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fact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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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평가용 Olfactometer의 제작과 희석능 평가 (The Evaluation of Sample Dilution Accuracy in the Development of an Odor Olfactometer)

  • 정구회;손찬웅;박민수;김학민;김선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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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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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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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lfactometer를 이용한 악취평가방법은 1986년 미국에서 표준방법(ASTM)으로 인정된 후 유럽 공동체(prEN 13725), 독일(VDI), 네덜란드(NVN2820) 등 여러나라에서 표준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Olfactometer의 개발은 초기에 가축사육시설 부근의 냄새 유발에 따른 냄새의 정량화와 냄새 제어를 목적으로 발전하였으나, 근래에는 공업화와 산업화에 따른 산단지역에서의 냄새 배출원평가와 관리 및 부지경계에서의 냄새 농도평가의 필요성에 따라 많은 개발과 발전을 이루어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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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화색별 꽃노랑총채벌레의 행동반응 (Behavioral Response of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ysanoptera: Thripidae) to Different Chrysanthemum Flower Colors)

  • 최용석;황인수;박덕기;이준석;함은혜;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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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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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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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꽃노랑총채벌레는 꽃을 선호하며 국화의 주요해충이다.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국화가 꽃노랑총채벌레를 유인하는 트랩식물로서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유리온실에 심겨져 있던 스텐다드국화의 화색별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타락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개화시기의 경우에는 핑크색, 흰색, 노랑색의 꽃에서 각각 18.4, 56.6, 52.6 마리였고, 잎에서는 7.8, 16.6, 15.4 마리가 채집되었다. 꽃봉오리 형성시기의 경우에는 꽃봉오리에서 15.2, 45.8, 41.6 마리, 잎에서는2, 8.8, 3.4 마리였다. Y-tube olfactometer 시험에서 선호하는 쪽으로 향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수는 노랑색에 대하여 빨강색, 보라색, 흰색 꽃의 후각반응을 조사한 결과, 분명한 차이가 없었다. 4-way olfactometer 시험의 경우, 냄새와 동일한 시각자극이 주어졌을 때 꽃노랑총채벌레의 빈도수는 빨강색(1.3), 보라색(3.7)흰색(2.0) 보다 노랑색(10.7)을 선호하였고, 후각적 자극이 교란된 시각적 반응에서도 빨강색 (3.3), 보라색 (1.3), 흰색 (3.0) 보다 노랑색 (10.0)을 선호하였다. 노랑색의 시각적 자극만 제외하고 다른 꽃의 시각적인 자극과 동일한 후각적 자극을 주었을 경우에는 빨강색 (4.7), 보라색 (4.7), 노랑색 (2.0) 보다 흰색(8.3)을 선호하였다. 꽃노랑총 채벌레는 꽃이 개화하기 전에는 꽃의 후각적인 자극에 먼저 반응하여 꽃봉우리로 이동하고 개화되었을 때에는 꽃의 색깔에 더 잘 반응하여 노랑색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아 후각적인 자극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에 더 잘 반응하였다.

박하유의 갈색날개매미충(Pochazia shantungensis)에 대한 기피효과 (Repellent Effects of Peppermint Oil Against Pochazia shantungensis (Hemiptera: Ricaniidae))

  • 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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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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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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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전략을 확대하기 위하여 박하유에 대한 기피 효과를 살펴보았다. 23종의 방향유를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검정을 실시한 결과, 박하유(peppermint oil)와 lemongrass oil을 제외한 21종의 방향유는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기피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지 박하유만이 80% 이상의 기피효과가 관찰되었다. 박하유의 처리량에 따른 기피반응을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은 0.1, 0.5, $1{\mu}l$ 처리시 기피율이 점차 높아졌으며, $10{\mu}l$(76.47%) 처리량에서 높은 기피효과를 보였다. 박하유에는 1,8-cineole(4.7%), menthone(23.9%), iso-menthyl acetate(8.0%), menthol(53.7%) 등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들의 주요 성분함량을 혼합하여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검정한 결과, $5{\mu}l$ 처리시 76.2%의 높은 기피율을 보였다. 박하유는 야외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기피 및 산란 기피효과를 보였으나 단시간에만 활성이 강한 점과 약해의 가능성을 보아 제형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유기재배 과원에서 큰검정풍뎅이 방제를 위한 기피 살충자재 선발 (Screening of Essential Oil Repellents against the Organic Pear Pest Holotrichia parallela (Coleoptera: Scarabaeidae))

  • 송장훈;압둘알림;최으뜸;최덕수;서호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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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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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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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tudy investigated the efficacy of four different essential oils on the repellent responses of large black chafer (Holotrichia parallela) Motschulsky (Coleoptera: Scarabaeidae) in organic pear (Pyrus pyrifolia) orchards. Cinnamon, pine, peppermint, and eucalyptus oils were used, and the behavioral responses and repellent effects against H. parallela were investigated under laboratory and field conditions. Adult beetle responses to different oils were examined using a Y-tube olfactometer in the laboratory and four absorbent blocks with each oil in the field. The repellent responses rates of H. parallela were 100% for cinnamon oil; however, only 67% of adult beetles avoided peppermint and eucalyptus oil in the Y-tube olfactometer bioassay. In the field tests, the least damage to leaves was observed on trees treated with cinnamon oil, whereas the most damage was observed in the control (non-treated) trees and those treated with peppermint oil, followed by eucalyptus and pine oil. Therefore, cinnamon oil can be used as a repellent to avoid damage form large black chafers in organic pear orchards.

털두꺼비하늘소 성충에 대한 monoterpenoids의 살충활성과 산란기피 (Insecticidal Activity and Ovipositional Repellency of Monoterpenoids against Moechotypa diphysis Adults (Coleoptera: Cerambycidae))

  • 유정수;김길하;이상길;신상철;박지두;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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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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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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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표고원목재배시 골목을 가해하는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성충에 대해서 25종 monoterpenoid의 훈증독성, 접촉독성 및 산란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훈증독성은 20(equation omitted)/954 ml (공기)의 농도에서 1, 8-cineole, fenchone, pulegone, (equation omitted)-terpinene이, 10(equation omitted)/954 ml (공기)의 농도에서는 pulegone과 (equation omitted)-terpinene이, 그리고 5(equation omitted)/954 m1 (공기)의 농도에서는 pulegone만이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접촉독성은 pulegone만이 70%의 살충률을 보인 것 외에 대부분의 monoterpenoid에서 활성이 낮거나 없었다.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반응은 1 (equation omitted)에서 bornylacetate, carvacrol, 1, 8-cineole, menthol은 기피반응을 보였고, 반면 citronellol은 유인반응을 보였다. 실내에서 수행한 산란기피효과는 25개의 monoterpenoid중 1,000ppm의 농도에서 carveol, geraniol, perillyl alcohol이 각각 82.1%, 78.3%, 87.5%의 효과를 보였다. 이 3 화합물을 가지고 야외포장 적용시험을 수행한 결과 10,000ppm과 1,000ppm의 농도에서 3일째까지 geraniol이 가장 효과가 좋았으나 잔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분사식 후각기의 개발 (Development of Injection-Type Olfactometer)

  • 송준수;이홍교;송성호;양경헌
    • 제어로봇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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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어로봇시스템학회 2000년도 제15차 학술회의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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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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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후각기는 후각신경과 삼차신경의 기능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기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후각기의 제작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후각신경과 삼차신경의 기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고 공해가 더욱 심해질수록 후각의 변화가 생기고, 비강 내 질환이나, 공해물질 등에 의해 삼차신경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므로, 앞으로는 이 신경들의 측정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각종 산업분야에서 이제까지 사람의 미각이나 후각에 의존하여 제품을 생산해오던 방법을 변화시켜 객관적인 수치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다양한 후각물질을 원하는 정확한 농도로 투여하는 기기로, 온도와 습도를 사람의 신체 조건과 동일한 공기와 혼할하여 원하는 정확한 농도(ppm)의 후각 자극을 만들어 mass flow controller와 solenoid valve를 이용하여 square-shape의 자극모양이 되도록 한 후, 피검자에게 자극하여 전기생리학적 반응을 얻는 기기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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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요인 분석을 위한 후각 자극기 구현 (Olfactometer Implementation for an Analysis of Stress Risk Factor)

  • 강원석;윤상훈;손창식;문제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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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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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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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접하는 후각 자극 물질(냄새)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 분석을 위한 보조도구 장치인 후각 자극기를 제안한다. 기존 후각 자극 물질에 대해 피시험자의 정신적 요인 분석 연구에서는 실험자가 직접 손 등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자극을 제시하여 주변환경내에서의 냄새 물질의 오염, 정확한 시간 동기화할 수 없는 문제점 등이 있다. 본 논문에서 후각 자극에 따른 피시험자의 정신적 요인 분석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는 후각 자극기를 구현하였다.

잠재해충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의 무리군 형성에 따른 생태적 특성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Winter Cherry Bug Acanthocoris sordidus (Hemiptera) and the Effects of Colony Formation on its Potential as an Insect Pest)

  • 강찬영;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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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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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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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꽈리허리노린재는 가지과 및 메꽃과 기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꽈리허리노린재는 실내의 $25^{\circ}C$ 조건에서 1세대는 평균 76일정도 소요되며, 성충으로 월동하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일정한 주기 없이 알을 덩어리로 산란한다. 주로 잎 뒷면에 산란하며, 암컷 한 마리당 평균 195개, 최대 468개까지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도가 높아질수록 부화율은 높아지며, 발육기간은 짧아졌지만, $25^{\circ}C$를 제외한 다른 온도에서는 탈피율이 30%이하를 나타냈다. 위 결과를 토대로 선형모델로 추정한 결과 발육영점온도는 $13.9^{\circ}C$, 유효적산온도는 526.3DD를 나타냈다. 고추재배지에서 월동 성충이 6월 말 평균기온 $25.7^{\circ}C$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9월초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부화한 개체들은 성충이 될 때까지 이동성이 적었으며 밀집하여 분포하였다. 집단을 형성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Net cage와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한 행동실험 결과, 암컷은 수컷과 암컷이 모두 있는 곳을 선택하였지만, 수컷은 암컷과 수컷이 모두 없는 곳을 선택하였다. 수컷이 새로운 기주를 찾아 정착하면, 암컷은 기주를 독점한 동종이 많이 있는 기주를 찾아가는 교미와 관련된 행동을 나타냈으며, 통신화합물의 영향은 알 수 없었다. 집단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꽈리허리노린재는 좁은 공간에서 집단으로 사육시 약충의 발육기간이 길고 우화율이 높아지는 반면, 개체 사육시 발육기간이 짧고, 우화율이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넓은 공간에서는 집단으로 사육 시 약충의 발육기간은 짧고 우화율은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