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shell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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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패화석시용에 따른 토양 내 중금속 동태 변화 (Dynamics of Heavy Metals in Soil Amended with Oyster Shell Meal)

  • 이주영;홍창오;이창훈;이도경;김필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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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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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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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굴 패화석은 남해안의 굴양식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으나 재활용율이 낮아 지역적으로 문제가 되므로 토양개량제로서 재활용하고자, 굴 패화석에 소량 포함되어 있는 중금속이 배추의 수량 및 중금속흡수 특성과 토양 내 중금속의 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굴 패화석 시용에 따른 토양 내 0.1N HCl 가용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하로 굴 패화석을 다량시용 함에 따른 중금속성분의 토양 내 축적은 없었다. 굴 패화석 시용량 증가에 따라 토양 내 중금속성분의 총 함량은 미미한 수준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중금속성분은 생물체 흡수가 불가능한 광물 내 고정된 중금속성분의 형태(residual phase)로 존재하였다. 패화석의 시용량을 증가시킴에 따라 배추 체내 Cu, Mo, Zn의 흡수량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생육기간 동안 육안적으로 특정 이온과다에 의한 독성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굴 패화석 시용은 토양의 pH개선, 중금속 축적의 배제는 물론, 작물 수량증대에 효과가 현저하므로 양질의 토양개량제로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굴패화석 비료 시용이 토양의 생물학적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yster Shell Meal on Improving Soil Microbiological Activity)

  • 이주영;이창훈;하병연;김석철;이도경;김필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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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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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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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굴패각으로부터 제조된 굴패화석 비료 시용이 토양의 미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내 microbial biomass 함량과 주요 토양효소의 활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굴패화석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 내 microbial biomass C, N, P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양분의 가급화와 관련 있는 주요 토양효소의 활성이 크게 증진되었다. 본 연구조건에서 굴패화석 시용에 따른 산성토양의 pH 개선은 microbial biomass P 함량 증진과 urease, ${\beta}$-glucosidase, alkaline phosphomonesterase의 활성증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microbial biomass P와 phosphomonoesterase 활성증진은 유효인산 함량증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약산성의 공시토양에 알카리성 제재인 굴패화석 시용은 토양생물과 효소 활성을 증대함으로써 작물생육에 필요한 양분공급 및 가용율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굴 패화석 비료가 배추 수량 및 토양 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yster-Shell Meal on Improving Spring Chinese Cabbage Productivity and Soil Properties)

  • 이주영;이창훈;윤영상;하병연;장병춘;이기상;이도경;김필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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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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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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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남부해안지역의 굴 양식장에서 배출량이 날로 증대되고 재활용도가 낮아 지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굴 패각으로부터 제조된 굴패화석 비료의 농업적 활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봄배추의 수량, 그리고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일반 밭토양에서 배추의 최고수량은 굴패화석 비료 약 $9Mg\;ha^{-1}$ 처리 시 획득이 가능하였으며, 약 $4Mg\;ha^{-1}$ 처리 시 소석회의 추천시비량 $2Mg\;ha^{-1}$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굴패화석 비료는 토양의 pH 교정, 칼숨 및 붕소 공급효과가 비교적 양호하였으며, 밭 토양에서 배추의 최고수량은 굴패화석 비료 약 $9Mg\;ha^{-1}$ 처리 시 획득이 가능하였으며, 굴패화석 비료 약 $4Mg\;ha^{-1}$ 처리 시 소석회 추천량 $2Mg\;ha^{-1}$ 처리 때와 동일한 수준의 토양 pH 교정과 Ca 공급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굴패화석 비료의 과량시용은 토양 내 치환성 Ca 농도증가에 의한 배추의 생육저해 및 수량 감소, 그리고 토양의 물리성 악화 원인이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굴패화석 비료의 활용도를 증진 시키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대처방안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굴패화석 비료는 비교적 많은 양의 붕소를 포함하고 있어 배추에 대한 붕소시용 대체효과 및 미량원소의 이용률을 증진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굴패화석 비료는 토양 pH 교정 및 미량원소 공급을 할 수 있는 토양개량제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밭 토양에서 패화석비료 시용에 따른 유효인산의 증대 (Increased Available Phosphate by Shell Meal Fertilizer Application in Upland Soil)

  • 이창훈;이주영;하병연;김필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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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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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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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굴껍질을 주원료로 하는 패화석비료가 토양개량제로서 배추의 생육 및 수량을 증진시키고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통 (Fine silty, Typic Endoaquepts)의 밭 토양에 굴패화석비료를 0, 4, 8, 12, and $16Mg\;ha^{-1}$ 처리하여 봄배추를 재배하는 과정 중 패화석비료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내 유효인산함량은 일정하게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효인산 함량의 증가는 1차적으로 패화석비료내 포함된 인산 ($1.5g\;P_2O_5\;kg^{-1}$)의 직접투입이 토양 내 전 인산을 증가시키고 유효인산을 증진시킨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알카리성 제재인 패화석비료가 pH 5.8의 공시토양의 pH를 중성범위로 높이면서 간접적으로 유효인산함량을 증진시킨 것으로 해석되었다. 패화석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내 수용성 인산과 Ca-P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으나, Al-P와 Fe-P의 비율을 크게 감소되었다. 결과적으로 패화석비료는 토양내 유효인산함량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렇게 많아진 유효인산을 이용하여 인산시비량을 저감하고 나아가 인산유출을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성폐기물이 느티나무 재배지 토양의 화학성 및 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Waste Applic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Organisms under Zelkova serrata Cultivation)

  • 어진우;김명현;남형규;권순익;송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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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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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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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식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기물인 골분, 유박, 굴 패화석을 토양에 투입한 결과 일부 처리구에서 토양생물과 화학성이 영향을 받았다. 골분은 토양의 질산태질소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켰고, 패화석은 pH를 증가시켰다. 골분은 느티나무 생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차적으로 토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생물 PLFA는 패화석에 의해 증가하였으며 환경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표도 낮은 경향이 있었다. 이것은 패화석이 양분 증가보다는 pH 증가를 통해 미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양미소동물 중에는 세균섭식성 선충만이 유박과 골분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이들 밀도와 세균 PLFA 간에 상관관계는 없었다. 다만 식물생장과 식물섭식성선충의 유의적 상관관계는 유기물투입이 식물을 통해 이차적으로 토양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부분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유기성폐기물 처리는 토양화학성 변화를 통해 일차적으로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주지만, 미생물을 섭식하는 생물군에게 상향식의 양적인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패화석 및 이탄 처리가 수박 연작지 토양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Oyster Shell and Peat Treatments on Soil Properties in Continuous Watermelon Cropping Greenhouse Plots)

  • 안병구;이진호;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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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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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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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일작물 연작지에서는 일반적으로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수박연작지 토양을 선정하여 관행구, 시비관리구, 시비관리 및 패화석 또는 이탄을 처리한 후 토양의 특성변화를 조사하고, 수박의 품질과 관련된 당도 및 과중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토양 pH는 시비관리-패화석 1.5 t $ha^{-1}$ 처리구에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모든 다른 처리구에서는 변하지 않거나 약간 감소하였다. 토양유기물함량은 예상되었던 바와 같이 모든 이탄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패화석 처리구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토양 중 치환성 양이온 $Ca^{2+}$, $Mg^{2+}$, $K^+$의 농도는 시비관리구 및 시비관리-이탄 처리구에서 감소하였으나, $Ca^{2+}$의 농도만은 시비관리-패화석 처리구에서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토양 중 수용성 음이온 $NO_3^-$, $Cl^-$, ${SO_4}^{2-}$, ${PO_4}^{3-}$의 농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양이온과 음이온의 농도 감소로 인하여 관행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 전기전도도(EC)의 감소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시비관리, 시비관리-패화석, 시비관리-이탄 처리가 토양조건을 양호한 상태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처리는 수박의 품질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안정화 처리된 비소오염토양의 용출특성 (Leaching Characteristics on Arsenic Contaminated Soils after Stabilization Treatment)

  • 유찬;박진철;윤성욱;백승환;이정훈;임영철;최승진;장민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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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초청강연 및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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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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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presentation, a leaching experiment which is followed the pH changes(pH=4, pH=7) and the mixing rates(1%, 3%, 5%, 7%)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arsenic reduction effects and the leaching characteristics on arsenic contaminated soil after stabilization treatment in which 5 materials were used as stabilization agencies, i.e. ZVI(zero valent iron), blast furnace slag, steel refining slag, quick lime, and oyster shell meal. Except for blast furnace slag, the arsenic removal rate increased as the mixing rate increases of stabilization agencies. Arsenic leaching concentration was indicated that pH=7 condition is higher than pH=4 condition. This result shows because arsenic immobilization reaction increases as pH decreases, and arsenic adsorption takes place as pH de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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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대한 칼슘과 인의 영양 (Nutrition of Calcium and Phosphorus in Poultry Diets)

  • 한인규;오상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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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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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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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칼슘과 인은 동물의 골격형성 및 반 평형유지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란각의 중요간 구성물질이다. 그러나 가금의 주요 원료사료인 식물성사료는 대부분 칼슘과 인의 함량이 낮으며 그 이용성도 낮아 별도로 추가공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칼슘과 인의 기능을 밝히고 요구량을 찾아내며, 그 공급원 및 이용성을 조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제까지 칼슘과 인의 영향적 특성 및 공급에 관해 고찰하였는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용과 같다. 1. 칼슘과 인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비타민D 및 Na 등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다. 2. 대부분의 식물성 사료내에 들어 있는 인은 피 틴태로서 단위 동물에는 이용성이 낮으며 가축의 년령이 증가하거나 비타민D$^3$의 급여가 증가하면 피틴태 인외 이용율도 다소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동물성사료 및 무기가물사료내 존재하는 칼슘과 인은 이용성이 상당히 높다. 3. 가금의 칼슘과 인의 요구량은 부로일러 및 산란용 초생추의 경우 칼슘 1.0% 인 0.7% 내외이며. 산란계의 경우 칼슘 3.5% 인 0.4% 수준으로 요약되었는데 이는 최근 NRC(1977)의 요구량 수준과 비슷하다. 4. 칼슘과 인의 공급은 사료섭취량이 적은 경우 공급수준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산란계의 경우 산란율이 높거나 년령이 오래된 닭의 경우 칼슘의 급여량을 증가시켜 3.75%까지 급여하는 것이 좋다. 실제 사육시에는 칼슘과 인의 이용율을 고려하여 요구량 수준보다 20%정도 증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칼슘과 인 공급제의 이용성은 제1, 제2, 제3 인산칼슘. 탄산칼슘, 골분, 석회석, 패분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연인광석, 탈불인광석, 석고등은 다소 떨어졌다. 산란계의 경우 칼슘공중제로서 방해 석은 석회석이나 패분과 비교해 볼때 거의 같은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해석은 새로운 칼슘공급제로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6. 칼슘공급제의 입자도가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정지을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패분은 입자도가 굵을때 석회석은 입자도가 미세할 때 산란능력이 우수하였다. 7. 산란계에 있어서 패분과 석희석을 단용 하는 것보다 혼용하면 그 이용성이 증가하였다. 8. 사료내 Na의 농도가 높으면 인의 급여량도 높여 주는 것이 산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Na수준이 낮은경우는 인의 급여수준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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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발효과정 중 이화학성 및 미생물밀도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Population during Fermenting Process of Organic Fertilizer)

  • 이종태;이찬중;김희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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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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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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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기재배를 위한 화학비료 대체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깻묵, 어박, 쌀겨, 골분 등의 유기질 자재와 일라이트, 패화석 등을 배합하여 제조하였으며 70일간의 제조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의 주요 성분인 깻묵과 쌀겨는 각각 7.6%와 2.6%의 질소와 3.6%와 4.6%의 인산, 1.4%와 2.2%의 칼륨을 함유하였다. 골분은 29.2%의 인산을 함유하였으며 일라이트의 칼륨 농도는 3.8%이였다. 유기질비료의 온도는 혼합 2일후 $50^{\circ}C$ 이상으로 상승하였으며 발효 40일 경과 후 상온과 비슷한 온도로 내려갔다. 발효 초기 수분 함량은 36.3%였으며 1개월 후 16.0%로 감소하였고 그 후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발효 초기에 유기물 함량에 비해 질소의 손실이 커서 탄질비가 증가하였다가 발효 10일 경과 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혼합 시 $1,504mg\;kg^{-1}$이었으며 10일 후 최고 농도인 $5,530mg\;kg^{-1}$까지 증가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그 반면에 질산태질소 함량은 발효 전 기간 동안 저농도로 유지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높은 pH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약 2개월간의 발효 후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리 및 유기물 함량은 각각 2.7%, 2.8%, 1.8% 및 35.9%이었다. 발효과정 중 유기질비료내 생존하는 호기성세균, Bacillus sp. 및 방선균의 총균수는 각각 $12.5{\times}10^{10}$, $45.5{\times}10^5$$13.6{\times}10^5cfu\;g^{-1}$이었다. Pseudomoaas sp.는 발효초기에 $71.9{\times}10^7cfu\;g^{-1}$이었으나 발효 20일 후에는 온도 상승으로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균류 중 효모는 발효 초기에 많이 검출되었으며 사상균수은 발효 후기에 많았다.

Growth, Bone Mineralization and Mineral Excretion in Broiler Starter Chicks Fed Varied Concentrations of Cholecalciferol

  • Rama Rao, S.V.;Raju, M.V.L.N.;Shyam Sunder, G.;Panda, A.K.;Pavani, 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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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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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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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tudy the growth performance, bone mineralization and mineral excretion in broiler starter chicks fed high levels of cholecalciferol (CC) at sub-optimal levels of calcium (Ca) and non-phytate phosphorus (NPP). Five hundred and sixty day-old Vencobb female broiler chicks were housed in raised wire floor stainless steel battery brooder pens ($24"{\times}30"{\times}18"$) at the rate of five chicks per pen. A maize-soyabean meal basal diet was supplemented with dicalcium phosphate, oyster shell powder and synthetic CC to arrive at two levels each of Ca (0.50 and 0.60%), and NPP (0.25 and 0.30%) and four levels of CC (200, 1,200, 2,400 and 3,600 ICU/kg) in a $2{\times}3{\times}4$ factorial design. Each diet was fed ad libitum to chicks in 7 pens from 2 to 21days of age. Body weight gain, feed intake and bone weight increased (p<0.05) with increase in level of CC at both the Ca and NPP levels tested. The CC levels required to obtain significant improvement in body weight gain and feed intake reduced (2,400 ICU/kg vs. 1,200 ICU/kg) with increase in levels of P in diet (0.25% vs. 0.3%, respectively). The feed conversion ratio was significantly improved (p<0.05) with increase in level of CC from 200 to 1,200 ICU/kg diet at 0.5% Ca, while at 0.6% Ca, the level of CC in diet did not influence the feed efficiency. Tibia mineralization (density, breaking strength and ash content) and Ca and P contents in serum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increase in levels of CC in diet. The CC effect on these parameters was more pronounced at lower levels of Ca and NPP (0.5 and 0.25%, respectively). The data on body weight gain and feed intake indicated that NPP level in diet can be reduced from 0.30 to 0.25% by increasing CC from 200 to 2,400 ICU/kg. Similarly, the bone mineralization (tibia weight, density and ash content) increased non-linearly (p<0.01) with increase in CC levels in diet. Concentrations of P and Mn in excreta decreased (p<0.01), by increasing CC level from 200 to 2,400 ICU/kg diet. It can be concluded that dietary levels of Ca and NPP could be reduced to 0.50 and 0.25%, respectively by enhancing the levels of cholecalciferol from 200 to 2,400 ICU/kg with out affecting body weight gain, feed efficiency and bone mineralization. Additionally, phosphorus and manganese excretion decreased with increase in levels of CC in broiler d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