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ities

검색결과 101건 처리시간 0.04초

Marine-derived Ca-Mg complex influences lipid and glucose metabolism, serum metabolites, colostrum profile, and stress hormone in sows over four-parity periods

  • Sungbo Cho;Santi Devi Upadhaya;Woo Jeong Seok;Seyoung Mun;Haeun Lee;Rudolf H. van der Veen;Kyudong Han;In Ho Kim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65권6호
    • /
    • pp.1308-1322
    • /
    • 2023
  • Minerals is required small amounts among various nutrients, but it has a significant impact on sow longevity and reproduction performanc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e the beneficial effects of marine-derived Ca-Mg complex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sows during four-parity periods. Seventy-two gilts ([Yorkshire × Landrace] × Duroc), with an average body weight of 181 kg,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ree groups; CON (basal diet), 0.3LC (CON - MgO - 0.3% limestone + 0.4% Ca-Mg complex), and 0.7LC (CON - MgO - 0.7% limestone + 0.4% Ca-Mg complex). During parity 3 and 4, the expression level of SCD gene was lower in the umbilical cord of piglets born to 0.3LC and 0.7LC sows compared with the CON sows. During parity 2, 3 and 4, SLC2A2 and FABP4 gene expressions were higher in the umbilical cord of piglets born to 0.7LC sows and the placenta of sows from 0.3LC groups, respectively. Ca-Mg complex increased (p < 0.05) Ca and Mg concentrations in sows and their piglets' serum as well as in colostrum regardless of parities. The serum vitamin D concentration was higher (p < 0.05) in their first parity, whereas serum prolactin and estrogen concentrations were higher (p < 0.05) during the fourth and third parity, respectively. The growth hormone concentrations were higher (p < 0.05) in the piglets born to sows during the first and second parity. The fat and immunoglobulin A (IgA) concentrations in colostrum were higher (p < 0.05) during the third and fourth parity, respectively. A reduction (p < 0.05) in salivary cortisol,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 concentrations was observed in 0.3LC and 0.7LC sow groups compared with CON after farrowing regardless of parity, however before farrowing, a reduction in norepinephrine was observed. Before farrowing, the epinephrine and norepinephrine concentrations were higher (p < 0.05) during the first and second parity. After farrowing, the concentration of these hormones was higher during the second parity. Taken together, sows' parity and dietary Ca-Mg complex supplementation influenced serum metabolites, colostrum nutrients, stress hormones as well as the gene expressions related to lipid and glucose metabolism.

착유우의 연속유량, 유량변이, 유성분, 체세포수, 비유지속시간, 비유속도에 대한 산차, 착유시간, 유기 및 착유간격의 효과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Milk Yield and Variation in Milk Yield Between Milking, Milk Components, Milking Duration, and Milking Flow Rate in Holstein Dairy Cattle)

  • 안병석;전병순;백광수;박성재;이현준;이왕식;김상범;박수봉;김현섭;주종철;아즈말 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7권6호
    • /
    • pp.919-924
    • /
    • 2005
  • 본 연구는 축산연구소에서 사육하고 있는 홀스타인 젖소 122두를 공시하여 2005.7.1부터 2005.8.8까지 연속유량, 유량변이, 유성분, 체세포수, 착유시간, 비유지속시간, 최고비유속도 및 비유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산차, 착유시간, 착유간격, 유기가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공시축의 평균산차는 1.6산, 평균유기는 199.4일, 1회 착유시 평균유량은 12.25kg이었다. 연속유량, 유성분(지방율, 단백질율, 유당율, 무지고형분율), 체세포수, 비유지속시간, 최고비유속도, 평균비유속도는 산차 영향을 받았으며 연속유량, 유량변이, 지방율, 무지고형분율, 체세포수, 비유지속시간, 최고비유속도, 평균비유속도는 착유시간의 영향을 받았다. 비유일수는 연속유량, 지방율, 단백질율, 무지고형분율, 비유속도와 평균비유속도에 영향을 미쳤고, 착유간격은 연속유량, 유량변이, 평균비유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UN은 산차, 착유시간, 유기, 착유간격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연속유량은 산차가 증가 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오전 착유가 오후 착유보다 많이 생산되었고 유량변이에서는 산차간 차이가 없었으나 착유시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유성분 중에서 지방율에서는 오후 착유가 오전 착유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 유성분인 유지방율, 유단백율, 유당율 및 무지고형분율과 체세포수, 비유지속시간과 분당 최고비유속도에 대하여 산차와 착유시간에 따라 달랐으나 MUN은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유량변이, 비유속도, 비유시간 등도 중요한 형질로 취급되어야 하며 이들의 유전적 특성 구명을 위하여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돼지에 있어서 분만시각의 인위적 조절에 의한 자돈생산 효율에 관한 연구 I. 돼지에 있어서 자돈분만 시각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iciency of Piglet Production by Controlling the Farrowing Time I. Factors on the Normal Farrowing Time in Swine)

  • 정영채;김창근;윤종택;이종완;전광주;이석우;이학철;이관순;나광빈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71-178
    • /
    • 2000
  • 1995년 3월부터 1996년 5월까지 모돈 2,086두를 대상으로 자돈이 분만되는 현황을 품종, 계절, 산차, 교배방법, 분만소요시간에 따라 번식특성과 주간 $.$야간 분만실태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I. 요인별 번식특성 1. 순종과 잡종간에 번식특성 즉, 총산자수, 생존자돈수, 생존자돈의 비율, 임신 기간 및 분만소요시간에서 임신기간만 유의적인 차이(순종 114,89일, 잡종 115.11일)가 있었다. 2. 계절에 따른 번식특성은 총산자수와 생존자돈수가 봄(10.95두 : 10.38두)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임신기간은 봄에 가장 긴 것(115.1일)으로 나타났다. 3. 산차에 따른 번식특성은 3, 4, 5산의 모돈에서 1, 2산의 모돈과 6산 이상의 모돈보다 총산자수와 생존자돈수가 0.5두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연종부와 인공수정을 시킨 모돈의 임신기간(115.56일 : 114.45일)은 자연종인 경우가 1일 정도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만에 소요된 시간도 자연종부의 경우가 30분 정도 더긴 것으로 나타났다. 5. 모돈이 자돈을 분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2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번식특성을 조사한 결과, 분만에 소요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체적으로 총산자수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존자돈수는 4~6시간에서 (10.29두)와 8시간 이상 시간 (11.17두)에서 많은 결과를 보였다. 2. 요인별 주 $.$ 야간 분만빈도 현재 양돈을 경영하는 농가에서 야간에 분만하는 비율이 평균 약 65%로 주간에 분만하는 비율(약 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1. 순종이 잡종에 비하여 주간에 분만하는 비율이 약 10% 정도 높았다 (43.18% : 34.26%) 2. 계절에 따른 주 $.$야간 분만빈도를 살펴보면 겨울에는 야간에 분만하는 비율이 다른 계절에 비하여 높았다 (70.62%). 봄과 가을에는 각각 65.82, 63.32%였으며, 여름에는 비교적 주간분만이 야간분만 성적과 비슷하였다(42.96% : 57.04%). 3. 산차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자연종부외인공수정을 시킨 모돈의 경우에는 자연종부의 경우가 주간분만의 비율이 인공수정시보다 약 11%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2.22% : 46.58%).

  • PDF

홀스타인의 유생산형질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Milk Production Traits in Holstein Dairy Cattle)

  • 조충일;조광현;최연호;최재관;최태정;박병호;이승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5권1호
    • /
    • pp.7-11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러 산차를 이용한 모델을 사용하여 유전평가 분석을 하기위하여 3개의 유량생산 형질에 대한 (공)분산 성분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모수추정을 위한 자료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의 검정자료를 이용하였고 원시자료수는 1,416,589개이며 5개의 산차형질에 대해 각각 다른 형질로 가정하여 추정하였다. 동기그룹 내 10두 이하 및 씨수소의 딸소가 10두 미만인 개체는 삭제를 하였으며 305일 유량생산이 15,000 kg을 초과하는 비유개체에 대하여 사전 데이터 가공을 실시하였다. 혈통파일은 총292,382개의 혈통자료와 1,456두의 씨수소로 구성되어진 혈통자료가 연구에 사용되었다. Sire 모형은 herd-year-season의 동기그룹과 분만월령 그리고 혈통과 5산까지 상가적 유전효과들이 적용되었으며 VCE를 이용하여 유전 (공)분산이 추정되었다. 유전율과 유전상과 그리고 잔차상관은 R 패키지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유량에 대한 산차간 유전 상관은 0.76에서 0.98였고, 유지방량은 0.79~0.10, 유단백질량은 0.75~1.00로 나타났다. 각 산차별 유량, 유지방량, 유단백질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유전력인 0.14~0.23, 0.13~0.20이 추정되었으며 산차에 가중치로 결합된 유전력은 각 형질에서 0.29, 0.28, 0.26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추정된 모수들은 국가단위 유전평가분석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홀스타인 착유우의 착유시간, 착유속도 및 착유량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 (Genetic Parameters for Milking Duration, Milk Flow and Milk Yield Per Milking in Holstein Dairy Cattle)

  • 안병석;주종철;전병순;박성재;백광수;박수봉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4호
    • /
    • pp.487-492
    • /
    • 2006
  • 본 연구는 우군의 일일 유량에 대한 비유형질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공시된 젖소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에서 사육된 착유우로서 2005년 1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일 2회 착유를 하는 우군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시험축은 하나의 우군으로 동일한 사양조건에 의하여 관리된 종모우 66두를 가지는 착유우 154두에서 수집된 기록 12,561개를 분석하였다. 공시축의 평균유기는 139.7일, 평균산차는 1.9산, 착유당 평균유량 13kg을 나타내었다. 평균 비유속도는 최고 비유속도의 64%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비유지속시간, 최고비유속도, 평균비유속도, 착유당 평균유량에 대하여 오후 착유 보다 오전 착유가 높게 나타났고, 산차간에서는 비유지속시간을 제외하고 산차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비유지속시간, 최고비유속도, 평균비유속도 및 착유당 평균 유량에 대한 유전력은 각 0.49, 0.70, 0.58, 0.36으로 비교적 높게 추정되었다. 한편 비유지속시간과 비유속도간에는 부의 유전상관이, 비유지속시간과 착유당 유량간에는 정의 상관이, 최고비유속도에 대한 평균비유 속도(0.87)와 착유당 유량(0.23)은 정의 상관을 보였고, 평균비유속도와 착유당 유량간(0.30)에도 정의 유전상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비유속도는 유량과 함께 증가하였으나 비유지속시간과는 부의 관계를 보였으나 보다 의미 있는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더 많은 두수를 이용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에서 분만 전, 분만 시 및 분만 후의 body condition score와 이후의 번식능력과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BCS during Prepartum, Calving and Postpartum Periods and Fertility of Korean Brown Cattle)

  • 최인수;김의형;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80-285
    • /
    • 2008
  • 한우에서 분만 전, 분만 시 및 분만 후의 body condition score(BCS)와 이후의 번식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2년 6개월에 걸쳐 33두의 한우에서 얻은 73회의 분만 산차(평균 $2.0\pm0.9$)에 대한 BCS 평가를 위하여 분만 2개월 및 1개월 전, 분만 시, 그리고 분만 후 7개월까지 매 1개월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분만 전 현저한 BCS의 감소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과 분만 1개월 전, 분만 시 그리고 분만 1개월 및 2개월 후 BCS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Pearson correlat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과 분만 전 BCS의 감소에 대한 상관관계도 또한 분석하였다. 분만 후 임신까지의 간격은 분만 1개월 전 BCS (r=0.389, P=0.0007) 및 분만 전 BCS의 감소(r=0.488, P<0.0001)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분만 시(r=-0.070, P=0.56)그리고 분만 1개월(r=0.107, P=0.37) 및 2개월 후(r=0.102, P=0.39)의 BCS와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분만 전 BCS의 감소는 분만 1개월 전 BCS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587, P<0.0001). 본 연구의 결과는 한우에서 분만 1개월 전 BCS는 이후의 번식능력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또한 분만 전 비만 및 과도한 BCS의 감소의 예방은 번식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다.

Landrace와 Yorkshire 돼지에서 혈장의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과 IGF-II 농도와 산자수 및 비유성적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Plasma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 and IGF-II Concentrations to Litter Size)

  • 이철영;백규흠;이동희;박화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5권1호
    • /
    • pp.33-40
    • /
    • 2003
  • 본 연구는 혈장의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과 IGF-II 농도와 산자수 및 비유성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착수되었다. 분만주가 비슷한 미경산 및 경산 임신돈 중에서 선발한 총 60두의 순종 Landrace와 Yorkshire 공시돈을 저산자수 (low; <${\mu}$­0.5 SD)와 고산자수 (high; >${\mu}$ + 0.5 SD)-lines로 구분하여 2 (품종) ${\times}$ 2 (line) 요인분석 실험설계 하에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공시돈은 분만시 모돈당 포유자돈수를 9두로 고정시키고, 3주령 이유시 비유량의 척도로서 총 이유자돈 체중을 측정하였다. 혈액 시료는 임신 90일과 분만 후 15일에 경정맥으로부터 채취하였다. 본 실험기간 중 산자수 및 본 실험기간까지의 평균 산자수는 high-line이 low-line보다 각각 3.7두와 2.4두 많았고 (P< 0.01), 두 품종간 산자수 차이는 없었다. 임신 90일 혈장의 IGF-II 농도는 low-line보다 high-line에서 높았다. 산자수는 임신 90일 IGF-I 농도와 Landrace에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r=-0.46; P<0.05), Yorkshire에서는 부의 상관관계 경향을 나타내어 (r=-0.31; P=0.09) 전체 공시돈에서는 이들 두 변수간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0.35; P< 0.01). 이유시 모돈당 총 이유자돈 체중은 두 품종간 혹은 두 lines간 차이가 없었다. 이유자돈 체중과 IGF 농도와의 관계는 품종 ${\times}$ 생리적인 생태 조합들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임신 90일 IGF 농도가 임박한 분만시 산자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우의 반복 과배란 및 산차가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tiple Superovulation and Parity on Embryo Production in Hanwoo)

  • 최선호;류일선;손동수;조상래;한만희;김현종;최창용;김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85-190
    • /
    • 2005
  • 본 연구는 소에 있어서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고능력의 유전인자를 조기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한우 공란우의 반복 과배란을 유도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정란 생산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 채란이 가능한 공란우는 $85.7\%,\;90.5\%,\;62.5\%,\; 100\%$였으며, 3회 처리시 다소 낮아, 약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2.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 회수는 각각 9.2개, 9.9개, 7.0개, 10.7개였으며, 이식 가능 수정란은 3.7개, 3.4개, 3.4개, 5.7개였다. 반복과배란 처리에 의한 이식 가능 수정란의 회수 율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한우 공란우의 산차에 따른 수정란의 회수는 미경산우 6.0개였으며, $1\~4$산까지는 각각 8.7개, 11.4개, 9.9개, 7.6개였으며, 이식 가능 수정 란은 2.5개, 3.0개, 5.3개, 3.0개, 3.4개로 나타났으며, 미경산 및 1산차에서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한우 공란우는 경산우 및 미경산 우를 4회 연속 과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채취하여도 적정량의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었으며, 산차에 의한 수정란회수율에 있어서도 적정량의 수정란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고능력의 한우 공란우를 알맞은 번식 및 사양관리를 통하여 유전능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어, 수정란 이식 기술의 산업화를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olstein종 유우(乳牛)의 비유량(泌乳量) 및 유조성분(乳組成分)에 미치는 유전(遺傳) 및 환경(環境)의 효과(效果) (Genetic and Environmental Effects on the Lactation Yield and Milk Compositions in Holstein Cow)

  • 상병찬;서길웅
    • 농업과학연구
    • /
    • 제21권1호
    • /
    • pp.45-53
    • /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1990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종축원에서 사육한 Holstein종 159두에서 조사된 성적을 근거로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종모우(種牡牛), 분만계절(分娩季節)및 산차(産差)가 비유량(泌乳量)인 유량(乳量) 및 유지방량과 유조성분(乳組成分)인 유지율(乳脂率), 유단백질율(乳蛋白質率), 무지고형분율(無脂固型紛率)및 총고형분율(總固型紛率)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추정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비유량(泌乳量)에 있어서 유량(乳量)및 유지량(乳脂量)은 각각 $7,26.56{\pm}3,57.24$$230.95{\pm}43.56Kg$ 이었고, 유조성분(乳組成分)에 있어서는 유지율(乳脂率), 유단백질율(乳蛋白質率), 무지고형분율(無脂固型紛率) 및 총고형분율(總固型紛率)에 있어서 각각 $3.69{\pm}0.43$, $3.32{\pm}0.41$, $9.15{\pm}0.49$$12.75{\pm}0.96%$ 이었고, 변이계수는 유량, 유지량, 유지율 및 유단백질율에서 각각 18.68, 17.64, 11.88 및 12.34%이었다. 2. 종모우(種牡牛)의 효과(效果)에 있어서는 유량(乳量)과 유지량(乳脂量)및 유지율(乳脂率)에서 고도의 유의차 (P<0.01)가 인정되었으며, 유단백질율(乳蛋白質率) 및 총고형분율(總固型粉率)에서도 유의차 (P<0.05)가 인정되었다. 모우별(牡牛別)로는 유량(乳量)에서 B, L, 및 O 종모우(種牡牛)가 각각 7,571.22, 7,499.11 및 7,420.58Kg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유단백질율에서는 A, F 및 K 종모우가 각각 3.75, 3.64 및 3.65%로 다른 종모우에 비하여 높았다. 3. 산차(産差)의 효과(效果)에 있어서 유량(乳量)에서 고도의 유의차 (P<0.01)가 인정되었으며, 유지방량 및 유지율(乳脂率)에서는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고, 산차별(産差別)로는 유량(乳量)과 유지방량에서 3산차(産差)가 각각 7,634.54 및 274.98Kg로 가장 우수하였고, 유지율 및 유단백질율에서는 4산차 이상이 각각 3.90, 3.50%로 다른산차에 비하여 높았다. 4. 분만계절(分娩季節)의 효과(效果)에 있어서는 유량(乳量)에서 고도의 유의차 (P<0.01)가 인정되었으며 유지량(乳脂量), 유지율(乳脂率), 유단백질율(乳蛋白質率), 및 총고형분율(總固型紛率)에서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으며, 분만계절별(分娩季節別)로는 유량(乳量)에 있어서 봄과 겨울이 각각 7,310.31 및 7,364.57Kg로 우수하였고, 유단백질율에 있어서는 봄과 가을이 각각 3.68 및 3.52%로 우수하였다.

  • PDF

영상정보에 의한 모돈의 분만징후 행동특성 분류 (Classification of behavior at the signs of parturition of sows by image information analysis)

  • 양가영;전중환;권경석;최희철;하재정;김종복;이준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2호
    • /
    • pp.607-613
    • /
    • 2018
  • 본 연구는 모돈의 분만징후에 따른 예비행동특성 분석 및 분류를 통하여 정확한 분만시점을 예측하고자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모돈 12마리(평균 3.5 산차)에서 분만전 징후의 행동특성으로 측정된 행동은 지속시간에 따라 분석된 기본행동(섭식, 서기, 눕기, 앉기)과 빈도로 분석된 특이행동(탐색, 저작, 긁기, 스톨물기)으로 나뉜다. 분만 24시간 전부터 첫 태아가 나오는 시점까지 시간대별 2분 간격으로 영상정보를 녹화 및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돈의 기본행동 중 서기시간(22.6%; 24H, 24.9%; 12H)과 횡와시간(55.9% ;24H, 66.3% ;12H)은 분만 24시간 전의 빈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1). 섭식시간(13.42% 24H, 4.38% 12H)과 앉기시간(8.2% 24H, 4.5% 12H)은 분만 12시간 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모돈의 특이행동 중 탐색행동($11.44{\pm}1.80$ 24H, $55.97{\pm}6.13$ 12H), 바닥을 긁는 행동 ($3.75{\pm}1.92$ 24H, $20.99{\pm}5.8$ 12H) 및 스톨물기 행동($0.69{\pm}0.15$ 24H, $3.71{\pm}1.53$ 12H)은 분만 24시간 전 보다, 분만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12시간 전부터 점진적으로 빈도가 증가하였다 (p<0.01). 반면 저작행동 ($2.20{\pm}1.67$ 24H, $0.07{\pm}0.01$ 12H)은 분만 12시간 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결과적으로 분만시점이 다가갈수록 서기 탐색 긁기 스톨물기 행동이 높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