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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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ing systemic, developmental, and reproductive toxicity and estrogenicity of Korean red ginseng extract G1899 in juvenile Sprague-Dawley Rats

  • Sangyun Kim;Ji-Seong Jeong;Woojin Kim;Onju Ham;Yixian Quah;Soontag Jung;Dong-Ju Park;Min Jae Kim;Byung-Cheol Han;Eunji Kim;Seung-Jin Lee;Wook-Joon Yu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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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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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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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Korean red ginseng (KRG) is a product from ginseng roots, which is enriched with ginsenosides and has been utilized for a long time as an adaptogen to alleviate various physiological or disease conditions. While KRG is generally considered safe, conducting a thorough toxicological assessment of the spray-dried powder G1899 during the juvenile period is essential to establish its safety profil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safety of G1899 during the juvenile period using Sprague-Dawley rats. Methods: Two studies were conducted separately: a juvenile toxicity study and a uterotrophic bioassay. To assess the potential toxicity at systemic, postnatal developmental, and reproductive levels, G1899 was orally gavaged once a day in post-weaning juvenile Sprague-Dawley (SD) rats at 0, 1250, 2500, or 5000 mg/kg/day. Estrogenicity was assessed by orally gavaging G1899 in immature female SD rats at 0, 2500, or 5000 mg/kg/day on postnatal days (PND) 19-21, followed by a uterotrophic bioassay. These studies were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Good Laboratory Practice (GLP) regulations and regulatory test guidelines. Results: Regarding juvenile toxicity, no abnormalities related to the G1899 treatment were observed in any group during the experiment. Moreover, no uterotrophic responses were observed in the dosed female group. Based on these results, the no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NOAEL) of G1899 was determined to be at least 5000 mg/kg/day for general systemic function, developmental/reproductive function, and estrogenic activity.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G1899 is not toxic to juveniles at doses of up to 5000 mg/kg/day.

임신 중 BDE-47 및 BDE-209에 노출된 어미와 새끼 Sprague-Dawley 랫드의 Global DNA 메틸화 양상과 비만 감수성과 연관된 유전자 발현 (Global DNA Methylation Patterns and Gene Expression Associated with Obesity-Susceptibility in Offspring of Pregnant Sprague-Dawley Rats Exposed to BDE-47 and BDE-209)

  • 박병민;윤옥진;이도훈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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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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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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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은 후성학적 메커니즘과 비만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폴리브롬화 디페닐 에테르는 주요한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 중 하나이며, 난연제로 널리 쓰인다. 출생전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과 같은 내분비교란물질에 노출시 LINE-1 (long interspersed nuclear elements)의 global DNA 메틸화와 비만 위험도의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임신한 스프라그-돌리 백서를 이용하여 태반과 모유를 통하여 전달된 BDE-47, BDE-209가 LINE-1에서의 후성학적인 변화와 obesogen으로서 발달과정에 따른 유전적 비만 감수성의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고자 하였다. 어미와 새끼에서 LINE-1의 광범위 DNA 메틸화와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은 methylation-sensitive high resolution melting analysis (MS-HRM), direct bisulfite sequencing와 quantitative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을 사용하여 각각 분석하였다. MS-HRM 결과는 출생 후 4일의 노출군 새끼에서 (4마리 중 2마리) LINE-1의 광범위 DNA 저메틸화 양상을 보여주었지만, bisulfite sequencing은 노출군과 비노출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beta}$-산화 경로와 adipokines과 관련된 어미의 유전자 발현은 두 그룹간 차이를 보였다. 반면에, 새끼의 유전자 발현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beta}$-산화 경로와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 중 $PPAR-{\alpha}$를 제외하고는 출생 시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BDE-47, BDE-209의 동시 노출이 태반과 모유를 통해서 새끼에서의 후성학적인 변화와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성숙 암컷 흰쥐 시상하부-뇌하수체 축 상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Vinclozolin 투여 효과 (Effect of Vinclozolin Administration on the Gene Expressions in Hypothalamus-Pituitary Axis of Immature Female Rats)

  • 이우철;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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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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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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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Vinclozolin (VCZ)은 침투성 살균제로써 과일, 채소, 와인산업에 널리 사용된다. VCZ와 그것의 대사산물들인 butenoic acid (M1)과 enanilide (M2)는 안드로겐 수용체를 놓고 항 안드로겐 물질로 작용한다. VCZ가 수컷의 생식생리와 병리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e disrupting chemical, EDC)로 작용함에 대한 증거는 많이 있지만, 암컷 생식생리에 미치는 VCZ의 효과에 대한 증거는 전무하다. 본 연구자들은 이전 연구에서 VCZ가 미성숙 암컷 흰쥐의 사춘기 개시를 유의하게 지연시킴을 보고한 바 있는데, 이는 VCZ에 의해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hypothalamus-pituitary-ovary, H-P-O) 생식 호르몬 축의 활성이 지연되거나 약화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미성숙 암컷 흰쥐들의 VCZ 투여가 암컷 흰쥐의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의 생식 호르몬 관련 유전자들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VCZ (10 mg/kg/day)를 생후 21일부터 첫 번째 질구개방이 관찰되는 날까지 매일 복강주사하였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의 표적 유전자들의 전사적인 변화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total RNA를 추출하였고 반 정량적 역전사 중합효소반응(RT-PCR)을 실시하였다. VCZ 투여군에서 시상하부의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의 분비를 조절함이 알려진 nitric oxide synthase-2 (NOS-2)의 전사활성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유사하게, VCZ 투여군의 시상하부에서의 KiSS-1, G protein-coupled receptor54 (GPR54) 그리고 GnRH mRNA 수준도 감소하였다(p<0.01). 예상대로, VCZ 투여군의 뇌하수체 luteinizing hormone-${\beta}$ (LH-${\beta}$)과 follicle stimulating hormone-${\beta}$ (FSH-${\beta}$) 전사활성도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성숙 암컷 흰쥐의 VCZ 노출시 사춘기 개시의 지연효과는 시상하부-뇌하수체 신경내분비 축의 GnRH와 KiSS-1같은 성선자극호르몬들과 그들의 상위조절인자들의 전사 활성의 감소에 의해 야기되고, 아마도 nitric oxide (NO) 신호전달경로에 의해 조절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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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 환자에서 기관지와 흉곽외 기도의 Methacholine 유발검사의 의의 (Methacholine Responsiveness of Bronchial and Extrathoracic Airway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심재정;김제형;이승룡;권영환;이소라;이상엽;이상화;서정경;조재연;인광호;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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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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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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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 기침은 임상에서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은 후비루증(posterior nasal dripping : PND), 천식, 위식도 역류증, 기관지염 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기침 환자 중 일부분은 기침과 동반하여 천명이나, 호흡곤란 등과 같은 기관지 천식과 유사한 증상을 경우가 많아 기관지 과민반응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기관지 과민반응 검사는 대부분 $FEV_1$을 측정하지만 흉곽외 기도의 과민반응은 측정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와 흉부외 기도의 methacholine 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기도 과민 반응을 평가하여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는 2개월 이상 기침이 있는 1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 55명, 여자 56명으로 평균 연령은 $37.4{\pm}13.0$세였다. 대상 환자는 심혈관 질환, 전신 질환 등이 없었으며, 과거에 기관지 진단 받은 병력이 없고 기관지 확장제나 사용한 병력이 없었던 환자였다. 기침이나 천명 또는 간헐적인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문진으로 확인하였고, 기침만 존재한 환자 46명,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 24명,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22명,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19명이었다. 대상환자의 폐기능검사는 $FEV_1$(%) $106.5{\pm}15.3$, FVC(%) $100.1{\pm}12.8$, $FEV_1$/FVC(%) $106.3{\pm}13.1$로 정상이었다. Methacholine 유발검사는 0.0625 에서 25 mg/ml의 2배수 농도를 흡입한 5분후 기관지 과민 반응은 $PC_{20}FEV_1$으로 측정하였고, 흉곽외 기도 과민 반응은 최대 중간흡입 기류속도인 $MIF_{50}$으로 측정하여 연속 3회 감소하고 25%이상 감소한 $PC_{25}MIF_{50}$으로 측정하여 25mg/ml 이하의 농도에서 양성인 경우를 기관지(BHR) 및 흉부외 기도(EAHR) 에 각각 반응이 있다고 판독하여 대상 환자의 상관 관계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대상 환자 총 111명중에 기관지 과민반응(BHR)이 27명, 흉곽외 기도 과민반응(EAHR)이 16명, BHR과 EAHR이 함께 있는 환자 8명으로 과민 반응이 있는 환자는 총 50명이었으며, 그외의 61명은 기관지와 흉부외 기도의 과민반응이 없었다. BHR 또는 EAHR이 양성인 환자 50명중에 기침만 있는 환자는 BHR이 3명, EAHR이 9명, BE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2명으로 EAHR이 가장 많았으며,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는 BHR이 10명, EAHR이 2명 및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2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고,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는 BHR이 7명, EAHR이 3명,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1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다.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모두 있는 환자는 BHR이 7명, EAHR이 2명, BHR과 EAHR이 같이 있는 환자는 3명으로 BHR이 가장 많았다. BHR와 EAHR이 모두 음성인 환자는 총 61명이었으며, 기침만 있는 환장 32명, 기침과 천명이 있는 환자 10명, 기침과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11명, 기침, 천명 및 호흡곤란이 모 두 있는 환자는 7명이었다. 결 론 : Methacholine에 양성 반응인 환자중 호흡곤란이나 천명이 동반된 만성 기침환자에서는 주로 기관지 과민 반응이 나타났으며, 기침 단독 증상인 환자에서는 반응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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