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ion culti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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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적고 숙기가 빠른 자색양파 '엄지나라' (Mild taste and early maturing red onion cultivar 'Eumjinara')

  • 김철우;권영석;한지원;황엄지;하인종;이문중;김성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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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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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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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엄지나라'는 일반 자색양파 품종에 비해 숙기가 다소 빠른 품종이다. 2000년도에 수집한 'IS1115'에서 2002년에 계통 분리하여 육성하였다. '목포20호'로 명명하여 2008년부터 2009까지 무안에서 생산력검정을 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무안 등 6개소에서 지역적응성검정을 하였다. 엄지나라의 도복기는 5월31일로 대비품종 보다 7일 빠르고 추대와 분구가 적고 구형은 편구형이다. 내한성과 노균병에 내성이 있고 당도와 당 함량은 대비품종과 비슷하였다. 엄지나라 Quercetin류의 총 함량은 $556.11{\mu}g/g$으로 대비품종 보다 높았고 특히 QDG와 QMG가 많았다. 수량성은 무안 등 6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엄지나라'의 10a당 평균 수량은 6,999kg으로 '천주적' 대비 12% 높았으며 특히, 무안, 안동, 단양에서 각각 31%, 15%, 28% 증수되었다.

Effects of PEG Priming Treatment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Onion Seed(Allium cepa L.)

  • Lee, Sheong-Chun;Ahn, Chan-Young
    •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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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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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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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s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variability of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with different levels of polyethylene glycol(PEG 6,000) solution in onion seed. Average germination percentage of seed primed in PEG solution with 1.00 and 0.75 MPa was higher than control, and that of seed primed in 1.50MPa was lower than unprimed control. Germination percentage(GP) of seed primed for 5 days was highest, and as the primed days become long, the GP was decreased. The GP of airation seed during the primed was higher than that of unairation seed, about 5% , respectively. The GP of washed seed after primed was higher than that of unwashed seed, but that of redried seed after primed was lower than that of the others. The highest GP cultivar was Chunjoogoohyung and the lowest GP cultivar was Seouldego in unredried seed after primed, but Chunjoojoonggo was highest and Jungpoonwhang was the lowest cultivar in redried seed after primed. As the PEG concentration increased, the seedling length(SL) was shortened, and seed primed for 15 days was longer than other treatments. The SL of primed seed was similar to GP. The SL of washed seed after primed was longer than that of others, but that of redried seed after primed was shortest among the others. The SL of Chunjoojoonggo and Nongwoodego was longest and Seouldego was shortest among the cultivars in unredried seed after primed, but that of Chunjoogoohyung and Chunjoojoonggo was longest and Seouldego was the shortest cultivars in redried seed after pri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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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 Components and Antioxidant Effects of Colored Onions

  • Yang, Xiao Nan;Xu, Enning;Park, Mi Jin;Ha, In Jong;Moon, Jin Seong;Kang, Young-Hwa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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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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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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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ntioxidant capacities, total phenolic contents (TPC), and total quercetin contents (TQC) of a red (Chenjujuck), a yellow (Sunpower), and a white (Grasier) onion cultivar were determined in this study. Onion was separated into edible portion and dry skin. In the case of edible portion, the yellow onion ha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followed by the red onion. The white onion showed neither antioxidant activity nor quercetin compounds. On the other hand, the dry skin of the red onion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y than yellow onion skin. The white onion skin had slight antioxidant activity, low TPC, and no quercetin compounds. In addition, the flavonoid compounds of the edible portion and dry skins of these colored onions were analyzed by UFLC(ultra-fast liquid chromatography). The major compounds were quercetin 3,4-diglucoside and quercetin 4-glucoside in yellow and red onion edible portion, whereas the major compounds in yellow and red onion skins were quercetin 4-glucoside, quercetin, and quercetin 3,4-diglucoside.

양파 유기재배에서 주요 품종간 생육 및 수량특성 비교 (The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among Principal Bulb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in Organic Growing)

  • 민병규;이선영;문진성;하인종;황해준;임채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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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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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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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유기재배에 적합한 양파 품종 선발을 통해 유기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농가 선호도, 육성계통, 육종회사, 고정종, 교배종, 국내종, 외국종 등을 고려하여 15개 품종을 선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각 품종들은 저온생장성, 동해 저항성, 추대, 분구 등 생리장해에 대한 저항성, 수확기 도복률 및 상품 수량 등 5개 영역에서 평가되었다. 교배종에서는 e-조은, 카타마루, 팝, 아트, 신기한 등이, 교배종에서는 창녕대고, 서울대고, 천주중고 등이 유기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었다. 비록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선파워는 구 특성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고정종, 교배종간에는 저온생장성(엽초경), 수확기 도복률(5월 24일)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국내종, 외국종 간에는 월동 후 결주율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양파 추파형 중·만생 다수성 신품종 "영풍황" (New Mid-late Maturing F1 Hybrid Onion Cultivar, "Yeongpunghwang")

  • 이을태;김철우;최인후;장영석;방진기;배상경;현동윤;정종모;하인종;김성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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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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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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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 신품종 "영풍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목포출장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F_1$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1. 수확기의 지표인 도복기는 5월 26일로 중생종 품종이며 초형은 반개장형이다. 2. 구형은 넓은 달걀형이며 대고형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다. 3. 저장성이 좋은 품종이며 평균수량은 83.4 MT/ha으로 다수성이다.

양파 자구생산에 미치는 일장처리 효과 (Effect of Different Day Length on the Production of Onion (Allium cepa L.) Set)

  • 안수란;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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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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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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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양파자구의 주년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조생썬더볼'과 '대지'를 이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 41일 동안 일장처리에 의한 자구의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장처리에 따른 엽수는 일장이 길어질수록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별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은 조생종인 '조생썬더볼'이 중만생종인 '대지'에 비해 짧았다. 초장은 두 품종 모두 일장처리와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였다. 구 비대의 진행정도는 '조생썬더볼'은 자연일장에 비해 모든 일장처리에서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대지'는 광 중단 2시간 처리 및 16시간일장 연장처리에서만 촉진되었다. 구중과 구형을 종합한 상품구율은 자연일장, 광 중단 1시간, 광 중단 2시간 및 16시간 일장 연장처리에서 '조생썬더볼'은 각각 6%, 84%, 92% 및 90%였으며, '대지'는 각각 0%, 7%, 55% 및 64%였다. 따라서 단일조건하에서 단기간에 일장처리를 하여 절임용 자구를 생산하고자 하면 품종은 구 비대 한계일장이 짧은 조생종 품종, 일장처리는 일장의 연장에 비해 광중단 처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양파 유묘기 단계 시들음병(Fusarium Basal Rot) 저항성 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an Effective Method to Evaluate Resistance of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to Fusarium Basal Rot)

  • 김시은;신종환;이하경;강수현;한지원;이성찬;한유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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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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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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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Fusarium oxysporum에 의해 발생하는 시들음병(Fusarium basal rot)은 양파 재배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수량 손실을 일으키고 있다. 시들음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을 사용하는 것은 시들음병 발생을 억제하고 화학 농약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연구는 양파 유묘를 활용한 효율적인 시들음병 저항성 검정법 개발을 위해 접종원 생산을 최적화하였고, 접종원 농도에 따른 병 발생 양상을 조사하여 이병토 제작을 위한 접종원의 최적 농도를 결정하였다. 위 실험 결과를 이용하여 1×105 conidia/g의 이병토에서 시판중인 양파 10개 품종의 시들음병 저항성 정도를 확인한 결과, '케이포스'가 97.4%의 상대적 생존율을 나타내어 저항성이 가장 강했고, '선파워'는 20.0%의 상대적 생존율을 나타내어 저항성이 가장 약했다. 본 실험결과는 양파 유묘단계에서 시들음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양파구에서의 저항성 검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육종 양파 품종별 주요성분의 함량 및 항산화활성 비교 (Major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 황엄지;이유건;이형재;조정용;문제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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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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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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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육종 양파[황색(맵시황, 신선황, 연신황, 영보황, 영풍황), 적색(엄지나라), 연녹색(스위트그린)]와 외국 육종 양파(황색, 선파워; 적색, 천주적) 간의 일반형질, 주요성분 및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각 페놀성 화합물과 flavonoid의 성분별 총 함량 및 총 페놀성 화합물과 총 flavonoid 함량에 있어 외래품종인 썬파워를 포함한 6종의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이 가장 우수한 값을 보였으며,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약간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anthocyan의 함량은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낮았다. 반면 thiosulfate의 함량은 모든 품종들에 있어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pyruvic acid 함량은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과 썬파워가 동일한 정도로 가장 높았고,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총 당함량에 있어서는 영신황이 썬파워를 제외한 모든 품종들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그리고 항산화능은 모든 평가항목에 있어 공통적으로 적색품종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환원력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우수하였으나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천주적보다 엄지나라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두 품종들 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황색품종들에 있어서는 신선황과 영보황이 우수한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은 국내산 품종들이 썬파워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영신황이 썬파워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인 영보황과 엄지나라의 성분학적 및 기능학적 우수성이 부분적으로 제시되어진 바, 본 연구결과가 국산 양파 품종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유용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품종, 지역에 따른 적색양파 화학성분 (Chemical Component of Red Onion (Allium cepa L.) according to Cultivars and Growing Areas)

  • 문진성;김희대;하인종;이선영;이종태;이상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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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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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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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육종효율 증진 및 소비확대를 위해 적색양파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S&P5294가 가장 높은 당 함량 및 감미도를 나타냈고 선발조합 모두 레드프라임, 썬파워에 비해 당 함량 및 감미도가 높았으며, pyruvic acid는 레드프라임=S&P5295> S&P5294=S&P7273>S&P5296=S&P7276>레드썬=썬파워 순으로 함량이 낮았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선발조합 대부분이 레드프라임, 썬파워에 비해서는 함량이 높고 레드썬에 비해서는 낮은 함량을 보였다. Rutin은 모든 품종에서 가장 높은 함량(136.9-$169.9{\mu}g{\cdot}g^{-1}$ F.W.)을 보였으며, quecetin과 myricetin의 함량은 각각 62.5-135.7, 11.2-$16.1{\mu}g{\cdot}g^{-1}$ 보였고 kaempferol은 검출되지 않았다. Quercetin과 rutin은 레드썬에서, myricetin은 S&P5296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선발조합 모두 레드프라임, 썬파워에 비해 rutin, quercetin 및 myricetin의 함량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함평지역이 가장 높은 반면 ruin, myricetin 및 quercetin의 함량은 창녕지역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안토시아닌의 경우는 레드썬에 비해서는 다소 함량이 낮으나 레드프라임에 비해서는 선발조합 모두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조생종양파의 수량과 저장성에 미치는 비료의 영향 (Effect of Fertilizers on Yield and Storage Quality of Early Maturing Variety in Onion)

  • 권병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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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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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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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비수준이 양파의 수량고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조생종, 패총조생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안 포장의 논토양, 밭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5-K_2O$=28-9.5-23kg/10a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다. 2. 창녕 포장의 논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_5-K_2O$=12-19=17.3kg/10a의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으며 밭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_5-K_2O$=28-9.5-23kg/10a의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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