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tinum

검색결과 1,170건 처리시간 0.027초

일산화탄소의 선택적 산화반응을 위한 $Cu/Ce_xZr_{1-x}O_2$ 촉매의 합성과 특성분석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u/Ce_xZr_{1-x}O_2$ Catalysts for Preferential Oxidation of Carbon Monoxide)

  • 이소연;이석희;천재기;우희철
    • 청정기술
    • /
    • 제13권1호
    • /
    • pp.54-63
    • /
    • 2007
  •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개질 수소 속에는 미량의 일산화탄소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연료전지의 백금 성분의 양극 전극을 비활성화로 이끌며, 그로 인하여 전기 출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본 연구는 담체의 조성을 달리한 여러 가지 $Cu/Ce_xZr_{1-x}O_2$ (x=0.0-1.0) 촉매들을 합성하고 그들 특성이 분석되었으며, 또한 일산화탄소의 산화반응과 수소 분위기에서의 일산화탄소에 대한 선택적 산화반응을 수행하였다. 이들 촉매들은 수열합성법과 침적-침전법을 조합하여 제조되었으며, XRD, XRF, SEM, TEM, BET, $N_2O$ 분해실험, 산소저장능력 측정 기법 등에 의해 그들의 물리화학적 성질들이 분석되었다. 담체의 조성과 반응물 산소의 과잉정도에 따른 영향들이 여러 반응온도에서 반응활성과 이산화탄소 선택도 등에 의해 조사되어졌다. 합성된 여러 조성을 달리한 $Cu/Ce_xZr_{1-x}O_2$ 촉매들 가운데 $Cu/Ce_{0.9}Zr_{0.1}O_2$$Cu/Ce_{0.7}Zr_{0.3}O_2$ 두 가지 촉매는 $170^{\circ}C$ 반응온도 부근의 PROX 반응에서 99% 이상의 CO 전환율과 50% 내외의 선택도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비교적 완화된 조건에서의 우수한 활성은 높은 산소저장능력을 지닌 $Ce_xZr_{1-x}O_2$ 담체를 사용함으로서 구리촉매의 산호-환원 활성이 증가한 것에 기인하며, 결국 수소분위기에서의 일산화탄소의 산화 반응에 대한 높은 활성과 선택도를 이끌었다.

  • PDF

슬관절 자극이 횡격신경 및 흡식중추신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nee Joint Stimulation on the Activity of Phrenic Nerve and Inspiratory Nuron in the Cat)

  • 조동일;한희철;남숙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0권6호
    • /
    • pp.683-693
    • /
    • 1993
  • 연구배경 : 생체의 운동은 움직임 자체를 수행하기 위한 근육, 관절 및 이를 관장하는 신경계와 운동중 적절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심혈관계 및 호흡계의 조절이 동반되는 매우 복잡한 기전에 의하여 유지되고 있다. 이들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중이나 특히 관절과 호흡중추의 연계성에 대하여는 아직도 연구가 미진한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관절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호흡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alpha$-chloralose로 마취한 고양이의 분당 호흡수, 횡격신경과 흡식신경섬유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 26마리의 성숙한 숫고양이에서 슬관절 자극중 횡격신경 및 흡식중추신경의 활동성을 기록하기 위하여 쌍극백금전극과 탄소섬유전극을 이용하여 세포외에서 기록하였다. 슬관절을 자극하기 위하여 슬관절의 굴곡-신전운동, 슬관절 동맥을 통한 화학적인 자극 및 슬관절 신경의 전기적인 자극법 등을 사용하였다. 결과 : 슬관절의 정상 운동각도내에서 120 Hz.의 빠른 운동을 1분간 시킨 경우에는 분당호흡수와 분당호흡신경활동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3분간 운동을 시킨 경우에는 호흡수, 일회호흡신경활동 및 분당호흡신경활동이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60Hz.의 운동에 대하여는 전체적인 호흡활동에 뚜렸한 변화가 없었다. 과격한 운동중에 형성되는 젖산의 혈중농도와 같은 농도의 젖산을 슬관절내에 주입한 결과 주입후 30초 동안에 호흡수 이외의 일회호흡신경활동과 분당 호흡신경 활동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potassium chloride에 대하여는 젖산의 경우와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나 반응기간이 짧았다. 구심성 신경중 I, II군만을 선택적으로 흥분시킬 수 있는 강도인 1V로 슬관적 신경을 자극한 경우 자극기간에 한하여 호흡수를 제외한 일회호흡신경활동 및 분당호흡신경활동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구심성 신경을 모두 흥분시키는 강도인 20V 자극에 대하여는 호흡계의 전체적인 항진효과가 있었으며 1V 자극에 비하여 매우 큰 반응을 나타내었다. 흡식중추의 신경세포에서 기록한 결과 횡격신경에서 나타난 반응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슬관절 구심성 신경중 제 I, II 군 신경의 흥분에 의하여 호흡중추는 직접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운동중의 슬관절로부터 중추로 유입되는 정보의 양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은 슬관절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의해서도 생체의 호흡기능이 항진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 PDF

금속선 강화에 따른 열 가압 도재의 파절저항 (The fracture resistance of heat pressed ceramics with wire reinforcement)

  • 조득원;동진근;오상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191-198
    • /
    • 200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높은 심미성을 나타내지만 낮은 파절 강도로 인하여 구치부에서의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전부도재 고정성 국소의치의 파절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취성 재료인 도재에 인장강도가 높은 금속선을 삽입하고 물리적, 기계적 성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lithium disilicate(ingot No.200 : IPS Empress 2, Ivoclar Vivadent, Lichtenstein)와 0.41 mm 직경의 Ni-Cr 금속선(Alfa Aesar, Johnson Matthey Company, USA)을 사용하여, 금속선의 수와 배열을 달리한 4개의 실험군 시편을 제작하였다. 모든 시편은 폭 4 mm, 두께 2 mm, 길이 15 mm의 직육면체로 제작하였다. 실험군 1, 2, 3은 각각 한 가닥, 두 가닥, 세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장축을 따라 배열하였으며, 실험군 4는 세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장축에, 다섯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횡축에 배열하였다. 대조군에는 금속선을 삽입하지 않았으며, 대조군 및 각각의 실험군의 시편은 각 군당 12개로 하였다. 결과: 만능 시험기(Z020, Zwick, Germany)를 이용하여 파절시점까지 하중을 가한 후, 굴곡계수, 굴곡강도, 파절시점까지의 변형률, 파괴인성을 측정하였다. 파절된 시편의 도재와 금속선의 계면을 횡절단 및 연마하여 주사전자현미경(JSM-6360, JEOL, Japan)으로 100배상에서 관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재에 금속선을 삽입한 결과, 금속선을 삽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있는 굴곡계수 및 굴곡강도의 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으나, 변형률의 유의성 있는 증가(P<.001)를 관찰할 수 있었다. 2. 금속선을 삽입한 시편의 파절 양상은 하중점 부위에서 도재만 파절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3. 금속선을 삽입한 도재의 파절된 시편을 횡절단 및 종절단하여 100 배상에서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결과, 하중 시 도재의 파절 원인이 될 수 있는 도재 내부의 기포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도재와 금속선 사이의 gap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금속선 삽입의 결과, 취성 재료인 도재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형률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구치부에서 금속선 강화 도재의 사용을 위해서는 굴곡계수 및 굴곡강도의 향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후두결절 및 폴립의 후두미세 수술에 관한 임상연구 (Clinical Study on Laryngo - Microscopic Surgery For Vocal Nodules and Polyps)

  • 문영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1.2-11
    • /
    • 1983
  • 성대결절 및 성대폴립은 성악인, 교사, 무대예술인 등 음성직업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후두에 경한 염증성 변화가 있을 때 목소리를 남용하면 성대결절이 호발하기 때문에 음성 직업인은 감기 등의 상기도염증이 있을 때는 특히 음성사용에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성대결절과 폴립이 염증성산물이며 성대의 상피하층의 결체직에서 기원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성대의 전 1/3과 중 1/3의 경제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것은 그 부위가 진동의 중심부가 되기 때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한 70예의 후두미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임상적 고찰을 행하였기에 그 결과를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발생초기의 성대결절은 간단한 음성치료로 치유되므로 반드시 결제수술을 시행할 필요는 없다. 2) 소아의 성대결절은 사춘기를 지남에 따라 자연히 소실되는 수가 많으므로 결제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진행된 성대결절이라 할지라도 음성직업인에게는 우선 3개월 동안 음성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4) 3개월 동안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성대소견의 개선이 없고 음성장애가 지속되면 후두미세수술을 고려하여야 한다. 5) 수술시에 작은 기도내 삽입관을 사용하여 마취하는 것은 피열간격을 유지하면서 외전된 성대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6) 성대결절을 제거시 결절을 후방으로 견인하고 그 전방에서부터 제거한다. 7) 어떤 경우에는 결절을 신장시킨 상태에서 감자로 잡고 미세가위나 메스로 절제한다. 8) 음성의 침묵은 술후 일주일동안 시행하며 그 후 일주일은 두사람이 대화할 정도의 약한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해도 좋다.일이내 내원하였으며 25 일 경과후 내원한 경우도 1례가 있었다. 7)식도 및 기도이물의 전례에서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고, 이에 나타나지 않은 56례 식도이물을 대상으로 34례에서 식도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23례가 양성 소견을 나타냈다. 8) 식도경술에 의해 이물을 제거한 경우는 54례(96.4 %) 였으며, 기관지경술에 의해 이물을 제거한 경우는 14례 (77.8%) 였다. 9 ) 식도 이물에 의한, 또는 식도경술에 의한 합병증이 초래한 경우는 식도점막열상 1례 (1.8 %), 식도 천공 1례 (1.8 %) 였으며, 기도이물에 의한, 또는 기관지경술에 의한 합병증이 초래한 경우는 무기폐 2례 (11.1 %), 폐렴 3례 (16.7 %)로 나타났다.5예에서 소실되었다. 5 ) 청각심리검사 (Psychoacoustic evaluation)에서 폴립은 술전에 Grade 1∼2의 사성이 있었던 11예중 술후 10예에서 Grade 0로 되었으며 Grade 1∼2의 사성이 있었던 3예의 결절에서도 모두 Grade 0로 정상화되었다.>치를 측정한 결과 투여전과 차이가 없었다. 7) 이상의 결과로 볼때 Cis-platinum 사용으로 인한 이중독증은 신장기능이 정상일때는 충분한 hydration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며 동시에 금기로 알려져왔던 감음성난청이 있는 두경부악성종양환자에서도 세심한 주의하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이관폐쇄술후 18시간에 최초로 삼출액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후는 전실험군에서 삼출성중이염이 유발되다. 2) 도말표본의 세포학적 검사에서 호산구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 PDF

염소계 탄화수소의 열촉매 분해와 황화합물에 의한 촉매독 영향 평가 (Evaluation of Thermal Catalytic Decomposition of Chlorinated Hydrocarbons and Catalyst-Poison Effect by Sulfur Compound)

  • 조완근;신승호;양창희;김모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577-583
    • /
    • 2007
  • 다양한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독성오염물질들을 제어하는 기존의 기술이 안고 있는 일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전이금속 지지체로 구성된 스테인레스스틸-백금 촉매를 이용하는 열촉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섯 가지의 염소계 탄화수소[chlorobenzene(CHB), chloroform(CHF), perchloroethylene(PCE), 1,1,1-trichloroethane(TCEthane), trichloroethylene(TCE)]의 열촉매 분해효율을 평가하기 위해서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본 연구는 촉매독이 열촉매 분해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열촉매 시스템의 주요 세 가지 운전인자인 유입농도, 소각 온도 및 촉매시스템내 체류시간이 본 연구에서 고려되었다. 유입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염소계탄화수소의 분해효율이 최대 100%에서 오염물질의 종류에 따라 최저 0%(CHB) 가까이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CEthane을 제외한 네 가지 염소계탄화수소의 분해효율은 온도 증가에 따라 100% 가까게 나타났으나, TCEthane의 분해효율은 온도가 증가해도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CEthane을 제외한 조사대상물질에 대하여 촉매시스템내의 체류시간이 10초에서 60초로 증가시 오염물질에 따라 30%에서 97%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TCEthane은 체류시간 30초에서 분해효율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체류시간 길이가 항상 분해효율과 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는 염소계 탄화수소를 보다 고효율로 제어하기 위해서 전이금속 촉매시스템을 적용할 경우에 유입농도, 반응온도, 그리고 촉매시스템내 체류시간과 더불어 제어하고자하는 오염물질의 종류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으로, 황화메틸 1.0 ppm을 첨가함으로서 조사대상오염물질의 분해효율이 $0\sim50%$로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 산업 배기가스에서 측정되는 황화합물의 오염도 수준보다 다소 낮은 농도에 해당하는 황화메틸 0.1 ppm을 오염물질에 첨가하였을 때는 오염물질의 분해효율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Customer Acceptance Procedure for Clinac (21EX-Platinum)

  • 홍동기;이우석;권경태;박광호;김정만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43-61
    • /
    • 2004
  • 목적 :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정확한 장비의 설치와 성능 평가는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장비의 특성과 사용 방법을 숙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방사선 치료기를 설치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에 사용자가 직접 장비의 설치와 성능 평가에 참여하고 특성을 파악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CAP의 과정과 성능 평가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선형가속기 21EX(varian, USA)를 대상으로 설치 시부터 성능 검사까지 전 과정을 평가하였고 성능평가는 크게 radiation survey, mechanical test, radiation isocenter test, beam performance, dosimetry, enhanced dynamic wedge로 구분하여 X-omat film(kodark), 선량 측정 장비(multidata, densitometer, electrometa)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선형가속기에 부착된 MLC(millenium, 120leaf)와 EPID(portal vision)의 성능 평가는 별도로 실시하였다. 결과 : Survey 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한 leakage는 허용 범위 이하의 선량이 검출되었고 mechanical test에서 collimator, gantey, couch rotation은 1mm 이하였고 육안으로 평가한 angle은 digital이 ${\pm}1^{\circ}$이내에 mechanical은 ${\pm}5^{\circ}$이내였다. 또한 light field와 cross-hair의 직선성 검사도 1mm이내로 평가되었다. (A)symmetrical jaw field는 upper/lower 모두 ${\pm}0.5mm$이내였다. X-omat film을 이용한 radiation isocenter test는 1mm 이하였고 light field와 radiation field 의 일치성 검사는 ${\pm}1mm$ 이내였으며 선량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한 $\%DD$는 photon energy는 모두 ${\pm}1\%$ 이내로 electron energy는 $90\%,\;80\%,\;50\%,\;30\%$를 측정한 결과 허용 범위 내에서 평가되었다. photon 과 electron energy의 flateness는 각각 $2.3\%$(기준 $3\%$)이내, $3\%$(기준 $4.5\%$)이내이고 symmetry는 $0.45\%$(기준 $2\%$), $0.3\%$(기준 $2\%$)이내에서 평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dosimetry test는 sort term, MU setting, rep rate, dose rate accuracy를 photon과 electron energy 별로 MU와 gantry angle을 바꿔가면서 측정한 결과 허용범위 오차이내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PID(portal vision)의 Exact-Arm의 기계적인 검사는 vertical, lateral, longitudinal은 허용범위 내에서 동작했으며 명암과 해상도 검사도 05.mm의 니크롬선이 선명하게 나타났으며 phantom의 음영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Multileaf collimator(MLC)검사는 leaf이 isocenter의 중심에 정확하게 배열되었으며 재현성 검사도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 결론 : Clinac 21EX 장치의 customer acceptance를 통해서 향후의 환자의 치료를 하는데 있어 장치의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치료 전의 선형가속기와 주변장치의 특성을 파악 할 수 있어서 장비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또한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PDF

효모세포의 전기융합 및 융합세포의 RAPD-PCR을 이용한 유전적 분석 (Electrofusion of Yeast Cells and Their Genetic Analysis Using RAPD-PCR)

  • 김승;김재성;;박인성;조문구;박열;전홍성;최봉석;박세은;최한석;김명곤;김성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9권3호
    • /
    • pp.186-191
    • /
    • 2006
  • 본 연구는 전기적 세포융합방법인 electrofusion을 이용하여 우량균주의 육성을 목적으로 S. cerevisiae KCTC7904와 Z. rouxii KCTC7966 간의 전기융합을 실시하였고, 융합주의 내당성과 내염성을 확인하였으며, 융합주의 선별방법을 연구하였다. 또한 융합주의 유전안정성과 RAPD-PCR 분석을 통한 융합여부의 직접적인 증거를 확인하고자 실험하였다. S. cerevisiae KCTC7904와 Z. rouxii KCTC 7966를 각각 $12{\sim}36$시간 배양하여 분리 세척한 다음 1.5% 2-mercaptoethanol로 20분간 전 처리하여 lyticase(200 U/ml)로 $30^{\circ}C$에서 최종적으로 $60{\sim}90$분간 처리했을 때, 91% 이상의 원형질체를 얻을 수 있었다. 얻어진 원형질체를 $1.0{\sim}1.2\;M$ sorbitol 용액으로 세척 한 다음 각각 1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1.5 MHz/50 pV의 고주파를 가하였을때 paired protoplast가 형성되었으며, 615 $V/256\;{\mu}sec$의 고전압을 가한 결과 약 25% 정도의 융합체를 얻을 수 있었다. 선별된 융합주의 내당성과 내염성을 각각의 모균주와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50%의 glucose와 15%의 NaCl을 함유한 배지에서 모두 생육이 가능하여 각각의 균주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또한 융합주를 $4^{\circ}C$에서 5개월간 보관했을 때 약 28%정도가 모균주로 복귀되었지만, 72%의 융합안정성을 나타내므로 비교적 안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융합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유전적인 분석방법인 RAPD-PCR 법을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 각각의 균주가 agarose gel 상에서 보인 band의 패턴이 융합주에서도 모두 보여짐을 확인하였다.

흉부 디지털촬영에서 입사표면선량 예측 (Prediction of Entrance Surface Dose in Chest Digital Radiography)

  • 이원정;정순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573-579
    • /
    • 2019
  • 환자 피폭선량 관리에 입사표면선량(ESD, entrance surface dose)이 국내외적으로 진단참고준위(국내 흉부촬영 $340{\mu}Gy$)로 사용되고 있지만, ESD측정을 위해서는 선량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병의원에서는 선량계가 구비되어 있지 않고 정기검사 시 전문 업체 측정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흉부 디지털촬영에서 사용자가 쉽게 ESD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흉부 디지털촬영에서 평판형 디텍터(FP, Flat-panel detector)와 IP (Imaging plate detector)를 대상으로 하였고, ESD는 선량계(XI-Platinum, Unfors, Sweden)를 흉부 팬텀(07-646 Duke QC chest phantom, Supertech, Elkhart, USA)의 중앙 표면에 부착시킨 후, 튜브와 디텍터를 180cm 거리를 유지시켜 각 노출조건 조합(관전압과 노출선량)에서 3회 반복측정한 후 평균값을 얻었다. 흉부 팬텀 영상의 다이콤 헤더 정보에서 FP영상은 선량면적곱(DAP, dose-area product)을 확인하였고, IP영상에서는 노출 지수(EI, exposure index)를 확인하였다. 단순선형회귀분석을 통해 FP촬영에서 DAP로부터, IP촬영에서 EI로부터 ESD를 예측할 수 있는 회귀방정식($y={\alpha}+{\beta}X$, ${\alpha}$=직선의 절편, ${\beta}$=직선의 기울기)을 구하였다. FP가 IP 보다 유의하게 낮은 선량을 보였고($85.7{\mu}Gy$ vs. $124.6{\mu}Gy$, p=0.017), 두 디텍터 모두 ESD와 화질 간에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FP에서 수정된 R 제곱(adjusted R2)은 0.978로 ESD의 변동은 DAP 변동에 의해 97.8%의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단순 회귀식은 $ESD=0.407+68.810{\times}DAP$ 이었다. 위의 회귀식을 이용하여 국내 권고선량($340{\mu}Gy$)과 같은 DAP를 추정한 결과($DAP=0.021+0.014{\times}340{\mu}Gy$), DAP는 4.781 이었다. IP에서 수정된 R 제곱(adjusted R2)은 0.645로 ESD의 변동은 EI 변동에 의해 64.5%의 설명력을 보였다. 단순 회귀식은 $ESD=-63.339+0.188{\times}EI$ 이었다. 위의 회귀식을 이용하여 국내 권고선량($340{\mu}Gy$)과 같은 EI를 추정한 결과($EI=565.431+3.481{\times}340{\mu}Gy$), EI는 1748.97 이었다. 흉부 디지털 촬영에서는 팍스 워크스테이션 영상의 다이콤 헤더 정보에서 ESD를 사용자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Induction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in Locally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 윤상모;김재철;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7권3호
    • /
    • pp.195-202
    • /
    • 1999
  • 목적 :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에 있어서 예후 인자를 분석하고, 유도 화학요법이 생존율 및 치료 실패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혹은 병합요법(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을 받은 1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 단독군이 85명, 병합요법군이 45명이었다. 연령, 성별, 전신 수행능력, 병리조직학적 유형, 그리고 병기 등은 양군에서 고르게 분포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 MV 혹은 10 MV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였고, 일일 선량 $1.8\~2.0$ Gy를 주 5회 조사하였다. 총 방사선량은 129명에서 59.6 Gy 이상($56\~66$ Gy, 중앙값 60 Gy) 조사되었다. 유도 화학요법은 $2\~5$회(중앙값 2회) 시행하였다. 사용된 약제는 CAP (Cyclophosphamide, Adriamycin, Cisplatin)가 6명, MVP (Mitomycin, Vinblastine, Cisplatin)가 9명, MIC (Mitomycin, ifosfamide Cisplatin)이 13례, 그리고 EP (Etoposide, Cisplatin)가 17명에서 시행되었으며, 모든 요법이 Cis-platinum을 포함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생존율은 1, 2, 3 년 전체 생존율이 각각 41.5, 13.7, $7\%$였고,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다. 치료 방법별 1, 2, 3 년 전체 생존율, 그리고 중앙 생존기간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 각각 32.9, 10.5, $6\%$, 9개월이었으며,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각각 57.8, 20, $7.6\%$, 14 개월이었다(p=0.0005). 최종 치료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던 126명 중 38명($30.2\%$)에서 완전관해를 보였고, 치료 방법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경우,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완전관해가 $25\%$ (21/84),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40.5\%$, (17/42)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p=0.09).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혈색소치(p=0.04), NSE (neuron-specific enolase)치(p=0.004), 그리고 최종 치료반응(p=0.004)등이었다. 치료 방법별로 나누어서 분석한 결과,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는 WSE치(p=0.006)와 최종 치료반응(p=0.003),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최종 치료반응(p=0.007)이 예후인자였다. 치료 실패양상은 추적 관찰이 가능했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었던 12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양 군간에 특이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에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살펴보면 병합요법 군에서 원격전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19명중 11명에서, 병합요법군은 13명중 3명에서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p=0.07). 국소 실패는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에서도 양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10/19 vs 6/13). 결론 :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 유도 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방사선치료 단독보다 2년 생존율이 향상 되었고, 적어도 완전관해를 보인 경우는 원격전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국소 실패양상 및 장기생존율에는 유도 화학요법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국소 제어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 PDF

식도암 치료에 있어 관내근접치료의 역할 (The Role of Intraluminal Brachytherapy in Management of Esophageal Cancer)

  • 이창걸;서창옥;김귀언;추성실;정은지;김우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3권4호
    • /
    • pp.331-338
    • /
    • 1995
  • 목적 : 식도암의 치료는 진단당시 국소적으로 진행된 예가 대부분으로 방사선치료 단독 혹은 유도화학 및 방사선병행요법 등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치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은 $5-10{\%}$로 극히 저조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치유율이 저조한 것은 $50{\%}$이상의 원격전이율외에 궁극적으로 원발병소의 재발율이 약 $80{\%}$에 달하는 까닭이다. 최근 동시 화학방사선 병행요법으로 생존율 향상을 보고하고 있으나 이역시 약 $50{\%}$의 높은 국소재발율을 보고하고 있어서 식도암의 치료에 있어 국소제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방사선치료 단독 혹은 화학 방사선 병행치료후 관내근접치료를 시행하여 반응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국소제어율 그리고 궁극적으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9년 11원부터 1993년 3월까지 식도암으로 진단받고 연세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목적으로 방사선치료 단독(7예) 혹은 유도화학 및 방사선병행치료(13예)후 관내근접치료를 시행받은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 환자는 남자였고, 연령은 48세에서 82세(median 60.5세), 전신수행도 H1(ECOG)이상 그리고 편평상피세포암의 조직소견을 나타내었다. 발생부위별로는 경부 4예($20{\%}$), 상흉부 6예($30{\%}$), 중흉부 6예($30{\%}$) 그리고 하흉부 4예($20{\%}$)였다. 병기(AJCC)별로 11기 4예($20{\%}$), III기 15예($75{\%}$), IV기 1예($5{\%}$)였다. 방사선치료는 180-200cGy/fraction으로 원발병소를 포함하여 종격동 및 국소림프절 영역에 총 5900-6400cGy/6-7주(median 5940cGy) 조사하였고 2-8주후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하였다. 관내방사선 근접치료는 고선량률 Iridium-192 동위원소를 이용한 Gamma-Med 12i를 사용하였고 지름이 5-6mm의 nasogastric tube를 식도내 삽입한후 원발병소부위에 고정시키고 원격조정으로 치료하였다. 방사선량은 300-500cGy/ fraction를 식도점막하 5mm에 조사하였고 1-4 fraction/1-3주, 총 500-1200cGy 조사하였다. 유도화학요법은 5-FU(1g/m2,d1-5), cis-platinum (80mg/m2,d6)을 1-6회(median 3회) 4주간격으로 시행하였다. 전환자에서 사망시까지 추적관찰되었으며 생존환자의 최소 추적기간은 13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정중앙 생존기간은 13.5개월, 1년 및 2년 생존율은 $65{\%},\;15.8{\%}$였다. 관내치료후 반응률은 완전관해 5예($25{\%}$), 부분관해a 7예($35{\%}$), 부분관해b 7예($35{\%}$), 무반응 3예($15{\%}$)였다. 외부방사선치료후 반응률이 부분관해a + 완전관해의 경우 관내근접치료의 부가로 $50{\%}$(4/8)의 국소제어율을 보였고 관내근접 치료후 완전관해가 유도된 환자에서는 $80{\%}$(4/5)의 높은 국소제어율을 나타냈다. 치료 실패양상은 국소재발이 $65{\%}$(13/20), 원격전이 $0{\%}$ 그리고 국소및 원격 동시재발 $15{\%}$(3/20)로 궁극적인 국소재발율이 $75{\%}$였다. 치료에 따른 합병증은 경미한 식도염 $55{\%}$(11예), 중증의 식도염 $10{\%}$(2예), 식도궤양 $10{\%}$(2예) 등이었으나 보조적인 치료후 모두 회복되었고 그리고 식도협착의 경우가 1예 있었다. 정중앙 생존기간을 치료군별(방사선 단독 vs. 화학방사선 : 13개월, 15개월), 병기별(II vs III : 15개월, 13.5개월), 병소의 길이(<5cm VS ${\geq}$ 5cm : 18개월, 13개월), T병기(T1-2 V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