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ntage of normal seedlings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5초

비파괴적 방법에 의한 종자의 활력 검정 (Nondestructive Vigor Test of Seed)

  • 이석순;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314-321
    • /
    • 1995
  • 유채, 배추, 무 종자를 인위적으로 퇴화시켜 종자활력과 침지할 때 아미노산, 단백질, sinapine의 분비량과 분비속도와의 관계를 구명하여 비파괴적으로 활력이 낮은 종자를 선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또 cellulose를 코팅하여 불량종자를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 배추, 무의 죽은 종자는 침지 4~8시간 이후부터 아미노산, 단백질, sinapine을 많이 분비하였으나, 건전한 종자는 24시간까지 거의 분비하지 않았다. 2. Cellulose를 코팅한 무형광 종자 중 유채, 배추, 무의 건전묘의 비율은 각각 96, 96, 74%이었으며, 형광 종자의 건전묘 비율은 각각 8, 9, 1%이었다. 3. Cellulose 코팅은 배추와 유채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무 종자는 건전묘 비율이 6% 저하되었다. Cellulose 코팅 한 배추와 유채의 무형광 종자는 온도 16$^{\circ}C$, 상대습도 60 및 75%에서 3개월간, 90%에서 2개월간 활력이 저하되지 않았으나, 무는 상대습도 60, 75, 90%에서 3개월간 저장하면 건전묘 비율이 각각 63, 64, 2%이었다.

  • PDF

오이종자의 발아성 증진을 위한 Hydropriming 효과 (Hydropriming Seed Treatment Improve Germinability of Cucumber)

  • 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228-234
    • /
    • 2003
  • 본 연구는 오이종자의 발아율 향상과 발아촉진을 위해 간편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hydropriming의 적정 환경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오이종자의 발아촉진에 최적 priming 처리제는 50 mL $NaNO_3$였다. 유근장 및 유근 건물중은 priming 처리제 종류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priming 및 hydropriming 종자는 무처리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50 mL $NaNO_3$와 hydropriming 처리간 발아력 증진 효과가 동일하여 오이종자에서는 물을 이용한 hydro-priming 처리가 처리비용을 절가할 수 있어 합리적인 종자처리였다. 오이종자의 hydropriming 적정 처리온도는 20$^{\circ}C$, 처리시간은 24시간이였다. Hydropriming시 종자 2g에 대한 용액량 10 mL 공급처리에서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발아촉진에 좋아 적정 용액량이라고 판단되었다. 인위노화 종자는 발아율이 감소하였고 $T_{50}$ 및 MDG는 지연되었으며, 비정상적인 발아는 증가하였다. 활력이 저하된 조화종자를 ,hydropriming한 처리는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조기 발아하였다. 또한 비정상인 발아는 감소되었으며, 유근생장이 촉진되어 발아력이 부분적으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노화일수가 경과된 종자일수록, 부적당한 발아조건인 15$^{\circ}C$에서 현저하였다.

상수리나무 기내(器內) Axillary Bud의 치상부위(置床部位)에 따른 다경(多莖) 및 발근유도(發根誘道) 효과(効果) (Position Effect of Axillary Buds on Shoot Multiplication and Rooting in Bud Culture of Quercus acutissima)

  • 문흥규;김재헌;박재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6권4호
    • /
    • pp.370-375
    • /
    • 1987
  •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1년생(年生) 실생묘(實生苗)의 액아(腋芽)를 배양(培養)하여 얻은 기내(器內) shoot를 상(上) 중(中) 하(下)의 세 부분(部分)으로 나누어 다경유도(多莖誘導), 발근(發根) 및 풋트이식시(移植時) 활착율(活着率)을 조사(調査)하였다. 다경유도(多莖誘導)는 하부(下部)>중간부(中間部)>상부(上部)의 순(順)으로 양호(良好)하였으며 하부(下部)를 배양시(培養時) WPM+$1.0g/{\ell}$ BAP+$0.1g/{\ell}$ NAA에서 배양(培養) 4주후 액아(腋芽) 1개(個)에서 평균(平均) 6.2개(個)의 줄기가 유도(誘導)되었다. 발근율(發根率)은 다경유도(多莖誘導)와 반대현상(反對現象)을 보여 상부(上部)>중간부(中間部)>하부순(下部順)으로 양호(良好)하였다. IBA $0.2mg/{\ell}$를 같이 첨가(添加)할 경우 1/2 MS 배지(培地)가 GD배지(培地)보다 발근(發根)이 빠르게 이루어 졌으며 뿌리도 양호(良好)하였고 상부(上部)줄기의 경우(境遇) 1/2 MS 배지(培地)에서 100%의 발근율(發根率)을 보였으며, sucrose 농도별(濃度別) 1/2 MS+IBA $0.2mg/{\ell}$ 배지(培地)에서의 발근시험결과(發根試驗結果)는 sucrose 3~6% 농도(濃度)에서 양호(良好)하였다. 활착율(活着率)에 있어서는 상부(上部)줄기의 발근묘(發根苗)가 양호(良好)하였고(50%) 중(中) 하부(下部)는 생존(生存)하지 못하였다. 활착(活着)된 묘목(苗木)은 조기낙엽현상(早期落葉現象)이 관찰(觀察)되었으나 10개월(個月)까지 생존(生存)하고 있다. 위의 결과(結果)로 상부(上部)는 발근(發根)시켜 pot묘(苗) 생산(生産)에 이용(利用)하고 중(中) 하부(下部) 줄기는 연속증식(連續增殖)에 이용(利用)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비탈면 조기수림화를 위한 녹화용 식물의 활용에 관한 연구 (Seeding of the Woody Plants for the Quick-coverage of the Slopes)

  • 김남춘;윤중서;배선우;손원주;정성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5권6호
    • /
    • pp.72-85
    • /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rates and ground coverage rates of the 16 native wild flower, herbaceous, shrub and woody plants according to temperature and seeding timing for the revegetation and rehabilitation of the roadside slopes. Als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design criteria to select revegetation plants and to decide proper seed mixture for ecological restoration of the disturbed manmade slopes as a environmentally friendly construc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Most of the plants germinated after 10~14 days. Woody plants germinated more slowly than wild flowers and herbaceous plants because of the hard seed. 2. Most of the plants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the germination rates under $15/25^{\circ}C$ temperature. The next was in order of under the $20/30^{\circ}C$ temperature, normal temperature(October) and $25/35^{\circ}C$ temperature. 3. At the chamber experiment, the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showe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s. Most of the native wild flowers germinated well and showed high germination rates under the various temperature. 4. As the field germination experiments, the seeding at August shows higher germination rates than that of the seeding at September, but showed lower surviving percentage of the germinated seedlings and lower ground coverage percentage than those of the seeding at September. After one year, Chionanthus retusus, Acer palmatum, Albizzia julibrissin are germinated and showed 10% coverage rates. So, they can be used as revegetation plants for the restoration works. 5. As seed mixture experiment, it was not effective only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the ratio of the tree seeds, relatively high price, for making woody vegetation. It would be more successful to make vegetation structure by natural competition among wild flowers, shrubs and trees. 6. The excessive dominance of trees in revegetation works may destroy the lower layer of vegetation and it will be undesirable on the species diversity. It is more important to recover the species diversity of the plant community by seed mixture with the considering the germinati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the correlation effect among revegetation plants. 7. To recover the manmade slopes quickly, increasing the ratio of the wild flower was recommended.

유색벼의 품종별 종자 비중, 발아 특성 및 기계이앙 육묘시 적정 파종량 (Seed Gravity, Germination, and Optimum Seeding Rate for Machine Transplanting in Colored Rice Varieties)

  • 김상열;한상익;오성환;이종희;박노봉;권오덕;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0권3호
    • /
    • pp.282-292
    • /
    • 2015
  •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 유색벼 품종의 안전 육묘를 위한 종자의 발아특성, 적정 침종기간 및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미색이 흑색인 조생흑찰 및 신명흑찰은 비중이 1.0이하의 물에 뜨는 종자가 85.7~86.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비중이 1.06이상 충실한 종자 비율은 1.0~1.3%로 다른 흑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신토흑미, 흑진주, 흑설, 흑남, 흑광은 비중이 1.0이하가 15.3~43.7%, 1.0~1.06이 24.6~39.4%, 1.0이상이 25.5~55.7%로 다양한 무게의 종자가 분포해 있었다. 그러나 적미인 홍진주, 적진주, 건강홍미는 일반벼인 일미벼와 같이 충실한 종자인 1.06이상의 비율이 84.0~86.6%로 높았고, 반면 비중이 1.0~1.06은 2.5~4.1%, 비중이 1.0이하의 물에 뜨는 종자의 비율은 9.3~12.1%로 낮았다. 2. 흑미는 일반적으로 물온도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적미보다 낮았고 발아속도가 느렸으며 평균발아일수도 길었고 수분흡수율도 낮았다. 그 결과 80%이상 발아하기 까지 침종기간이 적미나 일반벼 보다 2~4일 가량 더 결렸다. 이것은 흑미는 비중이 1.0이하의 가벼운 종자가 적미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3. 상자육묘시 흑미의 출아율은 10일묘에서 75.2~82.2%, 30일묘에서 85.3~90.9%로 적미보다 10일묘에서는 4.5~8.0%, 30일묘에서는 0~3.3% 낮았는데 이것은 미출아율 종자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4. 기계이앙 육묘시 유색벼의 안전 육묘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관행 일미벼 어린모 및 중묘의 상자당 성묘개체수를 기준으로 흑미의 경우 어린모는 200~220g, 중묘는 110~130g이었고 적미는 일반벼와 같이 어린모 220g, 중묘 130g이었다.

Sinapine누출을 이용한 십자화과 채소의 퇴화종자 선별법 (Screening Method for Non-viable Seeds in Brassicaceae Vegetable Crops by Sinapine Leakage)

  • 민태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473-479
    • /
    • 1994
  • 종자가 수분을 흡수할 경우 종자의 내용물이 밖으로 누출되는데 일반적으로 퇴화종자에서 건전종자보다 월등하게 많이 누출되는 특성이 있다. 십자화과 식물의 종자는 형광물질인 sinapine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분을 흡수할 경우 퇴화종자에서 다량의 형광물질을 밖으로 배출한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종자를 cellulose로 코팅하여 sinapine을 Cellulose층에 흡착토록 함으로써 퇴화종자를 쉽게 종자 개개의 단위로 선별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 국내에 재배되는 십자화과 채소종자에 대해서 이러한 새로운 종자선별법을 이용하여 종자를 선별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십자화과 채소종자의 퇴화종자에서 건전종자 보다 많은 양의 형광물질이 누출되었다. 2. 종자코팅을 통하여 형광종자와 무형광종자를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3. 형광종자의 비율은 퇴화종자가 많은 품종일수록 높았다. 4. 형광종자를 분리하여 제거하므로써 발아율이 약 5∼35%까지 향상되었다. 5. 무형광종자는 건전한 종자로써 발아율 및 종자세가 무처리종자보다 월등하였고, 형광종자는 대부분 발아하지 않았으며 발아한 묘는 거의가 비정상묘 였다.

  • PDF

단미벼의 발아 특성 및 기계이앙 육묘시 적정 파종량 (Studies on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Cultivar ‘Danmi’ and Its Optimum Seeding Rates for Seedling Raising in Machine Transplanting)

  • 김상열;오성환;이종희;정국현;조준현;이지윤;박성태;송유천;여운상;김정일;서우덕;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5권2호
    • /
    • pp.126-132
    • /
    • 2010
  •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낮으나 sucrose와 glucose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자의 이유식 등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단미 벼 종자의 발아 및 출아특성과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미의 비중별 분포비율은 1.0이하로 가벼운 종자가 97.4%로 대부분이었고 1.12이상인 충실한 종자비율은 2.0% 이하로 낮았다. 반면 일미벼는 단미와 달리 1.12이상 충실한 종자의 비율이 82.3%로 가장 높았고 1.0이하의 충실하지 못한 종자의 비율은 6.4%로 낮았다. 2. 비중별 발아율은 단미의 경우 88-91%로 비중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일미벼의 발아율은 단미와 달리 1.0이하는 24%, 1.0~1.12는 61~66%, 1.12이상은 93%로 종자 비중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3. 발아속도도 단미 및 일미벼 모두 발아율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비중이 1.12이상일 경우 일미벼의 발아속도는 단미보다 빨랐다. 4. 육묘를 위한 단미의 침종기간은 침종온도에 관계없이 일미벼보다 2~4일 더 길었다. 5. 단미는 일미벼에 비해 정상모의 비율이 낮고 비정상모의 비율이 높았는데 비정상모중에서 출아불량이 4.9%, 출아후 shoot의 생육정지는 4.7%, 출아후 생육불량모는 5.3%로 높았다. 6. 기계이앙 육묘시 단미의 적정 파종량은 관행 일미벼 어린모 및 중묘의 상자당 성묘개체수를 기준으로 볼때 관행과 같이 어린모는 220g, 중묘는 130g이었고 부피로는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관행 일미벼의 1.5배량이었다.

당근의 배양세포로부터 형성된 체세포배의 다자엽 구조 (Multicotyledonary Structure of Somatic Embryos Formed from Cell Cultures of Daucus carota L.)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9권1호
    • /
    • pp.71-77
    • /
    • 1996
  • 배발생 캘러스의 선발은 1.0mg/L 2,4-D를 첨가한 MS 기본배지에서 배양한 당근 유식물의 배축절편으로부터 유도된 캘러스에서 이뤄졌다. 체세포배 발생을 유도하기 위해서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얻어진 세포괴는 2,4-D를 제거한 MS 배지에 옮겼다. 세포괴를 1.0mg/L 2,4-D 첨가배지에서 1주간 그리고 2,4-D 제거 배지에서 2주간 배양한 후에 2자엽배의 발생은 63%에 그쳤고 나머지는 1자엽 5%, 3자엽 21%, 4자엽 6%, 5자엽 5%, 6자엽 0.2% 및 나팔형 자엽 1%의 발생빈도를 나타냈다. 체세포배의 발아율은 다자엽 체세포배에서 보다 2자엽 배에서 높았다. 나팔형 자엽의 체세포배는 경엽부 발생없이 자엽과 뿌리가 다소 신장 확대되는데 그치는 등 정상적으로 발아되지 못했다. 해부학적인 관찰에서 체세포배의 뿌리와 환상 전형성층은 배축의 중간부위에서 분지되기 시작하고 자엽절을 거쳐서 자엽으로 이어지는데 배축에서 전형성층속은 자엽수와 같은 수였다. 1자엽 체세포배는 다자엽 체세포배의 각각의 자엽보다 크고 전형성층과 함께 말굽형 자엽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체세포배의 자엽구조는 전형성층 배열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수도의 저온장해에 관한 생리 생태학적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Damages of Rice (Oryza sativia L.))

  • 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31
    • /
    • 1981
  • 수도품종들의 저온에 대한 생리생태적 반응특성을 구명하여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를 경감 수 있는 재배법개선기술을 확립하고저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처서, 유일형과 일본형 및 인도형 품종들을 공시하여 그들의 생육시기별 시비조건별 저온반응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처리를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그러고 저수온처리에 관한 시험을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시험지에서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_C 저온하에서 70% 이상의 실용적 발아율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일본형품종들은 15\circ_C에서 10 일간, 통일형품종들은 15 일간이었다. 통일형품종들의 저온발아성 검정은 저온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것 보다 16\circ_C에서 6일간 치상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2. 유묘의 저온저항성은 3.0~3.5 엽기묘가 가장 낮고 묘영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높아켰으며 3엽기와 6엽기의 저온저항성간에 는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3. 주ㆍ야 15~10\circ_C온도에서는 일본형 및 통일형 품종 모두 42일 처리정도에서 식물체가 고사하고 20~15\circ_C에서는 일본형 품종은 분벽이 잘 이루어지나 통일형품종은 약관 억제되며 25~15\circ_C에서는 양품종군 모두 분벽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초장신장 속도는 저온일 수록 저하되었다. 4. 이삭의 지경 및 영화분화는 출수전 30일부터 출수기까지 주ㆍ야 25~20\circ_C처리와 30~25\circ_C 처리시에는 모든 품종에서 잘 이루어졌으나 20~15\circ_C 처리구에서는 통일형품종은 지경 및 영화 분화수화수가 전자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일본형품종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삭의 추출은 억제되었다. 5. 저기온에 의한 출종지연은 감수분열기에 저온처리한 것이 분얼최성기에 저온처리한 것 보다도 1~3일 이 지연되였으며 같은 시기에서는 저온처리 일수가 길수록 출수지연도가 컸다. 6. 벼 생육기간별로 17\circ_C냉수를 10일간 처리한 경우에 출수지연도는 분얼기 > 감수분열기 > 수잉기의 순이였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 수원23005 > Lengkwang의 순이있다 냉수처리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간장단축률 및 불임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감수분열기의 저기온(15\circ_C)과 고기온(25\circ_C)처리는 고기온(25\circ_C)과 저기온(17\circ_C) 처리보다 간장단축율이 켰으며 이삭 추출도도 낮았고 장간종인 Lengkwang은 단간종인 수원26004에 비하여 저기온에서의 간장단축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이삭 추출도는 출수기에 저온처리를 하였을 때 가장 낮았으며 통일형품종은 일본형품종보다 이삭 추출도가 현저히 낮았고 저온에 의하여 간장단축도 심한 품종은 이삭 추출도도 매우 낮았으며 이들 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분벽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증대시키고 감수분열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감소시켰다. 생육시기별로 냉수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간장단축율이 크고 이삭 추출도도 낮아졌다. 9. 감수분열기의 17\circ_C 저온처리에 의한 불임유발은 3일간 처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9 일간처리에서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수원26004와 밀양4002가 저온처리에서 불임율이 가장 낮았다. 저온처리가 임실장해를 가장 크게 유발한 것은 출수전 15일부터 출수전 5일까지 사이의 처리였으며 일본형인 진흥은 통일형인 통일, 수원26004보다 임실장해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감수분열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에서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조생통일 > 농백, Towada > 저온저항성이 강한 Lengkwang순이었다. 냉수처리시의 수심과 유수의 위치는 임실비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심이 20~40cm로서 유수의 위치가 물속에 있면 수원26004는 불임율이 높았고 유수의 위치가 물위에 있었던 Lengkwang은 불임율이 낮았다. 11. 수전기에 3 일간 15\circ_C의 저온처리를 한 경우 등숙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6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수원287호와 수원 26004만이 60% 이하의 임실율을 보였으며 9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품종에서 임실율이 60^ 이하로 떨어겼다. 그러나 출수 10일 후부터 17\circ_C로 20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등숙장해가 크지 않았다. 1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지움 및 아연등의 양분흡수는 19$^{\circ}C$ $\pm$ 5보다 $25^{\circ}C$ $\pm$ 5에서 흡수가 증대되었으나 망간은 반대로 평균 25\circ_C보다 19$^{\circ}C$에서 흡수가 더욱 많았다. 13. 냉수답에서 질소, 인산, 규산 및 퇴비시용은 분벽 및 수수를 증가시키고 임실율을 향상시키며 수량을 증대시켰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