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omopsis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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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위생 관리가 콩 미이라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ield Sanitation on the Pod and Stem Blight Caused by Phomopsis spp. in Soybean)

  • 오정행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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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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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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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effect of field sanitation using ecological characters of the pathogen was investigated for controlling Phomopsis seed decay in soybean. Field sanitation which was eliminated the inoculum by removing host debris, abscised petioles and cotyledones out of field, reduced remarkably infection percentage of pods and seeds by Phomopsis spp. as compared to the inoculated field. Neverthless, seed infection was 28.7% in the sanitized field. The fields sanitized by benlate application around the soybean plants also decreased seed infection with Phomopsis spp. Total seed infection including that with miscellaneous pathogens occurred as much as 75∼79% to the no application and their control values were 34∼42% over the routine application schedule. Even though it was not satisfactory, field sanitation seemed to be effective in controlling Phomopsis seed decay when infection pressure was low level. Diaporthe phseolorum va. sojae, D. phaseolorum var. caulivora and Phomopsis longicolla were mostly identified from soybean seeds and Colletotrichum truncatum, Cercospora kikuchiana were also isolated in sequence. Field sanitation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in soybean yield over the no application, while routine application schedule did i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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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콩의 Phomopsis 종자부패에 대한 베노밀 처리효과 (Effects of Benomyl Application on Phomopsis Seed Decay of Early Soybeans)

  • 이충식;박은우;김홍식;김석동;홍은희;고문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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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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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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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Effects of field applications of benomyl on Phomopsis seed decay of early soybeans were investigated at Suwon in 1992 and 1993. Pod and immature seed infections were markedly suppressed by benomyl application at the R6 stage whereas the spray at the R7 stage was not as effective as the spray at R6. When compared with unsprayed plots, benomyl spray at R6 resulted in decrease in Phomopsis seed infection by 37.1% and 73.9%, and increased in frequency of seed germination by 1.8% and 8.0% in 1992 and 1993, respectively. The results indicated that only one spray at early R6 could effectively reduce seed infection by Phomopsis spp.and could be adopted in a disease management program for commercial production of healthy soybean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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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콩의 생육시기별 베노밀 처리가 미이라 감염율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enomyl Applications on Phomopsis Infection and Yields in Vegetable Soybean)

  • 노재환;김율호;김홍식;김명기;이길복;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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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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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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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풋콩에서 문제시되는 미이라병의 꼬투리 리병 및 종실감염을 줄이기 위해 포장에서 베노밀을 생육 시기별로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베노밀 처리에 따라 미이라병반이 없는 풋콩의 건전 꼬투리비율은 R5기 1회처리와 R4+R5기 2회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2. 건전 꼬투리비율은 주경보다 분지에서, 그리고 상위부가 하위부보다 높았다. 3. 종실의 미이라리병입율은 베노밀 처리에 따라 감소되었고, R6기 1회처리와 R4.+R6기 2회처리에서 낮았다. 4. 베노밀 처리에 다라 건전 꼬투리 및 종실비율이 높아져서 건전 꼬투리수량은 34∼76% 그리고 종실수량은 51∼98% 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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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종자(種子)에서 검출(檢出)된 Mycoflora와 그 병원성(病原性) (Seed Mycofloras of Soybeans(Glycine max) and their Pathogenic Importance)

  • 박종성;유승헌;인무성;노태홍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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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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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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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 충남(忠南) 각지(各地)에서 수집(收集)한 28개(個) 콩종자(種子) sample을 blotter법(法)으로 조사(調査)하였던 바 21종(種)의 균류(菌類)가 검출(檢出)되었고, 특히 부생균(腐生菌)인 Alternaria alternata, Aspergillus spp., Penicillium spp. 등(等)과, 자주빛무늬병균(病菌) (Cercospora kikuchii) 및 Fusarium spp. 이 많이 검출(檢出)되었다. 2. 자주빛무늬가 있는 종자(種子)에서는 무늬가 없는 종자(種子)에 비(比)하여 C. kikuchii가 많이 검출(檢出)되었고 반면(反面)에 Aspergillus spp.나 Penicillium spp.와 같은 부생균(腐生菌)의 오염율(汚染率)과 Phomopsis sp. 및 Fusarium 균(菌)의 이병율(罹病率)이 낮았다. 3. 병원성실험(病原性實驗) 결과(結果) Cercospora kikuchii, Colletotrichum dematium,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 F. semitectum, Phomopsls sp.는 병원성(病原性)을 나타내었으나, F. equiseti와 F. solani는 병원성(病原性)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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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재배방법이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의 발생 및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Practices on the Occurrence of Pod and Stem Blight and Purple Blotch, and on Soybean Growth)

  • 오정행;김동윤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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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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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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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숙성 콩품종을 이용하는 풋콩 재배에서는 콩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에 의한 꼬투리 품질 저하와 종자콩의 확보문제가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콩 미이라병은 병든 식물의 잔사물이 중요한 제1차 전염원이며, 식물체에 감염하여도 살아 있는 조직에서는 균사의 생육이 극히 제한적이고, 잠재감염 상태로 포자형성이 거의 없으므로 이러한 병원균의 특성을 이용하는 재배적 방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점적관수는 분무관수에 비하여 무피복 재배에서는 종자감염율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피복재배에서는 큰차이가 없었다. 피복재배는 콩 미이라병 28.0%, 자주무늬병 29.3%의 방제가를 보였으나 베노밀 방제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식물체 잔사물 줄기의 78%는 7월초에 병포자가 성숙되어 제1차 전염원으로 작용하며, 당년의 식물체에서 탈락한 노화 떡잎과 염병에서도 7월 중순부터 9월에 걸쳐 충분한 제2차 전염원이 형성되었다 결론적으로, 비닐피복과 점적관수는 콩 수량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콩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 방제효과가 있으며, 제2차 전염원을 제거하는 포장위생관리의 병행은 방제효과를 더욱 제고시킬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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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 및 파종기가 풋콩종실의 발병정도 및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cations and Planting dates on Disease Occurrence and Germination Rate of Seeds in Vegetable Soybean)

  • 김홍식;홍은희;김석동;류용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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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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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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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풋콩 조생품종들인 오꾸하라와세, 미카와시마, 화엄풋콩 및 석량풋콩의 4품종을 고냉지인 철원과 평창 및 평야지인 수원과 대구의 4개 지역에 1992년 5월15일과 6월15일 2회 파종하여 수확종실의 병해정도와 품종에 따라 6~7개월의 저온 저장후(5$\pm$1$^{\circ}C$) 발아율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병감염은 미이라병 나병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갈반병이었으며 갈반병 나병이 가장 낮았다. 2. 종실의 미이라병, 갈반병 및 자반병 나병을 포함한 총 병해립율은 평창지역이 가장 낮았고, 6월15일 파종이 5월I5일 파종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3. 종실의 미이라병 나병립율은 고냉지인 평창과 철원이 평야지인 수원과 대구보다 낮았고, 6월 15일 파종이 5월I5일 파종보다, 성숙기수확이 성숙후10일 수확보다 낮았다. 4. 종실의 저장후 발아율은 고냉지인 평창과 철원이 90% 이상으로 높아 평야지인 수원과 대구보다 높았으며 6월15일의 만파가 5월15일 파종보다 높았다. 5. 풋콩종실의 미이라병 나병이 낮고, 발아율이 높은 양질종자를 생산키 위해서는 국내 고냉지에서 6월15일의 만파가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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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채집한 2009년산 쌀과 가공부산물 시료의 독소생성곰팡이 오염 (Toxigenic Fungal Contaminants in the 2009-harvested Rice and Its Milling-by products Samples Collected from Rice Processing Complexes in Korea)

  • 손승완;남영주;이승호;이수민;이수형;김미자;이데레사;윤종철;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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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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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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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미곡종합처리장의 가공단계별 7종의 쌀 시료에 대한 곰팡이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곰팡이독소를 생산하는 곰팡이인 Aspergillus spp., Fusarium spp., Penicillium spp., Alternaria spp.가 우점하고 있었고, 포장곰팡이인 Fusarium과 Alternaria는 남부지방에 저장곰팡이인 Aspergillus와 Penicillium는 중부지방에 오염이 많았다. 또한 원료벼에서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Fusarium과 Alternaria와 같은 포장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낮아졌으나 심하게 오염된 전라도 시료에서는 크게 낮아지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Aspergillus와 Penicillium과 같은 저장 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7종의 쌀 시료에는 총 35종의 곰팡이 속(genus)이 오염되어 있었으며 이 중 Myrothecium spp.는 우리나라 쌀 시료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의 수확 후 저장, 가공과정의 곰팡이독소의 오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풋콩 재배지에 따른 파종시기가 종자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on Seed Production of Vegetable Soybean at Different Locations)

  • 백인열;신두철;박창기;이진모;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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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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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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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도입에 의존하고 있는 풋콩 종자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조숙성 품종인 큰올콩과 풋콩 도입풍종인 Fukura 피두를 평야지(영남농업시험장) 및 고랭지(경남 밀양군, 사자평 :해발 850m)에 파종시기(5월 15일, 6월 15일, 7월 15일)를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과 병해립 및 저장후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협수가 많고 100립종은 무거웠으며 수량도 높았다. 재배지별로는 평야지가 고랭지보다 증수되었고, 큰올콩이 Fukura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2. 남부지방의 산간 고랭지는 평야지에 비해 생육 및 100립종이 저하하고 수량성이 크게 떨어져 평야지보다 불리하였다. 3. 안전립 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높고, 평야지 및 큰올콩품종에서 증수되었으며, 전체 립종에 대한 안전립 비율은 고랭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4. 파종시기에 따른 병해정도는 큰올콩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Fukura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나병립율이 높았고, 미이라병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자정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5. 종자의 발아율은 파종기가 늦은 것이 높았으며, 5월 15일에 파종하여 수확ㆍ저장한 종자의 발아율은 매우 낮아 문제시 되었다. 따라서 풋콩 종자생육을 위한 적정파종시기는 수파기의 고온ㆍ다습한 환경을 고려하여 6월 중순경이 좋을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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