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al goods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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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제품 광고 모델이 여대생의 구매의도, 자존심 및 신체 만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Models in Ads on Buying Intention, Self-Esteem and Body Satisfaction of College Women)

  • 정명선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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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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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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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t can be said that the ultimate goal of advertising is creating consumers' buying intention and buying behavior toward advertised goods. But literature suggests that ads have both intended and unintended consequences, and one of the unintended consequences is that the idealized images of physical attractiveness found in advertising have negative impact on girls' and womens' self-perceptions. Thus, this study, using social comparison theory as a framework,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the images of models in ads portrayed in TV and fashion magazines on the purchasing intention, self-esteem and body satisfaction of college women. Using an experimental stimulus, a moving picture representing thin and attractive models in the context of advertising fashion goods, two conditions were manipulated and the subjects were placed into one of two groups randomly,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 group only was exposed to the ads portraying highly attractive models. Data were collected from two groups using same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two-way ANOVA, and descriptive statistic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 thin and attractive image of models in ads on buying inten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buying intention(p<.05). 2. The thin and attractive image of models in ads had significant negative influences on self-esteem(p<.05). 3. The thin and attractive image of models in ads had significant negative influence on body satisfaction(p<.05). 4. The ideal body internalization had significant negative influences on body satisfaction(p<.05), but interaction effect of model's image and ideal body internalization on body satisfaction was not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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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관점에서 국내 TV광고의 내용분석 -제품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Comparing the Application of IMC in Korean Television Advertising across Product Type)

  • 강경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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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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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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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고차원에서 국내 TV광고에 사용된 IMC 정도를 파악하고, 제품유형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Nowak와 Phelps(1994)의 IMC 모델을 채택하여 총 411편의 TV광고를 내용 분석한 결과, 통합광고의 비중은 44.6%(183편)로 인쇄매체 광고를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의 결과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제품유형에 따른 차이에서는 서비스광고(56.8%)가 상품광고(44.2%)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국내 기존의 연구에서 상품광고가 서비스광고에 비해 통합의 정도가 높다는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해외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것이다. 나아가 제품유형에서 통합의 유형은 이미지지향의 브랜드광고와 행동지향의 직접반응 수단을 채택하고 있는 가장 낮은 차원이었다. 본 차원에서는 서비스광고(92.2%)가 제품광고(88.9%)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통합유형에서는 제품광고(11.1%)가 서비스광고(7.8%)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주로 사용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브랜드광고와 직접반응, 판매촉진의 순으로 나타났다. TV매체의 제품광고 내 PR 수단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았다. 또 통합의 가장 높은 차원인 4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동시에 사용된 광고는 전무했다. 이러한 결과는 광고주에게 현재 자사 TV광고에 나타난 IMC 차원을 확대하기 위한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사 광고에 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도입가능성과 광고의 혼잡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TV광고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V광고에 나타난 무용이미지의 기호학적 의미에 관한 연구 (Semiological Implication of Dance Images in TV Advertisement)

  • 박아영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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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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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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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광고와 무용이 어떤 기호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지, 그리고 광고 안에서 그려지는 무용과 무용수의 모습이 가진 기호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파악한다. 이를 위해 무용으로 표현된 기호들이 광고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알아보고, 무용 그 자체의 기호적 의미를 재평가함으로써 일반 대중이 무용을 수용하는 방식과 모습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광고 관련 제작자 및 연출가의 관련 자료를 확보 하였으며, TV광고에 나타난 신체기호로서의 무용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연구목적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이미지 및 효과를 분석한다. TV광고 분석은 TVCF 홈페이지, www.TVCF.co.kr 자료를 참고로 연도별 광고에 활용된 무용분야의 빈도수 중 가장 많을 때인 2008년 TV광고4편 남광토건, 롯데백화점(프리미엄세일/상품권), 현대자동차산타페- 필로볼러스(Pilobolus), 2011년 1편 PNS더존샤시- 아레나 디 베로나(Arena di Verona)로 제한한다. 또한 각각의 광고를 반복적으로 본 결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기준으로 무용수의 움직임이나 통선이 크게 바뀌는 부분과 화면 문구가 변경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무용의 이미지 분석은 신제 이미지(선, 의상, 표정), 무용 이미지(움직임의 형태, 질적 특성, 춤의 분위기)에 따른 구조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그 결과 TV광고에 나타난 기호적 무용이미지는 다음과 같이 논의 될 수 있다. 첫째, 무용을 활용한 광고에서 무용이 가진 상징과 기호가 광고하려는 물질적 대상에 일치한다. 예컨대 이용우가 출연하는 TV광고에서 그의 기표로서의 움직임은 빠른 턴, 점프, 아쌈블레, 터닝 점프, 슬라이딩 등을 통해 남광토건 기업의 미래의 도전이라는 기의를 알 수 있다. 둘째, 발신자의 의도에 따른 무용수의 신체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일치하는 반면, 무용 이미지의 경우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TV광고에 나타나는 기호적 무용의 이미지는 대중들로 하여금 시청함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인지하도록 한다. 특히 TV프로그램 중에서도 광고는 선택의 여지와는 상관없이 하나의 광고만을 시청하기보다는 방송사측에서 편성된 프로그램의 방영으로 부득불 자주 노출되며 이로써 오랜 시간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게 됨으로 수신자 개개인의 생각과 특성여부에 따라 달리질 수 있다. 이처럼 광고는 일반인들이 예술문화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이며, TV 광고를 통한 대중예술의 전파는 소수계층에게만 수용되었던 순수예술을 대중에게 폭넓게 노출시킴으로써 오늘날 진정한 대중문화로서의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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