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factory receptor neu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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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copic research on the olfactory organ of the Far Eastern brook lamprey Lethenteron reissneri (Pisces, Petromyzontidae)

  • Hyun-Tae Kim;Jong-Young Park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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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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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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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olfactory anatomy and histology of Lethenteron reissneri were researched using a stereo microscope, a light microscope, and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s in other lampreys, it shows same characters as follows: i) a single olfactory organ, ii) a single tubular nostril, iii) a single olfactory chamber with gourd-like form, iv) a nasal valve, v) a nasopharyngeal pouch, vi) a sensory epithelium (SE) of continuous distribution, vii) a supporting cells with numerous long cilia, viii) an accessory olfactory organ. However, the description of a pseudostratified columnar layer in the SE and Non SE is a first record, not reported in sea lamprey Petromyzon marinus. In particular, both 19 to 20 lamellae in number and olfactory receptor neuron's quarter ciliary length of the knob diameter differ from those of P. marinus. From these results, it might be considered that the olfactory organ of L. reissneri shows well adaptive structure of a primitive fish to slow flowing water with gravel, pebbles, and sand and a hiding habit into sand bottom at daytime. The lamellar number and neuron's ciliary length may be a meaningful taxonomic character for the class Petromyzonida.

Odorant Stimulation Promotes Survival of Rodent Olfactory Receptor Neurons via PI3K/Akt Activation and Bcl-2 Expression

  • Kim, So Yeun;Yoo, Seung-Jun;Ronnett, Gabriele V;Kim, Eun-Kyoung;Moon, Cheil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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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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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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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lfactory stimulation activates multiple signaling cascades in order to mediate activity-driven changes in gene expression that promote neuronal survival. To date, the mechanisms involved in activity-dependent olfactory neuronal survival have yet to be fully elucidated. In the current study, we observed that olfactory sensory stimulation, which caused neuronal activation, promoted activation of the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I3K)/Akt pathway and the expression of Bcl-2, which were responsible for olfactory receptor neuron (ORN) survival. We demonstrated that Bcl-2 expression increased after odorant stimulation both in vivo and in vitro. We also showed that odorant stimulation activated Akt, and that Akt activation was completely blocked by incubation with both a PI3K inhibitor (LY294002) and Akt1 small interfering RNA. Moreover, blocking the PI3K/Akt pathway diminished the odorantinduced Bcl-2 expression, as well as the effects on odorant-induced ORN survival. A temporal difference was noted between the activation of Akt1 and the expression of Bcl-2 following odorant stimulation. Blocking the PI3K/Akt pathway did not affect ORN survival in the time range prior to the increase in Bcl-2 expression, implying that these two events, activation of the PI3K pathway and Bcl-2 induction, were tightly connected to promote post-translational ORN survival. Collectively, our results indicated that olfactory activity activated PI3K/Akt, induced Bcl-2, and promoted long term ORN survival as a result.

Functional Anatomy and Histology of the Olfactory Organ in Korean Eel Goby, Odontamblyopus lacepedii (Pisces: Gobiidae)

  • Kim, Hyun Tae;Lee, Yong Joo;Park, Jong Young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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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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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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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or Odontamblyopus lacepedii with small and turbid eyes, the gross structure and histology of the olfactory organ, which is important for its survival and protection of the receptor neuron in estuarial environment and its ecological habit, was investigated using a stereo,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Externally, the paired olfactory organs with two nostrils are located identically on each side of the snout. These nostrils are positioned at the anterior tip of the upper lip (anterior nostril) and just below eyes covered with the epidermis (posterior nostril). Internally, this is built of an elongated olfactory chamber and two accessory nasal sacs. In histology, the olfactory chamber is elliptical in shape, and lined by the sensory epithelium and the non-sensory epithelium. The sensory epithelium of a pseudostratified layer consists of olfactory receptor neurons, supporting cells, basal cells and lymphatic cells. The non-sensory epithelium of a stratified layer has swollen stratified epithelial cells and mucous cells with acidic and neutral sulfomucin. From these results, we confirmed the olfactory organ of O. lacepedii is adapted to its ecological habit as well as its habitat with burrows at the muddy field with standing and murky waters.

Xenopus 후각원판의 분화 (The Differentiation of the Olfactory Placode in Xenopus)

  • 구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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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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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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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Xenopus를 사용하여 후각원판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달하는지 연구하였다. 특히 뉴런의 형태적 분화, 초기 발달과 성숙 양상, 축색과 원시전뇌의 접촉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후각원판은 stage 23에 외배엽이 두터워진 형태로 처음 나타나는데, 쌍을 이루며 각각은 표피측에 비신경층(NNL)과 안쪽의 신경층(NL)의 두 층으로 되어 있다. stage 26 후에 원판 세포는 NNL세포 틈을 비집고 상피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며, stage 28이 되면 선단 돌기가 표피 끝에 도달한다. stage 29/30에는 NL의 기부에서 기부 돌기(미래의 축색)가 나타나 stage 32무렵 종뇌에 도달한다. 시냅스는 stage 37/38에 처음 나타난다. 일부 원판 세포들이 후각 뉴런으로 분화하는 동안 많은 원판 세포들은 기저세포로서 후각상피에 그대로 남아 있다. 연구 결과는 뉴런 외배엽의 NL에서 기원하고 지지세포는 NNL층에서 기원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시냅스 형성 전에 뉴런의 분화가 완성됨으로써 후각뉴런의 분화는 뇌의 발달과 독립적으로 일어나며 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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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생식과 페로몬 (Mammalian Reproduction and Pheromones)

  • 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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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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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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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치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동물은 페로몬 반응을 중개하는 두 개의 화학감각 시스템(chemosensory system)을 갖고 있는데, 각각 주후각시스템(main olfactory system, MOS)과 부후각시스템(accesory olfactory system, AOS)이다. MOS에 속하는 화학감각뉴런들은 주후각 상피 내에 위치하며, AOS에 속하는 화학감각뉴런들은 비강 윗부분의 서골비기관(vomeronasal organ, VNO)에 위치한다. 공기 중의 비휘발성 페로몬 성분들은 구개 위쪽으로 열린 관을 통해 VNO의 내강으로 이동한다. 페로몬 수용체 단백질들은 크게 두 개의 슈퍼패밀리 V1R과 V2R로 나뉘는데, 이들은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있으며 MOS에서 발현되는 후각 수용체들과는 무관하다. 이들은 7개의 막관통 도메인을 갖는 G-단백질 결부 단백질(seven transmembrane domain G-protein coupled proteins, V1R은 $G_{{\alpha}i2}$와, 그리고 V2R은 $G_{0\;{\alpha}}$와 연관)이다. V2R은 비고전적 MHC Ib 유전자 산물인 M10과 기타 8개의 M1 패밀리 단백질들과 함께 작용한다. 그 외 VNO 뉴런의 중요한 구성 분자는 TrpC2로, 이는 transient receptor potential(TRP)의 양이온 채널 단백질이며 세포내 신호전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포유동물의 화학적 의사소통과정에서 페로몬은 작용 모드 또는 효과에 따라 4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프라이머(primer), 신호자(signaler), 조정자(modulator) 그리고 방출자(releaser)이다. 근본적으로 이들 화학신호에 대한 반응들은 개체 간, 심지어는 한 개체 내에서도 다양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페로몬이 스테로이드 호르몬들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신경전달물질들과 같은 비스테로이드 요인들의 후각정보 처리 과정에 미치는 각종 조절의 차이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조절은 유리한 사회적, 환경적인 조건들을 갖도록 수용자의 생식 축에 미치는 영향을 증강 또는 촉진한다. 가장 좋은 예는 수컷 생쥐의 소변 중의 테스토스테론 의존적인 주요 요단백질(major urinary proteins, MUPs)에 의한 임신방지효과(Bruce 효과)이다. 흥미롭게도 생쥐 GnRH 뉴런은 냄새와 페로몬 양자 모두로부터 페로몬 신호를 수용하는 것 같다. 비록 상당한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그간의 연구들은 생식과 기타 여러 기능들 사이에 복잡한 상호교차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여기서 GnRH 뉴런은 다양한 원천으로부터의 정보를 통합하고, 다시 다양한 뇌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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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성페로몬 감지 (Perception of Sex Pheromone in Moth)

  • 박계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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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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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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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나방은 성페로몬에 대한 통신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동종의 암컷이 방출하는 성페로몬을 원거리에서 감지하여 암컷을 정확히 찾아가 교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수컷 나방은 고도로 발달된 성페로몬 감지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컷 나방은 페로몬 냄새기둥(plume)을 따라 바람을 거슬러 비행하면서 간헐적으로 감지되는 페로몬 냄새가닥(odor filaments)을 추적하는 고정행동양식(stereotypic behavior)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러 성분으로 구성되는 나방의 암컷 성페로몬은 그 조성이 종특이적(species-specific)이며, 비슷한 성분을 공유하는 유사종들이 방출하는 성페로몬과 동종의 암컷이 방출하는 성페로몬을 정확히 구분하기 위해서 수컷 나방은 촉각에 여러 종류의 고도로 특화된 페로몬 감각세포들을 갖고 있어서, 이들이 페로몬을 감지할 때 나오는 신경 신호들을 종합해서 동종의 페로몬을 인식하여 행동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수컷 나방은 보통 동종의 페로몬 성분뿐만 아니라 유사종이 사용하는 페로몬 성분들을 특이적으로 감지하는 길항적(antagonistic) 냄새감각세포들도 갖고 있어서 페로몬 식별력을 강화한다. 본 종설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수컷 나방의 페로몬 감지 시스템과 이와 연관된 수컷의 감각기 및 행동반응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정리하고, 이를 종합하여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별망둑 the gluttonous goby Chaenogobius gulosus 후각기관의 해부, 조직학적 특성 및 동소 망둑어과 출현종들과의 비교연구 (Microscopic Characteristics of the Olfactory Organ in the Gluttonous Goby Chaenogobius gulosus(Pisces, Gobiidae), Compared to Sympatric Intertidal Gobies)

  • 김현태;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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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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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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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서해의 모래와 암반 조간대에 서식하는 별망둑 Chaenogobius gulosus 후각기관의 해부 및 조직학적 구조를 확인하고 그 특징을 동소종(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날개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들과 비교하였다. 별망둑은 튜브형 전비공, 표면과 평행하는 후비공, 세로배열의 한 개 후판, 두 개 비낭, 후상피 하부에 풍부한 림프구, 호산구, 후감각뉴런에서 후돌기 직경의 1/4의 섬모 길이의 일반적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특징들 중 1) 0.5~1.0 mm의 전비공 직경, 0.2~0.5 mm의 후비공 직경(vs. 미끈망둑의 0.2~0.3 mm, 0.2~0.3 mm; 날개망둑의 0.2~0.4 mm, 0.1~0.3 mm의 전비공과 후비공 직경), 2) 감각상피에서의 상대적으로 풍부한 림프구, 3) 비감각섬모의 부재(vs. 미끈망둑에서 높은 분포; 날개망둑에서 낮은 분포), 4) 후감각뉴런의 후돌기 대비 1/4의 섬모 길이(vs. 미끈망둑의 1/4에서 1 : 1 비율 혼재; 날개망둑의 2~3배)는 두 동소종들과 비교되는 특이적인 결과였다. 결론적으로, 별망둑 후각기관의 해부 및 조직학적 특징들은 모래와 암반 조간대에서 다른 동소종들 보다 더 적극적인 면역반응과 활동적인 움직임에 적응된 결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