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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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ibitory Mechanism of Novel Inhibitors of UDP-N-Acetylglucosamine Enolpyruvyl Transferase from Haemophilus influenzae

  • Jin, Bong-Suk;Han, Seong-Gu;Lee, Won-Kyu;Ryoo, Sung-Weon;Lee, Sang-Jae;Suh, Se-Won;Yu, Yeon-Gyu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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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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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2-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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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terial UDP-N-acetylglucosamine enolpyruvyl transferase (MurA) catalyzes the transfer of enolpyruvate from phosphoenolpyruvate (PEP) to uridine diphospho-N-acetylglucosamine (UNAG), which is the first step of bacterial cell wall synthesis. We identified thimerosal, thiram, and ebselen as effective inhibitors of Haemophilus influenzae MurA by screening a chemical library that consisted of a wide range of bioactive compounds. When MurA was preincubated with these inhibitors, their 50% inhibitory concentrations ($IC_{50}s$) were found to range from 0.1 to $0.7\;{\mu}M$. In particular, thimerosal suppressed the growth of several different Gram-negative bacteria such as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and Salmonella typhimurium at a concentration range of $1-2\;{\mu}g/ml$. These inhibitors covalently modified the cysteine residue near the active site of MurA. This modification changed the open conformation of MurA to a more closed configuration, which may have prevented the necessary conformational change from occurring during the enzyme reaction.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의 바이러스병 발생양상 (Incidence of Viral Diseases on Red Pepper in Yeongyang-Gun, Gyeongbuk Provice)

  • 권오훈;이중환;장길수;김동진;김찬용;전수경;권중배;정희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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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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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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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 재배지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바이러스 증상를 보이는 시료를 채집하여 RT-PCR로 바이러스 감염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시료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CMV 46.1%, BBWV2 41.5%, PepMoV 2.0%, PVY 2.0%, PMMoV 4.4%, TSWV 0.1%로 CMV와 BBWV2가 영양지역 노지고추에서 우점하는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형태는 복합감염이 62.6%로 단독감염 31.2% 보다 많았다. 단독감염은 CMV가 19.1%로 가장 많았으며, BBWV2도 11.4%의 발생률을 보였다. 복합감염은 CMV+BBWV2 발생률이 49.3%로 가장 많았으며, 3종 및 4종 복합감염에서도 대부분 CMV+BBWV2를 포함하는 감염형태를 나타내었다. CMV 단독감염에서는 모자이크, 퇴록, 괴저, 황화 병징을 보였으며 BBWV2 단독감염은 퇴록, 모자이크 병징을 나타내었다. CMV와 BBWV2 복합감염은 퇴록과 심한 모자이크, 기형 병징을 일으켰다.

효율이 특화된 전력 증폭기와 개선된 바이어스 모듈레이터로 구성되는 진보된 WCDMA용 하이브리드 포락선 제거 및 복원 전력 송신기 (Advanced Hybrid EER Transmitter for WCDMA Application Using Efficiency Optimized Power Amplifier and Modified Bias Modulator)

  • 김일두;우영윤;홍성철;김장헌;문정환;전명수;김정준;김범만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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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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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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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효율 특성에서 특화된 전력 증폭기(PA)와 개선된 바이어스 모듈레이터를 이용하여 새로운 하이브리드 포락선 제거 및 복원(EER) 전력 송신기를 제안하였다. 전력 증폭기는 모듈레이션 신호의 평균 전력영역에서 대부분 동작하기 때문에 평균 드레인 바이어스 전압에서 전력 증폭기의 효율은 전체 전력 송신기의 효율 특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전력 증폭기의 효율을 평균 드레인 바이어스 전압 영역에서 최적화하였다. 또한, 바이어스 모듈레이터는 메모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에미터 팔로워(Emitter Follower)와 결합되도록 하였다. 포화 전력 증폭기인 역 Class F급 전력 증폭기가 1 GHz 대역 포워드 링크 싱글 캐리어를 가지는 WCDMA 신호에 대해서 최고 전력이 5W인 LDMOSFET을 이용하여 설계되었다. 실험 결과, 바이어스 모듈레이터는 31.8V의 최고 전력 크기를 가지면서 64.16%의 효율을 유지하였다. 제안된 전력 증폭기와 바이어스 모듈레이터를 결합한 전력 송신기는 기존 방식으로 설계된 전력 증폭기와 결합하였을 경우보다 8.11%나 개선된 44.19%의 전체 효율 특성을 보였다. 게다가, F급 동작을 보이면서 전체 출력 전력은 기존 방식의 전력 증폭기를 결합할 경우보다 2.9dB 개선된 32.33 dBm으로 개선되었고, PAE와 5MHz 옵셋에서의 ACLR은 각각 38,28%, -35.9 dBc를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고선형성과 함께 고효율 특성을 가지는 전력 송신기에 매우 적합한 구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만 7~9세 학령기아동의 감각통합 임상관찰평가의 발달기준에 관한 일연구 (Developmental Standard of the Short Sensory Profile for Korean Children of School Age (7 to 9 years old))

  • 지석연;김미선;금효진;김성희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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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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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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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론: 작업치료사들이 임상에서 아동의 감각통합 기능을 평가할 때, 기초적인 요소로써의 감각, 운동에 관한 신경근계 검사로써임상관찰을 사용하는 것은 표준화된 검사들을 보완하는 것과 더불어 보다 정확한 추론을 위해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COMPS(Clinical Observations of Motor and Postural Skills)는 임상관찰의 일부 내용을 7개 항목으로 정리하여 통계적으로 표준화 한 검사도구로서 아동의 문제가 신경근계와 감각통합에 기인한 것인지를 보다 간소한 과정을 거쳐 선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행연구들에서 부분적으로 국내 아동의 점수가 외국규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국내 적용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일반아동에게 COMPS를 실시하여 국내의 정상군 검사결과와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맞는 발달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7~9세 남학생 76명, 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대별로는 7세군에서 남학생 21명, 여학생 29명, 8세군에서 남학생 32명, 여학생 22명, 9세군에서 남학생 23명, 여학생 19명이었다. 결과 분석은 COMPS 항목에 대한 성별, 연령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 검정과 ANOVA를 실시하였다. 결과: 남녀 성별간에는 복와위 신전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6개 항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 결과는 7세와 9세간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보이는 항목이 느린 동작, 손가락-코 짚기, 비대칭경반사, 배와위 굴곡이었고, 8세와 9세간에서는 느린 동작, 손가락-코 짚기, 비대칭경반사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7세와 8세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의 7~9세 사이의 임상관찰검사를 통한 신경근계의 발달적인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연구대상을 보다 확대하여 국내인구에서의 임상관찰평가를 표준화하는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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