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utcross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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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버어리종의 자연교잡율과 종자생산에 관련된 몇가지 요인 (Some Management Practices Affecting Outcrossing and Seed Production in Burley Tobacco (Nicotiana tabacum L.))

  • 정석훈;최상주;조천준;김대송;조명조;이승철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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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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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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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 this study effects of isolation distance, transplanting time of maternal plants, and bagging of flower head with the gauze-cloth bag on the outcrossing of burley tobacco (Nicotiana tabacum L.) were investigated. Also the effect of fertilizer level and control of the number of capsules per plant on seed production and quality were examined. A male sterile line. produced 0.3 to 3.8 capsules Per plant when it was Planted with normally flowering tobacco with the average outcrossing of 7.2 plants, ranging from 2 to 18 out of 20 plants. With the farther the isolation distance between maternal plants and pollen donor plant, the lower the outcrossing occurred. Outcrossing occurred even at the isolation distance of 312 m. When the maternal plants were transplanted 35 days after transplanting the pollen donor ones, the outcrossed plants were not decreased significantly. The bagging of the flower head with the gauze-cloth bas (#0.9∼ 1.0 mm) decreased the outcrossed plants significantly, but couldn't prevent the outcrossing completely. The seed amount per plant was higher in the highly fertilized cultivation. The number of seed capsules per plant affected significantly on seed yield and quality. When the seed capsules was controlled by 30 or 50 capsules per plant, the weight of 1,000 seeds and germination rate were higher than those with 70 or 90 capsules per plant. Key words : Nicotiana tabacum, outcrossing, ba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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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Reproductive Modes in Populations of Potentilla freyniana

  • Huh, Man-Kyu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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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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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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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mating systems of natural populations of Potentilla freyniana in Korea were determined using allozyme analysis. The result suggests that P. freyniana is outcrossing as well as employing vegetative reproduction by stolon (self-fertilization rate, s < 0.5). The values of the inbreeding coefficient of eight populations in Korea varied from 0.244 to 0.331, with an average value of 0.274. For eight natural populations, multi-locus estimates of outcrossing (tm) was 0.603 across 13 polymorphic loci, with individual population values ranging from 0.530 to 0.652. The relatively low outcrossing rates of some populations could be attributed to extensive vegetative reproduction by stolon and the isolation of flowering mature plants. Although P. freyniana usually propagated by asexually-produced ramets, I could not rule out the possibility that sexual reproduction occurred at a low rate because each ramet may produce terminal flowers. Although heterozygote excess was observed in some natural populations, most populations exhibited varying degrees of inbreeding and a heterozygote deficit.

DNA 표지에 의한 채종원내 소나무 교배양식 구명 (Mating System in Seed Orchard of Japanese Red Pines Revealed by DNA Markers)

  • 홍용표;김영미;안지영;박재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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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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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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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나무 채종원내 클론 간 교배양식을 구명하기 위해서 4개의 nSSR 표지와 6개의 cpSSR 표지를 이용하여 소나무 채종원 내에서의 타가교배율, 기여 화분친 수, 화분오염율을 산출하였다. cpSSR haplotype에 근거한 타가교배율은 94~100%로, 평균 98.9%의 타가교배율이 산출되었다. nSSR genotype에 근거한 타가교배율은 90.3~100%로, 평균 95.9%의 타가교배율이 산출되었다. 별개의 DNA 표지분석에서 자가교배로 확인 되었던 종자들을 두 표지를 동시에 비교하여 확인한 결과 타가교배 종자로 최종 확인되었다(누적 타가교배율 100%). 화분오염율은 최소 43.6%(강원10)에서 최대 56.4%(강원12)로 평균 48.9%로 계산되었다. 종자의 cpSSR haplotype을 근거로 확인한 기여 화분친은 경북38에서 21개로 최대치가 확인되었으며, 강원10에서 13개로 최소치가 확인되어 평균 16.2개의 기여 화분친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 ’77단지내 클론간 높은 타가교배율이 확인됨으로써 채종원산 종자의 유전적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 '77단지 내 교배양식 분석을 통해서 확인된 결과가 향후 전진세대 채종원 조성 및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위효소 표지와 cpSSR 표지를 이용한 설악산 잣나무 집단의 교배양식 (Mating System in Natural Population of Pinus koraiensis at Mt. Seorak Based on Allozyme and cpSSR Markers)

  • 홍용표;안지영;김영미;홍경낙;양병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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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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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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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설악산 권금성 일대에 분포하는 잣나무 자연집단을 대상으로 동위효소와 cpSSR 표지를 이용하여 교배양식을 추정하였다. 동위효소를 이용하여 교배양식 모수를 추정한 결과 다수유전자좌 타가교배율($t_m$)은 0.882, 단일유전자좌 타가교배율($t_s$)은 0.881, 부계상관($r_p$)은 0.368로 유효 화분친 수는 평균 2.7개였다. cpSSR 표지를 이용하여 교배양식 모수를 추정한 결과, 타가교배율은 평균 0.831이었으며 유효 화분친 수는 평균 12.4개였다. 두 표지 간 평균 타가 교배율은 0.857로 침엽수종들의 타가교배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화분친 수는 동위효소를 이용하여 추정된 결과에 비해 cpSSR 표지로 추정된 결과가 높게 나타나서 DNA 표지의 개체식별력이 동위효소 표지에 비해 교배양식 구명에서 상대적으로 화분친을 정확하게 추정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Pollen-Mediated Gene Flow between Glufosinate Ammonium-Tolerant GM and Non-GM Rice

  • Lee, Seung-Yeob;Kim, Min-Soo;Kim, Hyo-Jin;Ahn, Jeong-Ho;Baek, So-Hyeon;Shin, Woon-Chul;Kim, Hyun-Soon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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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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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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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assess the risk of genetically modified (GM) rice on the agricultural ecosystem, agronomic characteristics, pollen longevity and outcrossing rate between GM (Iksan 483 and Milyang 204) and non-GM (their wild types and female parents) varieties were investigated using the bar gene as a tracer marker in paddy field.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two GM rice were similar to their female-parents (non-GM rice) except heading date and 1,000 grain weight of Iksan 483, and they did not show a difference by the introgression of the bar gene as the genetic traits of rice varieties. Pollen viability was more than 90% just after shedding, and it was rapidly decreased below 50% at 5 minutes after shedding both GM and non-GM varieties. The Pollen longevity was lost after 30 minutes of anthesis. When the distance of gene flow from GM to non-GM rice detected to 6 m from the edge of GM rice plant, the maximum distance of pollen dispersal was 4.5m and 3.9m in Iksan 483 and Milyang 204, respectively, and that was increased in order of west, south, east, and north to the dominant wind direction, west-south. Mean outcrossing rate was very low as 0.003 and 0.001% within 1.5 m from the edge of Iksan 483 and Milyang 204, and the GM hybrids by the pollen dispersal did not detected over 4.5 m from the edge of GM rice plant. The results may help to establish the strategy which reduce the risk of pollen-mediated gene flow between GM and non-GM rice.

Microsatellite 표지를 이용한 부안지역 소나무 집단의 화분 유동과 교배양식 추정 (Estimating the Parameters of Pollen Flow and Mating System in Pinus densiflora Population in Buan, South Korea,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 김영미;홍경낙;박유진;홍용표;박재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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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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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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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부안지역 소나무 집단의 화분유동과 교배양식 모수를 추정하기 위하여 7개 microsatellite 표지로 모수, 주변 성목 및 종자에 대한 유전변이를 분석하였다. 이형접합도 기대치($H_e$)와 근교계수(F)는 각각 모수에서 0.614과 0.018, 종자에서 0.624과 0.087이며, 각 세대간에 차이는 없었다(P > 0.05). MLTR로 추정한 타가교배율($t_m$)은 0.967이며, 양친간 근연계수($t_m-t_s$)는 0.057, 부계상관($r_p$)은 0.012로 나타났다. 기존에 보고된 소나무의 동위효소 분석 결과에 비하여 타가교배율은 높고 근친교배 및 부계상관은 낮았으나, microsatellite 표지를 이용한 소나무류의 결과들과는 유사하였다. TwoGener로 추정한 최적 화분비산 모델은 유효밀도(d = 220 trees/ha)를 가정한 정규확산모델로 판명되었으며, 평균 화분비산거리(${\delta}$)는 11.42 m로 계산되었다. 화분원 유전적 분화(${\Phi}_{ft}$)는 0.021이며, Mental 검증에서 모수간 지리적 거리와 화분원의 유전적 분화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 = -0.141, P > 0.05). 부안지역 소나무 집단은 대부분의 화분이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되지만, 화분수의 유전다양성이 높고 화분원의 유전적 차이가 작은 상태로 추정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완전한 임의교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종자의 유전자형이 다양하며 세대간 유전변이의 감소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벼 유전자적 웅성불임-심백 돌연변이체의 특성과 그를 이용한 일대잡종 육성체계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A Mutant for Genic Male Sterility-Chalky Endosperm and Its Utilization on $F_1$ Hybrid Breeding System in Rice)

  • 고희종;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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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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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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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화청벼에서 유기시킨 심백경유 및 유전자적 웅성불임 돌연변이계통에 있어서 두 특성간의 상호관련성을 검토하였고, 종실의 몇가지 이화학적 특성을 밝혔다. 돌연변이계통의 생육형질과 불임의 안정성을 조사하였고 웅성불임화시 기를 추정하였다. 이들을 토대로 웅성불임종자의 조기 외관 식별에 의한 새로운 일대잡종품종 육성체계를 구상하였고 자연교잡율도 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심백 및 유전자적 웅성불임 돌연변이는 다면발현 효과를 가진 단순열성유전자에 의해 지배되었다. 즉 이 돌연변이계통이 교잡된 분리집단에서 심백종자는 곧 웅성불임종자임을 확인하였다. 2. 심백종자는 외형과 크기는 정상종자와 동일하였으나 배유 중앙부위의 전분결정조직이 성기고 전분입자 모양도 원형~타원형 이었다. 따라서 1,000립중, 절대밀도, 경도 등이 정상종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다. 3. 심백종자의 단백질함량과 알칼리 붕괴도는 정상종자와 동일하였으나 아밀로스함량이 유의하게 낮아졌고, 호응집성에서는 상당히 harder gel 특성을 보였다. 4. 웅성불임식물체는 정상식물체에 비해 초장 및 간장이 현저히 단축되었고 이삭추출이 불량하였으며 주당수수가 유의하게 적었다. 5. 화분발육단계 중 웅성불임화시기는 감수분열기 이전인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 웅성불임은 온도나 일장에 관계없이 항상안정적이었다. 6. 이 돌연변이체를 이용하여 일대잡종을 육성하는 체계를 구상하였고, 그 효율을 세포질적-유전자적 웅성불임(CGMS)이나 환경감응 유전적 웅성불임(EGMS) 등을 이용하는 체계와 비교하였다. 7. 분리집단에서 정조상태로 웅성불임증자를 선별시 비중선 단독으로는 비중 1.14~l.16 g/cm 에서 순도 85~90% 웅성불임종자의 순도로 웅성불임종자를 선별할 수 있었는데, 10~15%의 흔입된 정상종자는 파종 후 유묘 또는 일대잡종생산포에서 생육상태 판정으로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 웅성불임계통의 자연교잡율은 수분조작처리구(GA$_3$ 처리+지엽절단+rope 사용 화분털기)에서 화분친 2열, 웅성불임 1열 재식시 17.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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