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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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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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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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rognostic role of metabolic response to chemotherapy, determined by FDG-PET, in patients with metastatic non-small-cell lung cancer (NSCLC).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patients with metastatic NSCLC were analyzed for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overall survival (OS) and 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Disease evaluation was conducted with FDG-PET/CT and contrast-enhanced CT prior to and at the end of first-line chemotherapy. Response evaluation of 19 of 30 patients was also performed after 2-3 cycles of chemotherapy. Morphological and metabolic responses were assessed according to RECIST and PERCIST, respectively. Results: The median OS and PFS were 11 months and 6.2 months, respectively. At the end of first-line chemotherapy, 10 patients achieved metabolic and anatomic responses. Of the 19 patients who had an interim response analysis after 2-3 cycles of chemotherapy, 3 achieved an anatomic response, while 9 achieved a metabolic response. In univariate analyses, favorable prognostic factors for OS were number of cycles of first-line chemotherapy, and achieving a response to chemotherapy at completion of therapy according to the PERCIST and RECIST. The OS of patients with a metabolic response after 2-3 cycles of chemotherapy was also significantly extended. Anatomic response at interim analysis did not predict OS, probably due to few patients with anatomic response. In multivariate analyses, metabolic response after completion of therapy w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OS. Conclusions: Metabolic response is at least as effective as anatomic response in predicting survival. Metabolic response may be an earlier predictive factor for treatment response and OS in NSCLC patients.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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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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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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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고형암의 치료반응 평가 기준을 제시한 PERCIST에서는 제지방체중으로 표준화한 표준화 섭취계수 즉, SUL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전신 CT에서 측정된 제지방체중을 이용해 SUV를 표준화하여 얻은 SUL의 새로운 측정법을 제시하고 관찰자 사이 및 관찰자 내 재현성 여부를 평가하였다. 52명의 대상에서 전신 CT를 포함한 PET/CT를 시행하였고 -140~-30HU를 가지는 지방조직의 용적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개별 환자에서의 제지방체중을 계산하였고, 이를 이용해 SUV를 표준화하여 SUL을 측정하였다. 정상 참고 장기인 간, 복부 대동맥, 비장에 각각 지름 3 cm의 구형 VOI, $1{\times}2cm$의 원통형 VOI, 그리고 지름 2 cm의 구형 VOI를 그렸다. 경험 있는 두 명의 관찰자가 각 장기의 VOI에서 $SUL_{max}$와 $SUL_{mean}$ 을 측정하였다. 관찰자 1이 2주 간격으로 이전 측정결과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반복 측정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관찰자 2가 동일 환자에서 SUL을 측정하였다. 재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대응표본 t-test를 시행하고 Pearson의 상관계수 (CC)를 계산하였고, 측정오차를 알아보기 위해 TEM을 계산하였다. 관찰자 사이 재현성 즉, 관찰자 1과 관찰자 2가 측정한 간, 복부 대동맥, 비장의 $SUL_{max}$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이는 $SUL_{mean}$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관찰자 내 재현성 즉, 간에서 관찰자 1이 2주 간격으로 두 번 측정한 SUL 측정치 사이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는 정상 참고 장기에서 SUL 측정이 매우 재현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SUL_{mean}$ 측정의 재현성이 $SUL_{max}$보다 약간 우수하였으며 SUL 측정치는 체중 의존성이 개선되었다. 전신 CT를 시행하여 측정한 제지방체중으로 표준화한 SUL의 새로운 측정법은 향후 여러 연구에서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