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glucose tolerance test

검색결과 159건 처리시간 0.028초

Association between gestational age at delivery and lymphocyte-monocyte ratio in the routine second trimester complete blood cell count

  • Cha, Hyun-Hwa;Kim, Jong Mi;Kim, Hyun Mi;Kim, Mi Ju;Chong, Gun Oh;Seong, Won Joon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8권1호
    • /
    • pp.34-38
    • /
    • 2021
  • Background: We aimed to determine whether routine second trimester complete blood cell (CBC) count parameters, including neutrophil-lymphocyte ratio (NLR), lymphocyte-monocyte ratio (LMR), and platelet-lymphocyte ratio (PLR), could predict obstetric outcomes. Methods: We included singleton pregnancies for which the 50-g oral glucose tolerance test and CBC were routinely performed between 24 and 28 weeks of gestation in our outpatient clinic from January 2015 to December 2017.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pregnancy outcomes as follows: group 1, spontaneous preterm births, including preterm labor and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group 2, indicated preterm birth due to maternal, fetal, or placental causes (hypertensive disorder, fetal growth restriction, or placental abruption); and group 3, term deliveries, regardless of the indication of delivery. We compared the CBC parameters using a bivariate correlation test. Results: The study included 356 pregnancies. Twenty-eight subjects were in group 1, 20 in group 2, and 308 in group 3.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hree groups in neutrophil, monocyte, lymphocyte, and platelet counts.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NLR, LMR, and PLR between the three groups, LMR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gestational age at delivery (r =-0.126, p =0.016). Conclusion: We found that a higher LMR in the second trimester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gestational age at delivery. CBC parameters in the second trimester of pregnancy could be used to predict adverse obstetric outcomes.

OLETF 쥐에서 칠면초와 세발나물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 (The Effects of Several Halophytes on Insulin Resistance in Otsuka Long-evans Tokushima Fatty Rats)

  • 조정용;;박선영;박경희;배동근;김소영;김행란;함경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100-107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염생식물인 칠면초와 세발나물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OLETF쥐는 CCK-1 수용체의 결함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을 걸쳐 제 2형 당뇨병이 유발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진행되는 10주령부터 28주령이 될 때까지 칠면초와 세발나물을 18주 동안 섭취시켰다. 염생식물식이군들의 체중이나 공복혈당 변화는 식이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Oral glucose tolerance test에서 염생식물 섭취가 당 내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으나 그 혈당 변화를 면적으로 환산하였을 때 각 식이군들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중 insulin 및 HbA1c 수치는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adiponectin 수치는 높고 leptin과 ghrelin 수치는 낮았으나 현저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세발나물식이군의 혈중 중성지질과 총 cholesterol 수치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낮았다. 혈중 지질산화물 함량은 각 식이군 간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염생식물식이군에서 더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NF-${\kappa}B$ p65는 지방조직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발현량을 보였다. 또한 두 염생식물식이군에서 인슐린 신호전달의 negative regulator인 $pIRS1^{Ser307}$의 발현량은 대조군에 비해 더 낮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칠면초와 세발나물은 생후 성장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OLETF쥐의 인슐린 저항성을 현저하게 줄여주지는 못하였으나 그 개선 효과는 있는 것으로 시사되며, 두 염생식물의 급여 기간을 늘려 제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섬세한 검토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acanthosis nigrican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besity induced metabolic complications)

  • 최희원;조규랑;유재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0권10호
    • /
    • pp.987-994
    • /
    • 2007
  • 목 적 : 본 연구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어떤 임상적 의의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동아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한개 이상의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으로 진료 받았던 49명의 소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비알콜성지방간염,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나이, 비만도, 사춘기 발달 상태, 혈압, 공복 혈장 인슐린, 공복 혈장 포도당,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간기능 검사, 혈장 지질 검사, HOMA-IR 값을 흑색가시세포증의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32(65.3%)명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관찰되었다. 28 (57.1%)명의 환아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이 관찰되었으며, 이상지질혈증은 28명(57.1%), 고혈압은 27명(55.1%), 공복혈당장애는 23명(46.9%), 내당능장애는 6명(16.2%)에서 관찰되었다.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환아는 12명(24.5 %)에서 관찰되었다. 내당능장애와 HOMA-IR 값이 3.16 이상인 인슐린 저항성은 흑색가시세포증을 동반한 중등도 이상의 비만군에서 의미있게 발생 빈도가 증가되었다(P<0.05, P<0.05). 비만도는 흑색가시세포증이 있는 환아에서 $42.4{\pm}13.0%$로 흑색가시세포증이 없는 환아의 $34.3{\pm}1.8%$ 보다 높았다(P<0.05).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확장기 혈압이 높았으며($79.4{\pm}6.9mmHg$ vs $75.4{\pm}5.6mmHg$, P<0.05), 공복 인슐린($10.6{\pm}6.0{\mu}IU/mL$ vs $6.2{\pm}5.4{\mu}IU/mL$, P<0.01)은 증가되어 있었다.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HOMA-IR 값($2.6{\pm}1.4$ vs $1.4{\pm}1.3$, P<0.01)이 높았으며, QUICKI 값($0.61{\pm}0.14$ vs $0.81{\pm}0.27$, P<0.01)은 낮았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흑색가시세포증의 발현 빈도가 증가되었다(P< 0.01).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에서 비만도와 공복 혈장 인슐린이 높을수록, 공복혈당장애가 있을 경우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 론 : 흑색가시세포증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임상적인 지표로써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들쭉이 약물에 의해 유도된 당뇨 및 지질대사에 미치는 생리활성 효과 (Biological Effect of Vaccinium uliginosum L. on STZ-induced Diabetes and Lipid Metabolism in Rats)

  • 한은경;권혁세;신세계;최윤희;강일준;정차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12호
    • /
    • pp.1727-1733
    • /
    • 2012
  • 본 연구는 들쭉을 투여한 흰쥐를 대상으로 고지방과 당뇨를 유발시킨 후의 생리활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컷 SD rat를 정상군, 고지방군, 당뇨군으로 분류, 들쭉투여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들쭉은 식이 5% 첨가의 경우 식이 섭취량이 증가하였으나, 체중증가량은 감소시켰다. 들쭉의 투여는 또한 STZ에 의해 유발된 당뇨대조군의 증가된 혈청 중성지질 수준을 감소시켰고, HDL-cholesterol 수준을 유의적(p<0.05)으로 증가시켰으며, 당뇨로 증가된 동맥경화지수 수치를 유의적(p<0.05)으로 감소시켰다. 간 지질의 경우 고지방 식이로 인해 증가된 총지질량과 총콜레스테롤, 중성지질을 감소시켰다. 이는 들쭉의 투여가 지질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지질 과산화물은 고지방의 투여와 당뇨유발로 증가하였고 들쭉의 병용투여가 이를 감소시켰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Oral glucose tolerance test(경구당부하검사)에서 정상군에서는 혈당의 변화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당뇨유발쥐의 포도당 투여 후 30분에서 261.20 mg/dL로 높은 혈당을 들쭉 투여로 약 27% 정도 감소시키고, 120분 후에는 공복 수준으로 혈당 수준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들쭉의 투여는 당뇨쥐의 혈청과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당대사를 촉진하여 혈당을 강하시키며, 간의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지질과산화량을 감소시켜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되며 고지방으로 지방간을 유도한 흰쥐의 혈청과 간 지질대사를 촉진함으로써 당뇨발생 시 간기능 보호와 더불어 당뇨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단피 추출물의 혈당 강하 효과 (Hypoglycemic Effects of Crude Extracts of Moutan Radicis Cortex)

  • 박선민;전동화;박춘희;장진선;박성규;고병섭;김보중;최수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472-477
    • /
    • 2004
  • 한의학에서 당뇨병(소갈) 처방으로 사용되는 육미지황환의 성분 중의 하나인 목단피의 혈당 강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 목단피를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 XAD-4 column으로 분획하여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alpha}-glucoamylase$ 활성을 억제하는 분획층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3T3-L1 지방세포에서 소량의 인슐린(1 ng/mL)의 존재하에서 20, 40, 60% 메탄올 분획층은 인슐린 작용을 증가시켜 포도당 흡수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인슐린 민감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또한 20, 40, 60, 80% 메탄올 분획층에는 ${\alpha}-glucoamyl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말토즈와 dextrin의 ${\alpha}-glucoamylase$ 결합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In vivo에서 실험동물에게 목단피의 70% 메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후 말토즈와 dextrin로 경구부하 검사를 하였을 때 dextrin만이 투여하였을 때에 대조군인 셀룰로즈에 비해 혈당의 상승이 현저하게 낮았고 이것은 dextrin의 소화 흡수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효과가 있는 분획층을 더 분리하여 인슐린 민감성 물질과 ${\alpha}-glucoamylase$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유효성분을 분리하고자 한다.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의 혈당조절 및 TLR4-NF-κB 경로 조절 작용 (In Vitro and In Vivo Effects of Piceatannol and Resveratrol on Glucose Control and TLR4-NF-κB Pathway)

  • 이희재;이해정;양수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67-27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팔미틴산을 처리한 지방간질환 간세포 모델과 비만/당뇨 동물 모델인 KK/HlJ 마우스를 이용하여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 투여가 염증조절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4주간의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 섭취는 공복혈당과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 AUC를 감소시켜 혈당 조절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팔미틴산을 처리한 지방간질환 간세포 모델에 피세아테놀과 레스베라트롤을 처리한 결과 염증조절 경로인자인 TLR4와 $NF-{\kappa}B$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이를 in vivo 비만/당뇨 동물 모델인 KK/HlJ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확인한 결과 피세아테놀 섭취는 NLRP3와 $NF-{\kappa}B$의 간 조직에서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IL-1 발현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동량의 레스베라트롤 섭취는 이와 같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혈당 조절 개선 효과와 항염증 효과에 있어 피세아테놀이 레스베라트롤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피세아테놀의 항염증 효과는 혈당 조절 개선 효과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제안한다.

수풍순기환가감방(搜風順氣丸加減方) 투여가 비만형 제2형 당뇨병 동물모델의 당대사 및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Anti-Glycemic and Anti-Lipid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Supungsunkihwan-gagambang in High Fat Diet-induced Obese Mice)

  • 송상열;안세영;안영민;엄재영;장형진;이병철
    • 대한한의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1-11
    • /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anti-glycemic and anti-lipid effects of Supungsunkihwan-gagambang, which is composed of Cornus officinalis, Dioscorea Batatas Decaisne, Auantii fructus and Platicodon grandiflorum. Methods: Diabetes was induced in ICR male mice ($24{\pm}1g$) with Surwit's high fat and high sucrose diet. Mice were divided into 3 groups (n=10) of normal, control and Supungsunkihwan-gagambang. The Supungsunkihwan-gagambang group was given 5% herbal medicine in their diet. The animals were fed on each experimental diet for 8 weeks. Body weight was assessed every week. At the 7th week, the fasting blood sugar (FBS) and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were conducted in all experimental groups. After 8 weeks, fructosamine, lipid profile, epididymal fat weight, liver weight and white adipose tissue (WAT) size were measured. Results: Supungsunkihwan-gagambang significantly reduced FBS, OGTT and fructosamine. It also increased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 and significantly reduced triglyceride/HDL cholesterol ratio,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atio and WAT size. Conclusions: These results show that Supungsunkihwan-gagambang improves anti-glycemic and anti-lipid effect in high fat diet-induced obese mice. Therefore we suggest that Supungsunkihwan-gagambang could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운동 강도 차이가 고지방식이 Sprague-Dawley Rat의 골격근 내 PGC-1α, PPAR-γ 및 인슐린 저항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ercise Intensity on PGC-1α, PPAR-γ, and Insulin Resistance in Skeletal Muscle of High Fat Diet-fed Sprague-Dawley Rats)

  • 정현령;강호율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7호
    • /
    • pp.963-971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4주간의 고지방식이와 지구성 운동이 골격근의 PGC-$1{\alpha}$, PPAR-${\gamma}$ 및 인슐린 저항성(glucose uptake, GLUT-4)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인슐린 민감도 지표인 혈당내성검사에서는 일반식이와 비교하여 고지방식이에서 포도당 투여 후 30분과 60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운동집단에서는 일반식이와 고지방식이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골격근의 포도당 운반률, PGC-$1{\alpha}$, GLUT-4, PPAR-${\gamma}$의 결과에서는 일반식이에 비해 고지방식이집단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운동집단(저/중/고강도운동)에서는 일반/고지방식이집단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집단의 운동강도 차이에서 GLUT-4와 PPAR-${\gamma}$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골격근의 포도당 운반률과 PGC-$1{\alpha}$ 단백질 발현은 저/중강도 운동과 비교하여 고강도 운동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주간의 고지방식이는 whole body의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켰으나 근육 내 인슐린 저항에는 영향을 미치는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추후 고지방식이의 함량, 섭취 기간 등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4주간의 지속적인 지구성 운동이 고지방식이로 인해 발생된 골격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으로 나타났으나 운동 강도에 따른 골격근의 포도당 운반률, PGC-$1{\alpha}$, GLUT-4, PPAR-${\gamma}$의 변화가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시켰다고 설명하기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추후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형태(운동 기간, 운동강도)에 따른 골격근의 PGC-$1{\alpha}$와 insulin signalling pathway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솔잎증류액의 투여가 Streptozotocin으로 유도한 당뇨쥐에서 혈당, 구강내당능검사, 혈액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nus densiflora Extract on Blood Glucose Level, OGTT and Biochemical Parameters in Streptozotocin Induced Diabetic Rats)

  • 김신희;황석연;박오성;김무강;정영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7호
    • /
    • pp.973-979
    • /
    • 2005
  • 한국에서 자생하는 흑송의 솔잎을 재료로 하여 항당뇨효능에 대한 생리 활성을 규명하고자 STZ로 당뇨를 유발시킨 흰쥐 에 솔잎증류액을 15일간 복강투여 후 체중, 혈당, OGTT,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및 간과 췌장의 조직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솔잎 투여군의 체중은 솔잎투여 6일째에 잠시 체중의 상승이 나타났을 뿐 그 이후에는 DM군에서와 같이 체중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공복혈당은 DM군에 비해 솔잎투여군에서 용량효과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15일째에 HP군에서 NC군의 수준으로 근접하였다. 구강내당능 검사결과 혈당곡선은 DM군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솔잎투여군에서 투여용량에 따라 감소경향을 보였다. 간기능관련지수로서 혈장내 total protein, albumin, AST는 솔잎투여에 따른 변화가 없었고, ALP와 ALT는 솔잎투여군 모두에서 DM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신장기능 관련지수에서는 creatinine, uric acid, calcium, IP는 개선 경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BUN에서는 DM과 비교시 솔잎투여군 모두에서 용량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질대사관련지수로서 total cholesterol, TG, HDL-C, LDL-C 농도는 모든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 조직과 췌장조직 병리학적 관찰결과 간조직의 경우 DM군과 솔잎투여군의 일부에서 염증세포의 침윤이 부분적으로 관찰되었고 췌도세포에서는 DM군은 췌장실질의 괴사, 출혈성 병변, 지방세포의 괴사가 관찰되었으나 솔잎투여군 모두에서 DM군에 비해 억제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솔잎추출물 투여 에 의 괘 공복혈당이 낮아지고 당내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간기능 지표 중 ALP와 ALT, 신장기능지표 중 BUN만이 솔잎 투여에 의한 개선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혈중 지질 개선효과는 나타내지 않았다.

팽화발효홍삼이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의 혈당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uffed and Fermented Red Ginseng on Blood Glucose-related Biomarkers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박주헌;성기승;김성수;심건섭;한찬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5호
    • /
    • pp.630-637
    • /
    • 2012
  • 팽화발효홍삼이 당뇨쥐의 혈당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SD계 수컷 흰쥐에게 STZ로 당뇨를 유발시킨 후 당뇨대조군(DC), 일반홍삼군(300 mg/kg, RG), 팽화 후 유산균 $Bifidobacterium$ $breve$$Lactobacillus$ $delbrueckii$의 혼합균주로 발효한 팽화발효홍삼군-1(300 mg/kg, BL) 및 Enterococcus faecalis로 발효한 팽화발효홍삼군-2(300 mg/kg, EF)로 나누어 각 실험시료를 5주간 경구투여한 결과, 실험기간 동안 BL군의 혈당은 DC, RG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p<0.05), 실험 5주째의 경우 DC, RG군뿐만 아니라 EF군보다도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경구당부하 검사 결과에서도 BL군이 통계적으로 가장 낮은 혈당수준을 유지하였고(p<0.05), 혈당 곡선하면적(AUC)은 DC군에 비해 BL군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실험종료 후 공복혈당은 BL군이 DC, RG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p<0.05), 혈청 인슐린 농도 역시 BL군이 DC군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낮게 나타났으며(p<0.05), 인슐린저항성은 DC군에 비해 BL, EF군이 유의하게 낮았고(p<0.05), 그중 BL군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당화혈색소(HbA1c) 함량은 BL군이 DC, RG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TC) 농도는 DC군에 비해 RG, BL, EF군이 통계적으로 낮았고(p<0.05),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BL군이 DC군보다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에서 $B.$ $breve$$L.$ $delbrueckii$의 혼합균주를 사용하여 제조한 팽화발효홍삼은 혈당농도를 낮추고 혈당관련 지표성분 및 혈청 지질농도 개선에도 다소간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