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al end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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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의 골격근에 PPARβ/δ 과발현이 1회 지구성 운동 후 안정시 PGC-1α mRNA와 단백질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PARβ/δ overexpression on PGC-1α mRNA and protein stability after accute endurance exercise in mice skeletal muscle)

  • 고진호;정수련;김기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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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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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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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구성 운동 후 안정시 PGC-1α mRNA와 단백질의 안정성이 PPARβ/δ의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전기 자극 유전자 전이법(electroporation; EPO)을 이용하여 PPARβ/δ와 empty vector(EV) 유전자를 각각 생쥐의 왼쪽과 오른쪽 tibialis anterior(TA)근육에 전이하였으며, 처치하지 않은 대조군(control)과 1회 지구성 운동 후 시간에 경과에 따른 mRNA와 단백질을 비교하였다. 생쥐는 5시간 수영 운동을 1회 실시하였으며, 운동 직후(0h), 24시간(24h) 및 54시간(h)이 경과한 후 TA근육을 적출하였다. 운동 직후(0h) 대조군, EV 및 PPARβ/δ가 과발현된 근육의 PGC-1α mRNA는 좌업 그룹보다 각각 6.8배(p<.001)배, 6.2배(p<.001) 및 7.1배(p<.001) 증가하였으나, 24h 및 54h에 좌업 그룹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운동 후 24h에 EV가 처치된 근육은 PGC-1α 및 PGC-1α ubiquitination이 좌업 그룹보다 각각 2.2배 및 1.74배 증가하였으나, 운동 후 54h에 좌업 그룹수준으로 회복되었다. PPARβ/δ 처치 그룹의 PGC-1α는 운동 후 24h와 54h에 좌업 그룹보다 각각 2.5배와 2.2배 증가하였으나 PGC-1α ubiquitination은 증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PPARβ/δ 과발현은 지구성 운동에 의한 PGC-1α mRNA 단백질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PPARβ/δ 과발현은 지구성 운동으로 증가된 PGC-1α mRNA가 단백질로 전환된 후 PGC-1α의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한국성인 여성의 혈압수준에 따른 체력의 차이 (The Difference of Fitness according to Blood Pressure Level in Korean Women)

  • 소위영;최대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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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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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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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우리나라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더불어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운동요법으로서의 고혈압 처치 및 예방을 위하여 다각도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이 혈압강하와 관련된 운동의 효과 분석, 운동프로그램의 유용성 분석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의 차이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자는 국민건강 관점에서 볼 때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 수준 차이에 대한 확인은 고혈압 예방 및 처치를 위한 핵심적인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금후에 진행되어야 할 중요한 연구 과제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대 이상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별 고혈압여부에 따른 체력의 차이를 확인하여 고혈압 예방에 대한 체력수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심폐기능의 차이를 추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연구를 도모하고자 한다. 2004년 1월 2일부터 2008년 9월 31일까지 S시 Y구 보건소 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고혈압검사가 포함된 종합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 888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미국 고혈압 합동위원회의 제7차보고서(JNC7)의 고혈압 기준에 따라서 정상군, 조기고혈압군, 고혈압1기군과 고혈압2기군으로 나누었다. 심폐기능의 평가는 안정시심박수와 폐활량으로 체력의 평가는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순발력, 민첩성, 평형성, 유연성으로 하였고, 고혈압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위험변수인 체질량지수, 음주, 흡연을 보정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이용하여 체력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가지의 모든 심폐기능 변인, 7가지의 모든 체력 변인에서 대부분의 연령대별로 4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정상군에서 고혈압군으로 혈압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심폐기능과 낮은 체력수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관절염 환자의 운동행위 예측모형 (Pender의 재개정된 건강증진 모형에 의한) (Prediction Model of Exercise Behaviors in Patients with Arthritis (by Pender's revised Health Promotion Model))

  • 임난영;서길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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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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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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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understand and to predict the determinent factors affecting the exercise behaviors and physical fitness by testing the Pender's revised health promotion model, and to help the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osteoarthritis perform the continous exercise program, and to help them maximize the physical effect such as muscle strength, endurance, and functional status and mental effects including self efficacy and quality of life, and improve the physical and mental well being, and to provide a basis for the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Of the selected variables in this study, the endogenous variables included the physical fitness, exercise score, exercise participation,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perceived barriers of action to exercise, activity-related affect(depression) and perceived self-efficacy, interpersonal influences(family support), situational factors(duration of arthritis, fatigue) and the exogenous variables included personal sociocultural factor(education level), personal biologic factor(body mass index), personal psychologic factor(perceived health status) and prior related behavior factors(previous participation in exercise, life-style). We analyzed the clinical records of 208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degenerative arthritis who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s at H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mposed of self reported qustionnaire and good of fitness score which were obtained by padalling the ergometer of bicycle for 9 minutes. SPSS Win 8.0 and Window LISREL 8.12a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75 hypothetical paths that influence on physical fitness, exercise participation, exercise score,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perceived barriers of action to exercise, activity-related affect(depression) and perceived self-efficacy, interpersonal influences(family support), situational factors(duration of arthritis, fatigue), 40 were supported. The physical fitness was directly influenced by life-style, perceived health status, education level, family support, fatigue, which explained 12% of physical fitness. The exercise participation were directly influenced by life-style, education level, past exercise behavior,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perceived barriers of action, depression and duration of arthritis, which explained 47% of exercise participation. Exercise score were directly affected by perceived self efficacy. BMI, life-style, past exercise behavior,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family support,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of action, and fatigue, which explained 70%.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was directly influenced by BMI, life-style, which explained 39%. Perceived barriers of action were directly influeced by past exercise behavior, perceived health status, which explained 7%. Perceived self efficacy were directly influeced by level of education, perceived health status, life-style, which explained 57%. Depression were directly influeced by past exercise behavior, BMI, life-style, which explained 27%. Family support were directly influeced by life-style, perceived health status, which explained 29%. Fatigue were directly influeced by BMI, life-style, perceived health status. which explained 41%. Duration of arthritis were directly influeced by life-style, past exercise behavior, BMI, which explained 6%. In conclusion, important variables for physical fitness were life-style, and variable affecting exercise participation were life-style. Perceived self-efficacy of exercis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exercise score. BMI, Life-style, perceived benefits of action, family support, past exercise behavior showed direct effects on perceived self-efficacy. Therefore, disease related factor should be minimized for physical performance and well being in nursing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plans to promote and continue exercise should be seeked to reduce disability. In addition, Exercise program should be planned and performed by the exact evaluation of exercise according to the ability of the patients and the contents to improve the importance of exercise and self efficacy in self control program, dedicated educational program should be involved. This study suggest that the methods to reduce the disease related factors, the importance of daily life-style, recognition of benefit of exercise, and educational program to promote self efficacy should be considered in the exercise behavior promotion and nursing intervention for continous performanc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lso thought to provide patients with chronic arthritis the specific data for maximal physical and mental well being through exercise, chronic therapeutic procedure, daily adaptation and confrontation in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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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여생도의 신체조성 및 체력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f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of KAFA Female Cadets)

  • 송성우;곽재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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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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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0-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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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게 될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체력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군사관학교 여생도의 학년별 신체조성과 체력의 특성을 확인하고, 전체 여생도의 체지방률 수준에 따른 체력과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군사관학교 전체 여생도 50명(1학년 13명, 2학년 18명, 3학년 9명, 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신체조성(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기초대사량)과 체력(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유연성, 평형성)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학년별 신체조성과 체력의 특성을 파악하고 체지방률 수준에 따른 체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여생도의 학년별 신체조성 중 체지방량, 체지방률에서 1학년이 4학년에 비해 낮았고, 2학년이 3-4학년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체질량지수는 2학년이 3-4학년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여생도의 학년별 체력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체지방률에 따른 집단 간 체력은 순발력에서 20%미만 집단이 20~25%집단, 25.1~30%집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평형성은 20%미만인 집단이 25.1~30%집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여생도들의 학년별 신체조성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체지방률에 따라 순발력과 평형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공군사관학교 여생도는 공중 임무환경과 관련이 있는 순발력과 평형성 능력을 갖추기 위한 체지방의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건강한 노후 : 운동활동과 면역반응을 중심으로 (Active Aging: Roles of Physical Activity and Immunity)

  • 박찬호;김지석;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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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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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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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의공학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수명에 대한 관심보다는 건강한 노후에 대한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항노화 산업과 의과학 및 스포츠 과학이 발달하고 있다. 노화의 자연스런운 과정동안 노인들은 면역기능과 생리학적인 기능이 소실되고,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골관절염, 심혈관 질환 및 인지감소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참여할 때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 노인들에게 규칙적인 운동활동의 참여가 건강체력, 정신건강, 인지기능 및 면역력의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에게서 일상생활도 관리 및 규칙적인 운동활동의 참여가 건강한 노후와 면역력유지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최근 20여년간 국내,외 이 분야에서 수행된 최신 연구결과들은 펍메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비교 및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레저활동을 포함하는 규칙적인 운동활동은 노인의 근육량과 골밀도를 증진시키고, 아울러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며, 아울러 인지기능 증가에 따른 치매의 예방과 치료 뿐만 아니라 면역력의 증진을 통한 만성질환과 암의 예방에도 필수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노인에게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하는 수행하기 쉬운 운동이 좋으며, 흥미있고 자주 할 수 있는 운동이 권장된다. 체력이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심혈관계의 부담, 항상성의 교란, 및 면역저하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레저스포츠 활동, 근력운동을 포함하는 저항운동, 및 일상생활도 증가를 통한 체력증진, 충분한 휴식, 최적의 영양관리가 필요하며 추후 건강한 노인에 최적화된 스포츠 장비, 영양소 섭취와 스포츠 음료 등의 계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결혼 이주 여성의 가정폭력 대처과정에 관한 근거이론 접근 (Process of Coping with Domestic Violence of Marriage Immigrant Women)

  • 고기숙;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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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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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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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들의 대처과정에 관한 실체이론(Substantive theory)을 개발하여, 그들이 폭력에서 벗어나 자립할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문제는 '가정폭력에 대한 결혼이주여성의 대처하는 과정은 어떠한가?' 이다. 본 연구는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가정폭력을 경험한 11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하였다. 패러다임 모형 분석 결과, 중심현상은 '심신의 황폐화'로 나타났고, 인과조건은 '고통의 수레바퀴', '속수무책 당하는 폭력'으로 나타났다. 또한 맥락적 조건은 '외로운 성장기', '부조리한 결혼', '냉담한 현실'로 나타났다. 중심현상 '심신의 황폐화'는 중재조건의 영향을 받으면서 작용/상호작용을 하는데, 이때 중재조건은 '사회적 도움', '문화차이', '무력감'이었으며, 작용/상호작용은 '순응하기', '저항하기', '자기보호', '자기강화'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현실유지하기', '결단하기', '새로운 삶 시작하기'가 도출되었다. 핵심범주로는 '심신의 황폐화를 딛고 다시 일어서기'를 상정하였다. 참여자들의 가정폭력 대처과정은 충격의 단계 ${\rightarrow}$ 인고의 단계 ${\rightarrow}$ 회한의 단계 ${\rightarrow}$ 재기의 단계이며, 참여자들의 대처유형은 "현실지탱형","회귀형","미래모색형" 등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근전도 스펙트럼 분석을 이용한 만성 요통 환자의 요부근육과 복부근육의 피로도 분석 (A Study of Muscle Fatigue in Lumbar and Abdominal Muscles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by Electromyographic Power Spectral Analysis)

  • 남기석;이영희;이충휘;조상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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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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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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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fatigue in lumbar and abdominal muscles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compared with normal subjects using spectral analysis with mean power frequency and median power frequency.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twenty subjects who had experienced chronic low back pain for over one year after the onset day. A control group consisted of twenty normal subjects with no history of low back pain. All subjects stood in an apparatus to perform sustained contraction in the lumbar and abdominal muscles for 30 seconds with 60%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The resulting electromyographic (EMG) recorded time serial data were transformed into frequency serial data by Fast Fourier Transformation (FF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lumbar muscles measured, the frequency change ratio of both median power frequency and mean power frequency was significantly greater for experimental group compared with control group group (p<0.05). In measured two abdominal muscles (inferior rectus abdominis, obliquus externus abdominis) except superior rectus abdominis, the frequency change ratio of both median power frequency and mean power frequency was significantly greater for experimental group compared with control group (p<0.05). 2) In all three (longissimus thoracis, iliocostalis lumborum, multifidus) lumbar muscles measured, the initial frequency value of both median power frequency and mean power frequency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p<0.05). In the two (inferior rectus abdominis, obliquus externus abdominis) abdominal muscles measured (superior rectus abdominis not included), the initial frequency value of both median power frequency and mean power frequency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there is a trend for more fatigue to occur in both lumbar and abdominal muscles than in the normal control group. This would seem to suggest that in treatment programs for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improvement of endurance in all trunk muscles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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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비만아동에 대한 교육적 효과 (The Educational Effects to The Obese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 이선미;김영혜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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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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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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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after having the obesity education with obes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subjects were made up of 31 obese children out of U elementary school in B town as experimental group, and also were selected 34 children out of S elementary school under the same circumstance as control group. They ranged from the third to sixth grades with over 30% body fat ratio. The proceeding of obesity education consisted of three stage; stage for preparation, stage for practice, and stage for finish. The stages mentioned above were put into practice in turn for eleven weeks beginning on Oct. 8, 2001 through Dec. 22, 2001, while two stages only, stage for preparation and finish, were put into practice on the control group. The contents of the education for eleven weeks obesity regulation contained counseling and taking regular exercises once a week by professional gym teacher.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education, physical characteristics,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knowledge of obesity, dietry habit and attitude were measured. The obtain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effects of pre and post obesity education in experimintal group were measured by paired-t test.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Body fat ratio was significantly reduced after obesity education in experimintal group(p=.003). 2. The height with experimental group got taller remarkably(p=.000), but weight showed no signeficance after obesity education(p=.258). 3. Triceps and subscapular skinfold thickness showed remarkable decrese after obesity education(p=.000), percentage body fat and body fat amount got down remarkably after obesity education(p=.000). Percentage lean body mass and lean body mass amount got down remarkably after obesity education(p=.000). 4. Body flexibility, agility and muscle endurance graded up remarkably after obesity education(p=.009, p=.000, p=.000). 5. The grade in obesity knowledge got up remarkably after obesity education(p.000), but dietry habits and its life showed no significance in figures after obesity education(p=.335, p=.112). Through the results shown above, the obesity education caused body fat ratio, physique, body composition to grade up and physical fitness elevated, while dietry habits and its life showed no significance.

노인의 건강체력과 우울, 삶의 질 관계 : 인지기능을 매개변수로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 천명업;최재원;강성구;유하나;이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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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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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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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체력, 우울 및 삶의 질 변인 간의 통합적 인과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자료 수집은 서울·경기 소재의 노인복지관과 노인정에서 동의를 얻은 자발적 참여자 385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인지기능, 삶의 질 및 우울의 설문지와 하체·상체 근력, 동적평형성 및 민첩성, 악력과 전신지구력을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에 일련의 절차를 걸쳐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인지기능과 건강체력, 우울 및 삶의 질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인지기능과 건강체력, 삶의 질 및 우울의 통합적 관계성에 대한 결과 모든 변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건강 체력이 삶의 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인지기능의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간헐적인 걷기가 고령여성의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mittent Walking for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Elderly Women)

  • 김상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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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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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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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간헐적인 걷기의 반복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축적시켜 건강관련체력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45명을 대상으로 간헐적 걷기집단, 지속적 걷기 집단, 통제집단의 세 집단으로 각각 15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간헐적 걷기집단은 매회 10분의 걷기를 4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 실시하고 지속적 걷기집단은 1일 1회 30분의 지속적인 걷기를 실시하였으며, 두 집단 모두 주 3회의 빈도로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의 걷기 프로그램 종료 후 건강관련체력 측정결과 두 집단 모두 신체조성, 근지구력, 유연성, 전신지구력 항목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근력에서는 지속적 걷기집단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분석결과에서는 이완기혈압을 제외한 수축기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당에서 걷기를 실시한 두 집단 모두 긍정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매회 10분의 걷기를 하루 3회 실시하여 30분의 신체활동시간을 축적한 결과 30분간 지속적으로 걷기를 실시했을 때 나타나는 유산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체력수준이 약한 고령여성의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운동방법으로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