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uter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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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입사각에 따른 개수로 만곡부의 편수위와 하상변동 (Superelevation and Bed Variation Due to Attack Angle of Submerged Vanes in Curved Channel)

  • 박상덕;백중철;전우성;이현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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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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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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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수로 만곡부에서 흐름은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횡방향 수면경사가 나타나고 유심선은 만곡 외측으로 치우친다. 수중 수제는 만곡부의 다양한 공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수중 수제가 흐름방향과 이루는 입사각과 수제 열 간격이 만곡부의 하상변동과 편수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90^{\circ}$만곡 직사각형 단면 수로에 잔자갈을 깔고 이동상 수리실험을 하였다. 만곡부에 수중 수제를 설치하면 최대 세굴심은 증가하나 균일한 둔각으로 수제를 설치하면 세굴을 줄일 수 있다. 수제를 설치한 만곡부에 수제설치 기준하상의 형성유량과 같은 유량이 흐를 경우 최대 세굴이 발생하는 위치가 하류로 이동하고 편수위는 증가한다. 그 유량보다 작으면 최대 세굴심의 위치가 상류로 이동하며 편수위는 감소한다. 만곡부에서 수중 수제는 입사각, 유량, 수제 열 간격의 상호작용에 따라 하상변동과 편수위에 대한 영향이 다르다.

콘크리트 건축물의 모놀리스적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 단열경량골재콘크리트를 중심으로 (A Study on Monolithic Expression Characteristics of Concrete Buildings With focus on insulated lightweight aggregate concrete)

  • 원경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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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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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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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늘날 다변화된 사회에서 어떤 스타일의 건물이 동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적 양식인지 알기 어렵다. 그 중에서 모놀리스적 스타일의 건물에서 드러나는 단순함은 현대의 지극히 복잡한 사회구조와 대칭점을 이루며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21세기 초반 단열경량골재콘크리트가 사용된 건물의 분석을 통해서 모놀리스적 표현에 대한 개념정의와 그 특징들이 공간 및 형태 그리고 건축구법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여러 재료가 층을 이루어 구성되는 다층적 방식의 외벽시스템과는 달리, 단열경량골재콘크리트에 의한 외벽은 단일재료로서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거푸집을 빈틈없이 채워서 만들어진 덩어리 형태이며 그 자체로 모놀리스적이다. 이러한 점은 동일한 재료에 의한 내외부공간의 동질성, 고형(固形)으로서 표면의 연속성, 스테레오토믹적(stereotomic) 구축방식의 공간적 특성, 노출콘크리트사용에 의한 물질성의 표현, 덩어리와 공간 사이의 대비적 특성을 가진 공간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현대건축의 다층적 외벽 방식의 모놀리스적 건축에 대한 담론을 외부로 드러나는 형상적 특징과 더불어 구조와 재료, 그리고 그것이 공간에 끼치는 영향에 까지 논의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관가야 유리구슬의 특성 분석 (I) (A Characteristic Analysis of Glass Beads in Geumgwan Gaya, Korea (I))

  • 김은아;이제현;김규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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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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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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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금관가야가 위치한 김해지역에서 출토된 유리구슬을 중심으로 색상, 크기 및 형태, 열처리 등 외형적 특징과 비파괴 분석을 통하여 화학 조성을 융제, 안정제, 착색제 특성으로 분류해 보았다. 금관가야 유리구슬 129점은 8가지 색상 계통으로 분류되며 이 중에서 67% 점유하는 감청색이 대표적인 색상이다. 크기는 외경을 기준으로 3가지로 구분한 결과, 시기가 지남에 따라 대형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형태는 내경과 직경을 기준으로 대롱형, 둥근형, 도넛형으로 구분되며 둥근형이 대표적이다. 늘린기법으로 제작된 유리구슬 단면은 열처리 정도에 3가지 유형이 확인된다. 구슬 양끝이 모두 열처리된 HT-III형이 주류이고 다른 유형에 비하여 열처리 기술이 높은 단계로 추정된다. 비파괴분석에서 확인되는 화학 조성은 포타쉬유리군 63점과 소다유리군 9점이다. 고찰 결과, 금관가야 유리구슬은 색상, 크기, 형태, 제작기법을 포함한 외형적 특징은 화학 조성과 상관성을 보이며 시기별, 지역별에 따른 특징이 나타난다.

Serum Resistance in Riemerella anatipestifer is Associated with Systemic Disease in Ducks

  • Wei, Bai;Seo, Hye-Suk;Shang, Ke;Zhang, Jun-feng;Park, Jong-Yeol;Lee, Yea-Jin;Choi, Yu-ri;Kim, Sang-Won;Cha, Se-Yeoun;Jang, Hyung-Kwan;Kang, Mi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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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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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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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리메렐라 아나티페스티퍼 감염증은 오리와 거위에서 섬유소성 심막염, 간주위염증, 기낭염, 건락성난관염, 뇌막염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또는 만성 패혈증이다. 이 균은 혈청형 또는 분리주별로 병원성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다양한 병원성과 그 이유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리메렐라 아나티페스티퍼의 병원성과 serum resistance 상관성을 구명하였다. 우리는 다양한 분리원으로부터 확보한 130주의 균주를 대상으로 serum resistance 특성을 분석하였다. 건강한 오리 인후두에서 분리된 균주들은 혈청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반면에 전신감염을 일으킨 균주들은 강한 serum resistance를 보였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혈청의 살균효과가 혈청내 보체 성분에 의해 유도됨을 확인하였다. 강한 serum resistance를 유발하는 세균의 표면 유전자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외막 단백질의 AS87_09335, AS87_00480, AS87_05195 유전자가 serum resistance와 관련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로 serum resistance 특성이 리메렐라 아나티페스티퍼의 병원성 결정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수로에서의 후향단차 난류 흐름 RANS 수치모의 (A RANS modeling of backward-facing step turbulent flow in an open channel)

  • 김병주;백중철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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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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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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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후향단차 수공구조물의 모서리에서는 흐름분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형성되는 전단층과 재순환 흐름 영역에서의 흐름은 복잡한 난류가 지배적이다. 물리적으로 안정하면서 성능이 보장되는 구조물 설계를 위해서는 이러한 난류 흐름의 거동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공학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난류 모형인 k-ω SST 모형과 RNG k-ε 모형을 이용한 3차원 RANS 계산을 통해서 개수로에 설치된 후향단차를 통과하는 난류 흐름을 레이놀즈 수 23,400과 후르드 수 0.22의 조건에서 수치모의하고, 해석 결과를 기존 실험자료와 비교 분석하여 수치해석의 성능을 평가하고자 한다. 두 가지 난류 모형을 이용하여 구한 평균유속 분포를 보면 모두 경계층에서 관측된 실험값을 양호하게 잘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순환 영역 상부에서 계산된 평균유속을 보면 RNG k-ε 모형이 k-ω SST 모형보다 중앙부에서의 유속을 약 5% 정도 크게 계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류 통계량 관점에서 보면 두 난류 모형 모두 단차 모서리 직하류에서 흐름 분리로 인해 발생하는 레이놀즈 전단응력을 현저히 과소산정하는 한편, 재부착점 하류에서는 실험값을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NG k-ε 모형은 수로 바닥 부근 경계층에서의 전단응력 분포를 k-ω SST 모형보다는 우수한 정확도로 실험값을 계산하는 반면에 접근수로 경계층에서 그리고 단차 하류부에서는 경계층 상부에서 전단응력을 과대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g-Fe 이중층수산화물로 제조한 분말상과 입상 안정화제의 비소 오염토양 안정화 기작 (Stabilization Mechanisms of Powdered and Bead Type Stabilizer Made of Mg-Fe Layered Double Hydroxide (LDH) for the Arsenic Contaminated Soil)

  • 김선희;김경태;오유나;한이경;이민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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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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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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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magnesium and iron-based layered double hydroxide (Mg-Fe LDH) was synthesized by the co-precipitation process and the bead type LDH (BLDH, 5~6 mm in diameter) was manufactured by using the Mg-Fe LDH and the starch as a binder.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the BLDH as the As stabilizer in the soil, various experiments were performed and the As stabilization efficiency of the BLDH was compared to that of powdered type LDH (PLDH, <149 ㎛ in diameter). For the As sorption batch experiment, the As sorption efficiency of both of the PLDH and the BLDH showed higher than 99%. For the stabilization experiment with soil, the As extraction reducing efficiency of the PLDH was higher than 87%, and for the BLDH, it was higher than 80%, suggesting that the BLDH has similar the feasibility of As stabilization for the contaminated soil, compared to the PLDH. From the continuous column experiments, when more than 7% BLDH was added into the soil, the As stabilization efficiency of the column maintained at over 91% for 7 pore volume flushing (simulating about 21 months of rainfall) and slowly decreased down to 64% after that time (to 36 months) under the non-equilibrium conditions. Results suggested that more than 7% of BLDH added in As-contaminated soil could be enough to stabilize As in soil for a long time. The main As fixation mechanisms on the LDH were also identified through the X-ray fluorescence (XRF), the X-ray diffraction (XRD), and the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R) analyses. Results showed that the LDH has enough of an external surface adsorption capacity and an anion exchange capability at the interlayer spaces. Results of SEM/EDS and BET analyses also supported that the Mg-Fe LDH used in this study has sufficient porous structures and outer surfaces to fix the As. The reduction of carbonate (CO32-) and sulfate (SO42-) anions in the LDH after the reaction between As and the LDH was observed through the FT-IR, the XRF, and the XRD analyses, suggesting that the exchange of some of these anions with the arsenate (H2AsO4- or HAsO42-) occurs at the LDH interlayers during the stabilization process in soil.

포화상태에 놓인 C-Type 액체수소 탱크의 슬로싱이 열 유속과 BOG에 미치는 변화의 수치적 분석 (Numerical Study of Heat Flux and BOG in C-Type Liquefied Hydrogen Tank under Sloshing Excitation at the Saturated State)

  • 이진호;황세윤;이성제;이장현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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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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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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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슬로싱 상태에 놓인 포화 상태 액체수소탱크에서 열 유속 및 BOG(Boil-off gas)의 경향을 다루고 있다. 특히, 액체-기체간의 침투 및 혼합에 의한 열 교환에 관심을 두었다. 먼저, VOF(Volume of fluid)와 Eulerian 기반의 다상 유동모델로 모형 슬로싱 실험을 모사하여 압력을 예측하고 계측된 값과 비교하였다. 자유 수면 및 충격 압력 실험 결과와 해석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유체의 속도 예측에서 정확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하였다. 그리고 2차원의 Type-C 원통형 수소탱크를 대상으로 다상열유동해석을 수행하였다. 이때 포화상태에 놓인 액체 및 기체수소를 가정하고, 해석을 통해 각 상간의 혼합에 의한 열 교환의 수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단, 상간의 열 교환만을 관심으로 두고 있었으므로 질량전달 및 기화모델은 해석에서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상의 혼합으로 인해 액체수소로 유입되는 열 유속의 기여도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액체수소로 유입되는 열 유속과 집중 질량 기반의 간이식을 통해 BOG 발생량 및 경향을 예측하고 분석하였다.

미기록 외래식물 모래별꽃(Stellaria palida), 들별꽃(S. ruderalis), 애기점나도나물(Cerastium pumilum)의 보고 (New Record of Alien Plants, Stellaria pallida, S. ruderalis, and Cerastium pumilum (Caryophyllaceae))

  • 강은수;김진숙;김선민;이강협;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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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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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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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석죽과에 속하는 모래별꽃[Stellaria pallida (Dumort.) Crép.], 들별꽃(S. ruderalis M. Lepší, P. Lepší, Z. Kaplan & P. Koutecký)과 애기점나도나물(Cerastium pumilum Curtis) 이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견되었다. 모래별꽃은 화판이 악편보다 훨씬 작거나 없는 특징으로 동속 분류군들과 쉽게 구분이 되는 반면, 들별꽃은 별꽃(S. media)과 초록별꽃[S. neglecta(Lej.) Weihe]의 중간형질을 보이는 분류군으로 종식별의 어려움이 있으나 종자의 형태로 뚜렷이 구분된다. 들별꽃의 종자는 별꽃, 초록별꽃과 달리 가장자리에 있는 병층벽이 원뿔형이고, 병층벽의 기부쪽 표면에만 돌기가 있다. 애기점나도나물은 같은 아속(Sub gen. Fugacia)에 속하는 유럽점나도나물(C. glomeratum Thuill.)과 매우 유사하지만, 수술은 주로 8개(5-10개)이고, 위쪽의 포엽은 가장자리가 막질이며, 악편은 소화경과 화판보다 짧은 특징이 있어 구별된다. 본 연구에서는 모래별꽃, 들별꽃, 애기점나도나물의 보고와 함께 이들의 자생지, 형태학적 기재, 분포도, 화상자료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북방산개구리 피부 색소세포의 미세구조 (The Ultrastructure of the Cutaneous Cells in Rana temporaria dybowskii Guenther)

  • 김한화;지영득;문영화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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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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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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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북방산개구리 피부의 색소포(황색색소포, 홍색색소포 및 멜라닌색소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황색색소포 : 황색색소포는 많은 pterinosome과 소수의 carotenoid vesicle의 색소소기관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pterinosome은 소낭속의 내용물질에 따라 소낭속에 내용물질이 없고 뚜렷한 한계막만이 있는 형태인 제1형 pterinosome, 소낭속에 섬유물질이 산재해 있는 형태인 제2형 pterinosome, 소낭속에 소수의 lamellae 층을 형성하는 형태인 제3형 pterinosome 및 소낭속에 전자밀도가 높은 여러개의 동심원적 lamellae층을 형성하고 있는 형태인 제4형 pterinosome이 관찰되었다. 이 pterinosome들 중 특히 제2형과 제3형 pterinosome은 전형적인 형으로 잘 발달되었다. 홍색색소포 : 홍색색소포는 기저막 아래에 있는 황색색소포와 진피내 멜라닌 색소포 사이에 위치하였다. 홍색색소포는 장방형 또는 볼록렌즈모양의 반사소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반사소판들은 일접하게 접촉하였고, 그들 사이에는 좁은 interspace로 구획되었다. 반사 소판이 없는 일부의 핵상부 세포질에는 endoplasmic reticulum과 소수의 mitochondria가 산재하였다. 멜라닌색소포 : 멜라닌색소포는 수많은 멜라닌과립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멜라닌과립이 채워져 있는 멜라닌색소포의 수상돌기는 홍색색소포의 측면에 뻗어 있었고, 일부는 황색색소포와 홍색색소포 사이에서 나타났다. 표피 멜라닌색소포는 같은 전자밀도를 나타내는 멜라닌과립으로 채워져 있고, 소수의 멜라닌과립이 각질표면층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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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Gadus chalcogrammus 피부계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Microscopical Anatomy of Integumentary System of the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Teleostei: Gadidae))

  • 김현진;신소령;김재원;이정식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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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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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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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생리적, 환경적 변화에 따른 명태 Gadus chalcogrammus 피부계의 변화 연구를 위한 기초 연구로서 피부계의 구조, 구성 세포 종류 및 조직화학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측선은 전반부가 완만한 곡선형이었으며, 중반부터 후반부까지는 직선으로 나타났다. 피부는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성되며, 상피층은 다층으로 상피세포, 점액세포, 곤봉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상피세포는 표면층의 편평형 세포, 중간층의 입방형 세포, 기저층의 원주형 세포로 구성된다. 상피층의 두께는 122.9 ㎛, 체장에 대한 상피층의 두께 비율은 0.03%였다. 단세포선인 점액세포와 곤봉세포는 주로 상피층의 표면층과 중간층에 분포하며, 점액세포는 산성 당단백질의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상피층에서 점액세포와 곤봉세포의 분포비율은 각각 21.3 (± 7.0.)%와 4.0 (± 1.0)%였다. 진피층은 치밀결합조직으로 주로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며, 섬유세포, 혈관, 색소포, 비늘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