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rmal die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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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의 중년이후 성인의 염분 민감도에 따른 짠 음식 섭취 관련 식행동 (Dietary Behavior Related to Salty Food Intake of Adults Living in a Rural Area according to Saline Sensitivity)

  • 김미경;한 장일;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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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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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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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 유병율이 높고 소금이 다량 함유된 김치, 장아찌, 장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농촌 성인의 고혈압 및 만성 퇴행성 질병의 유병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농촌의 중년기 이후 성인의 식습관 및 건강습관과 식염섭취 행동을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식행동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충북 옥천군의 옥천읍과 8개면 성인 주민을 대상으로 비례추출에 의해 402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1인씩 총 402인을 유의 추출하였다. 1% 소금물에 대한 짠맛 민감도를 조사하여 민감군, 보통군, 둔감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의 식행동과 주변인의 영향과 지원을 분석하였다. 1)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 133명 (33.1%), 여자 269명 (66.9%), 총 402명으로 평균 연령은 $58.9{\pm}9.4$세로 남녀 모두 61~70세 (40.0%)가 가장 많았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체질량 지수 (kg/$m^2$)는 남자 $23.6{\pm}3.5$, 여자 $24.6{\pm}3.3$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과체중의 경향이 컸다. 허리-엉덩이 둘레비 (WHR)도 남자 $0.90{\pm}0.12$, 여자 $0.92{\pm}0.49$로 여자가 높았고, 연령별로는 모두 50~64세 (남 $0.92{\pm}0.13$, 여 $0.98{\pm}0.74$)에서 가장 높았다가 65세 이상에서 감소하였다 (남 $0.89{\pm}0.09$, 여 $0.90{\pm}0.05$). 3) 평소 먹는 음식의 간에 대한 응답에서 보통으로 먹는다 38.1%, 짜지 않게 먹는다 35.1%, 짜게 먹는다 26.9%의 순서로 많았는데, 65세 이상의 최고령층에서 짜게 먹는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많았다. 음식 간에 대해 자녀보다 더 짜게 먹는 다는 응답도 65세 이상의 최고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p < 0.01). 1% 소금물에 대해 50.3%는 짜다, 41%는 보통이다, 8.7%는 싱겁다고 응답하였다. 4) 식염섭취 관련 식습관 및 식행동 조사에서 짠맛 둔감군은 보통군이나 민감군에 비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비율이 낮은데 반해, 과식비율, 10분 이내의 식사속도, 편식, 튀김선호 비율이 세 군 중 가장 높았다. 5) 식염섭취에 대한 견해 및 행동에서 짠맛 둔감군이 짠 음식을 습관적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고, 짠 음식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 짜게 먹는 습관을 바꾸겠다는 의지나 실천도도 가장 낮았다. 6) 식염섭취 감소를 위한 지원이나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은 배우자 등 가족보다 의료 및 영양 전문가들 (각각 58.4%, 56.8%)이었다. 7) 식염섭취에 대한 자아효능감 조사에서 식염 섭취 조절이 어렵다고 답한 경우는 매끼니 (46.3%), 배우자가 짠 음식을 좋아할 때 (45.2%), 외식 할 때 (36.3%)의 순으로 높았다. 특히 민감군은 매 끼니, 외식시, 배우자가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모두에서 식염조절 능력이 높은 편이었다. 8) 식품군별 섭취빈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식품군은 채소류, 과일류, 매운 음식류로서, 민감군에서 채소류와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높은 반면 둔감군은 매운 음식류에 대한 섭취빈도가 높았다. 농촌의 중년기 이후 성인의 식습관 및 건강습관과 식염섭취 행동을 조사한 결과, 짠 음식 섭취가 습관화된 행태를 보이며 식염 섭취와 인식정도에 비해 식염 저감을 위한 실천정도는 낮아 주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저염섭취를 위한 식생활 실천방안의 제시가 요구된다. 또한 의료 및 영양전문가들을 통한 영양교육과 배우자 등 가족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고 산업체에서의 저염식품 개발 등을 유도하여 염분섭취 감소를 위한 식생활 환경 구축과 실천 가능한 범국민적 저염식 영양교육 지원책이 정부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수립되어야겠다.

Aflatoxin과 비타민$D_3$ 급여(給與)가 브로일러 병아리의 증체(增体), 영양소이용율(營養素利用率), 경골무기물(脛骨無機物) 및 혈청성상(血淸性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Feeding Aflatoxin and Vitamin $D_3$ on Body Weight Gain, Nutrient Utilization, Tibia Mineral and Serum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전진석;여영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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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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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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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Alfatoxin과 비타민$D_3$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브로이러 병아리 336수(首)를 8구(區)로 나누고 aflatoxin $B_1$을 0 또는 0.5 ppm, 비타민$D_3$를 0, 500, 1,000 또는 1,500 IU/Kg 급여(給與)하는 3주간(週間)의 $2{\times}4$요인시험(要因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증체량(增體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사료전환율(飼料轉換率), 정강이 색상(色相), 폐사율(斃死率) 및 각약증발생율(脚弱症發生率)에 있어서 각구간(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물(乾物),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 및 조회분(粗灰分)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섬유(粗纖維)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P<.01). 그러나 비타민$D_3$ 첨가수준간(添加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Ca, P 및 Na의 이용률(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보이지 않았으나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의 Ca이용율(利用率)이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약간 높았다. 탈지건조경골(脫脂乾燥脛骨)의 회분함량(灰分含量)은 각처리간(各處理間)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a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0.5 ppm구(區)에서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더 많았으며(P<.05), 비타민$D_3$를 더 많이 급여(給與)할수록 조금씩 높게 나타났다. Aflatoxin과 비타민$D_3$가 경골내(脛骨內) Ca을 가속적(加速的)으로 증가(增加)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P<.01). 그리고 P의 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급여(給與)로 증가(增加)되었다(P<.05). 그러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없었다. Aflatoxin 급여(給與)는 Na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나(P<.01) 1,000 IU/Kg수준(水準)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혈청중(血淸中)의 Ca농도(濃度)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P<.01), 유의성(有意性)은 없었으나 비타민$D_3$ 첨가수준(添加水準)이 높아질때 조금씩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었다(P<.05). P의 함량(含量)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Alkaline Phosphatase 역가(力價)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높은 값을 보였다(P<.01). 그리고 비타민$D_3$ 수준(水準)이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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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Chromium Dietary Supplementation on the Immune Response and Some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of Transport-stressed Lambs

  • Al-Mufarrej, S.I.;Al-Haidary, I.A.;Al-Kraidees, M.S.;Hussein, M.F.;Metwally, H.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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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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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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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orty-eight Naemi lambs (avg. BW 31.7 kg) were transported by truck for a distance of 1,450 km from Al-Jouf to Riyadh, Saudi Arabia. On arrival day, the lambs were randomly allocated to four groups receiving diets supplemented with 0.0, 0.3, 0.6 and 0.9 ppm organic chromium (Cr). Each group consisted of four separately housed replicates of three lambs each. The animals were fed ad libitum on a grower diet for 84 days. Blood samples were obtained shortly before transportation, upon arrival and at weekly intervals thereafter from all lambs for analysis of plasma and serum. Plasma glucose and serum cortisol, total protein, albumin, urea-N and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s were determined. A cursory clinical examination of the lambs, along with rectal temperature, was undertaken at different intervals during the experiment. The lambs were inoculated each with 2 ml i.v. chicken red blood cells (CRBC) on days 0, 21, and 42. Serum total, IgG and IgM antibody titers were determined at weekly intervals post-immunization. An in vivo intradermal hypersensitivity test was carried out on 6 lambs from each group on days 10 and 70. Transportation of the lambs resulted in a significant (p<0.001) elevation of serum cortisol, total protein and albumin levels, as well as increased plasma glucose concentration, with corresponding decrease in total cholesterol, while blood urea-N remained largely unchanged. These constituents returned to normal levels during subsequent week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concentrations being observed between the Cr-supplemented groups and controls. Rise in rectal temperature after transportation was reduced to a greater extent (p<0.05) in Cr-supplemented versus control lambs. Total, IgG and IgM antibody titers against CRBC rose significantly (p<0.05) during immunizations in all groups, with significantly and linearly higher (p<0.05) total and IgG titers in Cr-supplemented versus control lambs. By contrast, no significant effect due to Cr supplementation was recorded in IgG titers, which increased equally in Cr-fed and control groups. Skin thickness in response to intradermal inoculation of phytohaemagglutinin (PHA) was also significantly (p<0.01) increased as a result of Cr supplement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Cr supplementation might be useful during stress especially for enhancing immune responses in transport-stressed lambs.

Bulnesia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이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흰쥐의 혈당 및 혈장 지질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ulnesia sarmienti Ethanol Extract on Plasma Levels of Glucose and Lipid in Streptozotocin Induced Diabetic Rats)

  • 박창호;김대익;신은지;이기동;김정옥;김길수;홍주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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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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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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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TZ 투여로 제 1형 당뇨를 유발시킨 다음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을 8주간 급여 후 혈당 및 혈중지질 변화를 알아보았다. 시험기간 동안 당뇨대조군 및 당뇨실험군의 체중증가는 정상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 급여가 당뇨실험군에서의 체중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수분섭취량, 사료섭취량, 혈당 모두 정상군과 비교하여 당뇨대조군 및 당뇨실험군에서 8주 동안 유의적으로 높게 지속되었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변화를 측정한 결과 정상군과 비교할 때 당뇨대조군에서는 상대적으로 증가하였으나,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유의적인 감소현상과 함께 정상군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 하였다. 특히,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인한 혈중 총 콜레스테롤 변화는 BE0 29.1%, BE1 26.1%, BE2 23.6%로 평균 26.2%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 변화는 BE0 55.6%, BE1 64.1%, BE2 68.4%로 평균 62.7%의 감소현상을 나타내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 투여의 농도 의존적 감소현상은 관찰할 수 없었으나, 혈중지질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는 제 1형 당뇨모델에서 8주 동안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하면서 혈당조절 효과는 관찰할 수 없었으나, 혈중지질 성분인 triglycerides,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B. sarmienti 에탄올 추출물 투여가 고혈당을 중심으로한 지질대사 이상과 함께 많은 합병증 유발이 문제시 되고 있는 당뇨병의 체내 지질대사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주식품으로 개발한 30 kGy 감마선 조사된 건조우주비빔밥의 3개월 독성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30 kGy Irradiated Dried Space Bibimbap for Three Months)

  • 박재남;김진경;최단비;김재훈;송범석;이주운;강일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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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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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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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조우주비빔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선량(30 kGy) 조사된 건조우주비빔밥을 ICR 마우스에 3개월간 섭취시킨 다음 독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비조사 시료 및 30 kGy 조사 비빔밥을 암수 마우스에 투여를 한 결과 시험기간 동안 시험물질에 의한 임상증상이나 폐사 동물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 변화, 사료섭취량 및 주요 장기 무게도 대조군에 비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학적 검사 및 혈청학적 검사 모두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 역시 간 및 신장 모두 정상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염증, 괴사 등의 유의할 만한 병적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30 kGy로 감마선 조사된 건조우주비빔밥은 암수 마우스에 3개월간 섭취시켜도 본 시험조건에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문대학 식품영양과의 실험실습 및 현장실습 운영실태에 관한 연구 (A Stidy on the Real Management of Experimental-practice and Spot-practice at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of Junior College in Korea)

  • 윤성식;소명환;남궁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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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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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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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gather the baseline data on realities of experimental-practice and opinions toward spot-practice, and to examine how to cope with the problems raised at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of Junior Technical College in Korea. Questionnaires were gathered from 42 chairmans of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nd 140 Present dieticians worked in Seoul, Bucheon am Seongnam are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whole, each college had 2~3 experimental laboratory (Lab), in which Cooking Science Lab. Chemistry Lab and Microbiology Lab were occurred at higher frequency as Lab's name. Second, the numbers per experimental-practice class were more than 40 at most colleges. 85% of Present dieticians have answered to feel too much numbers per the class during their college days, whereas professors' opinions toward the numbers per class were suitable at 20~30 persons per class. Third, professors' opinion toward the adquate ratio of the theory subject classes to experimental subject classes was suitable at 60 : 40. Dieticians answered to take the theory subject classes partly or mostly on behalf of the experimental-practice classes. Fourth, the main reasons which inhibited normal experimental-practice class were the class for emphasis on examination, the shortage of experiment budget, the excess of class members, the shortage of experimental Lab Also, this results showed same propensity to present dieticians' opinion toward the same question above. Fifth, among the experimenta1-practice subjects established at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Diet Therapy Lab was highest frequency class emphasized on theory followed by Nutrition Counselling Lab, Food Processing and Storage Lab, Food Hygiene Lab and Food Microbiology Lab in that order. Here, Basic Chemistry Lab, Biochemistry Lab, Food Microbiology Lab were pointed as subjects far from the present task of dieticians. Sixth,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s a whole, has conferred with spot-practice arrangement About 50% (all who want to join spot-practice) of second year students took part in spot-practice. In the other way, all colleges except for 2 colleges didn't give the credit for the spot-practice system. Seventh, according to the on analysis on spot-practice places, manufacturing company was at highest frequcney followed by hospitals, elementary school having group feeding system in that order. Especially, 16.7% (5 colleges) of the total colleges sent the students to the research institute related to food industry for spot-practice experience. Eighth, Professors' opinions toward the spot-practice time and period were preferable on summer vacation of second year and for 1~2 weeks, respectively. On the contrary, 74 dieticians answered to the adquate period as for 4 weeks. Ninth, 86 dieticians of the total 140 answered to complete the spot-practice during their college days, which helps the present task of them. Lacks of spot-practice program, Lacks of comprehension of upper personals and lacks of group feeding equipments ranks higher as difficulties in spot-practi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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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능개선제(KTG075)의 대장관내 점액(Mucus)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 Improving Agent for the Intestinal Function, a Poly Herbal Formulation (KTG075) on Secretion of Mucus)

  • 백순옥;이유희;김현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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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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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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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 장내세균총, 소화 상피세포와 점액질층(mucus layer)을 포함하는 점액질(mucosa)의 3대 요소가 상호보완 및 균형 관계가 중요하다. 특히 점액의 분비와 점액층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각종 장질환의 거의 대부분은 뮤신의 부족과 깊은 관계가 있는 보고 자료를 참고하여 식물성 복합추출물인 장기능 개선제 KTG075의 장기능 개선 효과 및 배변촉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랫드의 대장 내 점액(mucin)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operamide를 투여하여 변비를 유발시킨 랫드에 장기능개선제 KTG075를 투여한 후 대장 내 변의 수를 관찰한 결과, loperamide 단독 처 리군보다 변의 수가 68.2%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대장 내 점액질 층의 두께 측정시는 loperamide단독 처리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랫드의 대장 내에 분비되는 점액질의 두께가 약 31%가 감소하였으나, KTG075 동시 처리군에서는 점액질의 두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조직검사에서 관찰되었으며, Alcian blue 염색으로 점 액 질 두께 변화 관찰 시는 lopreamide 단독 처리군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KTG075 동시처리군에서는 점액질 층이 거의 정상수준으로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loperamide 단독처리군에서는 점액질(mucus)의 생성과 분비가 감소되나, 장기능개선제인 KTG075는 장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점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증가된 점액이 대장 내 윤활제로서 작용하여 장관 운동을 증가시켜 배변을 용이하게 하여 변비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 저하된 장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이소플라본 콩나물의 고지혈증 개선효과 (Isoflavone-Rich Bean Sprouts Improves Hyperlipidemia)

  • 김연희;이지혜;구보경;이혜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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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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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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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우량 콩나물로 선별된 이소 플라본을 다량 함유한 콩나물의 투여가 실험적으로 유발된 고지혈증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고지혈증은 SD계 흰쥐에 cholesterol 0.5%, lard 9.3%, sodium cholate 0.2%를 함유한 AIN standard식이에 의해 유발되었다. 실험군은 정상 대조군, 고지혈증 대조군, 고지혈증 유발식이에 1%, 5% 콩나물 분말, 또는 0.2% 대두 이소플라본 추출물 보충군으로 하였다. 실험식을 4주간 투여한 후 혈장 지질과 과산화물 수준, 간조직의 항산화효소 활성도, 혈장 항산화 영양소 수준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콩나물 분말의 보충 투여는 고지혈증 동물의 식이효율$(0.33{\sim}0.34)$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고지혈증 쥐에서 혈장 중성지질의 저하 경향을 보였으며 총 콜레스테롤 농도의 유의적인 저하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콩나물 분말 투여는 고지혈증 동물들에서 투여량에 관계없이 혈장과 간, 신장, 심장 등 조직 중의 지질과산화물 수준을 낮추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저하효과는 대두 이소플라본 추출물의 효과보다는 낮았다.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 등 항산화효소들의 활성도는 고이소플라본콩나물의 투여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혈장의 vitamin A수준은 5% 콩나물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vitamin E 수준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나물의 투여는 고지혈증 동물에서 혈중지질 개선효과가 대두 이소플라본 추출물의 효과와 유사하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조직중 지질과산화물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영양소 수준을 높이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실험에서 사용한 콩나물 시료가 높은 이소플라본 함량 이외에도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섬유에 의한 부가적인 효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콩나물의 영양적 우수성을 일부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키토산 올리고당의 음수내 급여가 육계의 혈액성상, 면역력 및 항산화 효소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lusion of Chitosan-Oligosaccahariede in Drinking Water on the Blood Component Profile, Immunity and Antioxidative Enzyme in Broiler Chickens)

  • 박성복;김상우;김영신;나종삼;심관섭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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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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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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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키토산올리고당의 음수 내 급여가 따른 육계의 혈액성상, 면역력 및 항산화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일령 Arbor Acre종 약 2만 8천수를 대조구와 키토산 음수 급여구로 나누어 5주 동안 실시하였다. 육계의 혈액 성상에서 Glucose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농도에는 대조구와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간 손상에 대한 인자인 GOT농도는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GPT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혈액 내 면역글로블린 농도 중, IgG 농도는 대조구와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IgM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항산화력과 SOD의 농도는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의 농도는 대조구보다 키토산올리고당 음수 급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따라서, 키토올리고당의 음수 급여로 인해 육계의 당대사, 면역기능 및 1차 항산화 효소계의 활성을 증가시켜 육계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보리 ${\beta}-glucan$ 농축획분 섭취가 흰쥐 혈장과 변의 지질 및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eta}-glucan-enriched$ Barley Fraction on the Lipid and Cholesterol Contents of Plasma and Feces in Rat)

  • 석호문;김성란;최희돈;김흥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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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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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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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메보리인 송학과 찰보리인 찹쌀보리를 대상으로 ${\beta}-glucan$ 함량을 높인 농축획분을 제조한 후 이를 실험식이에 첨가하여 흰쥐의 혈장과 분변 콜레스테롤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보리 ${\beta}-glucan$ 농축획분을 식이섬유원으로 첨가한 N glucan(5%)군과 W glucan(5%)군의 혈장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fiber-free 군 및 control 군보다 낮았다. 혈장의 HDL 콜레스테롤 함량은 control 군이 30.2 mg/dL인 반면 N glucan(5%)군에서 39.6 mg/dL, W glucan(5%)에서 33.8 mg/dL로 나타나 보리 ${\beta}-glucan$ 농축획분 섭취에 의해 증가되었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이 메보리인 N glucan(5%)군에서 관찰되었다. 식이섬유 함량 10%까지 농축획분 첨가량을 증가시킨 W glucan(10%)군을 W glucan(5%)군을 비교해보면 식이섬유 함량이 증기됨에 따라 혈장의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지고 HDL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소 증기되었으나 유의적이 차이는 아니었다. 변의 무게는 보리 ${\beta}-glucan$ 첨가 군들이 control 군보다 $1.5{\sim}2$배 이상 많았다. Control군인 cellulose 첨가군은 변으로 38.2 g/day의 콜레스테롤과 2.6 g/day의 중성지방을 배설하였다. 따라서 0.5%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고 5%의 식이섬유를 보리 ${\beta}-glucan$ 농축획분으로부터 공급했을 때 체내 지질 흡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배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지방 배설과 관련된 효과는 송학 메보리보다 분자량이 크고 점성이 높은 찰쌀보리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