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management

검색결과 814건 처리시간 0.022초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 측정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Construction and Validation of Infection Control Practice Scale for Dental Hygienist)

  • 조영식;전보혜;최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53-59
    • /
    • 2009
  •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를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기 위해 254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척도는 리커트 4점 척도로서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뢰도 분석, 탐색요인분석, 확인요인분석을 통해 척도의 차원과 항목을 축소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1. 탐색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4개 요인과 12개의 항목으로 척도를 수정하였다. 수정된 척도의 요인은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2항목), '기구 소독 및 멸균'(3항목), '손위생 관리'(4항목), '개인 보호'(3항목)가 추출되었으며, 전체분산 중 58.296%를 설명하고 있다. 예비척도 중 '환경 관리' 요인이 제외되었다. 2. 확인요인분석을 통해 한 문항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인 측정모형은 4개 요인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x^2$= 79.593(df = 38, 0 = 0.000), RMR= 0.045, GFI = 0.940, CFI = 0.904, AGFI = 0.896, NFI = 0.837, TLI = 0.861, RMSEA = 0.67로 나타나 대체로 기준을 충족하였다. 모든 측정변수의 요인부하량은 유의하였으나(p < 0.001), 세 변수만이 0.7 이상으로 나타났다. 평균분산추출값과 구성개념신뢰도는 대체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나, 모든 요인의 평균분산추출값은 각 요인간 상관관계제곱값 보다 크게 나타났다. 3.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한 네 개의 요인이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네 요인을 독립변수로 선정하고 실천률 인식을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R^2$는 0.304, 수정된 $R^2$은 0.431, F = 25.813, p = 0.000이며, '손위생 관리'를 제외한 세 변수의 회귀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PDF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위험 인자: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Diabetic Patients according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208-217
    • /
    • 2018
  •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심혈관 질환의 혈청학적, 합병증의 양상을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의 모든 가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향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검진, 영양조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18~8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하였고, 당뇨병 유병기간을 응답한 1,316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라 0-5, 6-10, 11-15, 16-20,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BMI는 낮고, 흡연자의 비율은 떨어지며, HbA1c는 상승하고 사구체 여과율은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LDL-C, 중성 지방 수치는 낮고, HDL-C 수치는 비슷하였다. 인슐린 및 경구용 항고혈당제제를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 조절이 악화되었고,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의 위험도는 상승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치료와 모니터링으로 위험요인을 통제해야 할 것이다.

치위생과 재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경기지역 치위생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dents: the case of Gyeonggi province)

  • 신명숙;문희정;이종태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73-80
    • /
    • 2008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 687명을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12.0 program을 이용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관리행위는 1학년 학생($3.11{\pm}.57$)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 영양관리($3.63{\pm}.63$), 사회적지지($2.43{\pm}.60$), 건강에 대한 책임($2.40{\pm}.68$),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2.33{\pm}.51$)에서 관리행위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p < 0.01). 3. 부모님의 교육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아버지가 중졸이하인 경우($3.62{\pm}.52$) 영양관리가 가장 낮았으며(p < .001), 어머니가 중졸인 경우($2.52{\pm}.52$)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4. 자취를 하는 경우 영양관리($3.66{\pm}.57$)가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월평균 가계 수입이 100만원 이하에서($2.42{\pm}.62$) 삶의 존중행위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6.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건강증진행위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존중이 높았으며, 삶의 존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p < .01).

  • PDF

사상체질에 따른 신체적 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itution Type-Specific Presentation of Physical Symptoms)

  • 김윤영;김호석;백영화;유종향;김상혁;장은수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340-350
    • /
    • 2011
  • 1. Objectives: This clinical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between Sasang constitutional types and to identify the physical symptoms presentation specific to each Sasang constitutional type. 2. Methods: In this descriptive study, 2,629 subjects (1,061 Taeeum-type, 683 Soeum-type, 885 Soyang-type) were surveyed between Nov 1, 2007 and Jul 31, 2010. The subjective symptoms experienced by the subjects were collected using a Physical Symptoms questionnaire, and the subjects were interviewed by Sasang specialists who determined the subjects' constitutional type. The data (in crude number and percentage) was analyz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asang constitutional type, and physical symptoms using the SPSS 17.0 software. The symptomatic presentation in men and women were analyzed on Sasang constitutional distribution using the chi-square test. 3. Results: 1) The physical symptoms specific to each Sasang constitutional type were as follows: 'frequent aphthous lesions in the oral cavity', 'lingering fatigue after sleep', 'headache',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loss of appetite or indigestion', and 'physical deterioration presenting as problems with digestion' in the Soeum type; 'physical deterioration presenting as problems in perspiration' and 'swelling and puffiness' in the Taeeum type; and 'excessive forgetfulness' in the Soyang type. 2) The physical symptoms specific to each Sasang constitutional type in men were as follows: 'Unilateral or bilateral headaches, 'frequent aphthous lesions in the oral cavity',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rhinorrhea or nasal congestion',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loss of appetite or indigestion', and 'physical deterioration presenting as problems with digestion' in the Soeum type; and 'swelling and puffiness' in the Taeeum type. 3) The physical symptoms specific to each Sasang constitutional type in women were as follows: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headaches',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loss of appetite or indigestion', 'physical deterioration presenting as problems with digestion' in the Soeum type; and 'pain in knees', 'redness of eyes', 'dryness of mouth', 'common cold symptoms presenting as coughing', 'physical deterioration presenting as problems in perspiration', 'swelling and puffiness' in the Taeeum type. 4. Conclusions: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physical symptoms present in constitutional type-specific patterns. Understanding of the personal Sasang constitutional type and systematic, personalized healthcare based on constitutional typology is anticipated to contribute to improved health management strategy.

대사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과 치아상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in Metabolic Syndrome Patient)

  • 강현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445-456
    • /
    • 2015
  • 본 연구는 40세 이상 중 노년 남녀의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 상실치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과 구강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모색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 2012년) 자료를 이용하여 8,225명을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공복혈당으로 정상군에 비해서 비정상군에서 교차비가 1.27배(95% CI, 1.04~1.54) 높았다. 여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HDL 콜레스테롤, 복부비만으로 HDL 콜레스테롤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1.45배(95% CI, 1.22~1.72) 높았고, 복부비만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치주질환 교차비가 1.44배(95% CI, 1.17~1.77) 높았다. 대사증후군에 따른 치주질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위험군에서 여자의 치주질환 교차비가 1.55배(95% CI, 1.19~2.01) 높았고, 대사증후군에서 교차비가 2.25배(95% CI, 1.68~3.02) 유의하게 높았다. 여자의 상실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고혈압으로 혈압이 정상인 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1배(95% CI, 1.10~1.82) 높았다. 여자의 대사증후군에 따른 상실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8배(95% CI, 1.07~2.04)로 유의하게 높았다. 치주질환과 상실치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가 많아질수록, 위험군보다 대사증후군에서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선택에 따른 직장인의 구취 관련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Bad Breath in Office Workers According to Mask Selection)

  • 서정철;고결;배상덕;문상호;권병안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2호
    • /
    • pp.439-446
    • /
    • 2021
  • 본 연구는 천연광물질로 나염 처리된 스포츠마스크가 방역마스크와 면마스크와 비교하여 주관적인 구취관련특성과 심리적 특성에서 차이가 있는 지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스포츠마스크 군(Sports Mask Group) 30명, 방역마스크 군(KF Mask Group, KMG) 30명과 면 마스크 군(cotton mask group, CMG) 30명으로 나누어 총 90명의 대상자가 연구에 참가하였으며, 하루 1개, 3일 간 3개의 마스크를 사용하게 하였다. 또한 연구 기간은 2020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취건강과 구강건조 항목에서는 3군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구강호흡과 구취자각도에서는 스포츠 마스크가 다른 마스크에 비하여 우수하게 나타났다. 심리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우울증은 3군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스트레스 요인에서는 스포츠마스크가 다른 마스크보다 스트레스지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는 기능성 마스크의 활용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써 가치가 있으며, 향후 연구될 기능성 마스크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는 바이다.

치과 임플란트와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

  • 한양금;윤미숙;김한홍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25-35
    • /
    • 2023
  • 연구배경: 전신질환을 보유한 대상자를 위한 임상치과위생사 주도의 치위생관리과정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임상적 자료를 근거로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2023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검색 시기는 2000년 1월~2020년 1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에 활용된 국내 database는 학술정보서비스(RISS),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http://www.papersearch.net;KISS)를 활용하였으며, 국외 database는 Pubmed에서 '치과 임플란트 실패'와 '임플란트와 전신질환' 그리고 Dental implant failures와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를 검색하여 전체 383편 중 최종적으로 13편의 자료를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누적생존률은 평균 94.3%이었으며 실패율은 5.7%이었다. 임상적으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신 질환에 대한 분석결과는 당뇨에 대한 연구가 13편(100.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고혈압과 흡연에 대한 연구가 각각 8편(61.5%), 심혈관질환 7편(53.8%), 골관련 질환은 5편(38.5%) 순으로 위험요인이 조사되었다. 그 외 간질환 및 갑상선 이상 그리고 혈액이상 질환과 장기이식 및 감염성 질환 등이 확인되었다. 결론: 임상 치과위생사는 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은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요인이므로 전신질환이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과 치위생 사정-판단-수행-평가 등의 주기적인 예방적 치위생관리 과정에서 환자와의 정보공유로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우식위험평가에 의한 우식 고위험 유아의 치아우식 관리 (Caries Management of High-Risk Children by Caries Risk Assessment)

  • 구서연;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97-104
    • /
    • 2018
  • 본 연구는 유아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우식예방효과를 알아보고자 우식위험이 높은 6세 유아를 대상으로 CRA에 따라 위험군을 분류하고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중재를 시행한 후 변화를 평가하였다. 사전에 부모 인터뷰(CRA 설문지)를 통해 선별된 최종 연구대상자 33명을 대상으로 첫 방문 시 구내검사, 타액분비율검사, 우식원인균검사, 산생성능검사를 실시하고 CRA 설문지에 따라 우식위험군을 분류하였다. 대상자들에게 4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실시하고 1년 뒤 첫 방문 시와 동일하게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자의 우식위험군 분포는 초기에 중위험군이 18.2%, 고위험군이 39.4%, 초고위험군이 45.4%로 나타났으며 1년 후에는 중위험군이 6.1%, 고위험군이 39.4%, 초고위험군이 54.5%로 중위험군이 감소하고 초고위험군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전후 dft index 평가 결과, 모든 위험군에서 중재 후 dft index가 증가하였으며,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p=0.008). Cariview score는 중위험군과 초고위험군에서 중재 후 Cariview score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재 전후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식원인균 평가 결과, SM균은 모든 군에서 중재 후 ${\geq}10^5CFU/ml$ saliv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B균은 고위험군과 초고위험군에서 중재 후 전반적으로 균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타액분비율에서는 우식위험군이 높아질수록 타액분비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중재 전후 모두 우식위험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정기적인 우식위험관리가 우식 고위험 아동들의 우식위험요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된 후속 연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정기적인 우식위험관리 체계의 모색이 필요하다.

일부 남자 고등학생의 측두하악장애 관련 증상의 유병률과 구강악습관 및 컴퓨터 이용시간과의 관계 연구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in some male high school students and computer utilization)

  • 박의정;윤영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651-657
    • /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teenagers' use of internet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TMJD) because TMJD patients gradually increase in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 Subjects were 221 male high school students attending liberal arts and commercial schools from 9 to 21 of April, 2012. Students completed self-reported questionnaire. Results : TMJD symptoms included crackling joint (32.1%), headache (18.6%), malocclusion (8.1%), and jaw fatigue and muscular aching (7.2%). Students having at least one symptom accounted for 49.8%. Students having at least one poor habit accounted for 83.7% and 34.0% of the students used internet for 3 hours.. Score of students experiencing shoulders and chest pain was $5.13{\pm}1.10$ (p<0.05). Score of TMD afflicting area revealed $4.67{\pm}2.73$ (p<0.05) in mastication pain ($4.13{\pm}2.73$ (p<0.05)) due to long hours of internet use. Score of jaw fatigue related to muscular pain was $4.31{\pm}1.96$ (p<0.01). Duration of computer use was related to perceived TMJD symptoms (r=.153). Long duration of computer use was related to poor oral cavity habits (r=.157). Conclusions : Male high school students can perceive slight TMD which needs self management and regular check-ups and try to prevent TMD by utilizing measurement tools on TMD. Also, this study helps to prevent from worsening TMD by shortening hours of computer utilization.

대학생의 칫솔 마모도 평가 및 관련요인 분석 (Evaluation of Wear Index of Toothbrushes Used by University Students and Analysis of Related Factors)

  • 김선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609-617
    • /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마모도와 마모율을 평가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573개의 칫솔을 수거한 뒤 칫솔 마모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칫솔 마모도는 조사 대상 칫솔 중 46.9%가 0.400 이상의 마모도를 보였고, 평균 마모도는 $0.403{\pm}0.20$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도를 보였다. 칫솔 마모율은 1점과 2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70.4%였으며, 평균 마모율은 $1.620{\pm}0.74$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칫솔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들의 칫솔교체 주기 및 칫솔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