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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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수술 후 운동요법이 통증, 운동 자기효능감과 일상생활활동 장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for Postoperative Lumbar Spinal Surgery on Pain, Exercise Self-Efficacy, Activities of Daily Living)

  • 김화영;은영;송명은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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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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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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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exercise on pain, exercise self-efficacy,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postoperative lumbar spinal surgery. Method: The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in quasi-experimental research.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010 to July, 2011. The subjects were 40 lumbar spine surgery patients who had been hospitalized in neurosurgery of G university hospital, 20 assigned for the experimental and 20 for the control group. Exercise of this study reformed to be adapted to lumbar spine surgery patients on the basis of William's flexion exercise and exercise for HIVD surgery patients developed by Kim(1995) and was practiced three times a day for 3 weeks. The data were analysed with ${\chi}^2$-test, t- test, Repeated measures ANOVA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pain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increase in exercise self-efficac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between the groups. Conclusion: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after surgery was effective in improvement of pain. Postoperative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in lumbar spinal patients may be a useful intervention to reduce pain.

방사선 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Cancer Patients Undergoing a Radiation Therapy)

  • 장금성;노영희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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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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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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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egree and contents composing the qualify of life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degree of pain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cancer patients experiencing a radiation therapy.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110 out-patients experiencing a radation therapy at C University Hospital in K-city, from April to October, 1992. The data were obtained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technique. The tool of this study was the quality of life scale developed by Ro, You-Ja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 SAS program for percentages, mean & standard deviation. ANOVA and Scheffe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average total score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was 139.65(minimum score 121-maximum score 164), item mean score grange 1-5) was 2.97. For each factor in the quality of life scale, the mean scores (range 1-5) were 3.29 in emotional state, 3.14 in relationship with neighbors. 3.04 in physical state and function. 2.92 in self-esteem, 2.81 in economic life and 2.65 in relationship with family. 2. The incidence of physical symptoms was seen fatigue ($84.5\%$). anorexia ($65.5\%$) and weight loss ($47.3\%$) in order. The 50.9 percentage of the subjects complained of moderate or severe pain. 3.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demographic variables and the quality of life were as follows : Gender (F=8.45, P=0.0044), age (F=6.29, P=0.0001). educational level (F=5.67, P=0.0046), marital status (F=6.82. P=0.0016), occupation (F=2.86, P=0.009), monthly income (F=6.90, P=0.0003), family living together (F=3.95, P=0.0494) and person paying a medical fee (F=5.14, P=0.0023). 4.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pain and the quality of life was significant difference (F=3.12, P=0.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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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College Students)

  • 박지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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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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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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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 가족건강성 및 심리적 안녕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심리적 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9년 9월에서 10월까지 B시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23 ver. SPSS를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과 가족건강성은 심리적 안녕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가족건강성, 신체적 건강, 동아리 활동이었으며, 이들 요인은 심리적 안녕감을 2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16.86, p<.001). 이 요인들 중 심리적 안녕감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가족건강성이었다(β=0.34, p<.001).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서 대상자 개인 뿐 아니라 대상자의 가족건강성 수준을 확인하고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여대생의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에 따른 눈의 불편감 조사 (An Investigation of Eye Inconvenience due to the Wearing and Management of Len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장현정;전혜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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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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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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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한 상관성 조사연구설계로 1년이상 렌즈를 착용한 여대생 209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대생들은 40.2%가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97.1%가 하루일과 시간 내내 착용한 반면, 매일 세척하는 경우는 45.4%로 나타났고, 단백질 제거 제품등을 세척시 사용하는 경우는 17.7%로 개인적인 관리행위는 미흡했다. 98.1%의 학생들은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 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 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 분류되며, 눈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렌즈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주기적인 렌즈 점검 및 관리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 관계 연구 (A study on factors associated with job stress and drinking levels in emergency room nurses)

  • 곽은미;이주영;윤희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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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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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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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음주 수준을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3개 도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0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평균은 45.93±6.81점이었으며, 음주사용장애군은 18.9%로 나타났다. 음주수준은 간호사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χ2=8.249, p=.041), 직무스트레스는 결혼 유무(t=-2.72, p=.008)와 지속적인 근무 희망 여부(t=-2.272, p=.02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와 음주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r=-.147, p= .000)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라 응급실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는 음주수준을 낮추는 것에도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와 음주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 응급실간호사 배치인력관리 정책이나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대학생의 성지식 및 성태도와 생식건강 증진 행위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exual knowledge or sexual attitudes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undergraduate students)

  • 구상미;김형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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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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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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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지식 및 성태도와 생식건강 증진 행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성지식가 생식건강 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생 357명이었으며, 연구도구는 성 지식, 성 태도 및 생식건강 증진 행위를 측정하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지식은 생식건강 증진 행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성태도와 생식건강 증진 행위 간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성지식은 생식건강 증진 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12.0%를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건전한 생식건강 증진 행위의 실천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육과정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생식건강 증진 행위의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강신념모델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Performance Infection Control of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among Nurses:with focus of the Health Belief Model)

  • 박정희;이미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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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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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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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20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식은 평균 17.68점이었으며 간호사의 지각된민감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과 수행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서 결혼, 임상경력, 직위, 근무부서에 따라 수행도의 차이가 있었다.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된 유익성과 근무부서로 설명력은 35%였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시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침 수행에 따른 장점, 효과 등을 포함하여 유익성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교육이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성별에 따른 삶의 질 영향요인의 차이 (Gender difference in Quality of Life Among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

  • 장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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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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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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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별 특성을 고려한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2010~2017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19세 이상의 직장이 있는 당뇨병 환자 1693명으로 남자 1082명, 여자 6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linear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남자가 전체적인 삶의 질과 5개의 삶의 질 하위요인 모두에서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자와 여자 모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요인은 경제수준, 교육수준, 직업, 스트레스 여부, 당뇨병 유병기간. 당뇨병 합병증 여부였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는 근무형태가 영향요인인 반면, 여자는 연령, 결혼상태, 음주, 당뇨병 치료방법, 당뇨병 관리가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성별에 따른 개별화된 중재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며, 정부 및 사회적 차원의 정책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여성 독거노인의 통증, 영양위험, 외로움,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in, Nutritional Risk, Loneliness, Perceived Health Statu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 김향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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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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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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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여성 독거노인의 통증, 영양위험, 외로움, 지각된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구, Y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여성 독거노인 110명의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통증(r=-.565, P<.001), 영양위험(r=-.485, P<.001), 외로움(r=-.546, P<.001)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보통의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건강상태(r=.706, P<.001)와의 관계는 높은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외로움, 통증, 주거형태, 질병 수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69.4%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독거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상태 향상을 위한 교육과 건강행동의 실천을 유도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맺어 정서적 지지를 높이고 보호체계를 다각적으로 투입해야 한다.

한국여성의 자아존중감과 비만스트레스와의 융복합적 관계에 관한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Obesity Stress among Women in Korea)

  • 박은희;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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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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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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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외모만족도,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및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여성은 실제 BMI(Body Mass Index)보다 주관적 체형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성(r=.386, p=<.001), 자아존중감(r=.324, p=<.001)으로 정적상관성을, 외모평가(r=-453, p=<.001), 외모만족도(r=-.560, p=<.001)는 부적상관성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방법으로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1단계 모형에서 외모만족도 31.3%, 2단계 모형에서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외모만족도가 45.3%, 3단계 모형에서 주관적 체형, BMI 및 제 변수가 54.7%를 설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20대 여성에게 실제 정상BMI를 가진 체형이 가장 이상적인 체형임을 인식하는 교육과 삶의 지표를 외형보다 내면에 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여성의 비만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