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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습지 자연생태계 변화 특성 및 관리방안 연구 - 서울시 둔촌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cosystem Change and Management in Urban Wetland - Focusing on the Dunchon-Dong Ecological and Scenery Conservation Area, Seoul -)

  • 한봉호;박석철;김종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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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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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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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둔촌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대상으로 습지 복원 전·후 생물다양성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주변 도시개발 변화에 맞는 습지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표 생물종을 정밀조사하고, 보전지역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태계 위협요인을 파악·분석하였다. 둔촌동 습지 주변 지역은 과거 산림과 논이었던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일부 배후 산림은 남아있었다. 식물상 변화를 살펴보면, 복원 전 2000년에는 총 193종류이었다가 복원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종수가 줄었다가 2019년 현재 총 149종류로 다시 증가하였다. 복원 전·후 출현종을 비교한 결과, 숲 속 습한 습지지역에서 생육하는 왕비늘사초(Carex maximowiczii), 삿갓사초(Carex dispalata)와 습지 내 얕은 물이 유지되는 지역에서 생육하는 올챙이고랭이(Schoenoplectiella juncoides), 큰고랭이(Schoenoplectus tabernaemontani) 등 사초과 초본이 증가하였다. 습지 식생유형별 면적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복원 이후 습지자생초본이 가장 높은 비율로 세력을 형성하였다. 습지자생초본의 세력 변화는 26.6%(2000) → 44.6%(2002) → 49.0%(2005) → 53.3%(2007) → 28.7%(2010) → 37.3%(2019)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0년에 크게 감소 후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0년 이후 변화는 습지 내 개방수면 확보와 담수지 내 유기물 제거를 위한 전면적인 식생관리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습지자생목본은 복원 후 오리나무(Alnus japonica) 치수가 출현하여 세력을 1.6%(2005) → 6.3%(2007) → 14.8%(2010) → 21.9%(2019)로 계속 확대되고 있었다. 양서류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모니터링 결과 도롱뇽(Hynobius leechii), 두꺼비(Bufo gargarizans), 맹꽁이(Kaloula borealis), 큰산개구리(Rana uenoi) 등 총 9종이다. 둔촌동 습지의 양서류는 귀화식물 및 자생식물 관리와 담수지 개방수면 확보를 통해 두꺼비, 도롱뇽, 큰산개구리 등 산림을 기반으로 하며 습지에서 서식하는 양서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야생조류 종다양도 지수는 복원 전 종다양도 지수는 2000년 0.9922, 복원 후 종다양도 지수는 2005년 1.2449, 2010년 1.2467, 2019년 2.2631로 복원 후 수치가 증가하였다. 둔촌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보전 관리는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공사 영향 최소화, 습지 인접 무분별한 접근로 정비 및 습지 주 진입부 입구 정비를 제시하였다. 생태계 복원 관리에서는 공사 펜스 철거 시 체계적인 생태 복원 및 완충식재를 제시하였다.

전북 만경강 하구역 일대의 염습지 식물상 및 식생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Flora and Vegetation of Salt Marshes of Mankyeong River Estuary in Jeonbuk)

  • 김창환;이경보;조두성;명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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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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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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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만경강 하구역 염습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10과 25속 29종 3변종으로 총32종류(taxa)가 조사되었으며, 귀화식물은 5과 6속 6종 1변종 총7종류(taxa)이 조사되었다. 식물의 생활형에서 휴면형은 반지중식물(H)이 10종, 31.3%로서 1년생식물의 10종과 동일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번식형에서는 중력산포형이 23종으로 71.9%로 나타났다. 생육형을 보면 직립형이 9종, 총생형이 9종, 후직립형이 5종으로 조사되었다. 식생의 특징은 조간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조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식생의 구성종으로는 칠면초가 가장 높은 우점도를 보이고 있으며, 갯개미취, 모새달, 갈대, 비쑥, 천일사초 등이 주로 나타난다. 표조작법에 따라 식물군락을 분류한 결과 칠면초 군락, 갯개미취-비쑥 군락, 해홍나물 군락, 해홍나물-칠면초 군락, 천일사초 군락, 갈대 군락, 털물참새피 군락, 갯개미취 군락, 칠면초-갯개미취 군락, 갯개미취-칠면초 군락, 모새달 군락의 11개 군락으로 구분되어졌으며, 염습지내 식생의 분포는 저위염습지와 고위염습지의 지형적 차이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칠면초 군락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 염습지의 우점종으로서 본 조사지역내 저위염습지에서는 순군락을 이루고 있다. 염습지의 수로, 습지, 해안하구 주변에서는 주로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기수지 역, 염습지내 토사가 퇴적된 곳 등에서는 천일사초가 집중반상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국립생태원 습지에서 진행 중인 자발적 복원 (Passive restoration under progress in wetland of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 안지홍;임치홍;남경배;정성희;이창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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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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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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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립생태원 캠퍼스 내에서 주요 습지로 자리잡은 국립생태원 건립 전의 논을 자연의 과정에 맡긴 습지, 물길을 내어 자발적 복원을 유도한 습지 그리고 생태적 원리에 바탕을 두고 복원 처리한 저수지, 즉 생태연못을 대상으로 식생의 정착과정을 모니터링하여 복원의 진행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관변화 분석 결과, 국립생태원의 현존 습지는 주로 이전의 논에 기원하였고, 일부는 주거지와 산림에서 기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의 종 조성 변화에서 초기에는 경작식물이나 인간 간섭에 내성을 갖는 식물이 우세한 경향이었으나 복원이 진행됨에 따라 인간 간섭에 의해 제거되었던 식물들과 습지의 생태적 특성에 어울리는 식물들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종 다양성과 외래종 출현 비율은 둘 다 복원 사업 진행 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복원 후와 복원 전 단계 순으로 이어져 외래종의 침입이 종 다양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연못에서 나타난 변화는 수변 완충용으로 도입한 식생의 성공적인 정착이 두드러져 향후 외부로부터 오는 환경영향을 완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국립생태원에 성립한 습지식생의 변화는 묵논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천이 초기과정의 모습을 보여 성공적인 복원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최소한의 인위적 보조를 가한 생태연못에서도 복원의 과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충식생대의 성공적인 정착은 의미있는 복원효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완충식생대가 빈약한 구역에 대해서는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적응관리대책이 요구되었다.

실험실(實驗室)에서의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 측정방법(測定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Laboratory Test of Lime Requirement)

  • 박천서;이종기;이영춘;이재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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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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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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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실험실내(實驗室內)에서의 가장 간편(簡便)하고 우리나라 조건(條件)에 맞는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 결정법(決定法)을 선정(選定)하기 위(爲)하여 26종토양(種土壤) 표토시료(表土試料)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하는 동시(同時)에 3종(種)의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에 의(依)한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을 조사(調査)하여 표준(標準)이 될 만한 완형선곡법(緩衡線曲法)을 정(定)하고 이 방법(方法)에 의(依)한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을 조사(調査)하여 표준(標準)이 될 만한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을 정(定)하고 이 방법(方法)에 의(依)한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을 Shoemaker 법(法), Woodruff 법(法) 및 O.R.D. 법(法)과 비교논평(比較論評)한 결과(結果)는 대략(大略)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X)와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I에 의(依)한 $Ca(OH)_2$ 소요량간(所要量間)에는 y=9.69-0.106X의 회귀관계(回歸關係) 및 1%수준(水準)에서 유의(有意)한 부(負)의 상관계수(相關係數)(r=-0.84)를 얻었다. 2.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수소(水素)이온(X)과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에 의(依)한 $Ca(OH)_2$ 소요량(所要量)(y)간(間)에는 y=2.05-0.86X ($r=0.86^{**}$)의 관계(關係)가 있으며 치환성수소(置換性水素) 및 치환성(置換性) Aluminum 합계량(合計量)(X)과 $Ca(OH)_2$ 소요량(所要量)(y)간(間)에는 y=1.19+0.71X($r=0.944^{**}$)의 관계(關係)를 얻었으며 이로써 토양중(土壤中)의 치환성수소함량(置換性水素含量)만의 경우보다 치환성수소(置換性水素)와 Aluminum을 합(合)한 양(量)과 $Ca(OH)_2$ 소요량간(所要量間)의 관계(關係)가 더 밀접(密接)함을 보였다. 3. 완충곡선(緩衝曲線)을 작성(作成)할 때 N-KCl, $CaCl_2$ 등(等) 중성염(中性鹽)을 미리 가(加)하고 $Ca(OH)_2$를 가(加)하였을 때와 통상(通常)의 방법(方法)으로 작성(作成) 하였을 때의 중화(中和)에 소요(所要)된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과 공시토양중(供試土壤中)의 치환성수소(置換性水素)와 Aluminum 합계량(合計量)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통상(通常)의 방법(方法)으로 완충곡선(緩衝曲線)을 작성(作成)하여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을 결정(決定)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合理的)인 방법(方法)이라는 결과(結果)를 얻었다. 4. 가장 합리적(合理的)인 완충곡선법(緩衝曲線法) I에 의(依)한 석회소요량(石灰所要量)(X)과 Woodruff 법(法), Shoemaker 법(法) 및 O.R.D.법(法)에 의(依)한 석회소요량간(石灰所要量間)에는 각각(各各) y=1.95+0.84X ($r=0.91^{**}$), y=166+0.76X($r=0.92^{**}$) 및 y=2.79+0.82X($r=0.89^{**}$)의 관계(關係)가 있으며 본(本) 실험(實驗)의 공시토양조건하(供試土壤條件下)에서는 Shoemaker법(法)이 실험실내석회소요량(實驗室內石灰所要量) 측정방법(測定方法)으로 합리적(合理的)이고 현지포장(現地圃場)에서 간역(簡易) 검정법(檢定法)으로 사용중(使用中)인 O.R.D.법(法)도 실험실내방법(實驗室內方法)과 별(別)로 손색(損色)이 없는 방법(方法)이라고 생각(生覺)되기 때문에 이 두 방법(方法)을 우리나라에서는 통일(統一)해서 사용(使用)할 것을 제안(提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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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 Ash 혼합토의 자중압밀 특성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Self-weight Consolidation of Bottom Ash Mixed Soil)

  • 윤원섭;신승구;채영수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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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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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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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매립재료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석탄회(bottom ash)와 해안준설토를 혼합한 혼합토를 준설매립지반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계획하였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는 크게 비회와 저회로 구분된다. 비회의 경우 입자가 작아 재활용 시 투수계수가 작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으나 저회의 경우 입도가 크고 투수계수가 커 재활용 시 환경적인 문제가 제기되어 그동안은 활용이 제한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bottom ash를 활용한 지반개량구간에서 추출한 침출수의 수질분석 실험을 실시한 연구결과 중금속 오염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환경적인 문제는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bottom ash의 활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bottom ash는 모래의 입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은 대부분이 폐기되기 때문에 재료 수급 시 운반비만 고려하면 되며, 대부분의 화력발전소가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배를 이용하여 운반하면 운반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준설매립에 가장 적당한 재료로 판단된다. 또한 새만금사업 등 해안준설 매립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준설토보다 시공기간과 공사비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혼합토의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해안매립지반의 새로운 개발 요구에 따라 bottom ash와 카올리나이트를 혼합한 혼합토에 대한 실내 자중압밀실험을 실시, 혼합토의 시료처리과정과 혼합방법에 따른 자중압밀특성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이 연구결과는 향후 대규모 해안 준설매립지반의 적용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골프장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집적에 대한 미생물 분해성 평가 (Assessment of Microbial Decomposition in Soil Organic Matter Accumulation with Depth in Golf Greens)

  • 허근영;김인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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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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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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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집중적인 이용이 이루어지는 모래 기반의 잔디 근권부에 과도한 유기물의 집적은 잔디 생육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는 골프장 그린에서 유기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이용하여 토심별 토양 유기물 집적에 대한 미생물 분해를 평가하고 통기성 개선 및 돌로마이트 시용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조성 후 5년과 30년 경과한 그린의 토심 0~5cm, 5~10cm, 10~15cm 토양층에서 3반복으로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함량을 분석하였다. 토양미생물 호흡량과 탈수소효소 활성이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분석되었다. 그 후에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을 4개의 구획으로 구분하고 무처리한 대조구, 돌로마이트를 처리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을 제거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 제거 후 돌로마이트 처리한 실험구를 조성하였다. 처리 후 1, 2, 4주일 경과 후에 앞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하게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분석하였다. 토심 0~5cm 토양층에서 토양 유기물 집적은 코어링과 같은 집약적인 관리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는 유기물 함량이 시간 경과에 따라서 증가함으로 지속적으로 토양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유기물에 대한 토양미생물의 분해는 토양 유기물 집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은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통기성 개선과 돌로마이트 시용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코어링과 같은 통기성 개선 작업들과 돌로마이트 시용은 조성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그린의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Kaftan양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aftan Style in Asia)

  • 오춘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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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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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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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thesis is a study on the kaftan styles iin Asia. The purpose of he study was to examine the origin o the kaftan concentrating on the history and cultural backgrounds of nomads in he Western Central and North Eastern Asia. Secondly for more thorough study and expla-nation on how these kaftans contributed to East-West trade along the silk road. wall paintings and miniature illuminations along Oasis roads persia and Saracen period were compared, Also real kaftans were compared and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Western (Turkey palestine) Central(Kazakistan Uz-bekistan Tadzhistan Qyrgyztan Turkmenistan) and the North Eastern Asian(Mongol) area. Thirdly an attempt has been made to provide the North Eastern Asian(Mongol) area. Thirdly an attempt has been made to provide the style classifications according to their peculiarities of the various kaftans as well as how kaftan gave important influences on custumes of different religious sects. The kaftan is a long coat-like garment with front openings fastened with long sash having an extra long sleeves which were worn by middle and high class nomadics throughout the West Central and North Eastern Asia This type of kaftans were a basic clothing for nomadics since they were constantly moving fromone to another areas on their horse back riding. They also wore tight trousers with boots. Kaftans seem to be originated from nomads of Steppe around B.C. 800 On B. C 400 west asian areas such as Solokha Kul-oba Kulogan had pictures sculptues on vases showing kaftans of half coat type length with front opening tied with band. Also the materials used were the products of animals such as wool or felt with animal designs showing Scythian nomads. In the North Eastern Asia Hsiung-Nu were active in Kazakha North Altai and Mongol The Clothing and fabrics exfavated near Noin-ula Pazyrik showed many samples of kaftan with trousers with other interment be-longings with a corpse around B.C 300 to A. D 100 when trades along the silk roads were proven by many historians Kaftans excavated in this area wore red front opening silk materials which suggesting settling down of nomads. in he central Asia Dol-gull near Altai mountain area were mainly miners who later had many trades with Persia and Bizantine. After Dol-gull Bezeklik temple Samarkant Kizil cow Budda sculture wall paintings of Astana tomb showed typical kaftan of this re-gion. These were both hip covered length as well as long coat with narrow sleeves. Es-pecially they had different color band fron the main kaftan with grogeously and splendously designed silk. In perusia during A. D 1400 to 1600 minia-ture illumination showed kaftan as a high class symbol more than clothing purpose. They had best quality silk with extra long sleeves draping and had a layers of kaftans one on top of anther as a symbol of wealth These Kaftans with different colors and designs were even more beautiful with their effective combinations and contrast of colors. On the other hand the lower class common people and servants wore simple kaftan with the front part of the kaftan were slipped into the belt in order to be more active and con-venient to work, The real kaftans discovered at Topkapi Saray palace of Turkey from A. D 1300 to 1900 were also compared. These kaftans were very numerous in numbers as well as designs The materials and designs used were also vari-ous such as Chinese to Italian silk. The shaped and pattern itself were not much different from the previous nomad's Kaftans. The Palestian kaftans remained were from the beginning of 19th and 20th century. Since this area is hot and dry desert they used black and navy blue colors mostly in order to exclude the sun lights. The patterns used were similar to Nomads and Bedouin with cross stiches and patch work decorations. In the central Asia they had similar life style and natural environmental cnditions with Turkish tribe which resulted in similar kaftan styles as nomads. Mongols conserved basic patterns of kaftan since Cinggis Khan with deep folding in order to keep warm. At last the kaftans studided in this thesis were classified in to four such as half coat long coat jacket and vest style. A pattern used in the Central Asia were zigzag and ani-mal design whereas in the West Asia were floral plant arabesk and circle pattern. As I discussed previously kaftan styles of nomads in the Asia maintained its basic pat-tern throughout the history except slight changes in color gusset sleeve shapes. These slight changes were made according to the need to adapt the need of environmental natu-ral conditions, The reason for aboriginality of kaftan in Asia was its simplicity and con-venience Most interesting fact is that for all these years Mongols are still wearing kaftan in their life ensuring us that they art the preserves of old kaftan. Since this thesis dealt enormous Asian regions I had a limitation of not being able to cover the Far Esatern asian areas such as Korea China and Japan how these kaftans were influenced in their clothing history as well as Eastern and Western culture. This topic along with the studies on materials and designs of patterns of kaftan will be another research projec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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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표층토(表層土)의 인산흡수력(燐酸吸收力)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bsorption Capacity of Phosphorus of Korean Top-soils)

  • 박천서;한기학;임수길;이재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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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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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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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토양조사(土壤調査)에서 채취(採取)된 층위별시료중(層位別試料中) 표층(表層) 30cm 내외(內外)까지의 표층토양시료(表層土壤試料) 129점(點)에 대(對)한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조사(調査)하고 토양(土壤)(Association)별(別)로 그 범위별(範圍別) 분포(分布)와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수종이화학적성질(數種理化學的性質)에 대(對)하여 검토고찰(檢討考察)한 결과(結果)는 대략(大略) 다음과 같다. 1. 대체(大體)로 기경지(旣耕地)에 속(屬)하는 토양(土壤)(Association)의 표층토(表層土)는 미경지(未耕地)보다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가 낮다. 2.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이 큰 토양(土壤)일수록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가 크다. 3. 각토양(各士壤)(Association)별(別)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주요(主要) 인자(因子)는 다음과 같다. 가) 점토함유량(粘土含有量)이 주(主)로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토양(土壤); (1) 하해혼성충적과부식질회색토(河海混成沖積寡腐植質灰色土) 및 충적토, (2) 곡간충적토 및 산록추적토(山麓推積土), (3) 중성내지석회암저구릉(中性乃至石灰岩低丘陵) 및 산록적갈색토(山麓赤褐色土). 나)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주(主)로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토양(土壤); (1) 하성충적과부식질회색토(河成沖積寡腐植質灰色土) 및 충적토(沖積土). 다)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과 점토함량(粘土含量)이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토양(土壤); (1) 산성암산악암쇄토(酸性岩山岳岩碎土) 라)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과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토양(土壤); (1) 중성내지염기성암산악암쇄토(中性乃至鹽基性岩山岳岩碎土). 마) 유기물(有機物) 및 점토함량(粘土含量)이 주(主)로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를 지배(支配)하는 토양(土壤); (1) 산성암저구릉(酸性岩低丘陵) 및 산록적황색토(山麓赤黃色土). 4. 인산흡수계수측정(燐酸吸收係數測定)에 있어서 $2.5%(NH_4)_2HPO_4$를 사용(使用)한것(y)과 $P{\cdot}700ppm$$NaH_2PO_4$를 사용(使用)한것(x)간(間)에는 $y=2.716x+37(r=0.96^{**})$의 직선회귀관계(直線回歸關係)와 고도(高度)의 유의(有意)한 정상관(正相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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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작물(主要作物)에 대(對)한 적정시비량(適正施肥量)에 관(關)하여 (A Study of Optimum Application of Fertilizers for Major Crops in Korea)

  • 오왕근;장석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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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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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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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 최근(最近)에 실시(實施)한 비료(肥料) 삼요소(三要素) 시험성적(試驗成績)을 기초(基礎)로 현행공급량(現行供給量)의 적부(適否)를 검토(檢討)하였다. 1. 수도(水稻)에 있어서 질소(窒素) 및 인산(燐酸)은 현행공급량(現行供給量)과 적정(適正) 시비량간(施肥量間)에 차이(差異)가 없으나 가리(加里)의 현행공급량(現行供給量)은 적정시비량(適正施肥量) 4.2kg/10a 보다 1.9kg/10a이 낮은 2.26kg/10a이며 만약(萬若) 이것을 4.2kg/10a로 올린다면 증수량(增收量)은 1.2%가 된다. 2. 대맥(大麥)은 현행공급량(現行供給量)보다 질소(窒素) 3.4, 인산(燐酸) 4.7 및 가리(加里) 3.3kg/10a을 더 시비(施肥)해야 하고 이로인한 증수률(增收率)은 8.6%이다. 3. 소맥(小麥)은 질소(窒素) 3.4, 인산(燐酸) 3.9 및 가리(加里) 4.6kg/10a을 증시(增試)함으로서 17%의 증수(增收)가 예상(豫想)된다. 4. 옥수수는 질소(窒素) 7.5, 인산(燐酸) 6.4 및 가리(加里) 5.7kg/10a을 증시(增施)하여 45%의 증수(增收)가 기대(期待)되며 5. 고구마의 증수(增收)는 질소(窒素) 3.8, 인산(燐酸) 1.8 및 가리(加里) 15.1kg/10a 증시(增施)로 8% 6. 감자는 질소(窒素) 0.6, 인산(燐酸) 3.3 및 가리(加里) 3.6kg/10a을 증시(增施)하여 21%, 그리고 7. 대두(大豆)는 질소(窒素) 2.0, 인산(燐酸) 1.9 및 가리(加里) 2.9kg/10a을 증시(增施)하여 15%의 증수(增收)가 기대(期待)된다. 8. 현행(現行) 비료공급량(肥料供給量)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 옥수수, 고구마, 감자와 같은 작물(作物)에 더 역점(力點)을 둔 비료공급(肥料供給)이 고려(考慮)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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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 조건과 분변토의 비료성·안전성에 관한 연구 (Vermicomposting Condition and Safety/Fertility of Earthworm Casts)

  • 송준상;이길철;전성환;최훈근;조경희;김선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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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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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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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보는 분뇨처리장에서 잉여 슬러지로 발생하는 유기성 슬러지를 지렁이 먹이로 활용하여 처리하는 폐기물 자원화 기술의 하나인 Vermicomposting 방법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온도, pH, 사육밀도의 적정사육조건과 Vermicomposting 의 부산물인 분변토의 비료성분과 안전성을 조사하였는데 지렁이 생존율은 온도 $10-15^{\circ}C$ 에서 98.3%, pH 5.8-7.5에서 75% 및 밀도 $1/79.8cm^3$에서 100%였다. 지렁이 생체량 변화는 온도 $10-15^{\circ}C$에서 266%, pH 5.8-7.5에서 227% 및 밀도 $1/79.8cm^3$에서 325% 로 많이 증가하였으며, 지렁이 분변토 발생량은 온도 $20-25^{\circ}C$에서 0.06 g/cap./day, pH 5.8-7.5에서 0.065 g/cap./day 및 밀도 $1/79.8cm^3$에서 0.1 g/cap./day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렁이 난포 생산은 온도 $10-15^{\circ}C$에서 3.8 ea./cap./6weeks, pH 5.8-7.5에서 2.95 ea./cap./6weeks 및 밀도 $1/79.8cm^3$에서 3.16 ea./cap./6weeks로 많이 생산되었으며, 지렁이의 먹이로 공급된 슬러지와 먹고 배설한 분변토의 pH는 6.2에서 5.7로 낮아지며 휘발성 고형물질은 2.9%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H_3-N$$6.984{\mu}g/g$에서 $0.991{\mu}g/g$으로 감소한 반면, $NO_3-N$$3.213{\mu}g/g$에서 $7.706{\mu}g/g$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렁이 분변토 중의 분원성 대장균은 슬러지에서 보다 88.6-99.1% (평균 95.7%)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병원성 장내세균인 Salmonella, Shigella, Vibrio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Vermicomposting 기술은 유기성 슬러지를 재이용함과 동시에 폐기물을 처리하는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 이를 보급함으로써 폐기물 처리에 중요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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