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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incorporation of 2.5 and 5 wt% TiO2 nanotubes on fracture toughness, flexural strength, and microhardness of denture base poly methyl methacrylate (PMMA)

  • Naji, Sahar Abdulrazzaq;Behroozibakhsh, Marjan;Kashi, Tahereh Sadat Jafarzadeh;Eslami, Hossein;Masaeli, Reza;Mahgoli, Hosseinali;Tahriri, Mohammadreza;Lahiji, Mehrsima Ghavvami;Rakhshan, Vahid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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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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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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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aim of this preliminary study was to investigate, for the first time, the effects of addition of titania nanotubes ($n-TiO_2$) to poly methyl methacrylate (PMMA) on mechanical properties of PMMA denture base. MATERIALS AND METHODS. $TiO_2$ nanotubes were prepared using alkaline hydrothermal process. Obtained nanotubes were assessed using FESEM-EDX, XRD, and FT-IR. For 3 experiments of this study (fracture toughness, three-point bending flexural strength, and Vickers microhardness), 135 specimens were prepared according to ISO 20795-1:2013 (n of each experiment=45). For each experiment, PMMA was mixed with 0% (control), 2.5 wt%, and 5 wt% nanotubes. From each $TiO_2$:PMMA ratio, 15 specimens were fabricated for each experiment. Effects of $n-TiO_2$ addition on 3 mechanical properties were assessed using Pearson, ANOVA, and Tukey tests. RESULTS. SEM images of $n-TiO_2$ exhibited the presence of elongated tubular structures. The XRD pattern of synthesized $n-TiO_2$ represented the anatase crystal phase of $TiO_2$. Moderate to very strong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concentration of $n-TiO_2$ and each of the 3 physicomechanical properties of PMMA (Pearson's P value ${\leq}.001$, correlation coefficient ranging between 0.5 and 0.9). Flexural strength and hardness values of specimens modified with both 2.5 and 5 wt% $n-TiO_2$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P{\leq}.001$). Fracture toughness of samples reinforced with 5 wt% $n-TiO_2$ (but not those of 2.5% $n-TiO_2$) was higher than control (P=.002). CONCLUSION. Titania nanotubes were successfully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as a means of enhancing the hardness, flexural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of denture base PMMA.

어린이 영양지수로 살펴본 유아와 초등학생의 식행동과 비만 사이의 관련성에 있어서 연령의 차이 (Age difference in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Nutrition Quotient scores of preschoolers and school children)

  • 배주미;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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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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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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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대전지역 만 3세부터 만 11세까지 어린이 222명을 대상으로 3~5세 유아, 6~8세 초등학교 저학년, 그리고 9~11세 초등학교 고학년의 세 연령군으로 나누어 연령별 식행동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식행동과 비만도와의 관련성을 보고자 하였다. 식행동 조사도구로는 최근 개발된 NQ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각 연령별로 NQ 점수와 NQ를 구성하고 있는 '균형', '다양', '절제', '규칙', '실천'의 다섯 영역 점수를 산출하여 비만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자 NQ 점수는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NQ의 다섯 가지 구성요인으로 본 점수 중 '균형' 요인과 '실천' 요인 점수는 연령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다양' 요인 점수는 3~5세와 6~8세에 비해 9~11세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p < 0.001), '절제' 요인 점수는 3~5세에 비해 6~8세와 9~11세에서 (p < 0.01), 그리고 '규칙' 요인 점수는 3~5세와 6~8세에 비해 9~11세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5). 대상자를 정상군과 과체중 비만군의 두 군으로 나누었을 때, 3~5세의 경우, 비만에 따른 NQ 점수 및 구성요인 점수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6~8세의 경우는 NQ 점수 (p < 0.001) 및 '절제' (p < 0.001), '규칙' (p < 0.001), '실천' (p < 0.05) 점수에서 과체중 비만군의 점수가 정상군보다 낮았으며, 9~11세의 경우는 '절제' 요인 점수에서만 과체중 비만군의 점수가 정상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p < 0.001). 연령별로 체중과 NQ 점수와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3~5세의 경우, 체중과 NQ 점수 및 구성요인 점수 사이에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6~8세의 경우 체중과 NQ 점수 사이에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 (p < 0.01), 또 체중과 '절제' (p < 0.001), '규칙' (p < 0.001) 및 '실천' (p < 0.05) 점수 사이에 각각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11세의 경우도 체중과 NQ 점수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 (p < 0.05)를보였고, 체중과 '다양' (p < 0.05) 및 '절제' (p < 0.001) 점수 사이에 각각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NQ 설문지 19개 문항의 응답빈도를 다섯 가지 구성요인으로 나누어 정상군과 과체중 비만군의 응답빈도를 비교해 본 결과, 3~5세는 '균형' 요인 중 과일섭취 (p < 0.05), 콩 제품 섭취 (p < 0.05) 및 야식 빈도 (p < 0.05)에서, 6~8세는 '절제' 요인 중 단 음식 섭취 (p < 0.01), 패스트푸드 섭취 (p < 0.001), 라면 섭취 (p < 0.01), 야식빈도 (p < 0.001), 길거리 음식 사먹기 (p < 0.05) 응답빈도, 그리고 '규칙' 요인 중 정해진 식사시간 (p < 0.05), TV와 컴퓨터 게임 사용시간 (p < 0.001)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9~11세는 '절제' 요인 중 단 음식 섭취 (p < 0.05), 패스트푸드 섭취 (p < 0.001), 야식빈도 (p < 0.01), 길거리 음식 사먹기 (p < 0.01), 그리고 '실천' 요인 중 음식 꼭꼭 씹어 먹기 (p < 0.05)에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연령별로 NQ 구성요인 점수에 차이를 보여 나이가 어릴수록 '다양' 요인에 포함된 항목들에 대한 식행동 지도가 필요하고,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수록 '절제' 요인 및 '규칙' 요인에 포함되는 식행동에 대한 지도와 교육이 중점적으로 시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 6~8세의 비만한 어린이에게서 NQ 점수와 '절제', '규칙', '실천' 점수가 낮았고, 9~11세의 경우 '절제' 점수가 낮았으며 특히 두 연령층 모두 '절제' 요인 점수는 3~5세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으므로 초등학교 어린이의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절제' 요인에 포함된 식행동 항목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 본 연구에서 비만에 따른 식행동의 차이는 6~8세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등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각 연령에 맞는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적절한 맞춤형 식행동 지도 및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대학생의 건강 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Practice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Obesity in University Students)

  • 박희정;이문재;김석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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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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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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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비만과 건강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비만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 전국대학건강조사 및 대학생 건강증진 서비스 개발구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 12월 1일부터 31일 동안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 중인 177명의 자료를 조사하였고, 조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조사대상자 전체의 비만 유병률은 27.7%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만의 차이는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24세 미만군에 비해 24세 이상군의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2. 건강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비만의 차이는 식사 시 짠맛을 선호하는 경우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하는 경우 그리고 최근 1년간 치과 방문을 했던 경우에 비해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비만율이 높았다. 3. 성별과 연령의 영향력을 통제하였을 때 대학생들의 비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짜게 먹는 경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경우 그리고 최근 1년간 치과방문이 없는 경우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들의 비만은 식사 시 선호맛, 하루 평균수면시간 및 치과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 눈높이에 맞추는 정규적인 보건교육실시 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에 식생활 습관과 정신건강 및 구강건강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 그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무인항공기(UAV)를 활용한 건설현장 가시설물 안전관리 (Safety Management of Steel Pipe Scaffold using UAV)

  • 전병희;김남균;전계원;최봉진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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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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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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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UAV) 촬영을 통하여 얻어진 사진측량 자료를 이용하여 작업발판 등의 가설시설물 설치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내 건물보강공사를 위한 가시설물이다. 검토대상은 강관비계의 띠장방향 비계기둥 간격, 장선방향 비계기둥 간격, 띠장 간격이다. 무인항공기 측량자료를 이용하여 검토한 결과 장선방향 비계기둥 간격은 기준을 잘 준수하여 설치되어 있었으나, 띠장방향 비계기둥 간격과 띠장 간격은 기준에 미달된 개소도 다수 발견되어 개선이 요구되었다. 특히 띠장 간격은 대부분 지점에서 기준에 미달되어 있었다. 무인항공기촬영으로 3차원 자료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측량이 가능하여, 타 시설물에 가려져 있거나 내부에 위치한 시설물도 측량이 가능하였다. 무인항공기 촬영을 통하여 신속하게 현장의 상태를 자료화할 수 있으며, 현장인력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측량을 수행할 수 있었다. 가시설물의 설치기준은 작업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반드시 준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아직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장공정관리에 무인항공기 등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가 보완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었다.

도시지역에 적용가능한 인공습지에서의 강우유출수 함유 오염물질의 거동과 특성 (Characteristics and Fate of Stormwater Runoff Pollutants in Constructed Wetlands)

  • ;;최지연;;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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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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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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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지역은 인구가 집중되어 토지이용이 집약적이며 불투수면의 비율이 높아 강우시 비점오염에 의한 영향이 높은 지역이다. 비점오염원은 강우시 다양한 토지이용으로부터 발생되며 수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오염물질의 종류와 양에 따라 불확실성이 높은 오염원이므로 점오염원과 함께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비점오염원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외에서는 자연적인 기작을 이용한 비점오염원 관리기법인 저영향개발기법 (Low impact development, LID)을 도입하였으며 침투도랑, 식생체류지, 인공습지 등 다양한 요소기술이 포함된다. 이중 인공습지는 수질정화 (비점오염물질 저감)와 더불어 물을 저류하는 기능을 가진 친환경적인 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한 LID 기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도시지역에 조성된 두 종류의 인공습지를 운영한 결과를 분석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인공습지는 HSSF형과 Hybrid형으로 두 시설 모두2010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 42회의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두 인공습지를 통해 강우유출유출량을 평균 37~41% 범위로 저감되였으며 오염물질별 저감효율의 경우 TSS는 63~79%, TN은 38~54%, TP는 54%, 중금속은 32~81% 범위로 나타나 도시지역내 인공습지 적용시 비점오염원 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