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Oyster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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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中風)의 치법(治法) 중 잠양법(潛陽法)에 대한 문헌고찰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checking the exuberance of yang (潛陽) to treat apoplexy)

  • 민건우;박종혁;정지천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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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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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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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잠양법(潛陽法)은 평간치법(平肝治法)의 일종으로 간양(肝陽)이 상항(上亢)해서 나타나는 두목혼훈(頭目昏暈), 수족추휵, 구안괘사, 설건어삽(舌乾語澁), 두통불지(頭痛不止), 졸연도지(猝然倒地) 등의 증상(症狀)에 쓰는 치법(治法)이며 중풍(中風)의 표실증(標實證)을 다스리는 목적으로 다용(多用)되고 있다. 중풍(中風)에서의 활용(活用)은 청대(淸代)에 이르러 본격화되었는데, 엽천사(葉天士)는 "자액식풍(滋液熄風), 유양영락(濡養營絡), 보음잠양(補陰潛陽)"을 사용하였고, 장백룡(張伯龍)은 "잠진섭납(潛鎭攝納)"하는 치료법을 사용하였다. 중풍(中風)의 병리(病理)가 본허표실(本虛標實)하므로 항상 자음(滋陰), 보수(補水)하는 치법(治法)과 상호보완적(相互補完的)으로 사용되고 있다. 잠양법(潛陽法)이 다용(多用)된 병증은 간신음허(肝腎陰虛), 풍양상요(風陽上擾)로 인한 중경락증(中經絡證)과 중장부증(中臟腑證) 중에서 양폐증(陽閉證)이며, 탈증(脫證)의 일부와 중풍일구(中風日久)로 인(因)한 전간(癲癎)에도 사용되었다. 잠양락(潛陽樂) 중 진주모(珍珠母), 석결명(石決明), 대모(玳瑁), 모려(牡蠣), 패치(貝齒), 구판(龜板), 별갑(鱉甲) 등 개류(介類)의 효력이 뛰어나고, 치방(治方)으로는 진간식풍탕(鎭肝熄風湯), 호잠환(虎潛丸), 고본단(固本丹), 복맥탕(復脈湯), 천마구등음(天麻鉤藤飮), 영양각탕(羚羊角湯) 등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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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와편모조류 Alexandrium pacificum의 조기 탐지를 위한 이매패류 패각운동 생물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Bio-monitoring System for Early Detection of Toxic Dinoflagellate Alexandrium pacificum Using the Shell Valve Movements of Bivalves)

  • 정수용;김대현;오석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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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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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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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독 와편모조류 Alexandrium pacificum의 조기 감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홀 소자 센서(Hall element sensor)를 활용하여 진주담치(Mytilus edulis)와 참굴(Crassostrea gigas)의 패각운동(shell valve movements, SVMs) 변화를 살펴보았다. 무독성 조류 Isochrysis galbana에 대한 SVMs는 M. edulis와 C. gigas에서 모두 증감이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비성 패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PSP)을 유발하는 A. pacificum에 노출됨에 따라 M. edulis와 C. gigas는 폭로 전후로 약 12시간 동안 평균 SVMs가 각각 1.25 times/hr에서 2.13 times/hr 그리고 2.23 times/hr에서 8.91 times/hr로 증가하였다. M. edulis는 A. pacificum에 노출되고 1시간 이내에 SVMs가 증가한 뒤 점차 감소한 추세를 보였지만, C. gigas는 노출 후 4시간까지도 높은 SVMs를 보여, C. gigas가 M. edulis보다 유독 와편모조류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유독 와편모조류 A. pacificum의 출현 시 조기 감지를 할 수 있는 생물모니터링 시스템 체계 구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의 실내월동을 위한 저온노출에 따른 생리적 변화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to Low Water Temperature: a Preliminary Study for Indoor Overwintering)

  • 이정미;이상원;조상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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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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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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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ith the aim of developing and indoor overwintering technique for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the metabolic rates of young oysters (52.4-83.0 mm in shell length) were measured for 2 weeks at water temperatures of 8, 10, 12, and $14^{\circ}C$. The filtration rate (FR) ranged 0 to $4.84\;L\;h^{-1}gDW^{-1}$ (mean, $0.02{\pm}0.06 $ to $3.12{\pm}1.45$), with significant changes observed over thme except for the case of a water temperature of $14^{\circ}C$. Respiration rate (R) ranged from 0 to $2.370\;mgO2\;h^{-1}gDW^{-1}$ (mean, 0 to $1.77{\pm}0.37$), with significant respiratory disorders observed at temperatures below $12^{\circ}C$; in contrast, the rate increased on the $14^th$ day of the experiment in the case of a temperature of 14$^{\circ}C$.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mong th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in terms of excretion rate (E) or absorption efficiency (Abs.eff), except for a significant decrease in aerobic metabolism in the case of water temperature of $8^{\circ}C$. The estimated scope for growth (SFG) ranged from -9.1 to $126.9\;J\;h^{-1}gDW^{-1}$ (mean. $-4.1{\pm}2.6$ to $82.85{\pm}42.6$). A significant energy Joss was found at $8^{\circ}C$, with negative SFG observed throughout the experiment and a gradual energy decrease observed over time at water temperatures of $10^{\circ}C$ and 120C. However. SFG remained positive throughout the experiment in the case of $14^{\circ}C$. The estimated minimum energy requirement, assessed from energy expenditure, is $8.00-34.24\;J\;h^{-1}gDW^{-1}$ (mean, $17.67{\pm}6.17$). In conclusion, the lowest temperature suitable for indoor overwintering is above $14^{\circ}C$.

대가야 고아동 고분벽화 제작기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anufacturing Technology of Mural Tomb in Goa-dong of Daegaya Period)

  • 이화수;이한형;이경민;한경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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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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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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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대 대가야시대(6세기) 고분벽화에 사용된 제작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벽화 구조와 재질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하였다. 벽화는 석실을 축조 후 벽면과 천정에 모르타르를 바르고 그 위에 바탕칠층을 조성하여 채색하였다. 천장을 제외한 사면의 벽면에는 모르타르 위로 대부분 진흙이 덧발려져 있다. 모르타르는 모래는 사용되지 않았고, 순수한 칼슘성분의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소성(燒成)이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불규칙한 크기의 패각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모르타르의 석회질은 굴 껍질을 소성하여 얻어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바탕칠층은 백토(kaolinite($Al_2Si_2O_5(OH)_4$) 또는 halloysite($Al_2Si_2O_5(OH)_4{\cdot}2H2_O$))를 사용하였으며, 채색에 사용된 적색안료는 진사(cinnabar(HgS) 또는 vermilion), 녹색은 공작석(malachite($Cu_2CO_3(OH)_2$)) 그리고 백색은 연백(lead white($PbCO_3{\cdot}Pb(OH)_2$))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타르 위로 조성된 토양층은 주로 중립사 이하 크기의 입도가 낮은 점토질을 사용하여 얇고 치밀하게 조성하였으며, 모르타르층이 박락되고 상당기간이 경과 된 후 보수목적으로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굴 껍질을 소성하여 많든 석회를 모르타르로 사용한 것은 한국 고대 고분벽화 제작에 있어 유래 없는 사례이며, 내구성이 매우 떨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가야인들의 모르타르 제작기술이 동일시기의 고구려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수슬러지와 굴껍질의 혼합첨가에 의한 산성토양 교정효과 (A Study on Acid soil amendment by Addition of Sewage Treatment Sludge mixed Oyster Shell)

  • 문종익;최성문;성낙창;허목;김부길;김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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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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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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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 밭토양은 부산시의 평균 pH인 인공 산성우(pH=5.34) 조건에서 실험되어졌다. 그리고 산성토양 중 화능을 확인하기 위해 토양산도, CEC(양이온 치환능력)와 K, Ca, Na와 같은 알칼리 금속에 대해 분석하였다. 굴껍질은 치환성 양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성 토양 개선제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하수슬러지의 토양 첨가는 슬러지 처분의 대체 방안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수슬러지 및 굴껍질의 적정처리방법으로 산성토양에 주입시 그 개선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토양과 하수슬러지의 비율을 각각 10:0, 9:1, 8:2, 7:3으로 한 것과 토양 : 하수슬러지와 굴껍질 혼합물의 비율을 각각 9:1, 8:2, 7:3으로 한것을 대상토양에 첨가하였다. 실험 결과, 토양산도는 약간 감소하였고 CEC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알칼리 금속의 경우는 실험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감소되어져 토양산도, CEC와는 다른 농도경향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굴껍질이 혼합된 하수슬러지는 산성토양 개선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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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을 이용한 사격장 토양내 중금속(Pb, Cu) 안정화 처리 (Application of Waste Resources for the Stabilization of Heavy Metals (Pb, Cu) in Firing Range Soils)

  • 이근영;문덕현;김경웅;정경훈;김태성;김지형;문경란;최수빈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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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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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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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Pb와 Cu로 오염된 사격장 토양을 대상으로 폐자원을 가공하여 만든 안정화제를 이용하여 안정화 처리를 수행하였다. 안정화제는 폐굴껍질을 소성하여 생석회로 가공한 Calcined oyster shells (COS)와 폐소뼈를 가공한 Waste cow bones (WCB)로 오염토 함량대비 각각 5%와 3%를 사용하여, 28일간 습윤양생한 후 각종 용출시험법을 통해 효율성을 평가 하였다. 증류수 용출 및 SPLP에서는 뚜렷한 안정화 효율이 관찰되지 않았는데, 이는 중성 또는 약산성 환경에서는 중금속의 용출량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반면, TCLP 및 0.1 N HCl을 이용한 용출실험에서는 안정화 처리를 한 토양의 경우 중금속의 용출량이 확연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0.1 N HCl 용출 결과에서 Pb 99.9%, Cu 83.9%의 매우 높은 용출량 저감효과를 보였고, 이는 비교적 강산성 용출환경에서는 중금속의 안정화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연속추출 결과를 통해 Pb와 Cu 간에 안정화 경향성의 차이는 Pb가 불용성 물질로의 변환과 안정화 효율이 더 탁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폐자원을 이용한 안정화제가 오염토양 처리에 활용 가능함을 증명하고 있고, 또한 폐기물로 취급되는 폐자원의 재사용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굴패각의 활용 (Application of Oyster Shells as Aggregates for Concrete)

  • 어석홍;황규한;김정규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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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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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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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굴양식장이 위치한 연안일대에 대량 방치되어 미관상 저해요인은 물론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있는 폐굴패각을 수거하여 콘크리트 골재로써의 활용성을 검토하고 나아가 경량콘크리트 및 속빈 콘크리트 블록의 제조가능성을 살펴봄으로써 환경오염 방지 및 자원재활용을 추구하기 위한 기초적 실험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굴패각 자체에 대한 물리ㆍ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후 재령에 따른 굳지 않은 콘크리트 및 경화콘크리트의 재료 및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굴패각의 혼입으로 인한 새로운 화학반응이나 이상물질의 생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일반골재에 대한 굴패각 대체율이 증가함에 따라 강도 및 작업성 문제가 발생하나 혼화제 및 석분의 사용으로 해결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강도 및 작업성 측면에서 10~13mm정도가 굵은골재로써 굴패각의 최적입경으로 나타났으며, 굵은골재 대체율이 50% 일 경우 단위용적 중량이 1993kg/㎥으로 약 10%정도의 경량화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속빈 콘크리트 블록을 제작하고 품질시험을 실시한 결과 잔골재의 50%를 굴패각으로 대체 사용하여도 강도 및 흡수율 기준을 거의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활용성이 기대된다. 추후 내구성 및 경제성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벤젠-액체 섬광계수법에 의한 $^{14}C$ 연대측정 (Radiocarbon Dating Practices by Benzene Liquid Scintillation Method)

  • 이연규;최정민;김창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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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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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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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벤젠-액체 섬광계수법에 의한 $^{14}C$연대측정을 하동 목도리 패총에서 산출된 굴패각을 대상으로 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측정방법을 기술하고 그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시료는 전처리, 탄산스트론튬, 스트론튬카바이트, 아세틸렌 및 벤젠합성의 제조과정을 거쳤고, 계측은 Wallac 1415 Liquid Scintillation Counter를 사용하였다. 연대측정 결과 본 대학에서는 $4905{\pm}112$ yr BP, 시마네 대학은 $4912{\pm}123$ yr BP로서 거의 통일한 연대치로 나타났다. 벤젠-액체섬광계수법에 의한 $^{14}C$연대측정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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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해역복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분석 (Analysis of Local Resident's Consciousness on Coastal Restoration Project in Gangjin Bay)

  • 홍선기;김경완;김재은;이경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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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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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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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준설과 모래채취가 시행된 강진만 해역복원사업 이후 강진만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것이다. 과거 주요 바지락 생산지였던 강진만의 갯벌생태계는 해역복원사업(모래채취 및 준설)으로 인하여 생태계가 교란되어 어패류를 생산할 수 없게 되었다. 아직도 부분적으로 고막과 석화 등이 채취되나 점차 그 생산량은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삶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농어촌의 특성상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특징은 여느 농어촌과 비슷하지만, 해역의 훼손과 오염으로 인해 어패류가 급감되자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어민들로 인해 더욱 심각한 인구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주민 인식분석 결과 강진만의 오염과 어패류의 급감은 해역복원사업과 장흥댐 건설로 인한 담수 공급 어려움에 의한 것으로 요약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갯벌에 대한 생태계 조사뿐 아니라 이곳에 의존하는 어촌주민들에 대한 장기적인 사회경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ributyltin and Triphenyltin Residues in Pacific Oyster(Crassostrea gigas) and Rock Shell (Thais clavigera) from the Chinhae Bay System, Korea

  • Shin, Won-Joon;Oh, Jae-Ryoung;Kahng, Sung-Hyun;Shim, Jae-Hyung;Lee, Soo-Hy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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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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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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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utyltin and phenyltin residues were quantified in seawater and biota of the Chinhae Bay System, Korea in 1995. Butyltin compounds were detected in all seawater and biota samples, whereas phenyltin compounds were found only in the biota samples. Tributyltin (TBT) concentrations in seawater ranged from < 8-35 ng Sn/l. Tributyltin concentrations in Crassostyea gigas and Thais clavigera ranged from 95-885 and 23-414 ng Sn/g, respectively, Triphenyltin(TPhT) concentrations in each species ranged 155-678 and 46-785 ng Sn/g, respectively. Spatial distribution of TBT was closely related to boating and dry-docking activities. However, spatial distribution of TPhT was not consistent with that of TBT. The biological concentration factor for TBT in C. gigas was about 25000 that is four times greater than that of T. clavigera. Butyl- to phenyltin concentration ratio was greater than one in C. gigas, but that in T. clavigera was less than one. Major tissues of C. gigas also showed different accumulation patterns for butyl- and phenyltin compounds. Furthermore, 19 and 28% of total body burdens of TBT and TPhT were found in gonadal mass of C. gigas just prior to spa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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