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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에서 혁신활동과 재무적 성과 간의 인과경로: 혁신성과 및 운영성과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Causal Links from Innovative Activities to Financial Performance in Korean Manufacturing Firms: Mediating Effects of Innovative and Operational Performance)

  • 김건식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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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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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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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술혁신을 포함한 기업의 혁신이 기업과 산업의 성장 및 경쟁우위에 기여한다는 연구는 많으나, 주로 연구개발 집약도 또는 특허로 측정되는 기술적 혁신의 성과 검증에 집중되어왔다. 또한 혁신의 단계 또는 프로세스에 관한 기존 모형들은 대부분 기술 혁신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창출-기술개발-혁신성과 도출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지만, 이러한 모형들은 지식의 창출과정을 설명하는 모형이거나 기술적인 혁신에 국한된 지식의 변환구조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혁신 모형을 확장하여 혁신 활동부터 기업의 운영성과와 재무적 성과까지를 포괄하는 모형을 설정하고, 이들 간의 경로들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규명하는 인과적인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혁신활동이 늘어나면 신제품 출시, 공정혁신, 특허출원과 같은 혁신의 성과가 늘어나고, 혁신성과는 기업의 운영성과를 높이며, 운영성과는 매출성장률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검증되었다. 둘째, 종속변수가 혁신성과, 기업운영성과, 재무적 성과의 방향으로 혁신의 직접적인 성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혁신활동의 영향력이 점차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혁신성과가 매출성장률에 미치는 효과는 소기업이 중기업보다 높으며, 중기업의 경우 혁신성과는 매출성장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효과가 존재함을 검증하였다. 그러나 대기업의 경우 혁신성과가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직접 및 간접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넷째, 혁신의 전유성은 혁신성과, 특허출원건수, 기업운영성과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리조트 고객의 소비가치와 고객만족 및 행동의도와의 인과관계 연구: 성별과 결혼유무에 따른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nsumption Value Perceived by Resort Customers on Customer Satisfa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by Gender and Marital Status)

  • 김영중;권영국;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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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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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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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인지하는 소비가치가 고객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이러한 인과관계에서 성별과 결혼유무에 따른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324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총 4개의 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chi}^2$=467.489 (p<.001), df=326, CMIN/DF=1.434, GFI=.911, AGFI=.889, NFI=.881, CFI=.960, RMSEA=.037등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소비가치의 하위 차원 중 상황적 가치를 제외한 기능적 가치, 사회적 가치, 정서적 가치, 진귀적 가치는 고객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고객만족은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인지하는 리조트의 소비가치는 고객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행동의도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소비가치가 고객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성별과 결혼유무에 다른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성별과 결혼유무에 따른 조절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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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종사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 이미지, 고객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Influence of Coffee Shop Employee Non-verbal Communication on the Brand Image and Customer Satisfaction)

  • 김영중;전유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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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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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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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커피전문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인지하는 종사원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찰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317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총 3개의 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chi}^2=434.380$(p<0.001), df=178, CMIN/DF=2.440, GFI=0.886, AGFI=0.852, NFI=0.900, CFI=0.938, RMSEA=0.068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하위 차원인 신체언어(${\beta}=.311$), 의사언어(${\beta}=.242$), 신체적 외형(${\beta}=.382$), 공간적 행위(${\beta}=.481$)는 브랜드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브랜드 이미지(${\beta}=.217$)는 고객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며, 결과적으로 고객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고객만족도와의 인과관계에서 브랜드 이미지는 부분적으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융합적 역량모델 개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Integrated Sports Talents' Competency Model By Career Type)

  • 김진세;안재한;김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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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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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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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체육인재 경력현황과 분석을 통해 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역량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체육인재는 체육행정, 심판, 지도자, 스포츠정보분석가, 글로벌 스포츠인재로 제한하였고, 문헌분석, 경력개발 유형 및 경력경로 가이드 설계, 경력유형별 인터뷰를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여 전문가 적합성 검토를 거쳐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 결과 공통역량, 전문역량, 글로벌 전문역량으로 구분되었으며, 공통역량은 글로벌, OA활용 등 6개, 전문역량은 5개 경력유형별로 29개, 글로벌 전문역량은 2개로 국제스포츠인재 대상 스포츠외교, 국제협회 및 연맹진출 준비로 구성되었다. 둘째, 모든 역량에는 역량정의 및 행동지표가 함께 개발되었으며 향후 체육인재 역량 수준 진단 및 역량기반 경력개발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직무만족도 및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Culinary.Food & Beverage Employees' Stress Coping Style on Job Satisfaction and Customer Orientation)

  • 김영중;박영미;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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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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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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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특급호텔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직무만족도 및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찰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250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총 2개의 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chi}^2$=252.876, df=143, CMIN/DF=1.768, GFI=0.914, AGFI=0.873, NFI=0.936, CFI=0.971, RMSEA=0.056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특급호텔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하위 차원 중 문제중심 대처전략을 제외한 정서중심 대처전략(${\beta}$=-.181)과 회피전략(${\beta}$=-.129)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직무만족도(${\beta}$=.599)는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호텔 조리 및 식음료 종사원이 사용하는 대처전략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며 결과적으로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직무만족도 및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부서와 고용형태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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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esSIM을 이용한 대형건축물의 미시적 대피시뮬레이션 (Microscopic Evacuation Simulation in Large-scale Buildings using EgresSIM)

  • 곽수영;남현우;전철민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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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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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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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미시적 대피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EgresSIM'을 소개한다. 본 논문에서 개발한 EgresSIM은 미시적 보행모델인 Floor Field Model과 이를 발전시킨 개선된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3차원 보행자 대피시뮬레이터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많은 층과 계단, 방, 출입구 등이 있는 대형건축물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수백, 수천 명의 보행자를 실내 공간에 배치하고 이들의 움직임을 3차원 뷰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개별 보행자들이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지, 대피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 각각의 출구에 얼마나 많은 대피자들이 몰렸는지 등 대피 상황에 대한 상세한 결과를 산출한다.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건물 데이터는 사전에 정의된 실내 데이터 모델에 따라 XML 파일로 구축되며, 시뮬레이션 결과 정보도 XML 로그파일로 생성된다. EgresSIM에서 지원하는 두 가지 보행모델의 민감도 파라미터를 조정함으로써 보행자들의 이동 패턴을 여러 가지로 나타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단 거리 출구로 이동하는 상황, 정전이 일어난 암흑 상황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한 대피시뮬레이션 수행이 가능하다.

Network의 시공간적 특성을 이용한 신설도로의 이용가능성 예측모형 개발 (A Forecasting Model for the Possibility of Traveling a New Link Using Time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Networks)

  • 곽호찬;송기한;정성봉;고승영;이성모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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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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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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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일반적인 도로사업의 수요예측 과정에서 해당도로구간을 어떤 기종점간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얼마만큼 이용하는지 알기 위해서 Select Link Analysis가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 대한 분석방법으로는 현재 Select Link Analysis만이 거의 유일하게 이용되고 있고, 이 외의 분석방법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각 기종점에서 해당 도로를 이용하여 통행하는 통행량을 알아보는 객관적 자료로서 이 분석방법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본 연구는 Select Link Analysis와는 다른 접근방법을 통해 신설 도로에 대한 각 기종점별 이용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그 접근방법으로는 Network의 시공간적 특성을 이용하였다. 또한 개발된 모형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모형에 의한 결과에 대한 비교지표로서 Select Link Analysis 결과를 이용하였다. 개발된 모형은 지역간 통행과 도시 내부 통행 두 가지의 경우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그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 비교지표와의 상관계수가 0.82 정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개념이 유의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이용한 무선 센서 네트워크 에너지 균등화 기법 (An Energy-Balancing Technique using Spatial Autocorrelation for Wireless Sensor Networks)

  • 정효남;황준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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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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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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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센서 기술, CMOS 기반의 반도체 장치, 네트워크 프로토콜 및 통신기술의 주요한 기술적 진보와 함께 무선 센서 네트워크의 활용 범위는 확대 및 다양화 되었으며, 여러 산업에 적용되어 유익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주변 환경의 현상을 모니터링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는 센서가 측정한 정보를 싱크로 전달하기 위해, 멀티 홉을 통한 전송 경로를 구성하거나 모바일 싱크기술을 사용하여 노드들과 통신하였다. 하지만 데이터 교환에 따른 높은 에너지 비용 및 노드들의 에너지 불균형, 데이터 전송지연으로 인한 측정데이터 값과 실제 값 간의 시간차이 등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무선 센서 네트워크 모델을 제시한다. 빈번한 메시지 교환에 따른 통신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노드들의 지리적 상관성을 사용하여 주변 노들의 상황을 예측하는 상황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시스템에 치명적일 수 있는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모니터링 시스템에 경고하기 위해 이상징후 파악 모델을 개발했다. 모의실험결과에 따르면, 상황 예측 모델 적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오차가 작았고, 이상징후 파악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 전송 지연 속도를 줄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리적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 모니터링시스템의 효율적인 통신기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표층 뜰개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한 동해의 평균 표층 해류와 해류 변동성 (Estimation of Mean Surface Current and Current Variability in the East Sea using Surface Drifter Data from 1991 to 2017)

  • 박주은;김수윤;최병주;변도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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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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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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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동해의 평균 표층 순환과 표층 해류의 변동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동해를 지나간 표층 뜰개들의 궤적을 분석하였다. 표층 뜰개 자료를 분석하여 동해 표층 해류들을 그 주경로 별로 분류하고, 이들 해류의 변동을 조사하였다. 동한난류는 한국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며 $36{\sim}38^{\circ}N$에서 이안한 후 동해 중앙($131{\sim}137^{\circ}E$)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이때 해류 경로의 평균 위도는 $36{\sim}40^{\circ}N$의 범위를 가지며, 남북으로 큰 진폭을 갖고 사행한다. 표층 뜰개 경로의 평균 위도가 $37.5^{\circ}N$ 이남(이북)일 때 사행진폭이 상대적으로 크며(작으며) 진폭은 약 100 (50) km이다. 동해 중앙에서 표층 뜰개들은 $37.5{\sim}38.5^{\circ}N$를 따라 동쪽으로 흐르는 경로를 가장 빈번하게 지나간다. 동해 북부 블라디보스토크 연안에 투하된 표층 뜰개들은 연안을 따라 남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일본분지 서쪽에서 반시계방향 순환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한 후 $39{\sim}40^{\circ}N$에서 동쪽으로 사행하여 이동한다. 다음으로 동해를 $0.25^{\circ}$ 간격으로 격자를 나누어 각 격자를 통과하는 표층 뜰개들의 이동 속도 벡터 자료로 동해 평균 표층 해류 벡터장과 속력장을 구하였다. 그리고 $0.5^{\circ}$ 격자 간격으로 해류장의 분산타원을 계산하였다. 울릉분지 서쪽에서는 동한난류의 경로가 매년 변화하고, 야마토분지에서는 해류의 사행과 소용돌이가 많아 해류의 변동성(분산)이 크다. 표층 뜰개의 주 이동 경로, 평균 해류 벡터장, 분산을 모두 반영하여 표층 뜰개 자료에 근거한 동해 표층 해류 모식도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그동안 인공위성 고도계 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표층 지형류와 해양수치모델로 모의한 해류를 중심으로 연구해 왔던 동해 표층 순환을 라그랑지 관측 자료를 통해 정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오픈 소스 개발자들의 참여 의도 강화 기제 및 참여 지속 의도에 관한 연구: 사회 정체성 이론과 조직시민행동 이론에 기반하여 (The Reinforcing Mechanism of Sustaining Participations in Open Source Software Developers: Based on Social Identity Theor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ory)

  • 최정홍;최주희;이혜선;황보환;이인성;김진우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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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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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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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pen Source Software Development (OSSD) differentiates itself from traditional closed software development in that it reveals its source codes online and allows anyone to participate in projects. Even though its success was in doubt, many of the open collaborative working models produced successful results. Academia started to get interested in how developers are willing to participate even when there are no extrinsic rewards for their efforts. Many studies tried to explain developers' motivations, and the pursuit of ideology, reputation, and altruism are found to be the answers. Those studies, however, focused mostly on how the first contribution is made out of a certain motivation. Nowadays, OSSD reaches at its maturity and 70% of professional developers have used or utilized open source software or code in their works. As the proportion of people experiencing OSS, the accounts from previous studies are expected to be weakened. Also, extant literature fails to explain how the motivation of participating in OSS evolves over time and experiences. Given that changing over time or over experiences is the natural in the perception of motivation, studies in an attempt to understand how the motivation changes or evolves are in need. In this study, we aimed to explain how the perception about OSS from past usage or related experiences leads to the intention to sustain OSS participations. By doing so, we try to bridge the gap between previous studies and the actual phenomenon. We argued that perceived instrumentality about OSS learned from past experiences will first affect the formation of organizational identity towards general OSS community. And once the organizational identity is formed, it will affect the one's following behaviors related to OSS development, most likely to sustain the favoring stance toward OSS community. Our research distinguishes itself from previous one in that it divides the paths from organizational identity formed to the intention to sustain the voluntary helping behaviors, by altruistic and conforming intentions. Drawing on this structural model, we could explain how organizational identity engages in forming the sustaining intention from past experiences, and that the intention to help at individual level and organizational level works at different level in OSS community. We grounded our arguments on Social identity theor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theory. We examined our assumption by construct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and had 88 developers to answer our online surveys. The result is analyzed by PLS (partial least square) method. Consequently, all paths but one in our model are supported, the one which assumed the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instrumentality and altruistic intention. Our results provide directions in designing online collaborative platforms where open access collaboration is meant to occur. Theoretically, our study suggests tha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can occur from organizational identity, even in bottom-up organizational settings. More specifically, we also argue to consider both organizational level and individual level of motivation in inducing sustained participations within the platforms. Our result can be interpreted to indicate the importance of forming organizational identity in sustaining the participatory behaviors. It is because there was no direct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instrumentality from past experiences and altruistic behavior, but the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identity bridges the two constructs. This means that people with no organizational identity can sustain their participations through conforming intention from only the perception of instrumentality, but it needs little more than that for the people to feel the intention to directly help someone in the community-first to form the self-identity as a member of the given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