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ius strigico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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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고추에서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류 방제효과 (Effects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Hemiptera: Anthocoridae) on Control of Thrips on Hot Pepper in Greenhouse)

  • 송정흡;강상훈;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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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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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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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고추에서 천적제거구(CNT), 약제처리구(PAT)와 천적방사구(NR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로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의 밀도변동 및 고추 열매의 피해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O. strigicollis의 약충은 최초 방사일로부터 13일후에 고추의 하부 잎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15일후부터 급격히 낮아진 후 C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가 꽃에 더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포식자 탐색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CNT, PAT와 NRT에서 고추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0.31, 0.05와 0.08이었고, 피해과율은 각각 80.0, 17.1과 24.8%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CNT에 비해서는 매우 낮아 고추에서 O. strigicollis를 이용하여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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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곤충에 따른 Orius strigicollis(Poppius)의 발육과 산란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 Anthocoridae) reared on three different insect preys)

  • 김정환;한만위;이건형;김용헌;이정운;인치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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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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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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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총채벌레류의 유력천적인 Orius strigicollis의 연중 실내사육에 적합한 대체먹이를 선발하고자 먹이 곤충으로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긴털가루응애를 각각 급여하여 O. strigicollis의 발육과 산란수를 $25\pm$$1^{\circ}C$, RH60-80%,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약충기간 중 생존율과 발육기간은 목화진딧물 급여시 81.6%와 11.6일, 점박이응애 급여시 56.7%와 14.6일, 긴털가루응애 급여시 42.3%와 16.5일 이었으며, 성충기간 중 총산란수는 목화진딧물 급여시 68.5개, 점박이응애 급여시 46.1개, 긴털가루응애 급여시 26.5개로 3종의 먹이곤충 중 목화진딧물 급여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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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Hemiptera:Anthocoridae))

  • 김정환;김용헌;한만위;이관석;이정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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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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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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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총채벌레류의 포식성 천적으로 알려진 Orius strigicollis(Poppius)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조건은 처리온도 15, 20, 25, $30^{\circ}C$, 상대습도 60~80%, 광주기 16L:8D로 조절하였으며, 먹이는 목화 진딧물을 급여하였다. 처리온도별 총산란수와 성충수명은 각각 39.1, 66.4, 68.5, 47.5개와 32.6, 26.5, 13.7, 9.0일이었으며, 알기간과 부화율은 각각 18.9, 8.6, 6.1, 3.4일과 70.6, 81.8, 80.0, 91.8%이었고, 약충의 발육기간과 생존율은 각각 45.6, 21.3, 11.6, 9.4일과 26.7, 43.3, 76.7, 46.7%였다. 발육영점온도는 알 $12.4^{\circ}C$, 약충 $11.4^{\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알 64.9일도, 약충 172.4일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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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us strigicollis의 증식 최적화 조건 탐색 (Determination of Optimum Conditions for Mass Rearing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 송정흡;강상훈;강애숙;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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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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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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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총채벌레류의 토착천적인 Orius strigicollis Poppius의 사육에 영향을 주는 부화율, 산란수 및 산란시기,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내적자연증가율을 광주기 16L:8D, 상대습도 $55\pm$10%, 온도 $25\pm$$2^{\circ}C$의 사육조건에서 조사하였다. 부화율과 알기간은 각각 88.5%, 5.7일이었다. 사육용기 당 산란수는 50-100개일 때에 우화율이 50.8%로 가장 좋았고, 새로 얻은 성충의 회수시기는 산란 후 17일이 적당하였다.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새로 얻은 성충의 수와의 관계는 Y= -10.7971n(X)+44.659($R^2$=0.7619)와 같았다. 사육실에서 대량으로 사육하는 경우 일세대 평균기간(T), 순번식율($R_{0}$ )과 내적자연증가율($r_{m}$ )은 각각 26.5일, 6.18과 0.06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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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작물에서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에 의한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with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 and Amblyseius cucumeris (Oudemans) (Acari:Phytoseiidae) on Greenhouse Green pepper, Sweet pepper and Cucumber)

  • 김정환;변영웅;김용헌;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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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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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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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설재배 꽈리고추,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작물별로 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방사구,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 방사구, 무방사구를 두어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에 의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 산출 식은 (무처리구 밀도-처리구 밀도)/무처리구 밀도 ${\times}$ 100으로 하여 조사시기별로 각각 구한 결과, 꽈리고추에서 으뜸애꽃노린재 방사구는 최하 14.3%에서 최고 99.5%,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2.9{\sim}38.3%$였고, 피망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21.6{\sim}98.3%$,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7.1{\sim}87.0%$였다. 오이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61.2{\sim}74.4%$,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90.4{\sim}97.4%$를 보였다. 따라서 봄 작기 꽈리고추와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는 발생 초기 으뜸애꽃노린재를 주당 $5{\sim}6$마리를 $3{\sim}6$회로 나누어 방사하고, 가을 작기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별레는 발생초기 오이이리응애를 주당 100마리씩 4회 정도 방사하면 효과적임.

총채벌레의 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에 대한 농약 독성 (Toxicity of Pesticides to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 Anthocoridae), a Predator of Thrips)

  • 안기수;이기열;강효중;박성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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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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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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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병해충 방제약제로 등록된 51종의 농약(살충제 25종, 살비제 11종, 살균제 11종 그리고 농약보조제 4종)에 대한 으뜸애꽃노린재 약충과 성충의 독성을 조사하였다. 살충제 중에서는 flpronil, lufenuron, acetamiprid+fipronil, $\alpha$-cypermethrin+flufenoxuron, buprofezin+amitraz of 독성이 낮았고, 살비제 중에서는 acequinocyl, bifenazate, chlorfenapyr, etoxazole, fenpyroximate, flufenoxuron, milbemectin, spirodiclofen, tebufenpyrad가 독성이 낮거나 없었다. 살균제와 농약보조제는 모두 낮은 독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시설 병해충의 종합관리체계 에서 으뜸애꽃노린재에 독성이 적은 약제와 으뜸애꽃노린재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애꽃노린재류(Orius spp.)의 종류와 몇가지 식물에서 발생소장 (Species Composition of Orius spp. (Hemiptera: Anthocoridae) and Their Seasonal Occurrence on Several Plants in Korea)

  • 김정환;이관석;김용헌;유재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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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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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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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총채벌레의 천적으로서 농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애꽃노린재류(Orius spp.)는 노지에서는 O. sauteri(애꽃노린재), O. minutus(멋애꽃노린재), O. strigicollis, O. nagaii 4종이, 시설에서는 O. sauteri, O. minutus 2종만이 조사되었다. 종별 점유율은 O. sauteri가 83.0~92.5%로 전지역에서 가장 우점하였고, O. sauteri는 콩, 고추, 수박과 같은 노지작물 및 고추, 국화, 거베라와 같은 시설작물에서 압도적으로 우점한 반면, O. strigicollis는 하반기 남부지방의 국화, 장미 등 화훼작물에서, O. nagaii는 벼에서만 우점하였다. 애꽃노린재류의 최초 발생시기 및 발생양상은 식물의 개화시기 및 생육상태에 따라 달랐다. 발생시기는 조사된 식물 가운데 토끼풀에서 5월 하순으로 가장 빨랐으며, 콩, 메밀, 고추에서는 모두 6월 상순이었다. 발생 최성기는 모든 작물에서 두 번 관찰되었는데, 토끼풀과 메밀에서는 7월 상순과 8월 중순, 콩과 고추에서는 7월 중순과 8월 하순 또는 9월 초순이었다. 따라서 토끼풀과 같은 야생식물은 애꽃노린재류의 월동 후 서식처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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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벌레 천적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의 생물학적 특성 비교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Natural Enemies of Thrips, Orius strigicollis (Poppius) and O. laevigatus (Fieber) (Hemiptera: Anthocoridae))

  • 김정환;김황용;변영웅;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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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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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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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종인 으뜸애꽃노린재와 유럽종인 미끌애꽃노린재의 알, 약충 발육기간과 성충의 산란수, 수명, 포식량 및 포장밀도에서 증가량을 비교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15{\sim}30^{\circ}C$에서 알 부화율은 각각 $46.7{\sim}88.2%$$65.0{\sim}89.9%$였고, 알기간은 각각 $3.1{\sim}14.9$일과 $3.1{\sim}13.5$일이었다. 두 종의 약충 발육기간은 각각 $9.4{\sim}42.8$일과 $9.3{\sim}42.0$일이었고, 약충기간 생존율은 각각 $2.4{\sim}96.5%$$4.3{\sim}80.6%$였다. 두 종의 산란수는 15, 20, 25, 30, $35^{\circ}C$에서 각각 28.1, 107.9, 123.6, 127.3, 18.1개와 101.8, 218.6, 224.5, 219.5, 15.7개였고, 성충수명은 각각 63.4, 40.1, 22.1, 18.3, 11.0일과 70.6, 66.4, 32.6, 34.5, 7.3일로 으뜸애꽃노린재에 비해 미끌애꽃노린재의 산란수가 많고 성충수명은 길었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온도와 일장에 의한 산란수는 $18^{\circ}C$, 16L:8D에서 각각 105.8개와 109.5개였고, 10L:14D에서 각각 1.0개와 63.0개였다. $25^{\circ}C$, 16L:8D에서 각각 142.4개와 191.5개였고, 10L:14D에서 각각 31.8개와 198.8개로 으뜸애꽃노린재는 $18^{\circ}C$, 10L:14D에서에 거의 모든 개체가 휴면하지만 미끌에꽃노린재는 휴면하지 않는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꽃노랑총채벌레 2령 하루 포식량은 각각 14.3마리와 10.9마리이다. 겨울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에서 으뜸애꽃노린재는 5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에는 꽃당 1.8마리로 증가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는 3월 중순부터 증가하여 6월 상순에는 꽃당 6.6마리로 증가하는 과밀도 현상을 보였다.

으뜸애꽃노린재 성충에 대한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농약의 저독성 및 잔류독성 평가 (Evaluation of Low Toxic and Residual Toxicity of Pesticides Registrated on Sweet Pepper Greenhouse to Orius strigicollis)

  • 최병렬;박형만;김정환;이시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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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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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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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화학적방제와 생물적방제를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하여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천적에 대한 저독성 약제와 천적의 안전방사시기를 설정하였다. 고추와 착색단고추에 등록되어 있는 52종(살충제 33종, 살균제 19종)의 살충 살균제를 충체침지처리법과 잎침지처리법으로 독성을 평가하였다. 살충제의 충체침지처리 후 애꽃노린재 성충에 대한 저독성약제는 milbemectin유제 등 14종이었으며, 잎침지처리법에 의한 저독성약제는 12종이었다. 처리한 살균제 19종은 모두 천적에 대해 저독성을 보였다. 약제살포 후 1일에 안전방사 가능한 약제는 pyraclofos, methomyl, thiodicarb, esfenvalerate bifenthrin, alpha-cyrermethrin, etofenprox, fenvalerate, imidacloprid, acetamiprid, abamectin, emamectin benzoate, spinosad, indoxacarb등 14종이었으며,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은 잔류독성이 길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