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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개 대파열 및 거대 파열에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포합한 회전근 개 봉합술의 중기 추시 결과 (Mid-term Results of Biceps Incorporating Suture Without Deteaching the Biceps Tendon from the Flenoid in the Large or Massive Cuff Tear)

  • 지종훈;박상은;김영율;김원유;권오수;;문창윤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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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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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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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론: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 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회전근 개 건 결손부위에 포함한 봉합법의 임상적 결과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대파열 또는 거대파열의 회전근개 완전 파열을 가진 환자 총 21명을 대상으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포함하여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남자 9명, 여자 12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60.3세(47~73세)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23개월(6~48)이었으며, 추시 된 모든 환자에게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the shoulder index of the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와 simple shoulder test (SST)를 이용하여 술 전과 마지막 추시 시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마지막 추시(평균 23개월)에서 VAS 점수, ASES, UCLA점수와 SST 점수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p<0.05). 초음파와 MRI를 이용하여 추시 한 9예 중에서 2예 에서는 부분 파열의 소견을 보이며 건의 연결성이 관찰되었으나 나머지 7예에서는 모두 완전 파열된 소견이 관찰되었다. 결론: 회전근 개 대파열이나 광범위 파열 환자에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관절와에서 분리시키지 않고,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는 방법은 권장할 만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어린이의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에서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 약물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 (Efficacy and Safety during the Combination Therapy of Imipramine and Desmopressin in Primary Monosymptomatic Nocturnal Enuresis)

  • 여지현;최정연;정효석;이경수;고철우;김교순;김기혁;김정수;남궁미경;박영서;배기수;유기환;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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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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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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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일차성 야뇨증에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 중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imipramine와 desmopressin 등의 약물요법은 치료효과가 빠르고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효과가 매우 다양하고 때로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어렵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약물을 단독으로 투여한 경우에 비하여 복합투여 할 경우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비교 평가하여 보다 나은 야뇨증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4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내원한 5-l5세 사이의 환자로서 1) 일차성 단일성 야뇨증, 2) 주 2회 이상의 야뇨증, 3) 5세 이상의 연령, 4) 비뇨기과적 이상이 없고, 5) 정신적 또는 신경학적인 증상이 없으며, 6) 내분비 질환이 없고, 7) 최근 2개월 동안 야뇨증 약물치료를 받지 않은 환아로서, 8) 부모의 동의를 받은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들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imipramine 단독투여군, desmopressin 단독투여군과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3군으로 나누어 야뇨횟수, 부작용과 약물 중단 후 1개월 후 야뇨증 빈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들은 남, 녀 각각 78명과 90명이며, 5-10세가 119명이었고 11-16세는 49명이었다. 치료 시작 4주 이후에서부터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야뇨 횟수가 감소하였다. 치료 종료 시의 imipramine 단독투여군, desmopressin 단독투여군과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치료율은 각각 68.6%, 74.4%와 86.1%로서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의 치료율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치료 종료 후 4주의 야뇨 빈도는 imipramine 단독투여군은 주당 1.9회, desmopressin 단독투여군은 1.3회이고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은 1.0회로 세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imipramine 단독투여군은 20명, desmopressin 단독투여군은 12명, imipramine와 desmopressin 복합투여군13명에서 총 45례에서 나타났는데 이중 imipramine 투여로 인한 식욕 감퇴가 가장 많았다. 결론: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 치료를 위한 imipramine 단독용법, desmopressin 단독요법, imipramine과 desmopressin 복합요법의 치료효과와 단기간 동안 관찰한 재발 빈도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는 없어서, 두 약제의 복합요법이 desmopressin 단독 요법에 비해 치료효과, 재발정도와 부작용 빈도에서 차이가 없어 치료 효율성의 우월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다만 약물 부작용 발생은 imipramine 단독요법이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발생 빈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imipramine 단독요법을 할 때에는 부작용 발생유무를 유의해서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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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 발생 및 크기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cidence and magnitude of out-of-pocket payment and factors influencing them in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 박보현;이태진;임화영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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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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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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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재보험의 목표는 업무상 재해 및 질병으로 인한 수입상실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있으나 실제 산재환자들이 요양급여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환자본인부담을 지불해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산재환자의 본인부담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재환자 본인부담 발생률 및 본인부담률에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5월 퇴원 또는 외래방문 환자 중 의료기관 종별과 지역의 도시화정도를 고려하여 추출된 총 204개(양방 187개 치과, 한방 1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회수율이 57.8%(양방 57.2%, 치과, 한방 64.7%)로 총 24,826건(입원 2,457건, 외래 22,369건)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분석결과 본인부담의 발생률은 9.9%였고 본인부담률은 전체건 중에서는 3.5%, 본인부담 발생건 중에서는 8.3%로 나타났다. 본인부담률은 의료기관 종별로 차이를 보였다(산재의료원 : 전체건 0.5%, 본인부담 발생건 2.5%, 종합병원 : 전체건 4.4%, 본인부담 발생건 9.5%, 한방 : 전체건 24.4%, 본인부담 발생건 25.2%). 다수준 분석결과 본인부담의 발생은 주로 종합병원급 이상의 규모가 큰 의료기관과 서울 등 대도시에 소재한 의료기관에서 주도되는 경향을 보였고, 환자의 입원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본인부담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본인부담은 주로 입원료와 선택진료료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도시에 소재한 규모가 큰 의료 기관을 우선으로 하여 본인부담 발생률 및 본인부담률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clinical status of fixed prosthesis)

  • 윤미정;전영찬;정창모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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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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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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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악구강계의 건강을 심미적, 기능적으로 유지 및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치아의 형태 이상이나 결손 등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고정성 보철 술식이 보편적으로 시술되어 오고 있다. 환자 스스로의 관리 부족과 더불어 부적절한 기공 과정으로 인해 보철물과 연관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고정성 보철물의 장기간의 임상 상태 조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여 보철물의 치료 계획과 생존율을 높이는 guideline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7년 4월에서 9월까지 6개월간 부산대학교병원 치과 보철과에 내원한 초진 환자 중 고정성 보철물을 장착하여 사용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보철물과 관련한 종합적인 상태를 조사하였다. 결과 및 결론: 1. 전체 고정성 보철물의 추정 수명은 10.0년이었고, 평균 장착 기간은 $8.6{\pm}0.6$년이었다. 2. 부위별 추정 수명은 차이가 없었으나(P>.05), 성공률은 하악과 구치부 보철물에서 높았고(P<.05), 전치-구치 혼합형 보철물에서는 실패율이 높았다(P<.05). 3. 재료별 추정 수명은 금속관이 14.0년으로 가장 길었고, 금합금관(10.0년), 귀금속 도재관(10.0년), 비귀금속 도재관(8.0년) 순이었다(P<.05). 그러나 금속관은 실패율이 높았고, 성공률은 금합금관과 귀금속 도재관에서 높았다. 4. 크기별 추정 수명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5), 성공률은 단일관에서 높았고(P<.05), 실패율은 3-유닛 이상에서 높았다(P<.05). 5. 대합치 조건별 추정 수명은 차이가 없었으나(P>.05), 고정성 및 가철성 국소 의치가 대합치인 경우 실패율이 높았고, 자연치일 경우 성공률이 높았다(P<.05). 6.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은 치아 우식증(23.0%), 치주 질환(19.3%), 치수 질환(16.9%) 순이었고, 기계적 문제점은 변연 결함(28.2%), 보철물 파절(6.7%), 유지력 상실(4.8%) 순이었다. 보철물을 제거한 후 잔존 치질은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으로 인하여 30.1%가 수복 불가능한 상태였다.

Hematological Aspects in A Endotoxemic Young Rabbit Model

  • Park, Seok-Cheol;Kwon, Heun-Young;Kim, Jai-Young;Hwang, Soo-Myung;Kim, Tae-Un;Seong, Hee-Kyung;Kim, Yang-Weon;Lee, Won-Jae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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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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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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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Gram-negative septicemia, which continues to be a serious clinical problem, is one of the major causes of morbidity and mortality in hospitalized patients. Endotoxin of gram-negative bacteria is a pivotal pathogen of sepsis. To understand the effect of endotoxin on hematological aspect and the time course in early childhood, this study was designed with experimental septic model of young rabbits (8 week-old). Rabbits were divided into control (n=7) and endotoxin group (0.50 mg/kg of endotoxin). The endotoxin group was subdivided into six groups by the sampling times: 3, 6, 12, 24, 48 and 72 hr-group (E-G$_{3}$, E-G$_{6}$, E-G$_{12}$, E-G$_{24}$, E-G$_{48}$ and E-G$_{72hrs}$, each n=7). The evaluation of CBC,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prothrombin time (PT), fibrinogen concentration, coagulation factors and D-dimer were taken from the bloods. The number of leukocytes was lower in E-G$_{3}$ and E-G$_{6hrs}$ (due to pantocytopenia), whereas it was higher in E-G$_{24}$ and E-G$_{48}$ (due to neutrophilia and/or lymphophilia) than in control group (P<0.05). Platelet counts in E-G$_{3}$, E-G$_{6}$, E-G$_{12}$, E-G$_{24}$ and E-G$_{48hrs}$ were low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P<0.05). Normoblast counts in E-G$_{3}$, E-G$_{6}$, E-G$_{12}$, E-G$_{24}$ and E-G$_{48hrs}$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p<0.01). APTT in E-G$_{3}$, E-G$_{6}$, E-G$_{12}$, E-G$_{24}$ and E-G$_{72hrs}$ were longer while PT in E-G$_{3}$, E-G$_{6}$, E-G$_{48}$ and E-G$_{72hrs}$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p<0.05). Fibrinogen concentrations were lower in E-G$_{3}$, E-G$_{6}$ and E-G$_{12}$ but higher in E-G$_{48}$ and E-G$_{72hrs}$ than those of control (p<0.05). Intrinsic coagulation factors (XII, XI, IX, VIII) in all endotoxin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p<0.05). Extrinsic coagulation factor (X, VII, V, II) were lower in E-G$_{3}$, E-G$_{6}$, E-G$_{12}$ and E-G$_{24hrs}$ whereas they were higher in E-G$_{48}$ and E-G$_{72hrs}$ than in control group (p<0.05). D-dimer concentrations in E-G$_{48}$ and E-G$_{72hrs}$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P<0.001). We concluded that endotoxin led to extensive hematological disturbances including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in the young rabbits and that this pathologic condition in the infant and childhood groups will cause the grav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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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간호원을 위한 실무교육 과정으로서의 가족계획 (Family Planning as a Part of the Nursing-Staff In - Service Education Program)

  • 전춘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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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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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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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When Korean family planning services began as a part of the National Policy in 1962, the annual population growth was 3.0%. This growth rate has been decreased to 2.0% during last ten year period. And it seems imperative that all hospitals, as well as related organizations, should participate in family planning in order to contribute to achieving the National goal of 1.5% population growth by 1976, the end of the Third Five Year Economic Development Plan. Nurses should b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human resources in charge of the core of family planning services in any setting. For the family planning services in the general hospital setting, nurses as a core members contribute much as change agent, motivators, counsellors, educators etc. A nurse can work with patients and their relatives when she is equipped with relevant knowledge and skills. Fur the more family planning cannot be ignored even in hospital setting where more comprehensive nursing care is needed Thus, the general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better programming of In-service education in family planning so that effective hospital family planning nursing services can be made a part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contributing to the national population program and human welfare. In order to meet the general objective, this study has the following specific objectives : 1. To find ou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clinical nurses working in Y Hospital 2. To evaluate their attitudes and practices of family planning 3. To assess their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as professional nurses. 4. To examine and compare data collecting methods for the planning of an In-service Educational Program 5. To explore the contents to be included in this In-service Education Program. The study population randomly selected one hundred nurses working in Y Hospital A cross-sectional survey with questionnaires developed for this study was chosen for the study method. To collect reliable data,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and answered by the study population in a controlled situation. X²test and t-test was employed in analyzing the data.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Y Hospital nurses had a lower ideal number of children (X=2.02) and showed no strong preference for male children, and 74% of them expressed the desire to use permanent methods of birth control 2. of this thirty Y Hospital nurses who were married 66.7% stated they were already practicing contraceptive methods. Most of them preferred male methods of contraception. 3. According to objective evaluation about knowledge of various aspects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respondents from collegiate programs significantly knew better the subjects on the average than did respondents from diploma programs of nursing. 4. There was a marked difference in the results of self-evaluation and objective evaluation in their family planning knowledge. It was found that the self-evaluation family planning knowledge seemed to be unreliable. Accordingly, the objective test methods appeared to be more reliable in the evaluation of knowledge levels. 5. The subject areas needed to be included in In-service education for the Hospital family planning services in Y Hospital are 1) rhythm methods, 2) tubal-legation, 3) family planning effects of contraceptives, 4) population growth, 5) demographic traction, 6) population structure and 7) infant mortality facts. In addition, 1) various oral contraceptives, 2) basal temperature method, 3) laparoscopic female sterilization, 4) interfering factors of family planning, 5)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female reproductive organs were additional areas to be taught to respondents from 3-year diploma schools of nursing. Demographic transition was one subject area in which the four-year graduates need further study. 6. Population problems guidance and counselling in family planning instruction in the theory and practice of contraceptives should be included in future In-service Education Programs in order to provide more effective hospital Family Planning Services, stated 77.0% of the respon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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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연조직 질환과 구강점막 각화도와의 관계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eratinization of Oral Mucosa and Intraoral Soft Tissue Disease)

  • 송주종;김병국;최홍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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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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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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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al intraoral soft tissue lesions(hairy tongue, lichen planus,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oral candidiasis, glossitis and oral herpetic lesion) and oral mucosal keratinization, exfoliative cytological smear on intraoral mucosal surfaces were performed on each number of patients and 25 controls keratinization cell (yellow-stained cell) ratio was then measured. In hairy tongu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tient group and control group in all kind of cells. Only blue cell ratio of women was more than of men in patient group. In lichen planu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atient and control group in yellow cell ratio. Red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in the patient group. Blue cell ratio in the patient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But there was no sex predilection between both groups in the ratio of all kind of cells. In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Yellow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that in the patient group. Red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Blue cell ratio in the patient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But there was no sex predilection between both groups in the ratio of all kind of cells. In oral candidiasis, Yellow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that in the patient group. Red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Blue cell ratio in the patient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There was no sex predilection between both groups in yellow cell ratio. Red cell ratio of women was more than of men in patient group. Blue cell ratio of men was more than of women in patient group. In herpetic lesion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atient and control group in yellow cell ratio. Red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in the patient group. Blue cell ratio in the patient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Yellow cell ratio of women was more than of men in control group. Red cell ratio of men was more than of women in control group. Blue cell ratio of men was more than of women in patient group. In glossitis, Yellow cell ratio in th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in the patient group.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atient and control group in red cell ratio. Blue cell ratio in the patient group was more than that in control group. Yellow cell ratio of women was more than of men in control group. Red cell ratio and blue cell ratio of men were more than of women in control group. According to above results, the ratio of keratinized cell in atrophic, ulcerated, or pseudomembranous lesions was lowered than in control, but the ratio of keratinized cell in keratotic, vesicular or lesions on keratinized surface lesions had no difference to control group. Thus, keratotic, vesicular or lesions on keratinized surface lesions have not closely relation to mucosal keratinization. And, there was a little sex predilection between men and wemen in mucosal kerati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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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가와사끼병의 역학적 조사 (Epidemiological Study of Kawasaki Disease in Kyung Nam Area)

  • 양정수;조은영;정혜성;황지영;이동진;노은석;최명범;박찬후;윤희상;우향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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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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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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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가와사끼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의 역학조사와 임상 고찰을 통하여 원인으로 감염성 인자가 관여한다고 예측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 지역에서 역학 조사를 시행하여 발병 원인으로서 감염성 인자를 지지하는 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5년간 동부 경남의 울산 동강병원과 중부 경남의 마산삼성병원, 서부 경남의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가와사끼병으로 진단된 환아 7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병원에 연령, 성별, 발병일, 진단일을 적은 설문지를 보내어 연구 기간동안 가와사끼병으로 진단된 환아의 정보를 후향적 방법으로 조사하여 본원에서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1) 연도별 발생자수는 1995년 151명, 1996년 140명, 1997년 134명, 1998년 136명, 1999년 156명으로 연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고, 4월과 7월에 높은 환자 발생을 보였다. 2) 동부 경남에서 연도별 환자 발생의 최고치를 보인 달은 각각 1995년에 4월과 7월, 1996년에 4월과 7월, 1997년에 7월, 1998년에 4월, 1999년에 4월과 7월로 나타났다. 3) 중부 경남에서 연도별 환자 발생의 최고치를 보인 달은 각각 1995년에 4월, 1996년에 4월, 1997년에 4월과 7월, 1998년에 7월, 1999년에 7월로 나타났다. 4) 서부 경남에서 연도별 환자 발생의 최고치를 보인 달은 각각 1995년에 11월, 1996년에 8월, 1997년에 10월, 1998년에 12월, 1999년에 11월로 나타났다. 결 론 : 동부 경남과 중부 경남은 매년 유사하게 4월과 7월에 높은 환자 발생 빈도를 보인 반면 진주 지역에서는 두 지역과 다르게 늦가을과 겨울에 환자 발생 최고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경남 지역내에서 단일 감염성 원인의 파급으로 인하여 발병 될 것이라는 가설은 검증할 수 없었으나 동부, 중부 경남에서 보인 매년 유사한 월별 발생 빈도를 볼 때 감염성 인자가 내재 되었음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볼 수 있다.

PET/CT 에서 표준섭취계수(SUV)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초기연구 (An Initial Study on the Reliability Assurance in PET/CT Standardized Uptake Values)

  • 박훈희;김정열;이승재;박민수;남궁혁;임한상;오기백;김재삼;이창호;진계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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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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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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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PET/CT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의료기관 사이에 영상의 이동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의료기관 간의 시스템 별 표준섭취계수 차이를 반영하기 위하여 1 Bed에서 표준섭취계수, 슬라이스 내의 표준섭취계수 변화율과 측정시간에 따른 표준섭취계수를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팬텀을 이용한 비교측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PET/CT 시스템의 표준섭취계수 차이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PET/CT 영상의 표준화섭취계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대한민국 전국에 분포되어 의료기관에 설치된 PET/CT 장비 10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정확한 방사능 산출을 위하여, 한국표준과학원의 검출기로 검증을 통하여 실험하였다. NEMA PET $Phantom^{TM}$의 내부구조물을 제거하고 $^{18}F$-FDG 1 mCi를 6,000 mL 증류수에 균일하고 분포하도록 마그네틱 스터러와 마그네틱 바의 회전력으로 희석하여, 팬텀에 주입하였다. 주입 후 60분, 70분, 80분, 90분, 100분, 110분, 120분에 3분간 영상을 획득하고, 관심영역 $200\;cm^2$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용성 확인을 위하여 임상환자를 대상으로 교정표를 산출하였다. 1 Bed에서 표준섭취계수, 슬라이스 내의 표준섭취계수 변화율, 측정시간에 따른 표준 섭취계수 변화율과 함께 표준섭취계수의 변이계수가 -11.0~9.90%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인 ${\pm}10%$를 1개의 장비를 제외하고 모두 만족하였다. 또한, 시스템 별 평균 표준섭쉬계수 차이를 이용하여 0.803~1.246으로 이루어진 교정표를 도출하였고, 정상인을 통한 임상 적용에서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PET/CT 장비간의 표준섭취계수 차이를 교정표를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비교할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며, 아울러 이에 대한 세계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에 유사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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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호산구성 기관지염에서 CD4, CD8 림프구 침윤 (Submucosal CD4+ and CD8+T Lymphocyte Infiltrations in Asthma and Eosinophilic Bronchitis)

  • 이상엽;이승룡;김제형;신철;심재정;강경호;유세화;인광호;이지혜;정운용;김한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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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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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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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천식과 호산구성 기관지염은 기도의 호산구성 염증 질환이다. 그러나, 호산구성 기관지염은 천식과 달리 기도의 가역적인 폐쇄와 기도 과민반응이 관찰되지 않는다. 천식은 호산구와 CD4 립프구의 침윤이 특징인데, 최근 천식과 호산구성 기관지염에서 호산구와 림프구 침윤의 정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천식과 호산구성 기관지염에서 CD4, CD8 림프구 침윤의 정도를 비교하여 두 질환의 명인기전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방 법 : 천식환자 17명과 호산구성 기관지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기관지 내시경하 점막 조직 생검을 시행하고, 기관지 조직에서 CD4, CD8 림프구에 대한 면역 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CD4 림프구의 중위값($cells/mm^2$)은 호산구성 기관지염군에서는 58.6(34.6~92.5), 천식군에서는 50.0(19.9~87.3)이었다. 두 군에서 CD4림프구의 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341). CD8 림프구의 중위값($cells/mm^2$)은 호산구성 기관지염군에서는 46.7(30.0~98.9), 천식군에서는 11.8(5.1~38.5)이었다. CD8 림프구의 수는 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P=0.003). 결 론 : 호산구성 기관지염에서 CD8 림프구의 침윤이 현저하며, CD8 림프구가 호산구성 기관지염의 병인기전과 천식과 다른 임상적 특징을 나타내는데 관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