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ery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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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시 발생하는 화학적 및 생물학적 위험요인에 대한 유사노출작업군 설정 연구 (A Study on Establishment of Similar Expousre Groups(SEGs) for Chemical and Biological Risk Factors in Farm Work)

  • 이민지;신소정;김효철;허진영;안민지;김경란;김경수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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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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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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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establish Similar Exposure Groups (SEGs) for chemical and biological risk factors that occur in farm work involving 24 tasks among 15 crops. Methods: To categorize SEGs, work type, work environment, and similar tasks for each crop were considered. After confirming the chemical risk factors (pesticides, inorganic dust-total dust and PM10, ammonia, and hydrogen sulfide) and biological factors (organic dust-total dust and PM10, and endotoxins) that occur in the crops and tasks, similar crops and tasks were selected as SEGs. Results: Among chemical risk factors, pesticides was selected for the SEGs, which was categorized by open field, greenhouse, fruit, and specialty crops. For inorganic dust, open field (plowing harrowing, seedling, planting, harvest, and sorting and packing) and specialty crops (plowing harrowing, seedling, planting, and harvest) were selected as SEGs. For ammonia and hydrogen sulfide, livestock (preparation of farm, management of nursery bed, feeding, shipment and manure treatment) were selected as SEGs. For biological risk factors such as organic dust (total dust, PM10) and endotoxins, open field (manure application), greenhouse (plowing harrowing, planting, manure application, and harvest), fruit (manure application), specialty crops (manure application, making furrows, mixing mushroom media, harvest, and sorting and packing), and livestock (preparation of farm, maintaining poultry litter, feeding, shipment and manure treatment) were selected as SEGs. Conclusions: To establish similar exposure groups in agriculture, it is importan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hazard factor are categorized by identifying risk factors occurring by tasks.

두릅나무 체세포배 유래 소식물체의 순화에 미치는 배양토 및 공급액의 효과 (Effect of Artificial Soils and Aqueous Solutions for Plantlet Acclimatization of Somatic Embryos of Aralia elata)

  • 문흥규;배찬호;김용욱;이재순;이재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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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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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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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두릅나무의 체세포배 유래 소식물체의 효과적인 순화 방법을 개발하고자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4가지 인공배양토 및 MS 액체배지 등 7가지 수용액 처리를 통해 활착률 및 생장을 조사하였다. 상토는 perlite가 vermiculite보다 활착 및 생장에 양호하였고, 입자가 클수록 활착률 및 생장이 좋았다. 액체배지는 2차 증류수 처리가 가장 양호하여 96%의 활착률을 나타냈으며, 염류농도를 1/4 및 1/8로 낮춘 MS배지는 각각 92%의 활착률을 보인 반면 기본배지 및 1/2 MS배지는 활착률이 저조하였다. 한편 0.1% hyponex와 2% sucrose 처리는 84% 및 76%의 활착률을 각각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두릅나무의 체세포배 유래 소식물체의 순화는 입자가 큰 perlite를 사용하고 증류수 처리 혹은 염류 농도를 낮춘 MS배지 처리로 효과적인 순화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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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노동력 투입 및 에너지 효율성 비교 (Low-Input and Energy Efficiency of Direct Seeding Method in Rice)

  • 이호진;서준한;이정삼;정영상;박정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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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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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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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노동력부족이 심화되는 농촌현실에서 이앙을 하지 않는 벼직파재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답과 담수직파재배를 실시하고 기존의 이앙재배와 수량성, 노동생산성 및 수익성을 비교하여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여 직파의 적부를 평가하였다. 다수성을 진속하면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용자재의 적정투입과 생력화로서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켜 벼농사의 경영채산성을 확립 하고자 하였다. 직파재배는 무효분얼이 많이 발생하여 유효경비율이 50%에 불과하였고 출수기는 약 9일이 지연되었으나 현미수량은 이앙과 차이가 없이 455kg/10a(건답), 480kg/10a(담수)을 생산하였다. 노동시간투입은 이앙에 비하여 17%(건답), 28%(담수)씩 감소시켰고 생산비소요는 20%(건답), 32%(담수)를 절감하였고 농용에너지 투입은 건답은 약 5% 감소시켰으나 담수는 3% 증가되었다. 담수재배가 건답보다 생력화와 생산성에서 보다 효과적이었다. 직파재배는 본답기간이 연장되어 비료와 제초제의 증시가 필요하였고 앞으로 이들 보조에너지들의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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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f Bakanae Disease of Rice, Caused by Gibberella fujikuroi)

  • 김장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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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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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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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벼 키다리병에 감염된 농백과 운봉산종자를 물못자리에서 육묘하여 못자리도장묘와 건전묘를 구분, 이앙하였다. 못자리도장묘는 대부분의 잎이 단시일안에 고사하였으나 남은 줄기에서는 분생포자의 형성이 많았다. 이보다 먼저 실시한 실내시험에 운봉산종자는 $31.7\%$ 농백은 $21\%$의 종자감염율을 나타냈다. 한편, 못자리에서 건전하게 보였던 묘에서는 이앙후 약 2주되는 6월중순부터 전형적인 병징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1주일후에는 포자형성과 동시에 고사하기 시작하였다. 도장묘의 상태를 완전고사주와 부분고사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완전고사주는 시일이 경과하면서 증가하지만 부분고사주는 줄어 들었다. 또한 완전고사주에서는 흠주수가 증가하고 분생포자형성주는 큰 변동이 없으나 무형성주는 초기에만 존재하였다. 도장묘에서의 분생포자형성높이는 점차 높아지는데 8월초순 운봉산은 포자형성높이가 초장의 약 $60\%$, 평균높이는 약 $40\%$, 농백에서는 최고높이 약 $40\%$, 평균 높이는 $34\%$ 전경였다. 결론적으로 못자리에서 도장한 묘는 이앙후 대부분이 곧 고사하지만 육안으로 식별불능의 보균묘가 문제시되며 포장에서 도장하면 1주일 후 에는 분생포자형성이 시작되고 벼알감염의 주전염원은 7월순의 도장묘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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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시 1년생 묘삼 이식 후 경과일수에 따른 인삼의 생육 및 Ginsenoside 함량 (Growth and Ginsenoside Content of One Year Old Ginseng Seedlings in Hydroponic Culture over a Range of Days after Transplanting)

  • 정대희;이대영;장인배;유진;박기춘;이응호;김영준;박홍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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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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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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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Ginseng produced by hydroponics can be cultivated without using agricultural chemicals; thus, it can be used as a raw materials for functional foods, medicines, and cosmetic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optimal harvesting time to obtain the highest levels of ginsenoside and ginseng, as this was not previously unknown. Methods and Results: One-year-old organic ginseng seedlings were transplanted and cultivated using hydroponics for 150 days in a venlo-type greenhouse, using ginseng nursery bed soil and a nutrient solution ($NO_3{^-}-N$; 6.165, P; 3.525, K; 5.625, Ca; 4.365, Mg; 5.085, S; $5.31mEq/{\ell}$). Ginsenoside content and fresh and dry weights were higher at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than at 30, 60, 90, and 150 days. Total ginsenoside content was 11.86 times higher in the leaf and stem than in the root at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Ginsenosides F1, F2, F3, and F5 were detected in ginseng leaves and stems. These chemical compounds are known to be effective in altering skin properties, including whitening, anti-inflammation, and anti-aging. Conclusions: Optimal harvesting time for ginseng cultivated using hydroponics was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when the biomass and ginsenoside content were highest.

Light intensity inside plastic house influences the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daughter plants in nursery and early stages after transplanting in strawberry propagation

  • Gab Soon Park;Hyoung Je Yoo;Gil Hwan Bae;Seung Ho Jeong;In Sook Park;Jong Myung Choi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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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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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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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effect of varied light intensities on the growth of daughter plants during propagation and after transplant to raised beds were examined in 'Sulhyang' strawberry. To this end, four treatments in controlling solar radiation inside a plastic house were made: 55% retractable shading and 35, 55, and 75% fixed shading. The plastic house was shaded only from 11:00 to 16:00 in June and 10:00 to 16:00 in July to September for the treatment of 55% retractable shading. The mean solar radiation inside the plastic house in the retractable 55% shading treatment was 317 W·m-2 and those in the 35, 55, and 75% fixed shading treatments were 183, 165, and 116 W·m-2, respectively, at 10 o'clock in the morning. The 55% and 75% fixed shading resulted in taller daughter plants with wider leaf areas than 55% retractable shading. The retractable shading also showed higher leaf numbers, crown diameters, root weights, and fresh weights compared to fixed shading treatments. Regarding the inorganic element contents, daughter plants grown under 75% fixed shading had 1.35% total nitrogen content followed by 1.19% in 35% fixed shading, 1.14% in 55% fixed shading, 1.14% in open culture, and 1.10% in 55% fixed shading. After 54 days following the transplant of daughter plants to a raised bed, the fresh weight of the aboveground part was the heaviest in the 55% retractable shading and non-shading treatments. The 75% fixed shading treatment had the lowest fresh weight of the aboveground plant par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for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daughter strawberry plants.

스테비아(Stevia rebaudiana Bertoni)에 관한 생리 생태적 연구 (Physio-Ecological Studies on Stevia(Stevia rebaudiana Bertoni))

  • 강광희;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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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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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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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스테비아는 Paraguay 산중에 야생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그 엽에는 감미성분 Stevioside가 6~12% 함유되어 있다. Stevioside는 배당체로써 감미가 설당과 유사하적, 감미도는 설당의 약 300배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원료(사탕무우, 사탕수수)를 전연 생산하지 않으며 또한 합성감미료의 유해성이 논란되어 그 사용이 제한되므로써 새로운 감미료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리하여 1973년 우리 나라에 도입된 스테비아를 감미자원식물로서 정착시키기 위하여 재배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에서 발뢰기까지 일수는 공시품종 모두 14시간 일장보다 단일조건에서 단축되었으며, 12시간과 14시간 일장간에서 발뢰기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77013은 단일에서 발뢰촉진정도가 크며 수원002, 77067은 감광도가 둔한 계통이었다. 2. 12시간 일장을 발뢰기를 결정하는 변곡점(turning point)이었으며 한계일장은 12시간 내외라고 할 수 있다. 단일에서는 조기 발뢰에 따른 생육일수 불1족으로 생육양이 현저하게 낮았다. 3. 삽본묘는 발근전에도 단일에 감응 하는데 40일 양묘에서 단일감응이 예민하여 발뢰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20일이있으며 양묘일수가 짧으면 단일감응 후발뢰가 지연된다. 4. 실생묘의 출아에서 발뢰까지 일수는 출아후 20일 단일 처리에서 가장 짧았으며 20일보다 단일처리 시기가 빠르거나 늦을수록 발뢰까지 일수는 길어졌다. 5. 삽목기가 3월 20일에서 5월 20일로 늦어질 수록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3월 20일 삽목에서는 40~50일, 4월 20일 삽목에서는 30~40일, 5월 20일 삽목에서는 30일 육묘에서 건엽수량이 높았다. 6. 건엽수량과 재식주수와는 Asymptotic relation을 보였으며 10a당 5,000~10,000주까지는 건엽이 급증하였고, 10.000~20,000주는 그 증가가 수만하며 20.000주 이상에서는 증가율이 더욱 둔화되었다. 따라서 20,000주가 적정재식주수라고 할 수 있다. 7. 수원, 청주, 목포, 제주에서 스테비아 활착과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생육성기의 한발은 수량감수원인이 되었다. 정식기가 6월 20일로 늦으면 적기보다 건엽수량이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8. 3월 20일 정식의 보온단일구에서 단일감응으로 건엽수량이 낮았으나 보온 장일 및 보온 자연일장은 보온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월 20일 이후 안식에서는 보온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9. Stevioside 함량은 상부엽에서 높았으며 지상 20cm 부위는 현저하게 낮았다 건엽과 Stevioside 수량은 대체로 60~12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그 집중정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10.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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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냉해발성 기작과 피해 경감대책 (Mechanisms of Cold Injury and Cultural Practices for Reducing Damage of Rice)

  • 이문희;박남규;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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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s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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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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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의 벼안전재배는 기상환경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기상재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신품종의 육성 및 재배법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벼의 냉해는 그동안 여러번에 걸쳐 심한 피해를 가져다 주어 그 중요성이 확인되어 많은 연구가 실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냉해의 발생원인과 기작을 살펴보고 그 경감대책을 종합하여 보다 더 효율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저 한다. 1. 우리나라 벼 냉해 상습지는 전국적으로 1,709개소에 약 15,522ha에 분포하고 있다. 2. 벼유묘기 냉해는 발아불량, 적고현상, 고사 및 뜸묘의 발생 등으로 나타난다. 3. 영양생장기의 냉해는 활착불량으로 분얼수가 감소하여 단위면적당 수수가 적고, 생육지연 및 유수형성 지연으로 출수가 지연된다. 4. 생식생장 초기의 냉해는 지경 및 영화의 퇴화, 발육정지가 되고, 감수분열기에는 화분발육의 조해로 불념이 증가되고 수장이 단축되며 출수지연으로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5. 출수 및 등숙기 냉해는 개화, 출수 지연으로 수분, 수정이 불량하며 이삭목의 추출불량, 등숙불량 및 쌀의 미질이 불량하게 된다. 이상과 같은 냉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기술시책으로는 6. 중산간지 및 산간고냉지에 적용되며, 내냉성이 높은 품종육성 7. 밭못리 육묘와 ABA, 후치왕, 다찌에스 등의 생장조정제를 이용한 건묘육성 8. 냉수답이나 냉해상습지에는 토양개량 및 육기작 시용으로 보비로 튼튼한 벼생육을 가져 온다. 9. 냉해시에는 깊게 물대기와 냉수관개시에는 우회수로, 비닐튜브 등을 이용한 물온도 높여 주기 등 합리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다. 10. 각 지역의 최고, 평균, 최저온도를 기본으로 한 안전작기를 책정하여 적기에 적품종을 재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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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벼의 발아 특성 및 기계이앙 육묘시 적정 파종량 (Studies on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Cultivar ‘Danmi’ and Its Optimum Seeding Rates for Seedling Raising in Machine Transplanting)

  • 김상열;오성환;이종희;정국현;조준현;이지윤;박성태;송유천;여운상;김정일;서우덕;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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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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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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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낮으나 sucrose와 glucose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자의 이유식 등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단미 벼 종자의 발아 및 출아특성과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미의 비중별 분포비율은 1.0이하로 가벼운 종자가 97.4%로 대부분이었고 1.12이상인 충실한 종자비율은 2.0% 이하로 낮았다. 반면 일미벼는 단미와 달리 1.12이상 충실한 종자의 비율이 82.3%로 가장 높았고 1.0이하의 충실하지 못한 종자의 비율은 6.4%로 낮았다. 2. 비중별 발아율은 단미의 경우 88-91%로 비중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일미벼의 발아율은 단미와 달리 1.0이하는 24%, 1.0~1.12는 61~66%, 1.12이상은 93%로 종자 비중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3. 발아속도도 단미 및 일미벼 모두 발아율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비중이 1.12이상일 경우 일미벼의 발아속도는 단미보다 빨랐다. 4. 육묘를 위한 단미의 침종기간은 침종온도에 관계없이 일미벼보다 2~4일 더 길었다. 5. 단미는 일미벼에 비해 정상모의 비율이 낮고 비정상모의 비율이 높았는데 비정상모중에서 출아불량이 4.9%, 출아후 shoot의 생육정지는 4.7%, 출아후 생육불량모는 5.3%로 높았다. 6. 기계이앙 육묘시 단미의 적정 파종량은 관행 일미벼 어린모 및 중묘의 상자당 성묘개체수를 기준으로 볼때 관행과 같이 어린모는 220g, 중묘는 130g이었고 부피로는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관행 일미벼의 1.5배량이었다.

육묘상자와 본답에 전층시비한 완효성 질소비료가 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Yield of Rice Affected by Slow Release Nitrogen Fertilizer Mixed with Soil in Seedling Box and Incorporated into Paddy Soil)

  • 이석순;이동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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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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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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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은 벼의 전 생육기간에 필요한 질소를 완효성 비료로서 육묘상자에 시용하거나 전량기비로 전층시비할 때 모의 장해나 수량감소 없이 질소이용률을 높이고, 시비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완효성 비료의 종류와 알맞은 시비량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완효성 질소비료는 MS 10, MS S10, LCU 80, LCU 100 이었으며, 시용량은 0, 6, 9, 12 kg N/10 a 이었다. 수중 질소용출율과 전기전도도는 MS 10 > LCU 80 ${\fallingdotseq}$ LCU 100 > MS S10 순으로 컸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질소의 용출율이 높았고, EC가 증가하였다. MS 10 시용구에서는 어느 시비량에서나 출아하지 않았고, LCU 80과 LCU 100 처리구에서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입모율이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파종 후 13일에 모가 심하게 시들었다. 모든 MS S10 처리구에서는 입모율이 80% 이상이었고, 파종 후 30일까지 모가 정상적으로 생장하였다. MS S10을 육묘상자와 본답에 전량기비로 시용하였을 때 벼 수량은 두 시비방법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시비량간에는 6, 9, 12 kg N/10a과 요소로서 12 kg N/10a을 4회 분시한 관행시비방법 간에 차이가 없었다. MS S10의 질소이용률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MS S10 시용구가 관행의 요소시비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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