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imistic Bias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24초

한국에 거주하는 한.중.미.일 성인의 암에 대한 낙관적 편견과 암 예방행위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of the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Adult Residing in Korea)

  • 이설희;함은미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52-59
    • /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education and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the prevention of cancer by identifying the relation between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in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residents in Korea. Methods: Using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by the researcher,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600, 19 to 64-yr-old male and female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residents in Korea. Data was collected between February 6 and 28, 2009. Results: Scores for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by nationality were: Koreans, -1.03; Chinese, -0.43; Americans, -0.23; and Japanese, 0.05. The cancer preventive behavior scores were: Koreans, 43.17; Chinese, 71.84; Americans, 71.71; and Japanese, 73.97.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in all participants: Koreans (r=.223, p=.006); Chinese (r=.178, p=.029); Americans (r=.225, p=.006); and Japanese (r=.402, p<.001). Conclusion: The greater th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is, the lower the cancer preventive behavior.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o reduc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to form a positive attitude towards cancer prevention because an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dversely affects cancer preventive behavior.

성인의 건강위기에 대한 낙관적 편견과 건강행위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tic Bias about Health Crisis and Health Behavior)

  • 박수호;이설희;함은미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403-409
    • /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tic bias about health crisis and health behavior of Korean adults in a crisis of health, and to prepare baseline data for developing a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program. Methods: Study subjects were 595 aged from 19 to 64 who live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administered by one interviewer.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calculat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average score for optimistic bias about health crisis was 2.69, and that for health behavior was 107.05. The optimistic bias about health crisis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 behavior (r=.187, p=.000). Conclusion: To make our results more useful, it is necessary to identity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ttitudes as an explanatory variable and optimistic bias as an outcome variable. In addition, a relatively low score in optimistic bias from this research compared to other studies must be explained through further studies considering unique Korean cultural background. Moreover, research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tic bias about health crisis and health behavior looking at people who don't have good health behaviors is needed.

정보윤리 활동에서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인식 및 정보보안 행위와의 관련성에 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personal optimistic bias and information security awareness and behavior in the activity of information ethics)

  • 최종근;채명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538-547
    • /
    • 2016
  • 정보보안 인식 및 행위에 미치는 요소와 관련하여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인 낙관적 편견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즉, 개인이 가진 낙관적 편견이 정보윤리 활동에 얼마나 어느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인식 및 정보보안 행위와의 관련성을 실증해 보았다. 국내 민간기업 종사하는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개인의 보안관련 경험적 요인으로 인해 개인별 낙관적 편견이 존재하며, 낙관적 편견은 정보보안 인식에 영향을 미치며, 낙관적 편견이 많을수록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은 부(-)의 영향을 미침으로서 정보보안 인식이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낙관적 편견이 정보보안 인식에 영향을 미치며, 낙관적 편견을 줄이는 활동을 함으로써 정보유출 등 정보보안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정보보안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낙관적 편견이 조절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되었어나 그 조절효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낙관적 편견관련 건강분야 연구와 달리 IT분야는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구체적인 조절 요인을 제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등의 한계점이 제시되었다.

일 지역 성인의 대장암에 대한 낙관적 편견과 생활습관 (Relationship between adults' Optimistic Bias about Colorectal Cancer and Life Styles)

  • 박수호;김성은;오경환;김희숙;김주형;김광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86-198
    • /
    • 2009
  • Purpose: To identify relationship between the life styles and optimistic bias about colorectal cancer (CRC) of adul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38 adults who live in Seoul. The measurements were consisted optimistic bias about CRC and life styles. The life styles were included smoking, alcohol consumption, dietary habits, and CRC screening. Results: 30.5% of the participants regarded their possibility of CRC to be less than others, while 69.5% viewed their likelihood of CRC as at least the same as others. The optimistic bias about CRC was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and dietary habits, but not with smoking and CRC screening. Conclusion: It is difficult to relate optimistic bias about CRC with life style since CRC inspection and alcohol consumption are negatively related with optimistic bias while displaying a positive relation in other aspects. Since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tic bias and life style can change, promotion of a healthy life style as part of a health program could be influential in lessening CRC.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 정영주;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9호
    • /
    • pp.141-155
    • /
    • 2016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이며, 연구대상자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191명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s 21.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산분석, 상관성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을 당뇨병보다 높게 인식하였으며, 뇌졸중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미미하였다.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은 낙관적 편견(r=-.143, p=.048), 건강증진 생활양식(r=.268,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관적 편견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행위(r=.177, p=.014)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이 낙관적 편견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에 관한 능동적인 정보획득과 건강 지식, 낙관적 편견이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을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공중의 신뢰, 낙인과 낙관적 편향성이 위험인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rust, Stigma, Optimistic Bias on Risk Perception of Nuclear Power Plants)

  • 송해룡;김원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62-173
    • /
    • 2013
  • 본 연구는 서울 거주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소 관련 정부 및 규제기관, 운영기관에 대한 일반 공중의 신뢰, 낙인과 낙관적 편향성이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으며,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 공중의 신뢰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낙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공중이 정부나 운영기관, 규제기관에 대해 신뢰할수록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낙인효과는 감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일반 공중의 신뢰는 낙관적 편향성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 공중의 낙인은 위험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나 일반 공중의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낙인효과가 높을수록 위험인식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일반 공중의 낙관적 편향성은 위험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낙관적 편향성이 높을수록 위험인식은 낮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 남자 대학생의 에이즈 지식,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 콘돔 사용의 관계 (Correlations of AIDS Knowledge, Self-esteem, Sense of Control, Optimistic Bias toward AIDS, and Condom Use among Male College Students in China)

  • 권수영;이동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4호
    • /
    • pp.277-288
    • /
    • 2018
  • 본 연구는 중국 남자 대학생들의 에이즈 지식,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 콘돔 사용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중국 두 개 성(省) 도시의 종합대학교의 1학년부터 4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 307명을 편의표집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량, ANOVA,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중국 남자 대학생들의 에이즈 감염에 대한 낙관적 편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이즈 지식 점수는 73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점수도 각각 중간값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년과 연령에 따른 집단 간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 자기통제감, 에이즈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에이즈 지식, 낙관적 편견, 콘돔 사용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차후 중국 문화의 맥락 안에서 콘돔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변수에 대한 다양한 집단의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의 정보보안 태도와 정보보안 행위와의 관계에서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의도의 이중 매개효과 (A Study on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Individual Optimistic Bias and Information Security Int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formation Security Attitude and Information Security Behavior of Social Welfare College Students)

  • 윤일현
    • 산업융합연구
    • /
    • 제19권6호
    • /
    • pp.145-153
    • /
    • 2021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의 정보보안 태도와 정보보안 행위와의 관계에서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의도의 이중 매개효과가 있는지 실증 검증하는 데 있다. 사회복지 전공대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부트스트랩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변인 간에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정보보안 태도와 정보보안 행위의 관계에서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의도는 각각 단순 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정보보안 태도와 정보보안 행위의 관계에서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의도를 동시 투입하였을 때 각각 단순 매개효과가 있었다. 넷째, 개인의 낙관적 편견과 정보보안 의도는 이중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정보보안 태도, 개인의 낙관적 편견, 정보보안 의도, 정보보안 행위를 활용한 모델의 확장성과 사회복지 정보보안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COVID 19 방역행동에 있어서 낙관적 편견과 통제성 편향의 영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impact of optimistic bias and control illusion in COVID 19 Preventive Behavior)

  • 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223-233
    • /
    • 2022
  • 본 연구는 지각된 취약성(Perceived Susceptibility)에 있어서 왜곡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낙관적 편견 외에, 지각된 통제성(Percived Controllbility)에 있어서의 왜곡현상인 통제성 편향(Illusion of Control)을 포함하여 이들 두 변인이 COVID 19 관련 개인방역행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어떠한 영향관계를 가지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이를 위해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온라인 패널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등의 개인방역행동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통제성 편향과 낙관적 편견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아울러 낙관적 편견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회귀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COVID 19 개인방역행동 중 손씻기 실천을 제외하고는 통제성 편향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통제성 편향이 낙관적 편견에 영향을 주는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성별과 연령 등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개인방역행동이 통제성 편향에 주는 영향, 통제성 편향이 낙관적 편향에 주는 영향, 그리고 낙관적 편향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촉진을 위한 개입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타겟별 차별화된 전략 및 메시지를 마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험인식의 낙관적 편견에 대한 프레임과 관여도의 역할 (The Effects of Message Frame and Involvement on Optimistic Bias)

  • 이민영;이재신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48권
    • /
    • pp.191-210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뉴스 메시지의 프레임과 개인의 관여도가 과학기술 관련 위험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위험에 대한 낙관적 편견과 제3자 효과 이론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가설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서는 피험자를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한 고관여자와 저관여자 집단으로 구분하고 뉴스 메시지의 프레임에 따라 이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위험인식 과정에서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가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부정프레임 기사를 접한 저관여자를 제외하면 실험조건 별 사회수준 위험인식은 상대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수준의 위험인식은 기사 프레임과 관여도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수준의 위험인식을 실험조건 별로 비교하여 낙관적 편견이 나타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