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oxid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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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in과 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 급여가 계육의 저장중 지질 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Lutein and 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 Supplementation on the Lipid Oxidation of Broiler Meat during Storage)

  • 민병진;김혜정;강창기;이성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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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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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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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육계사료에 xanthophylls의 첨가가 닭고기의 지질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에 lutein과 apocarotenoic acid ethyl ester(Apo-ester)를 각각 10 ppm과 20 ppm 첨가하여 브로일러를 6주간 사육하였다. 도계후 가슴육과 다리육으로 분리하여 3$^{\circ}C$에서 9일, -18$^{\circ}C$에서의 4개월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냉장저장중 모든 계육의 pH는 증가하였고 xanthophylls 급여육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저장중 TBARS와 POV는 가슴육보다 다리육에서 더 높았다(p<0.05). Xanthophylls 급여육은 대조구에 비해 지질산화가 억제되었고(p<0.05) 가슴육보다는 다리육에서, 냉장기간보다는 냉동기간중에 억제효과가 더 높았다. 첨가농도별 효과를 보면 10ppm보다는 20 ppm 급여육에서 지질산화가 더 억제되었다. Lutein과 apo-ester 급여구간 유의차는 없었으나(p>0.05), lutein 20 ppm 급여육이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육계사료에 xanthophylls의 두 종류인 lutein과 apo-ester를 첨가하면 닭고기의 지질산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온삼투압탈수법으로 제조(製造)한 반염건(半鹽乾)고등어의 저장안정성(貯藏安定性) (The Quality of Salted and Semi-Dried Mackerel Processed by Cold Osmotic Dehydration during Storage)

  • 이정식;주동식;김진수;조순영;이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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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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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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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양생리적 기능이 우수하며, 식품위생적인 면으로도 안전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반염건고등어를 제조한 다음, 이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저온저장 중 품질안정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제조직 후 반염건고등어의 수분함량은 $59.4{\sim}62.4%$의 범위였으나 저온저장 중 전제품이 약간씩 감소하였다. 저장 중 생균수는 저장 5일 초기의 경우 탈수방법의 차이에 관계없이 거의 변화가 없거나 약간 감소하였으나 저장 중기 이후에는 계속 증가를 하였고, 그 증가폭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Histamine 함량의 경우 전제품 모두 제조직 후 $2.5{\sim}3.6mg/100g$의 범위였고, 저장 15일째에도 $3.6{\sim}4.1mg/100g$을 수준으로 histamine의 식중독 한계선인 100mg/100g에는 훨씬 못미치는 함량이었다. 저장 중 반염건고등어의 과산화물값, 혼합지방산 조성 및 갈변도 변화의 결과로 미루어 탈수시트로 탈수하여 제조한 반염건고등어가 재래식 건조법에 의하여 제조한 반염건고등어보다 저장 중 지질산화가 억제되었다. 저장일수가 경과할수록 염용성질소의 용해도는 감소하였고, 그 감소폭은 탈수시트로 제조한 반염건고등어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것보다 적었다. 텍스튜어의 경우 제조방법에 관계없이 저장일수가 경과할수록 경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응집력은 거의 변화가 없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등의 값은 탈수시트로 제조한 반염건고등어가 재래식건조법에 의하여 제조한 반염건고등어보다 높았다. 이화학적 검사 및 관능검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탈수시트로 제조한 반염건고등어가 재래식방법으로 제조한 것보다 품질유지기간이 긴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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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과의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항산화제 첨가의 효과 (Effects of Antioxidants on Shelf-life of Yukwa)

  • 금준석;이용환;안용식;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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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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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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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우리의 전통한과인 유과의 가공방법과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저장 중 황산화제를 첨가하여 유과를 제조한 후 저장기간 동안 품질변화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유과를 상온에서 저장하면서 색을 측정한 결과 백색도(L)의 경우 모든 처리구에서 약간 감소하거나 거의 변화가 없는 경향을 보였고, 적색도(a) 및 황색도(b)의 경우는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 텍스쳐에 있어서 상관성을 보이는 경도와 씹힘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저장 중 산패의 지표인 과산화물가는 YOP1 및 YOP2 처리구는 저장 12주까지 식품위생규격 및 전통식품표준규격에서 정한 한과류에 대한 기준치인 40이하로 측정되었다 포장방법별로 2주에서 12주까지 저장하면서 유과에 함유된 지방성분 중 지방산을 측정해 본 결과 저장초기의 지방산 함량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초기의 지방산 함량은 palmitic acid 11.3%, stearic acid 4.6%, oleic acid 23.4%, linoleic acid 54.2%, linolenic acid 6.5%로 불포화지방산인 linoleic acid와 oleic acid가 가장 많았다. Electronic nose를 이용하여 대조구와 처리구간의 향기특성 패턴을 분석한 결과 8주부터 10주까지는 항산화제를 처리한 것이 차이가 적었다. 저장 중 유과의 향기특성에 대한 관능적 특성(Yukwa odor, rancid odor)과 전자코(electronic nose) 측정치간의 비교에서 전자코 측정치에서도 향기특성이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게 나타나 관능적 평가 결과와 기계적 특성치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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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풍건조 멸치의 식품성분 특성 (Food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Cold Air Dried Anchovies)

  • 김인수;이태기;염동민;조문래;박해욱;조태종;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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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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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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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냉풍건조 멸치의 품질가치를 검토하기 위하여 냉풍건조 멸치의 식품학적 품질 특성을 천일건조 멸치 및 열풍건조 멸치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냉풍건조 멸치의 경우 열풍건조 멸치나 천일건조 멸치 에 비하여 과산화물 값은 낮았고, 고도불포화지방산 잔존율은 높아 건조 중 지질산패가 가장 적게 진행되었다. 냉풍건조 멸치는 천일건조 멸치 및 열풍건조 멸치에 비하여 L값의 경우 높았고, a값 및 b값의 경우 낮아, 냉풍건조 멸치가 기타 건조법으로 제조한 멸치에 비하여 색상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색도, 산패취 및 형상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냉풍건조 멸치가 기타 건조법으로 제조한 마른 멸치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냉풍건조 멸치는 칼슘 및 인과 같은 무기질과 구성 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천일건조 멸치 및 열풍건조에 비하여 차이 없이 풍부하면서,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는 이들 멸치보다 오히려 약간 높아, 천일건조 멸치에 비하여 건강 기능적인 면에서 약간 우수하리라 판단되었다. 맛 및 엑스분 추출정도를 알 수 있는 열수 가용성 질소함량은 냉풍건조 멸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천일건조 멸치, 열풍건조 멸치의 순이었다. 이상의 화학적(지질산패 정도, 맛 및 영양특성) 및 관능적(색도, 산패취, 형상등)검사로 미루어 냉풍건조 멸치가 기존의 천일건조 멸치 및 열풍건조 멸치에 비하여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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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지 차이에 따른 마른멸치의 품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among Boiled-Dried Anchovies Caught from Different Sea)

  • 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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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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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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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어획지에 따른 마른멸치의 품질을 제시하기 위하여 남해산, 동해산 및 서해산 마른멸치의 식품학적 품질특성 (아미노산, 무기질 및 지방산과 같은 구성성분,과산화물값 및 색도와 같은 지질산패도, 휘발성염기질소, 형상 등과 기호도 등)에 대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남해안산 마른멸치의 수분함량은 $22.9\%$로 동해안산 마른멸치($27.4\%$) 및 서해안산 마른멸치 ($27.8\%$)에 비하여 약간 낮았다. 그러나, 산불용성 회분은 어획지에 관계없이 0.29-$0.34\%$의 범위로 차이가 없었다. 남해안산 마른멸치는 동해안산 및 서해안산에 비하여 구성아미노산 함량 (건물 당), 무기질 함량 (건물 당) 및 지방산 조성의 경우 차이가 없었고, 과산화물값 및 (20:5n-3+22:6n-3)/16:0등은 미미한 정도에서 우수하였으며, 색조 및 형상과 같은 관능 특성 은 확연히 우수하였다. 이상의 화학적 분석 및 관능 평가에 의한 어획지에 따른 마른멸치의 품질은 남해안산이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 서해안산 마른멸치 $\ge$ 동해안산 마른멸치의 순이었다.

마른멸치(Engraulis japonicus) 첨가 쌀(Oryza sativa) Collet을 이용한 Snack의 제조 및 저장안정성 (Preparing and Maintaining the Quality of Snacks Made from Rice Oryza sativa and Dried Anchovy Engraulis japonicus)

  • 강경훈;박시영;제해수;강영미;성태종;윤문주;김정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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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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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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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sensory characteristics, and commercialization potential of a rice snack made from dried anchovy Engraulis japonicus. Mild and spicy snacks were produced using a single extruder, with an oil coating or seasoning, respectively. The approximate respective compositions of the mild and spicy snacks were as follows: moisture 5.20% and 4.71%; crude protein 8.71% and 8.59%: crude lipids 21.14% and 28.5%; ash 1.57% and 1.82%; salt 1.5% and 1.5%; water activity 0.18 and 0.19; and pH 6.31 and 6.28. The peroxide values increased for 30 days after preparation and then decreased from 30 to 90 days. The thiobarbituric acid values increased slightly during storage at $27{\pm}2^{\circ}C$. During storage at $27{\pm}2^{\circ}C$, the lightness and yellowness values were lower for the spicy snack than for the mild snack, while the redness value was higher for the spicy snack. The hardness values of both samples decreased slightly during storage at $27{\pm}2^{\circ}C$. The sensory score of the spicy snack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the mild snack. The spicy snack had a higher score than the mild snack in the sensory test, which suggested that the spicy snack made from dried anchovy has more commercial potential.

몇 가지 식품의 이화학적 특성 및 균증식 억제에 대한 점토광물 처리의 영향 (Effects of Clay Minerals Treatment o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Inhibition of Microoganism of Some Foods)

  • 정옥진;우관식;김광엽;이희붕;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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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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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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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산 점토광물들의 식품 잠재적 가치를 알아보고, 그 활용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점토광물에 대한 항산화성, 항균성, 물성에 대한 영향, 고미취 흡착능력 등을 측정하였다. 전자 공여능에 의한 항산화력 측정 결과 bentonite가 20.6%로 가장 우수하였다. 과산화물가에 의한 항산화력 측정결과 저장 7일째의 POV가는 control 310 meq/kg이었으며, vermiculite가 100 meq/kg로 가장 우수한 산패 지연 효과를 나타내었고, TBA가에 의한 항산화력은 zeolite가 가장 우수하였다. 향균활성 측정결과 illite, vermiculite, zeolite를 첨가한 배지에서 E. coli, .S. aureus의 균주에 대해 증식 지연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식 속도가 지연되었다. 응력완화와 파손강도 측정으로부터 각 점토광물은 무의 조직과 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의 취반시 kaolin, vermiculite를 첨가하였을 때 pentanol, hexanal, nonanal, linoleate, stearic acid, oleic acid 등 고미취의 원인이 되는 대부분 화합물의 peak area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국내산 여러 점토광물은 항산화력 및 유지 산패 지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균활성 및 물성 변화 억제 그리고 고미취의 원인이 되는 여러 화합물들을 흡착하는 등 여러 가지 각종 부수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징어 내장을 첨가한 된장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for Doenjang Using Squid Internal Organs)

  • 서지형;정용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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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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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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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울릉도를 비롯한 오징어 산지에서 소규모로 제조 식용되고 있는 오징어된장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재래된장과 오징어된장(I, II, III)의 수분함량, 염도,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pH 및 과산화물가는 오징어된장에서 높았고, 색상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오징어된장은 taurine 함량이 $53.26{\sim}170.90\;mg%$로 특이적으로 높았으며, ${\alpha}-aminobutyric$ acid 함량도 $35.17{\sim}151.00\;mg%$로 높아 재래된장과는 구별되었다. 이밖에 구수한 맛을 나타내는 aspartic acid, glutamic acid 및 단맛성분인 threonine, serine, proline의 함량도 오징어된장에서 다소 높았으며, 쓴맛에 관여하는 isoleucine, leucine의 함량은 재래된장과 오징어된장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한편 오징어된장의 휘발성 성분은 ethylbutylether와 같은 에스테르류 및 2-propenal, 3-methylbutanal 등 알데히드류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고 알콜류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었으며, 특히 ethylbutylether, 2-propeanl, 3-methyl1-butanal, 2,6,10,14-tetramethyl-pentadecane, ethyllinoleate 등이 특이적으로 확인되었다. 저장 4주후 맛에 대한 기호도는 오징어내장을 10% 첨가한 오징어된장(II)에서 가장 높았으며 오징어된장(I)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저장 8주후 오징어된장(I, II)의 경우 맛에 대한 기호도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나, 향과 색에 대한 기호도는 재래된장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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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크래커의 과산화 억제에 있어서 천연 항산화제의 활용 (Utilization of the Natural Antioxidants for the Anti-peroxidation of Almond Cracker)

  • 박기범;한규홍;김병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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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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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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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연 항산화제인 tocopherol과 rosemary, tea polyphenol 을 아몬드 크래커에 첨가하여 $25^{\circ}C$와 35$^{\circ}C$에서 70일 동안 저장하면서 저장기간에 따른 항산화 효과를 살펴보았다 과산화물가를 측정하여 품질평가를 한 결과 $25^{\circ}C$에서는 rosemary 가 가장 우수한 항산화력을 보여주었고, 35$^{\circ}C$에서는 tea polyphenol이 우수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아몬드 크래커의 관능 검사에서는 rosemary와 tea polyphenol이 냄새와 맛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25^{\circ}C$에서 항산화제를 첨가하지 않은 blank 와 tocopherol은 42일, rosemary와 tea polyphenol은 56일이 지난 후에 제품으로서 품질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35$^{\circ}C$에서는 $25^{\circ}C$에 비하여 모든 기호도 면에서 저하가 빠르게 일어났고, rosemary와 tea polyphenol이 blank와 tocopherol간의 차이가 유의 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천연 항산화제의 첨가에 따른 산화정도를 저장기간 동안 과산화물가의 변화를 이용하여 반응속도식를 구하였을 때, $25^{\circ}C$에서는 1차 반응식으로 나타났고, 35$^{\circ}C$에서는 0차 반응식이 결정되었다. 이때 반응속도 상수는 $25^{\circ}C$에서 rosemary가 -0.0299, 35$^{\circ}C$에서 tea polyphenol이 -.4038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몬드 크래커를 위한 항산화제 선택에 있어서는 저장온도에 따라 각각의 다른 천연항산화제가 영향을 주는 만큼 rosemary와 tea polypheno1을 함께 첨가하여 그 synergy 효과를 살피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nti-skin Aging Potential of Alcoholic Extract of Phragmites communis Rhizome

  • Ha, Chang Woo;Kim, Sung Hyeok;Lee, Sung Ryul;Jang, Sohee;Namkoong, Seung;Hong, Sungsil;Lim, Hyosun;Kim, Youn Kyu;Sohn, Eun-Hw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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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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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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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hronological aging and photoaging affect appearance, causing wrinkles, pigmentation, texture changes, and loss of elasticity in the skin. Phragmites communis is a tall perennial herb used for its high nutritional value and for medicinal purposes, such as relief from fever and vomiting and facilitation of diuresi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P. communis rhizome (PCE) on skin aging. The total flavonoid and total phenolic content in PCE were 2.92 ± 0.007 ㎍ of quercetin equivalents (QE) and 231.8 ± 0.001 ㎍ of gallic acid equivalents (GAE) per 100 mg of dried extract (n = 3). The half-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50) values of PCE for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 (DPPH) and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ies were 0.96 and 0.97 mg/mL, respectively. PCE showed inhibitory effects on tyrosinase when L-tyrosine (IC50 = 1.25 mg/mL) and L-3,4-dihydroxyphenylalanine (IC50 = 0.92 mg/mL) were used as substrates. PCE treatment up to 200 ㎍/mL for 24 h did not cause any significant cytotoxicity in B16F10 melanocytes, human dermal fibroblasts (HDFs), and HaCaT keratinocytes. In B16F10 melanocytes, PCE (25 and 50 ㎍ /mL) inhibited melanin production and cellular tyrosinase activity after challenge with α-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α-MSH; p < 0.05). In HDFs, PCE suppressed the mRNA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and reduced the activity of elastase (p < 0.05). In addition, ultraviolet B (UVB)-mediated downregulation of hyaluronic acid synthase-2 gene expression in HaCaT keratinocytes was also effectively suppressed by PCE treatment. Overall, our results showed that PCE has potential anti-skin aging activity associated with the suppression of hyperpigmentation, wrinkle formation, and reduction in dryness. PCE is a promising candidate for the development of an anti-skin aging cosmetic ingred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