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157:H7

검색결과 539건 처리시간 0.03초

Multiplex PCR을 이용한 장출혈성 대장균 O157:H7의 검출 (Detection of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O157:H7 Strains Using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 엄용빈;김종배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43-56
    • /
    • 1998
  •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장출형성 대장균 O157:H7을 분리배양 및 동정 없이 바로 시료를 분석하여 신속하게 검출하기 위한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 (multiplex PCR) 기법을 확립하고, 이 기법을 이용하여 국내 분리 균주 중에서 SLT-I.II, eaeA, 60-MDa plasmid gene을 가지고 있는 대장균을 유전자 수준에서 검출하고자 하였다. 장출혈성 대장균 O157:H7이 가진 SLT-I.II, 60-MDa plasmid 유전자들에 대한 특이 oligonucleotide primers (MK1'-MK2', NAE19-NAE20, MFSIF-MFSIR)를 함께 동시에 반응 완충액에 넣어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시행한 결과 317bp (eaeA), 228bp (SLT-I.II), 167bp (60-MDa plasmid)의 PCR 증폭 DNA생성물을 표준균주 (E. coli ATCC 35150)에서는 확인할 수 있었지만, 기타 다른 병원성 장내세균 13세균 13균주에서는 band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의 template DNA 추출 방법에 따른 PCR 결과를 비교하였다. 각각의 DNA 추출 방법 중 boiling lysis 방법이 신속하고 간편하여 장출혈성 대장균 O157:H7에 의한 식중독의 임상진단에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 (multiplex PCR) 적용하는 데에는 boiling lysis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 PDF

Escherichia coli O157:H7에 감염된 마우스에 대한 염소산나트륨과 한약재 복합추출물 합제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Sodium chlorate and Korean Herbal Extracts against Mice infected with Escherichia coli O157:H7)

  • 차춘남;이여은;손송이;박은기;최현주;김석;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81-86
    • /
    • 2012
  • 본 연구는 황련, 감초, 오미자 그리고 산수유 한약재 복합추출물의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와, 한약재 복합추출물과 염소산나트륨 합제의 $E.$ $coli$ O157:H7 감염 마우스에 대한 항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약재 복합추출물, CGSC10을 이용하여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 확인 시험을 수행한 결과, CGSC10 5, 10, 그리고 20%를 첨가한 배지에서 30시간 동안 배양한 후, $E.$ $coli$ O157:H7의 성장이 각각 34.7, 60.2, 그리고 76.4% 억제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또한, $E.$ $coli$ O157:H7을 감염시킨 마우스에 CGSC10, 염소산나트륨, 그리고 CGSC10와 염소산나트륨 합제(CGSCS10)를 음용수를 통해 투여한 결과, 투여 3일째부터, 모든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E.$ $coli$ O157:H7의 균수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p$ < 0.001), 투여 7일째에는, 10% CGSC10, 15mM 염소산나트륨, 그리고 CGSCS10을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E.$ $coli$ O157:H7의 균수가 각각 27.1, 67.7, 그리고 83.3% 정도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CGSCS10을 $E.$ $coli$ O157:H7에 감염된 마우스에 음수로 투여할 경우, 감염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체표면의 분변오염과 Verotoxin 생성 Escherichia coli O157:H7 분리에 관한 연구 (Isolation of Verocytotoxin Producing Escherichia coli O157:H7 Due to Fcal Contamination on Carcass Surfaces)

  • 홍종해;고주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78-82
    • /
    • 1997
  • Surface swab samples from beef (188), pork (240) and chicken (95) carcasses were collected from slaughterhouse in Kangwon and Kyunggi areas from March through July 1996. The samples were examined on the level of E. coli biotype I relevant to fecal contamination due to unsanitary processing control and the existence of verocytotoxin-producing E. coli (VTEC). E. coli biotype I were confirmed from 38.8% of beef, 40.0% of pork, and 69.5% of chicken carcasses. Little variation was noted among three sampling points; rump, flank and neck of beef, ham, belly and jowls of pork. coli O157:H7 was only confirmed from 2 of 188 beef carcasses. E. coli biotype I. All the isolated E. coli O157 showed positive for vero cell cytotoxicity test. Isolation rate of E. coli O157 in summer was higher than in spring. In case of pork and chicken carcasses, E. coli O157 was isolated in summer only.

  • PDF

Trisodium Phoshate와 Cetylpyridinium chloride의 E. coli O157:H7 및 Listerial monocytogenes 에 대한 살균 작용 (Effect of Trisodium Phoshate and Cetylpyridinium chloride on E. coli O157:H7 and Listerial monocytogenes)

  • 강길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65-369
    • /
    • 1998
  • 가금류 가공등에서 사용이 허가된 Trisodium Phoshate(TSP)와 구강 청결제로 사용되면서 안전한 물질로 알려진 Cetylpyridinium chloride(CPC)를 이용하여 in vitro에서 E. coli O157:H7 및 Listerial monocytogenes에 대하여 살균작용을 조사하였다. E. coli O157:H7 및 Listerial monocytogenes에 대해서는 TSP는 $1{\times}10^{-2}\;M$ 농도에서} $37^{\circ}C$, 30분간 반응으로 각각 30~40%와 40~50%의 살균효과를 보였으며, CPC는 $5{\times}10^{-7}\;M$ 농도에서 $37^{\circ}C$, 30분간 반응으로 각각 90~95%와 95~99%의 살균효과를 보였다. 또한, TSP와 CPC는 온도와 pH에 따라 E.coli O157:H7 및 Listerial monocytogenes에 대한 살균작용이 영향을 받았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두 물질 모두 그 살균 효과 컸으며, TSP는 pH가 높을수록, CPC는 pH가 낮을수록 살균효과가 컸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TSP와 CPC도 E. coli O157:H7 및 Listerial monocytogenes의 오염방지를 위하여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 PDF

Escherichia coli O157:H7 균주의 열저항성에 미치는 예비열처리 및 Ascorbate의 효과 (Effects of Preheating and Ascorbate on Heat Resistance of Escherichia coli O157:H7)

  • 권오진;김덕진;김순희;변명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04-309
    • /
    • 1997
  • A study was undertaken to determine the thermal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as influenced by the effects of temperature, time, suspension medium and ascorbate. Tryptic soy broth was more heat resistant than pfosphate buffer (pH 7.1), with D values of 1.52~1.68 min at 6$0^{\circ}C$ and 1.51~1.63 min at 7$0^{\circ}C$ compared with 1.52~1.65 min at 6$0^{\circ}C$ and 1.26~1.61 min at 7$0^{\circ}C$ for phosphate buffer as suspension medium. E. coli O157:H7 was completely inhibited within 30 min when small inoculum (106 CFU/$m\ell$) was heated at 7$0^{\circ}C$. When E. coli O157:H7 was preheated at 48$^{\circ}C$ for 60 min in phosphate buffer before heating, D values were 1.28~1.60 min at 6$0^{\circ}C$, and 1.13~1.56 min at 7$0^{\circ}C$, showing that preheating increases the heat resistance of the strain. Phosphate buffer containing ascorbate (0.001 M) was enhanced the thermal inactivation of the strain when inoculated as large inoculum (109 CFU/$m\ell$), while ascorbic acid was no effect at low cell concentrations (109 CFU/$m\ell$).

  • PDF

알칼리조건에서 Escherichia coli 0157:H7의 적응 및 항균요법제에 대한 감수성 (Habitu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in Alkali and Susceptibility of Causative Agents)

  • 배종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564-568
    • /
    • 1999
  • Habituation to alkali condition and susceptibility to antimicrobial agents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methods t inactivation Escherichia coli O157:H7 associated with food poisoning. The investigation showed that Escherichia coli O157:H7growth at pH 9.0 The susceptibilities of Escherichia coli O157:H7 to 13 drugs examined were found highest in regad to saicin and ceftriaxone and lowest in regard to erythromycin and josamycin. No significant changes in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MIC) values of bactericidal effect was found when saicin and ceftriaxone were irradiated with doses of 5-100KGy.

  • PDF

Virulence Factors and Stability of Coliphages Specific to Escherichia coli O157:H7 and to Various E. coli Infection

  • Kim, Eun-Jin;Chang, Hyun-Joo;Kwak, Soojin;Park, Jong-Hyu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26권12호
    • /
    • pp.2060-2065
    • /
    • 2016
  • Characteristics of E. coli O157:H7-specific infection bacteriophages (O157 coliphages) and broad-host-range bacteriophages for other E. coli serotypes (broad-host coliphages) were compared. The burst sizes of the two groups ranged from 40 to 176 PFU/infected cell. Distributions of the virulence factors stx1, stx2, ehxA, and saa between the two groups were not differentiated. Broad-host-range coliphages showed lower stability at $70^{\circ}C$, in relation to O157 coliphages. However, O157 coliphages showed high acid and ethanol tolerance by reduction of only 22% and 11% phages, respectively, under pH 3 and 70% ethanol for 1 h exposure. Therefore, these results revealed that the O157 coliphages might be more stable under harsh environments, which might explain their effective infection of the acid-tolerant E. coli O157:H7.

Escherichia coli O157:H7균에 대한 녹차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Extract and Fractions on the E. coli O157:H7)

  • 조선영;최재호;함승시;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48-52
    • /
    • 2005
  • 본 연구는 시판되는 증자 녹차의 에탄을 추출물과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분획한 분획물로부터 최근 병원성 식중독균으로서 문제시되고 있는 E. coli O157:H7균에 대한 항균성을 검색하였다.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그 유효성분을 조사하기 위하여 핵산,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및 물로서 분획한 후 MIC를 검색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500{\mu}g/ml$의 농도로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헥산 분획물은 활성이 없었다.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낸 에틸아세테이트 분회물의 농도별 항균력 및 pH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균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균주 모두 $250-2000{\mu}g/disk$농도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다. 또한 E. coli O157:H7균은 산성조건에서는 생육이 가능하지만 pH 10 이상의 강한 알칼리 조건에서는 생육이 크게 억제되었다. $35^{\circ}C$에서 E. coli O157:H7 933과 932균에 대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농도별 생육저해 효과를 검색한 결과 두 균주 모두 $250{\mu}g/ml,\;500{\mu}g/ml$의 농도에서는 12시간 이후부터 생육하기 시작하였으나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생육이 크게 저해되었다.

백년초 추출물에 의한 신선절단 사과의 저장 중 E. coli O157:H7과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저해 (Effects of Opuntia ficus indica Extracts on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and Listeria monocytogenes on Fresh-cut Apples)

  • 서영호;한창호;이정미;최성민;문광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7호
    • /
    • pp.1009-1013
    • /
    • 2012
  • 신선절단 사과에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를 인위적으로 접종한 후 백년초 추출물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 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신선절단 사과에 접종된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초기 균수가 5~6 log CFU/g이 되게 하였고, 사용한 백년초 추출물은 25, 50, 100, 200 mg/mL이었으며 4, $21^{\circ}C$에서 8일간 저장하였다. E. coli O157:H7은 백년초 추출물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E. coli O157:H7 생육저해 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도별로는 $21^{\circ}C$ 저장 시에 생육 억제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L. monocytogenes는 E. coli O157:H7에 비교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저장 온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특히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2일째부터 4, $21^{\circ}C$ 저장 시 모두 L. monocytogenes가 검출한계 이하로 관찰되어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능평가에서는 100~200 mg/mL 이상의 백년초 추출물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품질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백년초 추출물 처리는 신선 절단 사과의 저장, 유통 중 오염될 수 있는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인 천연물이며, 향후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신선식품의 품질유지 향상에 효과적인 천연물 항균제로서 개발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UV-C 조사가 세척 당근의 저장 중 E. coli O157:H7과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저해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V-C Irradiation on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and Listeria monocytogenes on Washed Carrot during Storage)

  • 김주연;김은교;신초롱;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636-643
    • /
    • 2009
  • 세척 당근에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를 인위적으로 접종한 후 UV-C 조사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당근에 접종된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초기 균수가 6-7 log CFU/mL가 되게하였고, 사용된 UV-C 조사선량은 1, 3, 5, $10\;kJ/m^2$이었으며 조사된 시료는 $4{\pm}1^{\circ}C$에서 8일 동안 저장하였다. UV-C 조사는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미생물 수에 있어서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는 것을 나타냈다. 특히, $10\;kJ/m^2$ 처리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미생물 수를 각각 2.35, 2.38 log CFU/g 감소시켰다. 품질 변화에서는 UV-C 조사 5, $10\;kJ/m^2$ 처리구가 저장 중 당근 표면 $L^*$ value의 급격한 증가와 $a^*$, $b^*$ value의 감소 및 백화현상을 유의적으로(p<0.05) 억제시켰다. 관능적 품질 평가는 5, $10\;kJ/m^2$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UV-C 조사 처리는 세척 당근의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품질유지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