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abits

검색결과 242건 처리시간 0.03초

레트 증후군 환아의 제증상에 관한 증례보고 (SYMPTOMS OF CHILDREN WITH RETT SYNDROME:A CASE REPORT)

  • 황정환;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837-842
    • /
    • 1998
  • 저자는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경희의료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레트 증후군 환아를 전신마취 하에서 치료를 시행하고 다음과 같은 치의학적 소견을 얻었다. 1. 본 증례에 보고된 레트 증후군 환아들은 비정상적인 저작, 이갈이, 과다한 타액분비, 높고 깊은 상악 구개, 혀의 전방 변위 등의 구강 증상을 보였다. 2. 본 증례에서 보고된 레트 증후군 환아들은 입과 손을 사용하는 습관-손깨물기, 손등을 핥거나 입술로 문지르기, 손가락빨기-을 갖고 있으며 흔히 손을 씻는 듯한 특징적인 상동증 사이에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였다. 3. 이상과같은 진단적 요건을 숙지한다면 레트 증후군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치과적 처치시에도 조기치료 및 예방술식을 시행할 수 있어 진정요법이나 전신마취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일부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service workers, and teachers)

  • 서의경;김순덕;이준영;임재석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563-576
    • /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업무형태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업무 시 노출되는 직무스트레스 및 구강 내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 보건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으로부터 편의 추출된 452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3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측두하악장애의 증상, 하악사용에 관한 구강 내 악습관, 직무스트레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설문지의 양성응답 수의 빈도에 따라 무증상인 1단계에서 양성응답 수가 가장 많은 4단계 까지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에 따른 여러 요인들 간의 연관성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및 경향성 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기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75.4%였고,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으로는 관절잡음이 56.4%로 가장 주된 증상 중 하나였으나 남녀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두통이나 목의 통증이 36.5%이었고, 귀, 관자놀이, 볼 주위의 통증이 22.1%로 높았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 수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여성에서 19.1%, 남성에서 36.6%로 여성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의 그룹보다 20 - 30대그룹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악 사용과 관련된 악습관 및 직무스트레스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악 사용과 관련된 습관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개수도 많아졌고, 습관이 한 가지씩 늘어날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는 1단계보다 3단계가 될 위험이 1.45배, 4단계가 될 위험이 1.57배 높아졌다. 스트레스 수준도 가장 하위단계에서 한 단계 높아지면 측두하악장애 1단계에서 4단계가 될 위험이 2.49배, 두 단계 높아지면 3.43배 높아졌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측두하악장애와 업무특성에 따른 연관성은 설명하지 못하였지만,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개수 또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업무형태 보다는 심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측두하악장애 평가 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행동적, 심리 사회적 문제로 예측인자를 폭넓게 인식함으로써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발생된 경우 임상적 치료뿐 아니라 행동요법 및 심리 치료와 자가 관리 등이 함께 수반되어 기여요인 조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한국 성인에 있어서 식이를 통한 비소 노출 평가 (Dietary Exposure Assessment of Arsenic in Korean Adults)

  • 임룻;염현철;김동원;배혜선;안수주;류덕영;최병선;박정덕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25권4호
    • /
    • pp.307-314
    • /
    • 2010
  • Objectives : Arsenic (As) is ubiquitously distributed in the environment and has been known as a human carcinogen. The main source of arsenic exposure in general population is an oral route through As-contaminated water and food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daily intake of As from diet and associated factors in Korean adults. Methods : We investigated 590 adults, 249 males and 341 females, with age of 20 years and older, who had not been exposed to the As occupationally. Study subjects were interviewed f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lifestyles and diets during the last 24 hours. The estimation of As intake daily was based on amount of food consumption and As concentration in each food by using database of As concentrations in 117 food species. Results : Daily As intake was estimated as $56.46\;{\mu}g$/day, $56.60\;{\mu}g$/day in male and $56.36\;{\mu}g$/day in female. As intake was not significant from sex, age group, smoking and alcoholic habits, while was by occupation with the most intake of As in fishery. The daily As intak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total food consumption, specifically related with fishes and shellfishes, seaweeds, oils, grains and flavors. About 75% of As intake from diet was contributed by seafoods, such as $32.07\;{\mu}g$/day from fishes & shellfishes and $10.05\;{\mu}g$/day from seaweeds. However, it is necessary to evaluate if the dietary As intake affects on the levels of As in the body. Conclusions : The amount of As intake daily in Korean adults was estimated as $56.46\;{\mu}g$/day, and is determined mainly by diet behavior. The seafoods, such as fishes & shellfishes and seaweeds, is major source of As exposure from diet in Korean.

역대 대한소아치과학회지 게재논문의 분야별 분포에 대한 조사 (A THEMATIC SURVEY ON THE REPORT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 김재문;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270-277
    • /
    • 2002
  • 본 조사는 한국의 소아치과학 연구 분야와 방향이 어떠한 변화를 거쳐왔는지를 연대별로 파악하여 우리의 연구관심이 시대별로 어디에 집중되어 왔는가를 알아보고, 향후 우리가 어느 분야에 관심을 더 쏟을 필요가 있는가를 파악하려는 의도로 시도되었다. 이에 저자는 1974년부터 2001년에 걸쳐 한국소아치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연구주제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1. 치과용 재료와 장비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특히, 치과용 재료에 관한 연구는 논문 수가 많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2. 치아우식증, 우식의 예방, 장애아동 및 전신질환에 관련된 연구는 전 기간에 걸쳐 균일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 특히, 우식예방에 관한 연구는 제 1기에 비해 제 2, 3기에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3.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구강병리와 소수술은 제 2기부터 증가하다가 근래에 들어 감소추세를 보였다. 4. 부정교합의 골격연구, 치아의 발육과 맹출, 치아의 발육장애, 치수치료, 치열공간의 관리에 대한 연구는 과거부터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였다. 5. 신체의 발육, 행동조절, 구강악습관, 유치열과 혼합치열기의 교합에 관한 연구는 전 기간에 걸쳐 1%에 못 미치는 낮은 분포를 보였다.

  • PDF

수복 공간이 부족한 환자에서의 완전구강회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Limited Restorable Space)

  • 임광길;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6권2호
    • /
    • pp.145-156
    • /
    • 2010
  • 치아 우식, 치주 질환, 치아 파절 등으로 다수의 구치가 상실된 환자의 경우 대합치의 정출, 잔존 치아의 과도한 교합 하중으로 인한 교합 외상의 문제가 발생된다. 대합치 정출이 발생된 경우 인접 조직의 성장도 이와 동시에 발생되고 보철을 위한 악간 공간의 상실을 동반하게 되며 교합 외상으로 인한 치아에 동요도 증가 및 교모에 의한 마모도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구치의 다수 상실, 대합치 정출 및 잔존치의 교모 증가를 동반한 환자에 있어서는 적절한 치주 수술(치관 연장술, 골 절제술 등) 및 수직 교합 고경의 회복을 통한 잔존 치아와 상실된 치아의 수복이 필요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실된 구치의 수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로 구치부 상실 및 잔존치의 마모된 치열을 지녀보철 수복을 위한 공간을 위해 수직고경을 증가시켜 치료한 치험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생활습관과 치주건강상태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 류혜겸;이정화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18-425
    • /
    • 2013
  • 본 연구는 생활습관과 치주건강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치주건강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흡연여부는 치은염 지수(p<0.01), 치주낭 깊이(p<0.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일일 흡연량은 치은염 지수(p<0.05), 치주낭 깊이(p<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흡연기간은 치은염 지수(p<0.05), 치주낭 깊이(p<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음주주기는 치은염 지수(p<0.05), 임상적 부착소실(p<0.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흡연을 하는 경우(p<0.05) 임상적 부착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과진료기관은 환자들에게 건강한 치주상태를 예방 및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치주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체계적인 금연과 절주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칫솔질행위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eral Health Behaviors, and Toothbrushing in Daejeon, South Korea)

  • 오상환;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65-175
    • /
    • 2016
  • 이번 연구는 2008년도 대전시 건강증진사업단이 의뢰하여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각 구별 인구분포에 맞게 표본을 추출한 대전 시민 20세 이상 성인 1,013명의 건강실천행위 전화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실천, 칫솔질 횟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은 성별, 연령대,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음주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체활동은 성별,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칫솔질 빈도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일 2회 이상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88,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51, 월수입 200만 원 미만에 비해 200만 원대가 1.58,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군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는 군이 1.60이었다. 점심 후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76,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38, 자영업자에 비해 화이트칼라가 3.12, 학생이 2.19, 무직이 1.88, 고강도 신체활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37,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45이었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구강보건행위와 관계가 있으며 흡연, 음주, 규칙적 운동을 제외한 신체활동 등의 일반건강행위는 구강보건행위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다른 보건사업과는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다른 사업과의 통합사업보다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구강보건사업이 대전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대전지역 미취학 어린이의 비수유성 빨기 습관에 대한 조사 연구 (Non-nutritive Sucking Habits of Preschool Children in Daejeon)

  • 박승효;이난영;이상호;정혜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247-256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대전지역 미취학 어린이의 비수유성 빨기 습관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이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며 비수유성 빨기 습관이 유치열의 교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구강검진을 위해 개인치과에 내원한 만 18개월에서 65개월 사이의 어린이 841명을 검사하고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설문에 대답한 어린이 중 32.8%에서 비수유성 빨기 습관이 있었으며 여아에서 37.7%로 남아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모유 수유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수유성 빨기 습관 유병률은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출생순서와 엄마의 직업유무는 관련성이 없었다. 손가락빨기가 전체 비수유성 빨기 습관 어린이 중 62.6%로 인공젖꼭지빨기(37.4%)에 비해 더 우세하였고 습관의 지속기간 또한 유의하게 길었다. 비수유성 빨기 습관의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치열 교합이상이 더 많이 관찰되었다.

유절치 조기 상실 후 공간 상실 (SPACE LOSS AFTER PREMATURE LOSS OF PRIMARY INCISOR)

  • 최병재;한연선;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407-412
    • /
    • 2002
  • 유치에서의 조기 상실은 부위에 따라 주된 원인이 다르다. 구치부의 조기 상실은 주로 치아우식증에 의해 일어나지만, 전치부에서 나타나는 조기 상실의 대부분은 유아가 서고 걷는 것을 배울 시기에 외상을 받아 유발되며, 다발성 우식증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유치의 조기 상실시 치열궁 길이 감소가 나타날 경우에는 계승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여 영구치의 총생, 매복 및 치열궁 비대칭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간 유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유구치가 조기 상실된 경우에는 인접치아의 근심 또는 원심 이동으로 공간 상실이 유발되므로, 공간유지장치의 장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유절치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아간의 접촉이 긴밀하거나 총생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와 유견치의 맹출 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공간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이외에 치간 공간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의 맹출 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서는 공간의 상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절치 조기 상실 시에는 주로 공간유지 목적보다는 심미 발음장애, 치아결손 부분으로의 혀내밀기 등의 구강습관 방지 등의 목적으로 장치의 장착이 권장되어져 왔으며,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상실 문제에 대한 증례보고 또한 많지 않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게서 유절치의 조기 발거로 인해 장기적 관찰 결과 공간상실이 유발되었기에 이를 통하여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 상실 가능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 PDF

Are Vitamin Beverages Good for Dental Health?

  • Kang, A-Reum;Park, Su-Hee;Woo, Jung-Woong;Hong, Da-Jung;Kim, Kyu-Ri;Sung, Chi-Yeong;Woo, Ji-Yeon;Jeong, Ju-Hui;Jung, Eun-Ha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9-15
    • /
    • 2020
  • Background: Although the consumption of vitamin beverages has increased because of the recent interest in health and beauty, guidelines addressing appropriate consumption habits are lacking. Thu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rosive potential of several vitamin beverages and to propose guidelines for the appropriate intake of these drinks. Methods: Five vitamin beverages were selected after a pre-investigation of the current beverage market. Coca-Cola and mineral water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beverages. The pH of the beverages was measured with a calibrated pH meter, and the titratable acidity (TA) was determined by using 1 M sodium hydroxide to reach pH 5.5 (TA5.5) and 7.0 (TA7.0). The screening method suggested by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was used to measure pH variation (ΔpH) by using an under-saturated hydroxyapatite solution to deter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itial and final pH of the screening solution. All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triplicate. Results: All vitamin beverages tested in this study exhibited a low pH (2.53~2.99), similar to Coca-Cola, which is known to be a highly acidic beverage. The highest TA5.5 and TA7.0 values of the vitamin beverages were 7.03 ml and 8.81 ml, respectively. The largest change in pH determined by using the screening solution was found in Bacchus D (ΔpH 1.44±0.05). The mean ΔpH of the vitamin beverages was 1.12±0.29,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oca-Cola (positive control, ΔpH 0.58±0.05). Conclusion: Vitamin beverages exhibited an erosive potential capable of damaging enamel surfaces. Therefore, the frequency of vitamin beverage intake should be limited, and individuals consuming these drinks should try to restore normal oral pH as quickly 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