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enological phases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초

Relationship between some Phenological Parameters and Somatic Embryogenesis in Theobroma cacao L.

  • Issali, Auguste Emmanuel;Traore, Abdoulaye;Ngoran, Jeanne Andi Kohi;Koffi, Edmond Kouablan;Sangare, Abdourahamane
    • Journal of Crop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11권1호
    • /
    • pp.23-30
    • /
    • 2008
  •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phenological parameters and somatic embryogenesis was investigated during a two-year period. Staminodes and petals from six hybrids and two clones as controls were sowed on three distinct primary callus growth media. Flowering level, fructification level, and leaf thrusts rhythm as phenological parameters were measured simultaneously during the weekly harvest of flower buds. Mean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of the measured parameters highlighted stable phenological phases. The relationship between phenological parameters and somatic embryogenesis was investigated first by comparing the variation of somatic embryogenesis and that of the phenological parameters, and second by using Pearson's linear correlation. Except for the fructification level in both control clones the first year, the other parameters recorded stable phenological phases, regardless of the genotype and year. Favorable and unfavorable phases for the somatic embryogenesis were identified. In hybrids, favorable phases included February, August, September, and October. In both control clones, time interval propitious to embryogenesis stretched from February to December. The significance of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seemed to establish a relationship between somatic embryogenesis and phenology. However, a causal link could not be established. Leaf thrusts rhythm was revealed to be the phenological parameter most linked to somatic embryogenesis. Attempts to optimize embryogenesis during unfavorable phases, showed that a correction of 2.4 D/TDZ concentration is not the solution.

  • PDF

우리나라 식물계절 시기의 변화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lant Phenological Trends in South Korea)

  • 이경미;권원태;이승호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37-350
    • /
    • 2009
  • 식물계절 시기의 변화는 지역의 기후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의 영향이 뚜렷하게 반영된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계절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식물계절 시기의 변화 경향 및 식물계절 시기의 변화와 기온변화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봄철의 발아와 개화시기는 -0.7${\sim}$-2.7일/10년의 변화율로 앞당겨지는 경향인 반면 가을철 단풍절정시기는 3.7${\sim}$4.2일/10년의 변화율로 늦어지는 추세이다. 한반도의 봄철 식물계절 시기는 2월에서 3월 평균기온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2월에서 3월 동안의 평균기온이 $1^{\circ}C$ 상승함에 따라 봄철 식물계절은 3.8일씩 앞당겨지는 경향이다. 가을철 식물계절 시기는 10월 평균기온과 상관관계가 높고 10월 평균기온이 $1^{\circ}C$ 상승함에 따라 3.1일씩 늦어지는 추세이다.

  • PDF

생물계절 상 분석을 통한 Level 3 type 북한 토지피복 특성 (Level 3 Type Land Use Land Cover (LULC) Characteristics Based on Phenological Phases of North Korea)

  • 유재심;박종화;이승호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57-466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Level 3 type 북한 토지피복도를 작성하고 생물계절 특성을 파악 하는 데 있다. 2008년과 2009년에 촬영된 88장과 8장의 MODIS NDVI를 MVC 하여 질이 향상된 영상에 ISODATA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생물계절 상 분석을 기반으로 북한의 토지피복도를 구축하고 중분류에 대해서는 정확도 검정을 하였다. 결과, 총 27개 클래스의 북한 토지피복도가 생산되었다. 토지피복은 17개의 산림 서식지, 토지이용은 7개의 농경지와 2개의 시가지, 그리고 한 개의 수역을 포함한다. Level 3 type 생물계절 특성은 휴지기(${\sigma}^2$ = 0.348)와 식생이 급격히 생장하는 봄철(${\sigma}^2$ = 0.347)의 역동성이 가장 컸다. Level 2 type에 대한 정확도 검정에서, 전체 정확도는 85.85%(851/955), Kappa 계수는 0.84 였다. 현장 접근이 불가능한 북한의 토지피복도 구축에 생물계절 상 분석기법 적용은 오분류를 최소화하고 분류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미기후 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차이 (Differences in Phenological Phases of Plants Subsequent to Microclimate Change)

  • 조현길;안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21-229
    • /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위치한 점봉산과 봉의산에서 일부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봄철 식물계절 변화를 관찰 비교하고, 관련 환경인자를 함께 측정하여 미기후 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차이를 구명하였다. 점봉산 조사지의 2004년 $1{\sim}5$월 평균 기온은 봉의산 조사지보다 $4.1^{\circ}C$ 더 낮았다. 점봉산 내 조사구별 4월의 토양온도는 남사면에 비해 서사면에서 $1.8^{\circ}C$, 북서사면에서 $4.4^{\circ}C$ 각각 낮았다. 표본목 중 개화시기가 가장 이른 종은 생강나무로 봉의산에서 3월 하순에, 점봉산에서 4월 초순에 각각 개화하였다. 동일 수종의 개화시기는 점봉산보다 봉의산에서, 그리고 서사면이나 북사면보다 남사면에서 더욱 빨랐으며, 이른 봄 개화하는 수종의 경우는 지역간 약 2주의 차이를 나타냈다. 개엽시기는 대개 봉의산에서 4월 중순, 점봉산에서 5월 초순이었으며, 동일 수종의 개엽시기 역시 점봉산보다 봉의산에서 2주정도 빨랐다. 개화 및 개엽시기의 Nuttornson 온량지수(Tn)와 일적산온량지수(YDI)는 동일 수종에서 지역간 유사한 값을 나타냈다. 지역간 식물계절 변화는 주로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며, 기후변화와 온도상승은 식물계절 변화를 현재보다 더욱 촉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도권 생물계절 반응 변화에 관한 연구 (Adaption of Phenological Eventsin Seoul Metropolitan and Suburbsto Climate Change)

  • 박효민;김민경;이상돈
    • 환경영향평가
    • /
    • 제32권1호
    • /
    • pp.49-59
    • /
    • 2023
  • 산업의 발달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도권은 인구의 50.4%가 밀집해 있다. 그러므로 다른 지역에 비해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많고 이로 인한 도시의 온도 상승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도시의 온도 상승은 도시 생태계 및 인간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수도권 7개 관측소(강화, 서울, 수원, 양평, 이천, 인천, 파주)에서 관측된 2-4월 평균온도와 매화(Prunus mume), 개나리(Forsythia koreana),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벚나무(Prunus serrulate), 복숭아(P. persica), 배나무(Pyrus serotina)의 개화일을 이용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도시화로 인한 식물계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두개의 극단적인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시나리오인 RCP 2.6 및 RCP 8.5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향후 수도권의 미래 기후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식물계절의 반응을 예측하여 온실가스 저감 정책의 차이에 따른 식물계절 개화 시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900년대부터 2019년까지 식물계절은 앞당겨지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온실가스의 배출이 이뤄질 경우 수도권의 FFD (first flowering date)는 현재보다 18-29일 앞당겨지고, 이는 전국 평균 FFD보다 더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도권의 FFD는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FFD는 온도변화와 상관관계 높기 때문이다. 식물계절의 변화는 생태계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는 종들의 먹이사슬의 불일치를 야기하여 생태계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도시화로 인한 온도 증가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FFD 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동해 덕산항에 생육하는 거머리말(Zostera marina L.) 개체군의 생물계절학과 형태 변이 (Phonology and Morphometrics Change of Zostera marina L. Population at Duksan Port in the Eastern Coast of Korea)

  • 이상룡;이성미;김정하;최청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8권2호
    • /
    • pp.70-77
    • /
    • 2003
  • 동해 덕산항에 생육하는 거머리말(Zostera matina L.) 개체군의 생물계절학과 형태 변이를 1998년 3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거머리말의 계절에 따른 생육관계, 생육밀도, 생물량과 환경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괴내 영양염 농도는 계절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질산염은 하계에 낮았으나, 암모니아는 높은 농도로 나타났다. 거머리말 생육지에서 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하계보다 동계에 높게 나타났다. 영양지의 길이는 54.2(3월0~100.0cm (10월), 생식지의 길이는 97.8(3월)~213.0 cm(7월) 범위로 다양하였으며, 생식지는 3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출현하였다. 생식지의 개화는 수온이 12$^{\circ}C$부터 시작하여 21$^{\circ}C$까지 지속되었으며, 열매 성숙은 수온이 22~$25^{\circ}C$범위에서 나타났다. 영구 반형구(0.25$m^2$)내의 생육밀도는 38~136(평균 80.3$\pm$6.5), 생물량은 190(10월)~922 g dry wt m$^{-2}$ (6월)로 계절에 따라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식물체의 형태적 형질과 이화학적 요인들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계절에 따른 수온의 변화는 거머리말 생식지의 생육단계와 영양지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도와 일장에 따른 국화의 식물계절과 출엽 예측 모델 개발 (Modelling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Phenology and Leaf Appearance in Chrysanthemum)

  • 서범석;박하승;이규종;최덕환;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253-263
    • /
    • 2016
  • 단일식물인 국화의 생육은 온도, 일장, 일사량 등 기상 환경과 재배관리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기상환경과 재배관리를 고려한 국화의 생육예측모델은 국화 재배 시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화 생육모델 구축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온도와 일장뿐만 아니라 에세폰 처리, 야간 전조처리리 등 재배관리 정보를 입력변수로 하여 국화 품종 백선의 출엽과 식물계절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모델은 국화의 생육시기를 유약기(Juvenile phase), 유약기 이후 발뢰기까지 기간, 발뢰기부터 개화기까지의 기간의 기간으로 구분하여 계산을 하도록 구성하였다. 유약기는 출엽속도의 온도 반응 곡선과 유약기의 종료를 결정하는 기준 엽수를 이용하여 추정하도록 구성 하였다. 한편 모주와 이식 후 식물체에 대한 에세폰 처리가 유약기 종료시점의 엽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가정하여 모델에 반영하였다. 유약기 이후에는 온도와 일장에 관한 함수를 이용하여 발육속도를 계산하여 발뢰기와 개화기를 예측하도록 하였는데 야간전조 처리는 임계일장 이상의 장일로 가정하여 모델에 반영하였다. 그리고 최종 엽수는 잎의 출엽이 발뢰 직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가정하여 예측하였다. 위와 같이 구성된 모델의 계수는 온도반응 실험과 정식시기 실험 등을 이용하여 추정하였고 프로그램 언어인 Java를 이용하여 구현하였다. 모델의 계수 추정에 이용한 자료(calibration 자료)뿐만 아니라 이와는 별개의 자료(validation 자료) 모두에 대하여 모델이 비교적 정확하게 발뢰기와 개화기를 예측할 뿐만 calibration에 비하여 validation의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한편 생육시기에 따른 출엽수와 최종엽수를 모델이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였으나 생육시기에 따라 다소 과소 또는 과대 예측을 하여는 경향을 보여, 온도 이외의 요인을 반영할 수 있는 실험을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농업관측을 위한 다중분광 무인기 반사율 변동성 분석 (Analysis of UAV-based Multispectral Reflectance Variability for Agriculture Monitoring)

  • 안호용;나상일;박찬원;홍석영;소규호;이경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6권6_1호
    • /
    • pp.1379-1391
    • /
    • 2020
  • 농업에서의 무인기는 촬영 영역은 작지만, 위성이 가지지 못하는 초고해상도의 영상 수집이 가능하며, 작물의 생물계절에 맞는 영상을 적시에 획득 할 수 있어 들녘단위 농경지의 모니터링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무인기의 경우 위성과 달리 다양한 카메라와 촬영 환경에 따른 다중시기 영상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계열 영상 활용을 위해서는 정규화 된 영상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본 연구는 무인기 다중분광 영상의 농업 모니터링 시계열 활용을 위해 촬영 환경에 따른 무인기 반사율 및 식생지수의 변동성을 분석하였다. 촬영 고도, 촬영 방향, 촬영시간, 운량과 같은 환경요인에 따른 반사율 변동성은 8%에서 11%로 매우 크게 나타났으나, 식생지수의 변동성은 1% ~ 5%로 안정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무인기 다중분광센서의 특성과 후처리 프로그램의 정규화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무인기 영상의 시계열 활용을 위해서는 식생지수와 같은 밴드비율함수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촬영 시 가능한 동일한 촬영시간, 촬영 고도, 촬영 방향을 설정하여 시계열 영상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