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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재제가 Dioxin의 연속투여 후 생식독성의 완화에 미치는 영향 관한 연구 (Effects of a Herb Drug Extracts on Mitigation of Reproductive Toxicity after a Continuous Dose of Dioxin in Mice)

  • 김상근;김민수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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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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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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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생약제재가 dioxin의 연속투여시 생식독성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30 $\mu\textrm{g}$/kg의 dioxin을 5일간 연속투여 후 생약제재를 3주간격일로 경구투여 했을 때 정자수, 정자활력, 정소중량 및 정소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Dioxin 10~20 $\mu\textrm{g}$/kg을 5일간 연속투여한 군의 정자수는 90.7$\pm$3.6~l18.5$\pm$3.6$\times$$10^{6}$$m\ell$, 30~40 $\mu\textrm{g}$/kg투여군의 정자수는 67.3$\pm$4.1~88.2$\pm$3.3$\times$$10^{6}$$m\ell$로서 대조군의 119.3$\pm$3.4~120.2$\pm$4.7$\times$$10^{6}$$m\ell$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정자수를 나타냈다(p<0.05). 2. dioxin 10~20 $\mu\textrm{g}$/kg 투여군의 정자활력은 77.0$\pm$4.7~89.5$\pm$3.6%, 30~40$\mu\textrm{g}$/kg 투여군은 66.5$\pm$3.3~79.9$\pm$3.8%로서 대조군의 93.6$\pm$3.8~94.9$\pm$3.4%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정자활력을 나타냈다(p<0.05). 3. Dioxin 30 $\mu\textrm{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격일로 3주간 투여했을 때 정자수는 각각 77.4$\pm$3.2~90.9$\pm$3.4$\times$$10^{6}$$m\ell$, 78.0$\pm$3.3~105.0$\pm$4.2$\times$$10^{6}$$m\ell$, 76.2$\pm$2.8 ~84.4$\pm$3.5$\times$$10^{6}$$m\ell$, 75.4$\pm$3.3~80.2$\pm$3.3$\times$$10^{6}$$m\ell$이었다. 4. Dioxin 30 $\mu\textrm{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격일로 3주간 투여했을 때 정자활력은 대조군의 119.3$\pm$3.4~120.2$\pm$4.7$\times$$10^{6}$$m\ell$와 93.0$\pm$3.5~96.1$\pm$3.5%에 비해 홍삼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회복이 현저하였고(p<0.05), 녹차는 다음이었으며, 구기자, 오메는 회복이 미미하였다. 5. Dioxin 30 $\mu\textrm{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각각 격일로 3주간 투석했을 때 정소중량은 대조군의 0.15$\pm$0.01~0.16$\pm$0.01g에 비해 낮은 치를 나타냈으며 홍삼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회복효과가 현저하였다. 6. Dioxin 30 $\mu\textrm{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를 각각 3주간 격일로 경구 투여했을 때 간, 비장 및 정소조직은 대조군에 비해 심한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정소는 홍삼 투여군에서 많은 회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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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틱 장애 뚜렛씨 장애의 임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RONIC MOTOR TIC DISORDER AND TOURETTE'S DISORDER)

  • 신성웅;임명호;현태영;성양숙;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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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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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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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뚜렛씨 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틱장애는 근육틱 혹은 음성틱중 하나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4월 1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만성 틱 장애 아동과 뚜렛씨 장애 아동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두 질환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들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학습장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틱장애(n=13)와 뚜렛씨 장애 환자(n=29)의 평균 발병연령은 각각 $7.3{\pm}2.5$, $7.2{\pm}2.2$세, 입원시 연령은 평균 $11.7{\pm}2.7$, $11.5{\pm}2.6$세, 입원기간은 $5.7{\pm}5.4$, $11.0{\pm}8.7$주였고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학습장애의 경우 발병연령($4.2{\pm}1.9$세)이 두 장애보다 빠르고 의료기관을 찾는 시기($9.8{\pm}3.2$세)도 빨랐다. 출생 계절은 틱장애 환자들에서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적었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남녀의 성비율은 각각 10:3, 26:3, 11:5였고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자가 출생할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연령은 세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신과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세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각각 24.1%, 46.2%, 56.3%였다. 발병전 유발 요인이 확인된 경우는 만성틱장애와 뚜렛씨 장애에서 11.1%와 35.7%로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학습장애(56.3%)에 비해서는 적었다. 셋째,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그리고 학습장애 환자의 지능지수는 각각 언어성 지능 $92.3{\pm}10.7$, $94.7{\pm}14.9$, $94.3{\pm}13.8$이었고, 동작성 지능은 $93.0{\pm}20.5$, $97.5{\pm}13.0$, $95.0{\pm}16.9$이었으며, 전체 지능은 $91.9{\pm}20.1$, $95.8{\pm}14.5$, $93.9{\pm}15.1$로서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기질적 뇌장애 소견은 CT/MRI 등에서 0%, 27.3%, 6.3%, 뇌파 이상은 8.3%, 17.2%, 12.5%에서 나타났고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넷째, 항도파민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환자에서 각각 84.6%, 77.0%가 부분관해를 보였고 완전 관해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공동 유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학습장애에서 의미 있게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 결과 입원한 환자의 경우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임상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구분해야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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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어촌과 도시 청소년들의 영양소와 식이섬유 섭취실태 (Estimation of Nutrients Intakes and Dietary Fiber Intake of Teenagers in Urban, Fishing, and Rural Areas.)

  • 김말분;이연경;이혜성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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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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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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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Dietary fiber(DF) intake of teenagers was estimated and the major food sources of fiber were analyzed using three-day food records and data from 365 middle school students in urban, rural and fishing areas. Mean dwily DF intake of males was 9.2$\pm$3.9g in urban, 10.4$\pm$5.4g in rural, and 7.9$\pm$4.0g in fishing areas and the intake of female was 10.6$\pm$5.1g in urban, 10.6$\pm$5.2g in rural, and 7.7$\pm$3.3g in fishing areas. When related to energy intake, female consumed more DF(5.7$\pm$2.5g/1000㎉, 7.0$\pm$3.5g/1000㎉, 4.6$\pm$2.2g/1000㎉, in urban, and rural, fishing areas respectively) than males(4.2$\pm$1.3g/1000㎉, 4.6$\pm$1.5g/1000㎉, 4.4$\pm$2.0g/1000㎉ in urban, rural, fishing respectively). Mean crude fiber(CF) intake of males was 4.1$\pm$1.7g, 4.5$\pm$2.4g, 3.7$\pm$2.4g, and female's intake was 4.7$\pm$1.9g, 4.8$\pm$2.2g, 3.7$\pm$1.9g in urban, rural, and fishing areas respectively. The mean DF : CF ratio for the subjects was 2.2-2.6, indicating that the DF intake is 2-3 times that of CF intakes. The intakes of the two measures of fiber were highly correlated(r=0.7781) . The major food sources for DF were cereals, vegetables and fruits and the percentage contributions of the food groups to the DF intake were 27-37$\%$, 22-30$\%$, and 11.5-19.7$\%$ respectively. The present study indicates that the DF intake of teenagers is considerably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 and they need to consume more DF than that indicated by the present levels. The importance of nutrition education on health and dietary pattern should also be emphasized among tee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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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여름철 해풍 발생 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중의 이온성분 특성 (Characteristics of Fine Particle Concentration and Ionic Elements of PM2.5 during Sea Breeze Occurrences in Summertime in Busan)

  • 전병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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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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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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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fine particle concentration and ionic elements of PM2.5 during sea breeze occurrences during summertime in Busan. The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of summertime sea breeze occurrence days in Busan were 46.5 ㎍/m3 and 34.9 ㎍/m3, respectively. The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of summertime non-sea breeze occurrence days in Busan were 25.3 ㎍/m3 and 14.3 ㎍/m3, respectively. The PM2.5/PM10 ratios of sea breeze occurrence days and non-sea breeze occurrence days were 0.74 and 0.55, respectively. The SO42-, NH4+, and NO3- concentrations in PM2.5 of sea breeze occurrence days were 9.20 ㎍/m3, 4.26 ㎍/m3, and 3.18 ㎍/m3 respectively. The sulfur oxidation ratio (SOR) and nitrogen oxidation ratio (NOR) of sea breeze occurrence days were 0.33 and 0.05,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understanding the fine particle concentration and ionic elements of PM2.5 during sea breeze summertime conditions can provide insights useful for establishing a control strategy of urban air quality.

2008년 황해지역의 광역적 대기오염 이동에 대한 에어로졸 크기 분포 특성

  • 김학성;정용승;손정주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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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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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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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년 동아시아 대륙에서 발생기원이 다른 황사와 인위적 오염입자의 광역적 이동 사례를 NOAA위성 RGB 합성영상과 지상 TSP, PM10, PM2.5 질량농도 관측으로 구별하였다. 또한 Terra/Aqua 위성MODIS (MODerate Imaging Spectroradiometer) 센서의AOD (Aerosol Optical Depth)와 FW (Fine aerosol Weighting)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기원이 다른 대기 에어로졸의 분포와 입자 크기 특성을 분석하였다. 중국 북부와 몽골, 그리고 중국 황토고원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하여 광역적으로 이동하여 청원에 먼지입자(황사)로 영향을 주는 6 사례를 분석했다. 질량농도 TSP중 PM10 은 70%, PM2.5 는 16% 로 조대입자 (> $2.5{\mu}m$)의 비율이 큰 것은 사막과 반사막의 자연적 발생원에서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래 폭풍이 이동 과정에서 중국 동부의 산업 지역을 거쳐 유입 되는 사례에서는 TSP 중 PM2.5 가 23% 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중국 동부로부터 황해를 거쳐 한반도로 유입하고 있는 다른5사례는 TSP 중 PM10, PM2.5가 각각 82%, 65% 로 PM2.5 의 비율이 높았는데 인위적 오염입자의 영향 때문이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위적 오염입자의 광역적 이동 사례에 대한 평균 AOD는 $0.42{\pm}0.17$로 황사에 의한 AOD ($0.36{\pm}0.13$)와 비교하여 대기 에어로졸에 대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국 동부에서 황해, 한반도, 동해에 이르는 광역적 지역에 높은 AOD값이 분포했다. 인위적 오염입자의 사례는 FW가 평균 $0.63{\pm}0.16$로 모래폭풍의 이동 사례의 $0.52{\pm}0.13$ 보다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대기 에어로졸에 대한 인위적 미세 오염입자의 기여가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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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産母)와 태아(胎兒)의 혈청 Cholesterol 및 Lipoprotein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holesterol and Lipoprotein in the Maternal and Fetal Serum)

  • 이귀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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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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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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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Fifteen cases of primiparas and their offsprings (fetal cord) were investigated with regard their serum total, free and esterified cholesterol by means of Liberman Buchard reaction. The serum ${\alpha}-and\;{\beta}-lipoprotein$ were analyzed by cellulose acetate electrophoresis, and the serum atherolipid numbers were calculated on the bases of the serum total cholesterol and ${\beta}-/{\alpha}-$ lipoprotein ratio, with the following conclusion. 1.Total, free and esterified cholesterol are $178.9{\pm}25.3$, $45.1{\pm}12.6$ and $133.7{\pm}20.6\;mg.%$ in the normal control women, $201.5{\pm}29.5,\;58.7{\pm}42.1$ and $157.1{\pm}26.2\;mg.%$ in the maternal blood, showing hypercholesterolemia in the latter as compared to the former. 2. The serum total, free and esterified cholesterol in the cord blood are $94.5{\pm}20.4$, $32.9{\pm}1.5$ and $61.2{\pm}18.9mg.%$, showing hypocholesterolemia as compared to the control women and maternal blood. 3. The serum ${\alpha}-$, $pre-{\beta}$, ${\beta}-lipoprotein$ and chylomicron are $24.2{\pm}4.2$, $17.3{\pm}3.4$, $51.8{\pm}4.8$ and $6.0{\pm}1.6%$ in the normal women, whereas $14.9{\pm}2.1$, $22.2{\pm}5.1$, $58.7{\pm}3.3 and 3.1{\pm}1.2%$ in the maternal serum, $32.4{\pm}8.1$, $28.8{\pm}2.4$, $25.8{\pm}7.0$ and $3.1{\pm}0.9%$ in the cord serum, showing $hyper-{\beta}-lipoproteinemia$ in the former and $hypo-{\beta}-lipoproteinemia$ in the latter. 4. The serum atherolipid number of the normal control women, maternal cord blood are $4.21{\pm}1.24$, $8.02{\pm}1.42$ and $1.12{\pm}0.37$, showing hyperlipemia in the former and hypolipemia in latter. 5. The relative ratio of the serum free and esterified cholestrol of both normal control women and maternal blood is about 1 : 3, while that of the fetal blood about 1 : 2. 6. The relative ratioes of the serum ${\alpha}-and$ ${\beta}-lipoprotein$ in the control women is about 1 : 2, that of materna blood about 1 : 3 and that of the fetal blood about equal magnitude. 7. The serum esterified cholesterol, ${\alpha}-lipoprotein,\;{\beta}-/{\alpha}-lipoprotein$ ratio and atherolipid number fluctuates are proportionally between the maternal and fetal blood, while the serum free, total cholesterol and ${\beta}-lipoprotein$ between the two vary inversely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elations. 8. It is apparent from the above results that the fetal nutritional demand for lipids resulted from hypocholesterolemia and hypo ${\beta}-lipoproteinemia$ seems to be met satisfactorily by maternal hypercholesterolemia and hyper ${\beta}-lipoproteinemia$, which seems to pose a significant maternal-infant nutritional relationship. A brief ciscussion was made on these conciusion in the light of biochemistry and endocr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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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수종별 잎의 미세먼지 축적량 및 금속 원소 함량 평가 (Evaluation of accumulated particulate matter on roadside tree leaves and its metal content)

  • 권선주;차승주;이주경;박진희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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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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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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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물 종마다 잎에 미세먼지(PM)를 흡착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며 잎을 통해 PM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에 포함된 중금속은 인체 및 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입자 크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충북대학교 내 도로변에 위치한 회양목 (Buxus koreana), 주목 (Taxus cuspidate), 철쭉 (Rhododendron yedoense), 이팝나무 (Chionanthus retusa)와 같은 가로수 잎에 축적된 PM을 입자 크기(PM>10 및 PM2.5-10)에 따라 분획 및 정량화하였다. 잎에 축적된 크기 별 PM의 금속 농도는 유도 결합 플라스마 질량 분석법(ICP-MS)으로 분석하였다. 나무 잎 표면에 축적된 PM>10의 질량은 6.11-32.7 ㎍/㎠, PM2.5-10의 질량은 0-14.8 ㎍/㎠이었다. 잎 표면에 홈이 있고 털을 갖고 있는 철쭉이 작은 PM 입자를 잘 유지하고 있었으며 광택이 있는 잎 표면을 가진 주목과 회양목은 많은 PM을 축적하고 있었다. PM은 Al, Ca, Mg, Fe와 같은 지각 구성 원소와 Cu, Pb, Zn와 같은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었다. 지각 구성 원소의 농도는 PM>10 입자에서 더 높았고, 중금속 농도는 PM2.5-10 입자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잎에 흡수된 Mn, Cd, Cu, Ni, Pb, Zn과 PM2.5-10의 중금속 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나무 잎을 통해 PM이 흡수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거실의 공기청정기가 거실과 침실의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ving room air purifier on reducing PM2.5 in living room and bedroom)

  • 지준호;주상우
    •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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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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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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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is study, the effect of the air purifier located in the living room on the reduction of PM2.5 concentration in the living room and bedroom was investigated. Measurements were carried out in real-life for about 2 weeks in a Korean apartment building where a 3-person household had lived and the exclusive private area was 84.9 m2. When the air purifier in the living room was operating, the change in PM2.5 concentration was measured when the door to the bedroom connected to the living room was opened and closed. In the case of living with the bedroom door open, the average PM2.5 concentrations in the living room and bedroom were almost the same. When living with the bedroom door closed, the average PM2.5 in the living room was higher than in the bedroom. The ventilation and cooking effects in the living room mainly affected the PM2.5 concentration in the living room. Only one air purifier in the living room was able to keep the PM2.5 concentration in the living room and bedroom low.

Therapeutic Effects of (+)-Afzelechin on Particulate Matter-Induced Pulmonary Injury

  • Sanghee Cho;Yun Jin Park;Jong-Sup Bae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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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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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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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articulate matter (PM) constitutes a hazardous blend of organic and inorganic particles that poses health risks. Inhalation of fine airborne PM with a diameter of ≤ 2.5 ㎛ (PM2.5) can lead to significant lung impairments. (+)-afzelechin (AZC), a natural compound sourced from Bergenia ligulata, boasts a range of attributes, including antioxidant, antimicrobial, anticancer, and cardiovascular effects. However, knowledge about the therapeutic potential of AZC for patients with PM2.5-induced lung injuries remains limited. Thu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rotective attributes of AZC against lung damage caused by PM2.5 exposure. AZC was administered to the mice 30 min after intratracheal instillation of PM2.5. Various parameters, such as changes in lung tissue wet/dry (W/D) weight ratio, total protein/total cell ratio, lymphocyte counts, levels of inflammatory cytokines in bronchoalveolar lavage fluid (BALF), vascular permeability, and histology, were evaluated in mice exposed to PM2.5. Data demonstrated that AZC mitigated lung damage, reduced W/D weight ratio, and curbed hyperpermeability induced by PM2.5 exposure. Furthermore, AZC effectively lowered plasma levels of inflammatory cytokines produced by PM2.5 exposure. It reduced the total protein concentration in BALF and successfully alleviated PM2.5-induced lymphocytosis. Additionally, AZC substantially diminished the expression levels of Toll-like receptors 4 (TLR4), MyD88, and autophagy-related proteins LC3 II and Beclin 1. In contrast, it elevated the protein phosphorylation of the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Consequently, the anti-inflammatory attribute of AZC positions it as a promising therapeutic agent for mitigating PM2.5-induced lung injuries by modulating the TLR4-MyD88 and mTOR-autophagy pathways.

수온의 급하강과 급상승이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에 미치는 스트레스 (Stress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Fat Cod (Hexagrammos otakii) by the Sudden Drop and Rise of Water Temperature)

  • 장영진;허준욱;임한규;이종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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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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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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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회성의 수온급변 실험으로서 크게 2가지 형태의 수온변화 조건을 주었다: $20^{\circ}C$로부터 시간당 $2^{\circ}C$씩 수온을 떨어뜨려 $10^{\circ}C$까지(소요시간 5시간) 낮춘 다음, 21시간 유지한 것 (Exp.I)과 $20^{\circ}C$로부터 시간당 $2^{\circ}C$씩 수온을 상승시켜 $30^{\circ}C$까지 (소요시간 5시간)올린 다음, 21시간 유지한 것 (Exp. II). 수온을 $20^{\circ}C$로부터 $10^{\circ}C$로 급격하게 낮춘 실험에서 실험어의 Ht는 넙치대 $11.6\pm0.2\sim15.5\pm0.1\%$, 넙치소 $9.0\pm0.4\sim13.5\pm2.0\%$, 쥐노래미 $18.3\pm3.6\sim23.2\pm3.8\%$의 범위로서 쥐노래미가 넙치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냈다. 코티졸 농도는 넙치소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넙치대와 쥐노래미에서 실험개시시에 각각 $5.2\pm8.5ng/mL,\;2.7\pm0.4ng/mL$였던 것이 $10^{\circ}C$ 하강시에 각각 $164.0\pm53.1ng/mL,\;207.9\pm25.4ng/mL$로 크게 높아졌다. 젖산은 넙치대에서는 실험개시시에 비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넙치소와 쥐노래미에서 개시시 보다 낮아져 글루코스 농도의 변화와 비슷하였다. 수온을 $20^{\circ}C$로부터 $30^{\circ}C$로 급격하게 높인 Exp. II에서 실험어의 Hb 변화는 모든 어종에서 수온급상승에 따라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실험개시시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쥐노래미에서는 수온급변에 따라 MCV는 상승하는 반면, MCHC는 하강하였다. 넙치대·소의 코티졸 농도는 Exp. I의 결과와 같이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쥐노래미에서는 실험개시시의 $2.7\pm0.2ng/mL$로부터 $44.7\pm9.1ng/mL$로 높아졌다. 글루코스 농도는 모든 어종에서 실험개시시 보다 높아져 Exp.Ⅰ결과와는 반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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