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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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원예산물의 가공품개발 연구 (1) 소금농도가 오이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Processed Foods of Greenhouse Horticultural Commodities in the South Area (1) Effect of Brine Concentration on the Quality of Cucumber Pickle)

  • 허종화;김봉섭;강수태;박경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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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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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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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cucumber pickles(pieces types), soaked at 10, 15, and 20% brine concentrations, were fermented for 7 days at 25oC. The pH of sample in 10% brine was lowered faster than that of others. To reach pH 3.7, it took 4 days(10%) , 6 days(15%) and 7 days(20%), respectively. The salt permeated into cucumber rapidly, and it took only 1 day to reach maximum content, thereafter salt contents were maintained constant. The titratable acidity and turbidity of cucumber pickle liquids were increased with fermentation time.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taste and smell of fresh cucumber, color and texture were decreased, while yeast moldy smell and acidic taste were increased as fermentation proceeded. Higher scores were obtained in acidic taste and smell, yeast moldy taste and smell in case of fermented sample in 10% brine for 4 days. It was concluded that the quality of cucumber pickle was influenced by the salt concentrations of b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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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를 이용한 피클제조 최적화 (Optimization on Organoleptic Charateristics of Cauliflower Pickles)

  • 윤지영;황재선;주나미;정현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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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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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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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rganoleptic charateristics of cauliflower pickles made in various compounding ratio according to central conposite design for optimum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the cauliflower pickles. The optimum mixing condition of cauliflower pickles were optimized, using central composite design with 3 variables and 3 levels,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The various kinds of cauliflower pickle were made in various compounding ratio of vinegar, salt and sucrose - critical ingredients of pickle recipe - and were presented to reliable panels, who graded the subjects in 7 degrees for 4 items : color, flavor, hardness and overall quality. The optimum mixing conditions of cauliflower pickle were 603.50g of vinegar, 80.13g of salt and 251.07g of sucrose in the maximum point of overall quality.

맹종죽순 장아찌의 유통기한 설정 (The Prediction of Shelf-life of Pickle Processed from Maengjong bambo)

  • 김동청;조은혜;인만진;오철환;홍기운;권상철;채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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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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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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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맹종죽순을 이용하여 제조한 고추장 장아찌 및 간장 장아찌의 저장온도($25^{\circ}C$, $35^{\circ}C$$45^{\circ}C$)에 따른 미생물수, pH 및 산도, 향, 맛, 색 및 전체기호도 등의 품질 및 관능적 변화를 검토하였다. 맹종죽순 고추장 장아찌 및 간장장아찌 모두 저장온도와 상관없이 전체 30일간의 분석 기간 동안 미생물, pH 및 산도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25^{\circ}C$에서 저장할 경우, 맹종죽순 고추장 장아찌의 향, 맛, 색 및 전체적인 기호도 등의 관능적 품질의 변화는 30일의 저장기간 동안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5^{\circ}C$$45^{\circ}C$에서 저장할 경우, 맹종죽순 고추장 장아찌의 향, 맛 및 색은 크게 변화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기호도는 저장 초기부터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맹종죽순 간장 장아찌의 향,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25^{\circ}C$, $35^{\circ}C$$45^{\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색의 경우 $45^{\circ}C$에서 저장한 경우 25일차부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맹종죽순 고추장 장아찌와 간장 장아찌에 대하여 각각 전체적인 기호도 및 색을 지표로 정하여 유통기한을 산출한 결과, $20^{\circ}C$에서의 상온 유통을 기준으로 각각 308일(10개월)과 447일(14개월)로 계산되었다.

백포도주 첨가량에 따른 무 피클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dish Pickle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of White Wine)

  • 김기쁨;안동기;황수영;남정석;최수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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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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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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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백포도주의 첨가량(0, 3.75, 7.24, 10.48, 13.50%)을 달리하여 제조한 무 피클을 0, 1, 2, 3, 4주까지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피클과 조미액의 당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시 감소하였다. 피클과 조미액의 염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피클과 조미액의 pH는 백포도주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0~4주의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조미액의 L값은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증가하였으며, a값과 b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무피클의 L값은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으며, a값과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무 피클의 경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제조 1주후까지는 유의적(p<0.001)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는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외관,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백포도주 10.48%를 첨가한 무 피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백포도주를 첨가한 피클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백포도주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아삭함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고, 비교적 높은 기호도 및 관능검사의 결과를 나타내어 백포도주를 첨가하는 것이 피클의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특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비트 추출물 첨가 연근 피클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tus Root Pickle with Beet Extract during Storage)

  • 박복희;전은례;김성두;조희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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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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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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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 변화에 맞추어 칼라 푸드에 접목하기 위해 비트 물 추출물을 첨가한 연근 피클을 제조하여 품질변화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조 직후 연근 피클의 pH는 3.5$\sim$3.51이었는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pH가 감소하여 비트 물 추출물을 넣지 않은 대조군은 3.45이었고, 비트 물 추출물 첨가군은 완만하게 감소하여 3.47$\sim$3.48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의 산도는 pH가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여 대조군의 경우는 제조 직후 1.50%에서 저장 35일째에는 1.88%로 증가되었고, 비트 물 추출물 첨가군은 제조 직후 1.40$\sim$1.70%에서 저장 35일째에 1.70$\sim$1.80%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L(명도) 값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비트 물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적색도(a) 값은 비트 물 추출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황색도(b) 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경도는 낮아졌는데, 대조군과 비트 물 추출물 첨가 연근 피클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비트 물 추출물 첨가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저장 21일째 연근 피클 색의 바람직한 정도는 비트 물 추출물 30% 첨가군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맛은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비트 물 추출물 첨가 연근 피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30% 비트물 추출물 연근 피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냄새(상큼한 신 냄새)는 비트 물 추출물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40% 비트 물 추출물 첨가 연근 피클의 경우 상큼한 신 냄새가 가장 강했다. 조직감 특성은 대조군이 3.81, 비트 물 추출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3.88$\sim$4.65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30% 첨가군이 가장 높게평가되었다.

메추리알 초란의 이화학적 특성과 기호성 평가 (Studi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Pickled Quail Egg)

  • 양철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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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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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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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메추리알과 감식초를 이용하여 15일간 담금 유지하면서, 물리, 화학적 변화와 완성 초란 시료에 부재료를 혼합하여 음료적 가치 평가를 위한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메추리알의 중량 변화는 담금 5일에서 큰 증가율을 보이고, 15일 담금은 10일에 비해 약간의 감소현상을 나타내며, $20^{\circ}C$ 담금구가 $10^{\circ}C$ 담금구에 비해 약간의 중량 증가율이 높음을 볼 수 있었다. 영양 조성분은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은 각각 75.24, 12.13. 9.53, $1.20\%$로 측정되었고, 담금기간 중 조회분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내고 있었다. 감식초액의 pH는 3.12, 3.24이었고 5일 담금구의 담금액의 증가가 큰 폭으로 보이나 초란 고형분인 난백과 난황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10^{\circ}$$20^{\circ}$ 담금구에서 유사하게 나타내었으며 $10^{\circ}$ 담금이 $20^{\circ}$ 담금보다 약간의 높은 pH값을 보였다 난백중 수용성 질소물의 함량 변화는 $10^{\circ}$ 담금 5일에 감소량이 높고 10일, 15일 담금에서는 증가율이 적었다. 비단백태 질소물은 수용성 질소물에 비해 함량이 적게 측정되었으며 담금기간에 따라서 그 함량이 증가함을 보였다. 점도의 변화는 담금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값이 증가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5일 담금구에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내고 있었다. 15일 담금된 초란의 관능평가는 전체 수용도로 보면 S-3>S-2>S-1의 순으로 높은 평가를 보이며 평가 요소 중 냄새 항목이 낮은 편이었다.

조리법에 따른 국내산 마늘종과 마늘의 항산화 효능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Garlic (Allium sativum L.) Stems and Garlic Bulbs according to Cooking Methods)

  • 정지영;김창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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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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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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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종의 조리법으로 빈번이 사용되고 있는 데치기, 볶음처리, 간장 절임 마늘종장아찌, 고추장 절임 마늘종장아찌를 선택하여 마늘종을 조리한 후에 항산화관련 물질의 함량과 항산화 효능을 생마늘종과 비교 측정하여 마늘종을 활용한 응용식품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생마늘종은 생마늘에 비해 알리신이나 페놀화합물 함량이 낮게 함유되었으나 클로로필, $\beta$-카로틴, 비타민 C는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후 마늘종에 함유된 클로로필과 $\beta$-카로틴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비타민 C, 페놀화합물, 알리신 함량은 감소하였다. 측정된 항산화 효능은 생마늘이 EDA와 NSA가 생마늘종에 비해 현저히 높았으나 SOD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조리 후 마늘종의 항산화 효능은 감소하여 생마늘종, 볶음 처리, 데치기, 간장 절임 마늘종장아찌, 고추장절임 마늘종장아찌 순으로 낮아졌다. 조리 후에도 마늘종의 EDA와 NSA는 마늘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생것에 비해 그 차이가 적어져 EDA는 마늘의 약 70%, NSA는 약 65% 정도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마늘과 유사하였다. 조리 전, 후에 나타난 항산화 효능은 한지형이 난지형보다 높았다. 따라서 항산화 효능 면에서 마늘종을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기호에 따라 단시간 볶거나 데친 후에도 상당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추후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땅두릅 피클의 저장기간 중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Pickle during Storage)

  • 한귀정;신동선;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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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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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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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피클의 특징인 아삭아삭함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식 장아찌를 혼용한 땅두릅 피클을 제조하여 적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땅두릅 피클을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비슷한 경향으로 감소하였으며 적정산도는 저장 초기부터 저장 5개월까지는 약간씩 증가하여 저장 6개월에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염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저장초기에서 1개월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는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총균수는 비슷한 경향으로 증가하였으며 유산균수의 변화는 저장 초기 모든 처리구에서 거의 측정이 되지 않았으며 저장 3개월째에 약 0.7${\sim}$1.5 log CFU/g이다가 그 이후에는 유산균수가 측정되지 않았다. 땅두릅 피클의 색의 변화는 저장기간별 외관적 품질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도는 간장피클과 소금피클에서 모두 CaCl$_2$ 용액 처리구 가 경도를 증가시켜 품질특성 항목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검사에서는 CaCl$_2$ 용액 처리와 관계없이 모두 높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땅두릅 이용한 피클제조의 적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해양심층수염, 천일염 및 정제염을 이용한 참외절임시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lted Muskmelon with Deep Seawater Salt, Sun-dried and Purified Salts)

  • 이기동;김숙경;김정옥;김미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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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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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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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외피클을 제조하고자 해양심층수염, 천일염 및 정제염을 사용하여 참외의 절임시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참외의 절임기간 동안 중량, 수축률, 염도 및 pH의 변화는 소금의 종류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다. 절임염수의 탁도는 천일염을 사용한 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해양심층수염과 정제염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절임염수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천일염을 사용한 것에서 정제염과 해양심층수염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절 임기간 동안 참외의 칼슘 함량은 해양심층수염과 천일염에서 절임 2일째에 약 4.3배, 3.7배까지 증가하였다. 심층수, 천일염을 사용한 참외 조직 감의 변화는 hardness가 정제염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해양심층수염을 절임염수로 사용한 참외의 색, 향, 맛, 물성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절임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다른 천일염이나 정제염으로 절임한 참외보다 우수한 관능평점을 나타내었다.

젓갈등속(等屬)의 정미성분(呈味成分)에 관(關)한 미생물학적(微生物學的) 및 효소학적(酵素學的) 연구(硏究) (Microbiological and Enzymological Studies on the Flavor Components of Sea Food Pickles)

  • 이계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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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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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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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젓갈 30여종(餘種)에서 그중(中) 대표적(代表的)인 것으로 알려진 조기젓. 조개젓(고식(高食) 염성(鹽性)인 20%내외(內外))과 굴젓, 오징어젓(저식염성(低食鹽性)인 10%내외(內外))의 4종(種)을 시료(試料)로하여 일반성분(一般成分) 분석(分析), microflora, 주요발효미생물(主要醱酵微生物)의 동정(同定) 및 효소(酵素)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는 동시(同時)에 숙성(熟成)에 관여(關與)하는 미생물(微生物)의 효소작용(酵素作用)이 정미성(呈味性) 5’-mononucleotide 및 amino 산(酸)의 생성(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4종(種) 젓갈에 대(對)한 microflara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 젓갈담금 $1{\sim}2$개월(個月)의것은 생균수(生菌數) total counts가 $10^7$이었으며 담금후(後) 6개월(個月)의것은 $10^4$이였다. b) 젓 갈 담금 $1{\sim}2$개월(個月)의것은 Micrococcus 속(屬)이 $10{\sim}20%$, Brevibacterium 속(屬)이 $10{\sim}20%$, Sarcina 속(屬)이 $0{\sim}30%$, Leuconostoc 속(屬) $20{\sim}30%$, Bacillus 속(屬)이 30%내외(內外) Pseudomonas 속(屬)이 $0{\sim}10%$ Flavobacterium 속(屬)이 $0{\sim}10%$ Yeast가 $0{\sim}20%$인 분포상(分布相)을 나타냈다. c) 젓갈숙성(熟成)에 관여(關與)하는 미생물(微生物)로서 초기이후(初期以後)에는 주(主)로 내염성(耐鹽性) Bacillus subtilis, Leuconostoc mesenteroides, Pediococcus halophilus, Sarcina litoralis 등(等)임을 동정(同定)하였고 이들의 효소활성(酵素活性)이 젓갈숙성(熟成)을 지배(支配)하는 요소(要素)임을 알 수 있었다. d) 숙성(熟成)에 관여(關與)하는 세균중(細菌中)에 Sarcina litoralis 8­14 및 8-16. 양균주(兩菌株)는 영양요구성(榮養要求性)이 현저(顯著)하여 전자(前者)는 purine, pyrimidine base 및 cystine 후자(後者)는 purine, pyrimidine base 및 glutamic acid가 공존(共存)하여야 생육(生育)이 가능(可能)하였다. (2) 젓갈원료(原料) 및 젓갈에서 분리(分離)한 관여미생물(關與微生物)에 대(對)하여 효소특성(酵素特性)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 젓갈원료중(原料中)에 protease는 소량(少量) 존재(存在)하나 식염농도(食鹽濃度) 7%에서 protease 활성(活性)이 현저(顯著)하게 조해(阻害)를 받아 그 효소활성(酵素活性)의 $30{\sim}60%$나 감소(減少)하였다. b) 내염성세균(耐鹽性細菌)인 Bacillus subtilis 7-6, 11-1, 3-6 9-4 등(等) 4 균주(菌株)는 complete media에서 생성(生成)한 protease 활성(活性)은 식염농도(食鹽濃度) 7%에서 약간 조해(阻害)를 받아 활성(活性)이 $10{\sim}30%$가 감소(減少)하였고 Sarcina litoralis 8-14 및 8­16 양균주(兩菌株)는 동배지(同培地)에서 생성(生成)한 protease 활성(活性)은 식염농도(食鹽濃度) 7%에서 그 발효활성(醱酵活性)의 $10{\sim}20%$가 감소(減少)하였다. c) 젓갈 원료중(原料中)의 단백질(蛋白質)은 자가효소(自家酵素)에 의한것보다 주(主)로 젓갈숙성중(熟成中) 관여미생물(關與微生物)의 protease에 의(依)한 가수분해(加水分解)로 유리(遊離) amino 산(酸)이 생성(生成)됨을 알 수 있었다. d) 젓갈원료(原料) 및 젓갈의 RNA-depolymerase는 젓갈중(中) RNA를 nucleoside 및 유리인산(遊離燐酸)까지 분해(分解)하므로 정미성(呈味性) 5'-mononucleotide로서 축적(蓄積)되기 어렵다 e) 조개젓에서 분리(分離)한 Bacillus subtilis 3-6 균주(菌株)가 생성(生成)한 효소(酵素)는 RNA를 분해(分解)하여 5’-mononucleotide로 축적(蓄積)하므로 이 균주(菌株)가 생성(生成)한 RNA 분해효소(分解酵素)는 5’-phosphodiesterase임을 밝혔다. f) Bacillus subtilis 3-6 strain의 효소생성배지중(酵素生成培地中)에 corn steep liquor 0.5% 농도(濃度)로 첨가(添加)한 구(區)와 조개젓 0.5% 농도(濃度)로 첨가(添加)한 구(區)에서 5’-phosphodiesterase 생성증가(生成增加)를 보았으므로 corn steep liquor 및 조개젓 성분(成分)이 각각(各各) 5’-phosphodiesterase 생성증가제(生成增加劑)가 됨을 밝혔으며 또한 이 효소(酵素)는 10%의 식염농도(食鹽濃度)에서 활성조해(活性阻害)를 받아 $10{\sim}30%$에 해당(該當)되는 활성(活性)이 감소(減少)되었고 식염농도(食鹽濃度) 20%에서 이 효소활성(酵素活性)의 $40{\sim}60%$가 감소(減少)함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 균주(菌株)의 5’­phosphodiesterase에 의(依)하여 젓갈중(中) 5’-mononucleotides가 생성(生成)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3) 젓갈의 유리(遊離) amino 산(酸)을 Autoanalyzer로 정량(定量)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 조개젓은 산성(酸性) amino 산(酸)인 glutamic acid, asp artic acid 함량(含量)이 다른 젓갈보다 $2{\sim}10$배(倍) 정도(程度)로 현저하게 많아서 조개젓의 구수한 맛이 발현(發現)되는 것이라고 생각(生覺)된다. b) 조기젓에는 basic amino acid인 arginine, histidine함량(含量)이 다른 젓갈보다 특이(特異)하게 많았다. c) 오징어젓은 함류황(含硫黃) amino산(酸)인 cystine함량(含量)이 다른 젓갈의 $17{\sim}130$배(倍), methionine함량(含量)이 $7{\sim}17$배정도(倍程度)로 현저하게 많았다. d) 굴젓에는 필수(必須) amino 산(酸)인 lysine, threonine iso leucine, leucine 함량(含量)이 다른 젓갈보다 현저하게 많을 뿐아니라 또한 감미성(甘味性) amino 산(酸)인 alanine 함량(含量)이 다른 젓갈들보다 4배(倍), glycine 함량(含量)이 $3{\sim}14$배정도(倍程度)로 함유(含有)하고 있어 이것이 굴젓 특유(特有)의 단맛을 발현(發現)하는 것이라 생각(生覺)된다. (4) 4종(種) 젓갈에 대(對)한 5'-mononucleotide를 ion exchange column chromatography로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 조개젓에는 5'-adenylic acid, 3’-adenylic acid 가 많이 들어있고 5'-inosinic acid가 미량(微量)들어 있다. b) 굴젓에는 5'-adenylic acid와 3’-adenylic acid가 다른 mononucleotides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c) 오징어젓에는 5'-adenylic 및 3'-adenylic acid만이 함유(含有)되어 있는데 이것은 패류(貝類)의 젓갈들과 같 이 무척추연체동물(無脊椎軟體動物)이며 이것들은 adenylic deaminase가 결여(缺如)되어 있어 mononucleotide중(中) adenylic acid의 함량(含量)이 높아 adenylic acid-type 임을 알았다. d) 조기젓 중(中)에는 5'-inosinic acid 함량(含量)이 다른젓갈보다 현저하게 많았으므로 이것은 다른 척추동물(脊椎動物)의 어육(魚肉)이나 수육(獸肉)과 같이 adenylic deaminase가 있어 5'-inosinic acid가 많은 inosinic acid-type임을 알았다. (5) 정미성(呈味性) amino 산(酸) 및 5'-mononucleotide의 조성(組成)과 함량(含量)으로 맛의 조화성(調和性)을 비교(比較)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a) 조기젓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가 풍부(豊富)하고 소량(小量)의 5'-inosinic acid가 공존(共存)된 상태(狀態)이므로 정미성분조성(呈味成分組成)과 함량(含量)이 잘 조화(調和)되어 구수한 맛의 상승작용(相乘作用)이 적당(適當)하게 발현(發現)됨을 구명(究明)하였다. b) 조개젓의 맛은 정미성(呈味性) 5’-mononucleotides에서 유래(由來)되는것 보다는 현저하게 많이 들어있는 glutamic acid 및 aspartic acid에 기인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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