• 제목/요약/키워드: Pneumococcal vaccines

검색결과 26건 처리시간 0.025초

Pneumonia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Restrepo, Marcos I.;Sibila, Oriol;Anzueto, Antonio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1권3호
    • /
    • pp.187-197
    • /
    • 2018
  •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is a frequent comorbid condition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bidity and mortality. Pneumonia is the most common infectious disease condition.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evaluate the impact of pneumonia in patients with COPD. We will evaluate the epidemiolog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pneumonia. We are discussing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OPD that may favor the development of infections conditions such as pneumonia. Over the last 10 years, there is an increased evidence that COPD patients treated with inhaled corticosteroids are at increased risk to develp pneumonia. We will review the avaialbe information as well as the possible mechanism for this events. We also discuss the impact of influenza and pneumococcal vaccination in the prevention of pneumonia in COPD patients.

폐구균의 혈청형 분포와 항생제 감수성에 관한 연구 (Serotype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Streptococcus pneumoniae)

  • 최경민;김정현;신경미;연수인;신전수;용동은;이경원;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0권2호
    • /
    • pp.159-166
    • /
    • 2003
  • 목 적 : 폐구균은 비인두에 존재하는 정상균주이나 중이염 등의 국소 감염 뿐 아니라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제내성 폐구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큰 문제가 되고 있는바 이에 저자들은 폐구균의 혈청형과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하고, 향후 시행될 폐구균 예방접종의 효용성 등을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9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연세의료원에 내원한 환자 중 배양 검사상 폐구균이 검출된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구균의 혈청형 검사는 Quellung 반응을 통해 결정하였고, 페니실린 내성 여부는 oxacillin 디스크 확산법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 폐구균은 객담 76례(65.5%), 혈액 13례(11.2%), 이루 12례(10.3%), 인두 7례(6.0%), 비강 2례(1.7%), 뇌척수액, 안구분비물, 복수, 수술 후 창상부위, 두부 농양, 도관 각 1례(0.9%)로 총 116례에서 배양되었으며, 98례에서 혈청형 검사가 가능하였다. 분리된 혈청형을 살펴보면 19F 15례(15.3%), 19A 11례(11.2%), 11A 8례(8.2%), 6A, 14와 3이 각 7례(7.1%), 6B, 23F와 35가 각 6례(6.1%)의 순이었다. 총 116례 중 82례(70.7%)에서 페니실린 내성을 보였으며, 페니실린 내성균주의 혈청형은 19F, 19A, 11A, 23F, 6A, 9V등이 49례(59.8%)를 차지하였고, cotrimoxazole(74.4%), tetracycline(69.5%), erythromycin(90.3%) 등의 다른 항생제에도 높은 내성률을 보였다. 소아 환자 22례 중 20례에서 혈청형 분석이 가능하였고, 19A, 19F가 각 5례(25.0%), 6A, 6B, 23F가 각 2례(10.0%), 11A, 14, 19, 29가 각 1례(5.0%)를 차지하여 7가 폐구균 단백결합백신에 포함되는 혈청형이 50%(10/20), 백신관련 혈청형을 포함하여 85%(17/20)이었으며, 22례 중 86.4%(19/22)에서 페니실린 내성을 보였다. 결 론 : 이전의 보고에 비해 백신포함 혈청형의 빈도가 약간 낮은 소견을 보였으며, 최근 일부 폐구균 혈청형의 변화가 보고되고 있는 바 7가 폐구균 단백결합 백신의 상용화에 앞서 전국적인 폐구균 혈청형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Streptococcus pneumoniae가 생산하는 pneumolysin의 EGFP 융합으로 인한 용혈활성 변화 (C-terminal Fusion of EGFP to Pneumolysin from Streptococcus pneumoniae modified its Hemolytic Activity)

  • 정경태;이재헌;조혜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99-104
    • /
    • 2018
  • Streptococcus pneumoniae는 pneumolysin과 같은 병원성 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전파되는 심각한 병원성균에 포함된다. Pneumolysin (PLY)은 콜레스테롤 의존적으로 세포막에 구멍을 형성하는 세포독소로서 백신의 주요한 표적 항원이다. PLY의 연구를 위하여 Streptococcus pneumoniae D39 균주에서 추출한 genomic DNA를 주형으로 하여 PCR을 시행하였다. 합성된 PLY 유전자 DNA를 pQE-30 vector에 삽입하고, E. coli M15에 형질전환 시킨 후 LB 배지에 IPTG를 첨가하여 PLY 단백질을 생산하였다. 재조합 단백질은 $Ni^{2+}$-agarose column을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또한, EGFP를 PLY C-말단에 부착한 융합단백질도 동일한 방법으로 클로닝하여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하였다. 500 ng/ml 농도의 재조합 PLY는 1.0% 적혈구 현탁액을 100% 용혈시켰으며, 240 ng/ml 농도는 50% 용혈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재조합 PLY-EGFP는 용혈 활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적혈구 막에 결합되어 있었다. 즉, EGFP의 PLY C-말단 부착은 PLY의 세포막 결합능은 유지시켰으나 용혈기능은 방해하였다. PLY C-말단은 용혈기능에 아주 중요한 영역이며, 세포막 결합은 PLY의 다른 영역이 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결합능은 가졌으나 용혈 기능이 결여된 PLY-EGFP를 대조군으로 활용함으로써 두 재조합 단백질은 폐렴 유발에 있어서 PLY 작용 연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유아의 보육시설 이용과 감염성 질환 실태 연구 (A Nationwide Survey on the Child Day Care and Common Infectious Diseases)

  • 안종균;최성열;김동수;김기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9권1호
    • /
    • pp.19-27
    • /
    • 2012
  • 목 적 : 최근 부모들의 맞벌이, 조기 교육 등의 이유로 이른 나이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환경의 변화 속에 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보육시설 이용 현황과 이와 관련된 감염성 질환 실태 및 예방접종 현황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 2011년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전국의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pm}3.1%$이고, 표본추출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율에 따라 무작위 할당표본 추출(quota sampling)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 크게 인구통계학적 특성, 단체 보육시설 이용 현황, 소아의 감염성 질환 경험, 예방접종 유무 관련 4개 주제로 나누고 그 속에 세부 문항을 두어 총 16개의 문항을 구성하였고, 설문결과를 수집하여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5세이하의 영유아들의 보육시설 이용율은 78.5%였고 이 중 약 84%가 3세 이전부터 보육시설을 처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58%)가 그렇지 않은 영유아(34%)보다 감염성 질환을 경험한 비율이 더 높았다(P<0.001). 감염성 질환 중에서 장염(47.1%), 중이염(41.8%), 폐렴(19.1%) 등의 순으로 경험 비율이 높았고, 각 질환의 재발 여부는 중이염이 28.1%로 가장 높고 뒤이어 장염 (22.4%), 폐렴 (11.9%)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각 질환을 앓은 영유아의 약 70% 정도가 생후 24개월 이전에 이들 질환을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폐렴 75.2%, 장염 77.1%, 중이염 71%). 예방접종율은 국가필수예방접종이 90.4%인데 반하여 기타예방접종은 중복응답을 포함하여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76.6%), A형 간염(63.3%), 폐구균 백신(59.4%), 로타바이러스 백신(43.1%) 순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이번 연구에서 이른 나이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영유아가 많았고, 이들의 감염성 질환 경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의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보다 힘쓰고 시기에 맞게 백신접종을 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소아 감염 전문가들에 의한 보육시설에서의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제정과 함께 보육현장에서의 교육을 통하여 보육시설에서의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PDF

국내 신생아와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주(2000~2005) (The Causative Organisms of Neonatal and Pediatric Bacterial Meningitis in Korea(2000~2005))

  • 전윤숙;이수영;목혜린;이정현;김종현;허재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3권2호
    • /
    • pp.130-136
    • /
    • 2006
  • 목 적 : 최근 국내에서 신생아와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발생빈도, 원인균주의 변화, 임상양상, 치료방법, 합병증을 파악하고 예후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6년간 가톨릭대학교 6개 대학병원에 세균성 수막염으로 신생아실 혹은 소아과 병동에 입원한 57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전체 57명 중 신생아는 22명, 1개월 이상 15세까지 소아는 35명이었고 남녀 성비는 1.7 : 1이었다. 연평균 입원 환아수는 $9.5{\pm}4.28$명이었다. 신생아군에서 GBS가 16례(72.7%)로 가장 많았고, 소아군에서는 폐구균 9례(25.7%), Hib와 수막구균이 각각 8례(22.8%)순이었다. 항생제 감수성결과가 확인된 43례에서 penicillin 혹은 ampicillin에 대한 내성률은 폐구균 87.5%, Hib 85.7%, 수막구균 40%, GBS 33.3%, E.coli가 25%이었다. 2차 병원수준에서 입원 24시간이내에 확인 가능한 제한된 정보를 이용하여 예후 예측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몸무게 3백분위수 이하, 중앙값이상의 증가된 CRP 값, 뇌척수액 검사에서 당 감소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위험인자이었다(P<0.05). 결 론 : 신생아에서 GBS에 의한 수막염이 과거 국내자료에 비해 크게 증가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Hib와 폐구균 백신을 선별접종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폐구균과 Hib는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주요한 원인균주임을 확인하였고, 높은 CRP값, 낮은 뇌척수액 당 수치, 3백분위수 이하의 저체중은 위험 예후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 PDF

한국 영아에서 B형 간염과 PRP-OMP의 혼합백신(ComvaxTM; MSD사)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 (Immunogenicity and Safety of a Combined Hepatitis B and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Conjugate(PRP-OMP) Vaccine(ComvaxTM; Merck & Co.) in Korean Infants)

  • 정은희;마상혁;홍영진;김경효;김종현;이진아;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3권2호
    • /
    • pp.163-173
    • /
    • 2006
  • 목 적 : 근래에 영아 백신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접종하는 혼합백신의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영아에서 b형 H. influenzae에 대한 단백 결합 백신(PRP-OMP)과 B형 간염 백신의 혼합백신인 $Comvax^{TM}$(Merck & Co.)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생후 직후 B형 간염 백신(유박스 $B^{TM}$ 또는 헤파박스-진$^{TM}$)을 접종받은 영아를 대상으로 $Comvax^{TM}$를 단독으로 또는 DTaP, IPV, Prevenar 등과 2, 4개월에 접종한 후, 2회 접종 전(4개월 연령) 및 2회 접종 2개월 후(6개월 연령)에 혈청 내 항 PRP 항체가와 anti-HBs를 효소면역법과 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로 측정하였다. 결 과 : 총 65명(남아 35명)이 포함되었으며, 58명이 계획된 접종을 완료하였다. 1회 접종 후 항PRP 항체가의 기하 평균치는 1.96 ${\mu}g/mL$(95% CI 1.38~2.78), 2회 접종 후의 기하평균치는 10.02 ${\mu}g/mL$(95% CI 7.04~14.26)이었다. 항체가가 1.0 ${\mu}g/mL$ 이상인 비율은 1회 접종 후 63.2%(95% CI 53.75~72.65), 2회 접종 후 96.6%(95% CI 93.05~100)이었다. 한편 anti-HBs가 10 mIU/mL 이상인 영아의 비율은 4개월에 73.7%(95% CI 65.07~82.33), 6개월에 94.8%(95% CI 90.45~99.15)이었으며, 기하 평균치는 4개월에 38.32 mIU/mL(95% CI 22.42~65.51), 6개월에 101.17 mIU/mL(95% CI; 65.94~155.25)이었다.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중 전신 증세로서 보챔(24.8%)이 가장 많았고 졸음(19.2%), 식욕부진(19.2%) 그리고 발열(7.2%) 등이 있었다. 국소 증세로는 동통이 25.6%, 발적이 19.2%, 부종이 4.8%에서 관찰되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에 속하는 것으로 모두 회복되었다. 결 론 : $Comvax^{TM}$는 우리나라 영아에서 안전하고, 매우 우수한 항-PRP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 B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방법으로 접종되었으나 비교적 우수한 항체 반응을 보여 B형 간염에 대해서도 우수한 면역원성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