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stic Fil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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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질소 및 인의 이동 (Fate of Nitrogen and Phosphorous in Hydroponic Waste Solution Applied to the Upland Soils)

  • 양재의;박창진;유경열;김경희;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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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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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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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혼합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여 토양 깊이에 따른 양분의 이동 및 농도 변화를 평가함으로써 폐양액이 토양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폐양액을 토양에 처리한 경우 토양 중 $H^+$ 이온과 폐양액의 양이온이 교환되어 토양을 통과한 폐양액의 pH와 EC는 감소하였다. 컬럼 시험 결과 폐양액의 EC, 암모늄테 질소 및 $K^+$는 컬럼 길이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관주 횟수가 증가할수록 제거율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폐양액 중의 양분이 토양층을 통과하며 양이온교환용량을 포화시켰기 때문이며 따라서 토양의 양이온교환용량과 염기포화도는 폐양액의 처리 효율과 처리용량을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질산태 질소의 경우 초기 폐양액 농도의 약 2/3 정도가 감소하였고 컬럼 길이보다는 관주 회수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인산의 경우 제거효율이 높았으며 대부분이 고정화 혹은 침전 반응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추재배 포장에 폐양액을 처리한 경우 질소 및 인은 $NO_3-N>NH_4-N>PO_4-P$ 순으로 토양 용액에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질산태 질소의 경우 45 cm 깊이에서도 농도가 높게 나타나 지하수로의 이동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질산태 질소의 경우 폐양액의 토양 처리를 제한할 수 있는 주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산의 경우 30 cm와 45 cm 모두에서 농도가 낮게 나타나 표층에서 대부분이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산 이온이 지하수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Factor Analyses for Water Quality Indicators of Streams, Ground Water, and Reservoir in Agricultural Small Catchments of the Han River Basin

  • Park, C-S;Joo, J-H;Jung, Y-S;Yang, J-E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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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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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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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rincipal indicators contributing to water qualities was screened by factor analyses, based on the monitored chemical parameters of water quality for various water resources from 1995 to 1999 in the small agricultural catchments of the Han River Basin. Water samples of streams, groundwaters, and reservoirs were taken four times a year from upper (Daegwanryong), middle (Dunnae and Chunchon) and lower (Guri) reaches of Han River Basin. In these areas, the respective type of farming practiced was alpine agriculture and livestocks raising, typical upland and paddy cultivation, and intensive cropping in the plastic film house. Water quality was monitored for twenty-one water quality parameters, including pH, EC, SS, T-N, T-P, COD, cations, anions, and heavy metals. pH, EC and COD of the stream waters were suitable for the Korea irrigation water quality guidelines. However, T-N and T-P concentrations of water samples in four catchments far exceeded the irrigation water guideline. Concentrations of canons and heavy metals in Wangsuk stream in Guri area were higher than those in streams in other areas.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for 81 pairs out of 231 water quality indicators of stream water among the $21\;{\times}\;21$ cross correlation matrix of stream water quality indicato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27.01% of the total variation in stream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positive factor loadings were shown on EC, K, Na, $NH_4\;^+-N$, $PO_4\;^{3-}$, $SO_4\;^{2-}$, and COD. Fifty-three water quality indicator pairs were significant out of 190 ground water quality paramete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28.54% of the total variation in ground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loadings were revealed on EC, Ca, Mg, K, Na, $NH_4\;^+-N$, and $SO_4$. Twenty-nine pairs of reservoir water quality indicators were significant out of 66 pai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37.06% of the total variation in reservoir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loadings were shown on EC, Mg, K, Na, SS, T-P, Cl, and COD.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EC was the first factor contributing to water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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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가의 병해충 인식 및 화학적 방제 실태 (The present knowledge of farmers on pests and chemical control in grapevine culture)

  • 차병진;이윤상;이형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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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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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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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 병해충 방제기술 확립을 위한 연구의 기초단계로서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실태 및 피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제가 가장 어려운 해충은 포도호랑하늘소와 포도유리나방이었으나, 병은 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새눈무늬병, 갈색무늬병 등 다양하였다. 병충해의 발생은 포도 재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해충보다는 병에 의해서, 시설재배보다는 노지비가림재배에서 감수율이 더 컸다. 농가의 병충해 식별능력은 높다고 할 수 없었으며, 병충해가 발생하면 주로 농약상이나 이웃 농가에 문의하고, 농약상이 처방해 주는 농약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력을 활용하는 농가는 사용하지 않는 농가보다 적었으며, 대부분의 농가가 예방차원에서 방제를 하고 있었다. 반 이상의 농가가 적어도 한가지의 농약을 영양제와 혼합처리하고 있었으며, 살충제는 5회 이내로 처리하는 반면, 살균제는 6회 이상을 처리하고 있었다. 단위 면적 당 방제비용은 변이 폭이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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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분리한 수종 세균의 농약분해력 검정 및 동정 (Pesticide Degradation Activity of Several Isolates of Soil Bacteria and Their Identification)

  • 박경훈;이영기;이수헌;박병준;김찬섭;최주현;엄재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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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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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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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농약분해에 관여하는 세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연작지 시설하우스 토양 및 밭토양시료에서 procymidone, parathion, alachlor에 대해 생육저해를 받지 않는 12개의 균주를 분리한 후, 이들을 표준사용농도 및 그 1/10의 농도가 함유된 배지 상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한 2균주, B52 및 B71을 선발하여 농약 분해능을 조사하였다. 선발된 분리균을 6종의 농약(procymidone, chlorothalonil, ethoprophos parathion, alachlor, pendimethalin)이 40 mg a.i. $L^{-1}$의 농도로 함유된 TSB배지에서 분해율을 조사한 바, 대조구에 비해 분리균 B52는 최고 53.2%, 분리균 B71은 25.0%의 차이를 보여 분리균이 농약을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procymidone, parathion, alachlor에 대한 분해율이 높았다. 이들 3종 농약의 농도에 따른 분해율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5{\sim}40$ mg a.i. $L^{-1}$까지는 균의 생육이 왕성하였고 농약의 분해율도 높았으나 그 이상에서는 농약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균의 생육과 분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배양일수별 분해율의 변화는 농약의 종류 및 균주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었는데, B59는 parathion을 6일간의 배양으로 거의 분해하였고 procymidone과 alachlor는 배양 21일까지 거의 비슷한 속도로 분해되었다. 배양액의 pH는 농약의 분해와는 거의 상관이 없어 pH 5 이상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pH 4에서는 균이 거의 생육하지 못했으므로 분해율 또한 매우 낮았다. 선발균은 형태적, 생리생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동정장치를 이용하여, B59는 Acinetobacter sp. B71은 Pseudomonas sp.로 동정되었다.

우리나라 밭 토양 및 작물의 중금속함량 (Heavy Metal Contents in Upland Soils and Crops of Korea)

  • 정구복;김호중;정기열;정병간;김원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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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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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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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밭토양을 1997년 작물 파종전인 3~5월에 표토(0~15cm) 854점 및 밭작물 140점을 채취하여, 이들 토양 및 작물중에 함유된 카드뮴, 구리, 납, 아연 및 비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중 0.1N-HCl 가용성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카드뮴 0.135(0~0.660), 구리 2.77(0.07~78.2), 납 3.47(0~43.0), 아연 10.7(0.3~65.1), 비소 $0.57(0.21{\sim}2.90)mg\;kg^{-1}$이었다. 밭토양의 중금속함량은 '89년에 조사한 일반 밭토양함량과 유사하나 '96년에 조사한 시설재배지 토양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본 조사 결과 밭토양의 중금속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우려 및 대책기준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으로 작물재배에 있어 안전한 수준이나 구리의 최고함량은 우려기준 이상이었다. 노지채소 및 서류의 생체 중 평균함량은 카드뮴 0.005~0.019, 구리 0.20~1.03, 납 0.042~0.104, 아연 $2.0{\sim}4.0mg\;kg^{-1}$이었고, 카드뮴 및 납의 경우 EU의 채소류 식품검토안(Cd : $0.10mg\;kg^{-1}$, Pb : $0.50mg\;kg^{-1}$)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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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퍼텐셜이 복분자 습해와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Water Potential on the Moisture Injury of Rubus coreanus Miq. and Soil Properties)

  • 안병구;김갑철;김대향;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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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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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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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양수분포텐셜이 복분자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복분자 시설하우스에서 -5 ~ -40 kPa 수준으로 토양수분을 처리하였다. 시설하우스내의 토양유효수분은 5.6%이었고, 수분포텐셜에 따라 토양수분함량이 높아지면 토양 pH와 치환성 Ca은 증가하였고, 치환성 K와 전질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유기물함량은 수분처리 9일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함량 간에는 y = 96.534 - 20.28In(x)의 지수함수 근사식이 성립되었다. 수분포텐셜이 -20 kPa (토양 수분 27.5%) 이상이면 복분자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고 질소흡수가 억제되며, P 함량은 수분공급 시간에 따라 증가하였다. 수분포텐셜 -20 kPa 이상의 수준으로 7일 이상이 경과하면 뿌리활력이 급격히 감소되어 생육이 위축되었다. 지상부에 대한 뿌리비율 (T/R률)은 수분공급 9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 휴면기의 복분자 줄기와 뿌리의 탄수화물 함량은 -5 kPa과 -10 kP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아 동해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착색단고추 재배 온실의 피복재 종류에 따른 내부 온.습도 변화 (Change of Internal Temperature and Humidity According to Kind of Covering Materials in Sweet Pepper's Greenhouse)

  • 김호철;최준혁;이수원;이정현;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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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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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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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착색단고추가 재배되고 있는 유리 온실과 플라스틱 필름 온실을 대상으로 내부 온 습도 변화 및 식물체 생육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재배 기간 동안 일평균 내부온도는 두 온실 간 차 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그 변화폭은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심하였다. 그리고 온실 내 수분부족분은 유리 온실에서 4.3$g{\cdot}m^{-2}$,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5.6$g{\cdot}m^{-2}$로 플라스틱 필름 온실에서 더 많았다. 외부 광 1w에 대한 내부 온도 변화는 유리온실보다 플라스틱필름 온실에서 2배 정도 빨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이러한 차이에는 일몰 전 후보다 일출 후 초기의 온도 차이가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필름 온실보다 유리 온실에서 잎의 생육 및 광합성산물 생산율이 더 높았고, 생산성도 80% 정도 더 높았다. 이로 보아 유리 온실 대비 플라스틱필름 온실의 생산성을 다소 높이기 위해서는 일출 직후에 내부 환경의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이 덩굴쪼김병균에 대한 오이 근권길항미생물의 분리, 동정 및 길항작용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Antagonisms of Rhizospheric Antagonists to Cucumber Wilt Pathogen,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Owen)

  • 지형진;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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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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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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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진주근교와 금산, 남지 등의 17개 오이연작재배지역에서 건전식물의 근권토양으로부터 Triple Layer Agar(TLA)법을 변형개량하여, 오이덩굴쪼김병균에 대한 길항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였고, 예비실험(in vitro, in vivo)결과에서 길항력이 우수한 세균(15 isolates)과 곰팡이(9 isolates)를 선별하여 동정하였다. 이들 중 Serratia sp., Pseudomaonas fluorescens, P. putida등 세균 3균주와 Gliocladium sp., Trichoderma harzianum, T. viride 등 곰팡이 3균주를 공시하여 얻은 실내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Water Agar(WA) 상에서 길하세균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원균의 소형분생포자의 발아율은 $26\~45\%$ 억제 되었으며, 발아관의 길이도 $41\~56\%$ 억제되었는데, P. fluorescens가 그 중 가장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WA상의 대치배양에서 길항곰팡이의 균사가 본병원균의 균사를 Coiling, Penetration, Overgrowing, Lysis 하는 등의 길항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중 T. harzianum이 가장 강력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배양기의 pH별 길항곰팡이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균의 Lysis정도는 pH4.6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3.6, 5.6, 6.6의 순이었는데 pH 6.6에서는 길항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길항곰팡이의 후막포자가 다량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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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의한 Sr-85의 흡수 축적 및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 (Absorption and Accumulation of Sr-85 by Rice(Oryza sativa L.) and Its Transfer Factor from Soil to Plant)

  • 장병춘;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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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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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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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품종간 Sr-85의 흡수와 작물체 부위별 분포, 그리고 토양으로부터 작물체로 전이되는 Sr-85의 전이계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a/2000 pot에 사양토를 공시토양으로 하여 일품벼(만생종)와 오대벼(조생종)를 공시하고 건조토양 1g 당 Sr-85를 각각 무처리, 74Bg과 222Bq를 처리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확기에 일품벼와 오대벼의 Sr-85의 흡수율은 각각 0.39-0.43%, 0.66-0.73%로 오대벼의 흡수율은 전반적으로 일품벼보다 약 1.5배 많았다. 2. 토양으로부터 흡수된 Sr-85의 대부분은 볏짚과 왕겨에 축적되었으며 현미로 전류된 량은 약 1.3%에 불과 하였다. 3. 벼 부위별 Sr-85 농도는 Sr-85 처리량에 따라 높았으며 오대벼는 일품벼보다 모든 부위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 4. 두 품종에서의 토양-식물체간 전이계수는 품종간 유의성은 없으나 현미 0.037과 볏짚 4.13의 범위였으며 부위별 전이계수는 볏짚>왕겨>현미 순으로 높았다. 5. 토양으로부터 흡수한 Sr-85는 벼의 생장과 수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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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원격측정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사경재배 연초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평가 (Evaluation of Biomass and Nitrogen Nutrition of Tobacco under Sand Culture by Reflectance Indices of Ground-based Remote Sensors)

  • 강성수;정현철;전상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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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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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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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질소 스트레스 조건에서 재배된 연초 (Nicotiana tabacum L.)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상태와 원격측정센서 반사율 지표의 상호관계로부터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연초의 질소 덧거름 시비량 결정 및 수량 예측을 위한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이식 후 30일째의 rNDVI와 gNDVI, 그리고 40일째의 반사율 지표들은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과 밀접한 정의 상관(P<0.05)을 보였다. 40일째 분광방사계의 gNDVI와 Crop Circle passive 센서의 aNDVI는 각각 건물중을 85%와 84%, 질소흡수량을 85%와 92% 설명하였다. 수량 및 수확기 질소 흡수량은 정식 후 35일, 40일, 45일, 50일, 수확기에 측정된 엽록소 측정값 및 반사율 지표와 고도로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정식 후 40일째 분광방사계에 의한 gNDVI 지표는 연초 수량변동의 72% 설명 가능한 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초의 경우 이식 후 40일째에 측정한 gNDVI 반사율 지표는 실시간에 비파괴적으로 수량을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40일째 gNDVI로 계산한 충족지수는 질소시비수준의 73%를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반사율 지표를 이용한 충족지수는 연초의 질소영양상태를 추정하여 위치별 변량시비가 가능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