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ersonal-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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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간의 관계에서 가명정보 결합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 (The Mediating Effect and Moderating Effect of Pseudonymized Information Combin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gulation Factors of Personal Information and Big Data Utilization)

  • 김상광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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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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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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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빅데이터 활용의 영향요인으로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가명정보 결합이 핵심 정책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의 관계에서 제3의 변수로서 가명정보 결합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개인정보 규제요인 중 개인정보 정의, 개인정보 동의, 법령위반 처벌강도 요인이, 그리고 가명정보 결합요인 중 결합 비식별성, 결합 가명정보 표준화, 결합 책임성이 빅데이터의 활용에 정(+)의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둘째, 가명정보 결합 요인 중 결합 비식별성, 결합 가명정보 표준화, 결합 책임성이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과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과의 관계에서 가명정보 결합기관 유형인 자유형, 중개형, 지정형의 순서에 따라 조절효과가 다를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착한규제'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다중 사용자를 위한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기법 (An efficient cloud security scheme for multiple users)

  • 정윤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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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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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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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 사용자에게 대중화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 사용되는 정보 중 사용자의 정보가 자유롭게 송 수신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정보 노출과 관련된 보안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다중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 정보와 공유 정보에 접근하는 키를 각각 만들어 다중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에서 사용되는 첫 번째 키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키로써, 개인정보와 연관된 정보들을 다중 계층의 형태로 운영하기 위해 사용된다. 두 번째 키는 개인 정보 이외의 다른 사용자에게 오픈되는 정보들에 접근한는 키로써,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와 연계하기 위해 필요한 키다. 제안 기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종류의 정보들을 다중처리하기 위해서 다중 해쉬체인으로 개인 정보를 익명화하도록 구성한다. 성능평가 결과, 제안 기법은 다중 형태의 구조로 처리되는 다중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제3자가 안전하게 접근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동작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관리 비용이 13.4% 단축된 결과를 얻었다. 제안 기법의 효율성은 기존 기법보다 19.5% 향상되었다.

핀테크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 자가평가항목 개발에 관한 연구: 간편결제 서비스 중심 (A Study of Self-Checklist for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of FinTech Service: For the Simple Payment Service)

  • 강민수;백승조;임종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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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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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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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핀테크 서비스 산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 및 결제서비스의 혁신을 이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산업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핀테크 서비스는 여러가지 보안 위협들이 존재하며, 그 중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수집 이용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보 유출이나 프라이버시 침해 사고 가능성도 증가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핀테크 서비스 중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상으로 자신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이용자들(Privacy Pragmatists)에 대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 및 선택 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자가평가를 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을 도출하며, 이를 통해 향후 핀테크 서비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정책을 제언하고자 한다.

융복합 시대의 정보 프라이버시와 신뢰 모델에 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Research on Information Privacy and Trust Model in the Convergence Era)

  • 박천웅;김준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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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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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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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그 자체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며, 또한 유출된 개인정보가 활용되는 2차 피해로 발전 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개인정보를 수집, 취급하는 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염려를 낮추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도출하여 실제로 개인정보 제공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와 신뢰가 개인정보 제공의도와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영향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소비자에게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를 낮추고 신뢰를 높여주는 정책이나 기술을 제공하면 개인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프라이버시 정책 인식이 개인정보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ivacy Policy Awareness on the Willingness to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in Electronic Commerce)

  • 김종기;오다운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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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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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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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와 인터넷 사용자 간의 신뢰를 높이고 인지된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인 프라이버시 정책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공정한 정보규정(FIP; Fair Information Practices)의 다섯 가지 요인인 공지, 접근, 선택, 보안, 시행을 통해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고 개인정보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정책의 인식과 개인정보제공의도 간의 관계에 있어서 인지된 프라이버시 신뢰, 프라이버시 위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개인의 신뢰성향을 프라이버시 정책의 인식과 프라이버시 신뢰 간 관계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설정하여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결과, 프라이버시 정책 인식과 개인정보제공의도 관계에서 인지된 프라이버시 신뢰와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절변수로 사용된 신뢰성향이 프라이버시 정책의 인식과 프라이버시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정한 정보규정을 기반으로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측정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연구의 결과가 프라이버시 정책의 향후 연구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개인 커뮤니티의 지각된 특성이 만족 및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s of Perceived Characteristics on Satisfaction and Continuous Usage Intention in Personal Communities)

  • 정영수;정철호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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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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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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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ceived characteristics on user satisfaction and continuous usage intention in personal communities. We developed a research model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s of personal communities, TAM, perceived risks, and satisfaction. The research model includes perceived playfulness, perceived ease of use,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risk as perceived characteristics in personal communities. For validation of this theoretical model, we survey the users of 'Mini-hompy', one of the most popular personal communities in Korea. The research model was empirically verifi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ith data collected from 407 samples. Analysis of the results indicates that perceived ease of use is positively related perceived playfulness and perceived usefulness. Perceived playfulness, perceived ease of use, and perceived risks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satisfaction. User's satisfaction has positive relationship with continuous usage intention in personal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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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 전공 대학생들의 윤리적 가치관이 환자 개인정보 보호인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thical Values on the Patient's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Healthcare Administration)

  • 정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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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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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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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행정 전공 대학생들의 윤리적 가치관이 환자 개인정보 보호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C지역과 G지역 대학생 8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SPSS/WIN 18.0 Program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보건행정 전공 대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인지에 대한 평균은 2.04 ± 0.24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윤리적 가치관은 이상주의 성향 2.51 ± 0.32점, 상대주의 성향은 2.34 ± 0.34점으로 이상주의적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윤리적 가치관이 환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수준과 환자 개인정보 보호노출에 대한 인식에서도 이상주의적 윤리성향과 상대주의적 윤리성향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보건행정 전공대학생들의 환자 개인정보 보호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이 확립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사회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개인정보 유출 프레임 변화에 관한 연구: 1984년-2014년을 중심으로 (A study on frame transition of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1984-2014: social network analysis approach)

  • 정서화;조현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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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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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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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글은 한국에서 시기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프레임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텍스트가 등장하기 시작한 1984년도부터 현재까지 30년 간 걸쳐 보도된 신문기사의 제목을 수집하였다. 시기마다 형성되어 있는 지배적인 프레임을 도출하기 위하여 단순 빈도분석과 공동출현빈도 매트릭스 기반의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회연결망분석의 주요 지표인 연결중심성의 개념을 적용하여 시기별 주된 프레임을 밝혀내었다. 총 4시기에 걸쳐 프레임의 태동, 형성, 확장, 전환의 과정이 일어났는데,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및 보유주체가 주로 정부였다면 점차 전자상거래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인해 민간 기업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초국가기업의 등장은 개인정보 유출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국내에서 국외로 확장시켰다. 빅데이터 시대의 엄청난 정보량과 데이터 생태계의 역동성은 새로운 정보보안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어 강력한 정보보호체계 설계가 시급함을 프레임의 전환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배제가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통제감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exclusion on privacy concern and intention to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Focused on perceived sense of control)

  • 전수지;정혜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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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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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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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배제 경험이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지각된 통제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를 증가시키고, 개인정보 제공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지각된 통제감의 조절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지각된 통제감으로 인해 사회적 배제가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배제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개인정보 제공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각된 통제감이 사회적 배제의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기존의 프라이버시 관련 연구 분야에서 개인의 심리적 요인도 영향 변수로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에 대한 개선 방안 연구(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의무 대상 중심으로) (A Study on Improvement Plans for Application of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Based on the Subject to Duty of Safeguards))

  • 장상수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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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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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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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는 2011년에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되어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개인정보처리자는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하여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이렇게 행정 규제가 수반되는 문제임에도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법 적용의 원칙은 법의 적용 범위나 대상이 명확해야 하고 대상자의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무 부과에 따라 대상자에 대한 범위, 기준, 안전조치 항목, 절차 등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야 하지만 현행법 제도는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적용 대상자 분류 기준, 대상 판단 근거 기준,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적용 범위와 기준을 명확화, 구체화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