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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e vera의 삽목 발근에 미치는 제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actors Affected on Rooting of Aloe vera Cutting)

  • 정호선;침재성;박태은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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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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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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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Aloe vera의 흡지번식에 있어서 auxin류의 처리와 몇 가지 재배요인이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흡지의 크기와 근경의 유무에 따른 발근효과를 보면 단흡지(15-20cm)는 근 경을 제거한 것 보다 부착했을때 발근수가 많았고, 장흡지(25-30cm)는 근경을 제거했을때 근수 및 근건물중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단흡지는 근경이 부착되었을때 IBA 500mg/I처리에서 가장 높은 발근효과를 나타냈고, 장흡지는 근경을 제거했을때 IBA 1,000mg/I와 NAA 200mg/I처리에서 가장 촉진적이다.2. IBA, NAA, ethychlozate의 침지시간에 따른 무근경흡지의 발근양상을 보면 IBA와 NAA가 발근에 촉진적으로 작용했으나 NAA와 ethychlozate처리구에서는 약해를 받은 흔적이 나타나 aloe의 발근촉진에는 IBA가 가장 적합한 물질로 판단되었다. 또한 단흡지는 IBA 500mg/I에 10분 침지한 것이, 장흡지는 IBA 1,000mg/I에 10분 침지한 것이 근수, 최근장, 근중 및 발근율에서 가장 효과적 이었다. 그리고 흡지의 크기에 따른 발근효과는 장흡지가 더욱 촉진적이었고 균일한 발근양상을 나타냈다.3. 무근경장흡지의 근수와 근중은 IBA 1,000mg/I처리에 7일간 음건했을때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IBA를 처리하지 않았을 때에는 음건이 길어수록 근장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4. Aloe흡지삽에 있어서 삽목용토에 따른 발근효과를 보면 인공용토 보다는 퇴비가 많이 함유된 재배토양에서 뿌리분화 및 뿌리생육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5. Aloe흡지삽의 발근은 투광율이 높을수록 양호한 경향을 보였고, 피복재료에 있어 서는 투명비닐 보다 흑색비닐이 발근을 더욱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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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 황색계 산취 신품종 "옐로우트리" 육성 (A New Yellow Color Grafted Cactus (Chamaecereus silvestrii) Cultivar "Yellow Tree")

  • 조창휘;남상용;이상덕;박흥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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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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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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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존 산취계통은 자구 탈립이 잘되고 저장성이 낮으며 구색의 퇴화가 빠른 단점 등을 보완하고자 GC013001${\times}$GC0110703 조합에서 구색이 선명한 황색이고 관상가치가 우수한 GC052209 계통에 대한 농가실증시험 및 품평회를 마치고 명명된 "Yellow Tree"의 구색은 황색이었고 결각의 형태는 둥근형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하였으며,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8~9개의 결각을 가졌다. 가시는 갈색으로 반직립 하였으며 가시길이는 짧았다. 자구수는 개로 생산력이 우수하였다.

접목선인장 코피아포아 신품종 "레드스톤" 육성 (A New Color Grafted Cactus (Copiapoa scopa) Cultivar "Red Stone")

  • 조창휘;남상용;이상덕;박영수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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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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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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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존 수출선인장인 비모란과 산취와는 구색과 형태과 다른 새로운 수출선인장 육성을 목표로 Copiapoa 속의 종간 교배조합인 $GCP563{\times}GCP618$ 조합에서 구색이 선명한 적갈색이고 조직돌기형의 결각을 갖은 GCP04571에 대한 농가실증시험 및 품평회를 마치고 명명된 "Red Stone"의 구색은 적갈색이고 결각의 형태는 돌기형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하며,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14개의 결각을 가지며, 자구수는 26.8개로 생산력이 우수하였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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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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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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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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