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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이 있는 불임 여성에서 중등도에 따른 체외 수정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IVF Outcomes in Patients with Endometriosis According to Severity)

  • 김혜옥;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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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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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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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자궁내막증이 체외 수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궁내막증의 체외 수정 결과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타에서 자궁내막증으로 체외 수정을 시술 받은 697명의 환자 (총 1,199주기)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경증의 자궁내막증은 638주기, 중증의 자궁내막증은 561주기였으며, 난관 요인을 가진 325명 (459주기)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제외 기준으로는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 basal FSH level이 20 mIU/ml 이상인 경우, 심각한 남성 요인의 경우를 제외하였다. 결 과: 중증의 자궁내막증은 난관 요인 보다 획득된 난자의 수 ($9.97{\pm}7.2$ vs. $13.4{\pm}7.9$ (p<0.0001)), 총 배아 수 ($6.5{\pm}4.8$ vs. $9.1{\pm}5.6$ (p<0.0001)), 양질의 배아 수 ($2.43{\pm}1.6$ vs. $2.74{\pm}1.7$ (p=0.013))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하지만, 중증의 자궁내막증의 임신율은 난관 요인과 유사하였다 (35.7 vs. 36.8 (%)). 경증의 자궁내막증은 중증의 자궁내막증과 난관 요인보다 불임 기간이 길었으며 ($55.4{\pm}25.7$ vs. $47.6{\pm}25.6$ vs. $44.4{\pm}30.9$ (개월) p<0.0001)), 수정률이 의미 있게 낮았으나 ($64.8{\pm}22.9$ vs. $69.9{\pm}22.5$ vs.$70.8{\pm}20.8$ (%) (p<0.0001)), 임신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1.1 vs. 35.7 vs. 36.8 (%)). 또한, 체외 수성 이전에 치료 받은 병력이 있던 경증과 중증의 자궁내막증 (363주기 vs. 470주기)은 경증의 자궁내막증에서 중증의 자궁내막증보다 불임 기간이 길고 ($56.5{\pm}26.3$ vs. $46.9{\pm}25.8$ (개월), p<0.0001), 수정률이 낮았으며 ($64.7{\pm}23.3$ vs. $70.5{\pm}22.7$ (%), p=0.001), 임신율과 태아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29.2 vs. 36.2 (%), p=0.045, 23.9 vs. 31.5 (%), p=0.043). 결 론: 체외 수정 시 이전에 치료를 받았던 경증의 자궁내막증은 중증의 자궁내막증보다 임신율과 태아 생존율이 낮았고, 이는 현저한 수정률 감소와 긴 불임 기간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장기간의 불임 기간을 가진 경증의 자궁내막증을 가진 불임 여성은 체외 수정을 좀 더 일찍 고려해 볼 수 있겠다.

Cysteamine의 첨가배양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ysteamine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and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이경본;한만희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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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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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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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배양액과 배발달 배양액에 저분자량의 황화합물인 cysteamine을 각자 0, 25, 50 및 100$\mu$M 첨가배양함으로서 cysteamine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배양액인 0.9mM CySH가 함유된 NCSU-23 배양액에 cysteamine을 각각 0, 25, 50 및 100$\mu$M 첨가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수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핵성숙률,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률, 다정자침입률 및 평균침입정자수에서 유의적(P〉0.05)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체외수정을 실시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형성률은 각각 17.9$\pm$6.1, 17.4$\pm$6.3, 24.2$\pm$l.9 및 16.9$\pm$2.0%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각각 30.7$\pm$2.4, 34.9$\pm$2.8, 39.6$\pm$2.3 및 36.8$\pm$3.6개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3. 작성된 배반포기 수정란의 총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범주에 드는 비율은 각각 20.5, 41.6, 19.5 및 31.8로서 25$\mu$M 처리구가 가장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4. 체외에서 생산된 초기 수정란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cysteamine을 각각 0, 25, 50 및 100$\mu$M 첨가하여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기 도달률은 각각 16.0$\pm$0.2, 13.6$\pm$1.7, 25.0$\pm$0.8 및 15.7$\pm$4.5%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각각 27.0$\pm$3.7, 36.1$\pm$4.8, 34.0$\pm$3.8 및 25.2$\pm$4.4개로서 25$\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5. 작성된 배반포기 수정란의 총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 범주에 드는 비율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돼지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성숙을 유기할 때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5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재래빈산양의 번식과정에 따른 혈청내 Progesterone과 Estradiol-$17\beta$수준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nges of Progesterone and Estradiol-$17\beta$ Levels in Serum of Female Korean Native Goats during the Reproductive Stages)

  • 정영호;정영채;김창근;이근상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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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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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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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changes of progesterone and estradiol-17$\beta$ levels in the serum of female Korean native goats during the reproductive stages such as the estrous cycle, pregnancy and periparturient period. Nine heads of female Korean native goats of 3 year old in average and weighing 35.7$\pm$1.4 kg were offered for the experiment. Blood samples were taken at 0, 1, 2, 5, 7, 10, 13, 15, 18 and 19 days after onset of estrus, and 1, 30, 60, 90, 120 and 149 days of pregnancy, and -5, -2, -1, 0, +1, +2 and +5 days of periparturient period where minus figures denote the days before paturition. The progesterone, estradiol-17$\beta$ in the serum samples were assayed by radioimmunoassay method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 1. The progesterone levels during the estrous cycles reached a peak level of 0.98$\pm$0.60ng/ml at 13 days after onset of estrus and decreased thereafter and were lower than 0.09$\pm$0.02mg/ml on the first day of estrus. 2. The estradioe17$\beta$ levels during the estrous cycles showed a peak level of 15.97$\pm$1.72pg/ml at onest of estrus, and decreased (5.41$\pm$0.51pg/ml-9.09$\pm$1.82pg/ml) during luteal phase. 3. The progesterone levels during the gestation period increased from day 1 and peaked at 90 days after mating and then decreased until 149 days. The peak level was 6.27$\pm$0.23ng/ml at 90 days. 4. The estradiol-17$\beta$ levels during the gestation period showed gradual increase, which were 9.03$\pm$0.88, 32.96$\pm$2.85, 46.03$\pm$2.42, and 54.06$\pm$1.64pg/ml on 30, 60, 90 and 120 dyas after mating respectively. 5. The progesterone levels measured from 5 days before the parturition to 5 days after showed the highest level at the shart of measurement (4.46$\pm$0.31ng/ml) and decreased gradually and bottomed out at one day post-partum and thereafter (0.24$\pm$0.02-0.45$\pm$0.06ng/ml). 6. The estradiol-17$\beta$ levels measured during the same periparturient period as progesterone showed increase to reach the peak level at 1 day before parturition and decreased rapidly thereafter (-5 dyas 69.46$\pm$3.62, -2 days 107.07$\pm$1.91, -1 days 137.83$\pm$7.54, 0 days 50.06$\pm$6.71 and +1 to +5 days 3.21-4.72 p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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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IME PRODUCTION PERFORMANCE OF HOLSTEIN FRIESIAN × SAHIWAL CROSSBREDS

  • Chaudhry, M.Z.;Shafiq,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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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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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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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erformance records of 410 Holstein Friesian crossbred cows belonging to seven genetic groups (Fl, 3/4, 1/4, 5/8, 3/8, triple cross and miscellaneous cross) maintained at Livestock Production Research Institute, Bahadurnagar, Okara were analyzed for various parameters of lifetime traits. For the analysis 2 data sets were made. Data set I included all the cows disposed off from the herd which have completed at least one lactation while for data set II performance traits for only first five lactations were considered. The data was analyzed by Mixed Model Least squares and Maximum Likelihood computer programme PC-I version. The least squares means ${\times}$ standard errors for data set I (periods are in days and milk yield is in litres) were $994.5{\pm}15.5$, $1,877.0{\pm}70.9$, $1,651.9{\pm}19.3$, $2,533.7{\pm}36.5$, $3,530.0{\pm}40.5$, $15,785.2{\pm}320.0$, $8.46{\pm}0.19$, $5.66{\pm}0.16$ and $3.79{\pm}0.08$, respectively for age at first calving (APC), Ist lactation milk yield (FLMY), productive life (PL), herd life (HL), total life (TL), lifetime milk yield (LTMY), milk yield per day of productive life (MY/PL), milk yield per day of herd life (MY/HL) and milk yield per day of total life (MY/TL). For data set II these values were $1,004.2{\pm}21.2$, $2,220.5{\pm}113.1$, $1,429.1{\pm}40.8$, $2,302.1{\pm}73.3$, $3,307.2{\pm}77.3$, $13,189.7{\pm}667.4$, $9.10{\pm}0.34$, $5.66{\pm}0.25$ and $4.02{\pm}0.18$ in the same order. For data set I the effect of year of first calving was significant for AFC, FLMY, PL, HL, LTMY and MY/PL. The season of Ist calving was significant only for MY/PL. The effect of genetic group was significant for AFC, FLMY, MY/PL and MY/TL while the effect of parity was significant for all the traits. For data set II the effect of year of Ist calving was significant only for AFC, FLMY and PL while the season of Ist calving was significant for FLMY and PL while the effect of genetic groups was significant for MY/HL only. The lifetime production performance is in general close to the various estimates reported in the literature.

돼지에 있어서 분만전후(分娩前後)의 혈청(血淸) 성(性) Hormone 수준(水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ex Hormone Level is Serum of Puerperal Sow)

  • 이규승;박창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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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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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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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돼지에 있어서 분만전후(分娩前後)의 혈청중(血淸中) peptide 및 steroid hormone 수준(水準)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8두(頭)의 임신돈(妊娠豚)을 대상(對象)으로 분만전(分娩前) 20일(日)부터 분만후(分娩後) 20일(日)까지 혈청중(血淸中)의 FSH, LH, prolactin, estradiol-$17{\beta}$, progesterone 및 cortisol의 농도변화(濃度變化)를 radioimmunoassay 방법(方法)에 의(依)하여 측정(測定)하였다. 혈청(血淸) FSH의 농도(濃度)는 분만전후(分娩前後)에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며, $8.1{\pm}1.8mIU/ml$에서 $9.0{\pm}2.6mIU/ml$의 사이에 있었다. LH농도(濃度)는 분만(分娩) 20일전(日前)에 $2.6{\pm}0.3mIU/ml$이던것이 분만일(分娩日)에는 $3.9{\pm}1.1mIU/ml$로 증가(增加)하였으며, 분만후(分娩後) 2일(日)에는 $3.2{\pm}0.9mIU/ml$로 감소(減少)되었고, 그 후(後)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水準)을 유지(維持)하였다. Prolactin의 농도(濃度)는 분만일(分娩日)에 $68.5{\pm}9.5ng/ml$로 최고수준(最高水準)을 나타냈으며, 분만당일(分娩當日) 전후(前後)에 비교적(比較的) 높은 수준(水準)을 나타냈다. Estradiol-$17{\beta}$는 분만전(分娩前) 6일(日)에 $205.0{\pm}29.5pg/ml$로 증가(增加)하였고, 분만일(分娩日)에는 $425.0{\pm}35.6pg/ml$로 급증(急增)하였으나 분만후(分娩後) 2일(日)에는 $59.5{\pm}7.8pg/ml$로 다시 감소(感少)했다. Progesterone 농도(濃度)는 분만전(分娩前) 20일(日)부터 6일(日)까지는 $18.4{\pm}1.6{\sim}20.2{\pm}2.1ng/ml$사이에 있었으나, 분만전(分娩前)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기 시작(始作)하여 분만일(分娩日)에는 $2.6{\pm}0.8ng/ml$까지 감소(減少)하였고, 분만후(分娩後) 2일(日)에는 $0.9{\pm}0.3ng/ml$에 도달(到達) 하였으며, 그 후(後)로는 거의 같은 수준(水準)을 유지(維持)하였다. Cortisol은 분만일(分娩日)에 $86.5{\pm}10.5ng/ml$로 최고수준(最高水準)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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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Gryllotalpa orientalis Burmeister)의 실내 누대사육 기술개발 (Development of continuous indoor rearing technique of mole cricket, Gryllotalpa orientalis Burmeister (Orthoptera: Gryllotalpidae))

  • 박영규;이영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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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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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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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땅강아지의 실내 증식기술 개발을 위해 2년 동안 수행되었다. 2013년 증식수는 $430.{\pm}20.0$ ($mean{\pm}SE$) 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15.3{\pm}25.8$, 3 ~ 5령이 $28.8{\pm}24.0$, 6 ~ 8령이 $2.4{\pm}2.7$개체였다. 2014년의 증식수는 $43.5{\pm}31.0$ ($mean{\pm}SE$)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25.8{\pm}25.6$, 3 ~ 5령이 $23.6{\pm}21.3$, 6 ~ 8령이 $2.9{\pm}2.3$개체였다. 실내사육용기의 증식성공률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6.9%와 50.0%로 조사되었다. 야외사육장에 암컷 25개체를 접종하였을 때 총 147개체가 증식되었고 실내 대형사육상에 암컷 100개체와 수컷 50개체를 접종하였을 때 총 78개체가 증식되었다. 야외사육장과 실내 대량사육장에서는 상토를 넣은 25 cm 깊이의 표층에서 전체 유충의 86.4%와 89.7%가 채집되었다.

자가중합 임시치관용 레진의 표면 처리에 따른 색 안정성 (Color Stability of Self-Cured Temporary Crown Resin according to Different Surface Treatments)

  • 박지원;배성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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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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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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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자가중합 임시치관용 레진의 표면 처리와 음식에 따른 색 안정성 확인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ethyl methacrylate형의 SNAP 시편에 denture bur polishing, silicone bur polishing, pumice polishing의 3단계 표면 처리 후 커피와 콜라, 된장과 고추장, 레드 와인과 맥주에 침전한 블럭을 분광광도계로 관찰하여 초기 값과 비교한 ${\Delta}E^*$값을 알아보았다. 모든 시편에서 침전 시간과 표면 처리에 따라 나타난 착색의 차이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색 변화가 관찰되었다(p<0.001). 커피는 1일($2.59{\pm}1.08$), 5일($3.89{\pm}0.83$), 7일($4.53{\pm}0.22$) 모두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콜라는 1일($2.53{\pm}0.55$)과 5일($4.75{\pm}0.94$)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7일($5.28{\pm}0.25$)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고추장은 1일($6.38{\pm}0.61$)과 5일($10.4{\pm}7.58$) silicon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7일($12.44{\pm}2.82$)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반면 pumice polishing에서는 1일($6.09{\pm}1.03$), 5일($4.9{\pm}2.37$), 7일($5.33{\pm}0.64$)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된장은 1일($1.37{\pm}0.35$)과 7일($4.98{\pm}0.55$)은 pumice polishing이 색 변화가 많았으며, 5일($2.61{\pm}0.38$)은 denture bur polishing이 색 변화가 가장 많았다. 레드 와인은 denture bur polishing이 1일($4.78{\pm}1.10$), 5일($12.69{\pm}3.06$), 7일($13.48{\pm}2.08$) 모두 색 변화가 가장 많았고, pumice polishing에서 1일($2.66{\pm}0.39$), 5일($8.56{\pm}0.16$), 7일($8.77{\pm}0.22$)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맥주는 pumice polishing이 1일($4.15{\pm}0.47$), 5일($4.12{\pm}0.37$), 7일($4.53{\pm}0.89$) 모두 색 변화가 가장 많았으며 반면 silicone bur polishing이 1일($1.27{\pm}1.1$), 5일($2.3{\pm}0.32$), 7일($2.48{\pm}0.46$) 모두 색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자가중합 레진의 임시치관 색 안정성 제공을 위해 음식 섭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호 음식의 종류에 따라 표면 처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임시치관 사용 시 주기적인 재제작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흡연과 금연 나이트클럽의 간접흡연 노출의 차이에 대한 탐색연구 (Pilot Study for Difference of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Smoking and Non-smoking Nightclubs)

  • 곽수영;이보람;;이기영;이도훈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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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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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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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is pilot study assessed secondhand smoke (SHS) exposure in smoking and non-smoking nightclubs in Seoul, Korea by measuring the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smaller than $2.5{\mu}m$ ($PM_{2.5}$). Methods: This comparative study was conducted in three nightclubs in Seoul. While one non-smoking nightclub was measured on weekdays and weekends, different smoking nightclubs were measured on weekdays and weekends. The concentration of $PM_{2.5}$ was observed using a real-time monitor over an average of three hours. The number of people in the clubs was also estimated. Settled dust was collected in a smoking and a non-smoking nightclub and analyzed for NNK concentration. Results: The $PM_{2.5}$ concentration in the smoking nightclubs was higher than those found in the non-smoking nightclub by 26 times on weekdays and three times on weekends. Indoor $PM_{2.5}$ concentration was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people in the smoking nightclubs. Relatively high $PM_{2.5}$ concentration was observed in the non-smoking nightclub on weekends. NNK concentration in the smoking nightclub was 7 times higer than in the non-smoking nightclub. Conclusion: Smoking in nightclubs caused high $PM_{2.5}$ concentration. Although the non-smoking nightclub had a lower $PM_{2.5}$ concentration, $PM_{2.5}$ concentration on weekends was higher due to the smoking room. Complete prohibition of smoking in nightclubs can protect patrons from secondhand smoke exposure.

한우 및 돼지의 혈액화학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Blood Chemistry of Korean Native Cattle and Pigs)

  • 도재철;이창우;손재권;정종식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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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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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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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In order to know the range in blood chemical values and enzyme activities of korean native cattle and pigs being raised in kyongbuk province, the mean values of serum protein compositions, enzyme activities(GOT, GPT, ALP), cholesterol, glucose, bilirubin, creatinine, urea nitrogen and uric acid were determined an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Mean contents of total protein, albumin, globulin and A / G ratio for the korean native male cattle were $7.28{\pm}0.86$ g / dl, 43.39{\pm}0.65$ g / dl, 43.83{\pm}0.92$ g / dl & 40.95{\pm}0.34$;for the male pigs were 47.39{\pm}0.84$ g / dl, 43.63{\pm}0.43$ g / dl, 43.77{\pm}0.88$ g / dl, 40.97{\pm}0.26$;for the female pigs were 47.60{\pm}0.68$ g/ dl, 43.54{\pm}0.58$ g / dl, 43.90{\pm}0.74$ g / dl, 41.02{\pm}0.34. 2.$ Mean activities of GOT, GPT and ALP for the korean native male cattle were 448.3{\pm}11.6$ U, 429.6{\pm}4.6$ U, 413.7{\pm}2.8$ U; for the male pigs were 458.6{\pm}10.6$ U, 438.6{\pm}5.3$ U, 424.9{\pm}9.2$ U; for the female pigs were 443.9{\pm}10.8$ U, 440.5{\pm}4.6$ U, 413.9{\pm}3.4$ U. 3. Mean contents of cholesterol, glucose and bilirubin for the korean native male cattle were 4108.7{\pm}31.8$ mg / dl, 488.2{\pm}26.4$ mg / dl, $0.69{\pm}0.52$ mg / dl; for the male pigs were 4105.9{\pm}18.3$ mg / dl, 4102.9{\pm}22.3$ mg / dl, 40.70{\pm}0.18$ mg / dl: for the female pigs were $113.1{\pm}20.9$ mg / dl , 4103.2{\pm}23.9$ mg / dl, 40.49{\pm}0.21$ mg / dl. 4. Mean contents of creatinine, urea nitrogen and uric acid for the korean native male cattle were 42.86{\pm}0.69$ mg / dl, $18.1{\pm}5.0$ mg / dl, 41.38{\pm}0.66$ mg /dl; for the male pigs were 42.20{\pm}0.51$ mg / dl, $18.2{\pm}4.3$ mg / dl, 40.29{\pm}0.10$ mg /dl: for the female pigs were 42.36{\pm}0.70$ mg / dl, $20.5{\pm}5.4$ mg / dl, 40.69{\pm}0.27$ mg /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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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및 양돈사료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 조사 (Residue of Harmful Heavy Metals in Swine Tissue and Feedstuff)

  • 조태행;정갑수;손성완;박종명;박근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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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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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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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시험을 양돈사료 및 돈육 중 유해중금속인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잔류량을 파악코자 경기지역 22개 양돈장, 2개 도축장 및 충남, 인천지역의 7개 사료공장을 대상으로 각각 양돈용 급여배합사료, 배합사료 및 돈육을 채취하여 원자흡광광도법과 ICAPs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돈장에서 채취된 금여배합사료중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평균잔류량(ppm)은 각각 $1.08{\pm}0.85,\;5.34{\pm}4.29\;및\;4.30{\pm}2.37$로서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다. 2. 사료공장을 대상으로 채취한 양돈용 급여사료중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평균잔류량은 각각 $0.90{\pm}0.51,\;5.84{\pm}5.25\;및\;2.41{\pm}0.84$로서 카드미움과 비소는 급여배합사료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3. 각 단미사료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은 카드미움의 경우 어분, 유채박, 소맥부, 대두박 순으로 높았으며, 납의 경우 어분, 소맥부, 대두박, 어채박 순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비소의 경우에는 보리, 유채박, 어분, 대두박 순으로 나타났다. 단미사료전체를 카드미움, 납 및 비소에 대한 평균잔류량(ppm)은 각각 $0.35{\pm}0.38,\;4.38{\pm}4.94,\;2.66{\pm}1.12$로 나타났다. 4. 돈육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은 카드미움의 경우 신장의 $1.7827{\pm}1.8549ppm$으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간장이 $0.3706{\pm}0.3428ppm$, 비장이 $0.1194{\pm}0.0971ppm$, 근육이 $0.0916{\pm}0.0262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납의 경우에는 간장이 $1.9106{\pm}2.9381ppm$으로 가장 높았으며 근육이 $0.1649{\pm}0.0201ppm$으로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비소 역시 간장 및 신장이 $2.3334{\pm}4.0160ppm\;및\;2.3319{\pm}5.1281ppm$으로 높았으며 근육에서는 $1.1557{\pm}1.1296ppm$으로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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