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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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병원의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in a Hospital)

  • 이은하;윤소영;최자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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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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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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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뇌동맥류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일반적, 입원관련, 임상적, 뇌동맥류 자체 및 생활습관 특성 중 위험요인을 확인하고자 의무기록지 검토를 통해 후향적으로 이루어졌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2개 이상의 경고증상(14.14 (CI: 1.25-159.40))이 뇌동맥류 파열에 대한 오즈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점 이상의 두통(13.95 (CI: 3.68-52.83)), 응급실을 통한 입원(13.62 (CI: 4.85-38.26)), 배우자가 없는 경우(9.72 (CI: 2.22-42.49)), 부정맥이 있는 경우(3.70 (CI: 1.22-11.22)), 1 mmHg 수축기압 증가(1.04 (CI: 1.01-1.08)), 1점 GCS 증가 (0.58 (CI: 0.37-0.90)), 1세 나이 증가(0.95 (CI: 0.91-0.99))순이었다. 뇌동맥류 파열이 발생하기 전에 일상적인 평가를 포함한 예방 활동을 수행해야하며 뇌동맥류 환자발견 시 뇌동맥류파열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한 사정이 필요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신체활동수준과 삶의 질 간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 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patients with COPD)

  • 목형균;조규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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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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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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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Patients with COPD have a lower overall quality of life than normal people. If patients with COPD do not regularly perform physical activities, their exercise capacity is reduced. It could lead to muscle loss, and negatively affect their general physical, social, and psycho-social stat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ssociation with physical activity, sedentary life tim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OPD. Method: Of the total of 22,948 participants surveyed in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8,626 participants were used for this study. Of these, under 40 years, over 80 years, missing values and abnormal values were excluded. Study variables included physical activity level, sedentary tim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variables. The physical activity level assessment tool was measured using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 Sedentary time referred to the amount of sitting time without moving the body. EQ-5D (Euro Quality of Life-5 Dimensions) was used as an index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ntrol variables were age, gender, income level,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comorbidity, smoking, BMI, cough, sputum, COPD severity. For this stud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Of the 1,092 patients with COPD, 76.1% (n=831) were male and 23.9% (n=261) were female, while 39.0% (n=2,939) were male and 61.0% (n=4,595) were female in the comparison group without COPD. The COPD group with high level of physical activity showed a high level of EQ-5D scores ($0.9349{\pm}0.11$, p <0.001). Among patients with COPD, after adjusting for control variables,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time (physical activity level, Β=0.047, p <.001), (sedentary time, Β=-0.017, p <.05) were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nclusion: Patients with COPD have a higher quality of life as their physical activity increases and the quality of life decreases as the time spent sitting increases. This study suggests that public health experts should consider improving COPD patient physical activity.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약물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Dementia)

  • 구슬기;박혜연;박지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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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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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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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관련된 비약물 중재 논문의 체계적 고찰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치매 전문 인력에게 비약물 중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문헌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개제된 국외 논문을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Scopus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 용어는"Dementia AND (ADL OR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을 사용하였고, 검색된 974편의 논문 중 본 연구에 적합한 9편의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논문의 질적 수준은 I~III에 각각 3편씩 속하였다. 운동과 관련된 비약물 중재가 가장 많이 진행되었고, 연구는 재활분야(작업치료학, 물리치료학), 간호학, 심리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기본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Barthel Index(BI)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동시에 가장 많이 측정된 종속변인은'인지기능'이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약물 중재는 근거 기반의 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고, 비약물 중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수행능력 훈련을 목표로 한 중재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on Fear of Recurrenc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Young Adults with Stroke)

  • 윤수지;한상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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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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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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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7월 24일부터 2018년 11월 22일까지 C도 내 일개 상급종합병원과 J도 내 일개 대학교 병원 신경과 외래를 방문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과 SmartPLS 3.0를 이용하여 통계적인 유의성과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울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죄책감, 정신적 우울, 신체적 우울의 3개의 요인으로 나누어져 추후 분석에 사용되었다. 가설 검증 결과, 우울감 중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이 재발염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적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발염려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의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 정도를 경감시키기 위한 중재뿐만 아니라 우울감의 조기 사정 및 중재를 통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재발염려를 극복하는 것이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ietary 25(OH)D3 supplementation to gestating and lactating sows and their progeny affects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blood profiles and myogenic regulatory factor-related gene expression in wean-finish pigs

  • Upadhaya, Santi Devi;Chung, Thau Kiong;Jung, Yeon Jae;Kim, In Ho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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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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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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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is experiment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upplementing vitamin D3-fortified sow and progeny diets with 25(OH)D3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immunity, and pork meat quality. Methods: The present study involved the assessment of supplementing the diet of sows and their progeny with or without 25 (OH)D3 in a 2×2 factorial arrangement on the performance and production characteristics of wean-finish pigs. Forty-eight multiparous sows were assigned to a basal diet containing 2000 IU/kg vitamin D3 and supplemented without (CON) or with (TRT) 50 ㎍/kg 25 (OH)D3. At weaning, a total of 80 pigs each from CON and TRT sows were allocated to weaning and growing-finishing basal diets fortified with 2,500 and 1,750 IU/kg vitamin D3 respectively and supplemented without or with 50 ㎍/kg 25(OH)D3. Results: Sows fed 25(OH)D3-supplemented diets improved pre-weaning growth rate of nursing piglets. A significant sow and pig weaning diet effect was observed for growth rate and feed efficiency (p<0.05) during days 1 to 42 post-weaning. Pigs consuming 25(OH)D3-supplemented diets gained weight faster (p = 0.016), ate more (p = 0.044) and tended to convert feed to gain more efficiently (p = 0.088) than those fed CON diet between days 98 and 140 post-weaning. Supplemental 25(OH)D3 improved water holding capacity and reduced drip loss of pork meat, increased serum 25(OH)D3 level, produced higher interleukin-1 and lower interleukin-6 concentrations in blood circulation, downregulated myostatin (MSTN) and upregulated myogenic differentiation (MYOD) and myogenic factor 5 (MYF5) gene expressions (p<0.05). Conclusion: Supplementing vitamin D3-fortified sow and wean-finish pig diets with 50 ㎍/kg 25(OH)D3 significantly improved production performance suggesting their current dietary vitamin D3 levels are insufficient. In fulfilling the total need for vitamin D, it is strongly recommended to add 50 ㎍/kg 25(OH)D3 "on top" to practical vitamin D3-fortified sow and wean-finish pig diets deployed under commercial conditions.

비약물 중재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우울 증상에 미치는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Effects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on depressive symptoms in the older adul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방양희;조미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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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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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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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시행된 비약물 중재의 우울 증상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PubMed, CINAHL, PsycINFO, Science direct, KISS, RISS, DBPia 등의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총1,147편의 문헌을 검색하였고 문헌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21편의 문헌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문헌의 질평가는 2명의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시행하였다. 비약물 중재의 효과크기는 CMA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결과 비약물 중재의 우울 증상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ES=-0.68)로 나타났다. 하위그룹 분석결과, 인지중재(ES=-1.03)와 복합중재(ES=-0.97)가 운동중재(ES=-0.53)에 비해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비약물 중재가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우울 증상 감소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증상 개선을 위한 다양한 비약물 중재프로그램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을 위한 정신건강 자가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Development of Mental Health Self-Care App for University Student)

  • 강광순;노선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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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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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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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자가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로, 대상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 설계를 이용하였다. 사용자 중심설계란 대상자에게 적합하게 적용하기 위해 대상자 요구도 사정-분석-설계-개발-평가-수정 및 보완-적용하는 연구설계이다.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자가관리를 위해 이들의 주요 정신건강 문제인 음주·수면·우울·스트레스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각 영역별 현재 상태에 대한 자가테스트 콘텐츠, 점검 결과 분석 및 알림, 현재 상태에 대한 관리 방안 제시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정신건강 자가관리 앱을 개발하였다. 대상자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자료를 입력함으로써 각각의 결과에 대한 정상 혹은 위험 정도를 설명하고 이에 따라 대상자는 자신이 수행할 수 있는 적절한 중재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4가지 영역에 대한 현재 상태를 일자별로 나타낼 수 있는 정신건강자가관리 캘린더와 현재상태를 애니메이션과 상태바를 통해 통합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대상자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정신건강 중재로, 지속적이고 더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관리 앱 개발의 기초적인 연구로서 시도하였다.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이 간손상을 일으키는가? (Does the Health Supplement HemoHIM Cause Liver Injury?)

  • 양석정;박정숙;김병선;이광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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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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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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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메톡살렌이 함유된 건강 보조 식품인 헤모힘의 안전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헤모힘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인삼과 경쟁 관계에 있는 제품이다. 건선 및 백반증 치료용 식물 추출물인 메톡살렌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메톡살렌은 간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사례는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섭취했을 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헤모힘의 주원료인 당귀, 천궁, 백년초 등 천연물에서 추출한 성분의 섭취로 인한 간독성 보고는 아직 없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서 헤모힘 섭취 후 급성 간염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었다. 간독성 위험이 높은 약물을 함께 복용했는지 확인되지 않았고, 경과에 대한 설명이 없으며, 당근, 셀러리 등 일반 식품에 함유된 메톡살렌과 헤모힘의 메톡살렌을 정량적으로 비교하지 않았으며, 환자의 기저 질환에 대한 설명이 없어 헤모힘으로 인한 간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반면에 피험자 수가 충분하였던 헤모힘이 안전하다는 연구도 있다. 안정성을 주장하려면 더 많은 연구 논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가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집중건강관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Development of community-based intensive health care program for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 송미숙;송현종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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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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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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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의 질병과 기능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건강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경기도 G시에 거주하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4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실시 전후에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비교하였고 프로그램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진료와 간호 및 상담, 근력강화와 균형 감각증진 및 관절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운동, 통증관리를 위한 물리치료, 미세운동과 인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치료, 영양관리, 사회성 증진을 위한 치료레크레이션, 그리고 주 1회 의사의 검진으로 구성하였다. 신경정신과전문의, 재활의학과전문의, 가정의학과전문의에 의해 각각의 세부 중재 내용에 대한 검토를 받아 프로그램의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자는 69명이었으며 대상자의 기능 및 건강수준을 영역별로 판단하기 위하여 동경도 노인종합연구소에서 개발하여 검증된 Otasha-Kensin도구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한국어로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팀이 개발한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노년증후군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었다. 특히 허약, 낙상, 영양부족 영역에서는 프로그램 중재 전에 위험군이었던 대상자가 프로그램 중재 후에 정상군으로 이동하였으나 요실금, 경증 인지기능장애 영역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중재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복부비만 노인의 건강수준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Status Scale for Abdominal Obesity Elderly)

  • 김정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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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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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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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비만이 있는 노인의 자가 건강 평가를 위한 건강수준 측정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노인 총 255명 (예비조사 56명, 본 조사 199명)이며, 건강수준 측정 도구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6월에서 8월까지 실시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내적일관성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경험적 인터뷰 자료와 이론적 자료에 의한 개념으로 구성된 문항을 간호학과 교수 4인, 예방의학과 교수 1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 둘째, 요인분석 결과 사회적 수준(사회참여 6문항, 신체활동 2문항), 신체적 수준(질병인식 4문항, 신체지표 2문항), 심리적 수준(정서적 지지 2문항)으로 3개 영역 5개 하위요인으로 추출되었다. 셋째, 신뢰도 검사 결과 전체 문항에 대한 Cronbach's α는 .868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고, 요인별 문항의 내적일관성 신뢰도 범위는 .806에서 .577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건강수준 도구는 한국 복부비만 노인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개념구성에서 이론적, 실증적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하여 예비조사, 본조사를 통해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기에 복부비만이 있는 노인의 건강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