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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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이 청소년의 불안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arents conflict on youth's anxiety and school adaptation)

  • 민대기;최미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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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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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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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학교에서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지낸다.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기 때문에 학교생활의 적응 여부는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및 생활만족도와 관계가 있고 길게는 사회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학교적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로 청소년기의 심리적 불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청소년의 가정환경은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부부갈등이 가정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가정에서 부부가 심하게 싸울수록 자녀는 분노, 슬픔, 걱정 등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꼈으며, 부부갈등의 문제가 자녀 자신에 관한 내용일수록 그 정도는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부부갈등이 청소년의 불안과 학교적응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부갈등 강도와 부부갈등 내용은 청소년의 불안감에 영향을 주었으며, 불안감은 학교 교우들과의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부부갈등 해결은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학교 교우적응과 수업적응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어판 간호사의 대인관계 감정관리 전략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 Korean version of Interpersonal Emotion Management Strategies Scale)

  • 우희영;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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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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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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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Little 등이 개발한 대인관계 감정관리 전략 척도를 한국어로 번역 및 수정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의 4개의 상급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89명을 대상으로 하여 내용 타당도, 구성 타당도, 동시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한국어판 대인관계 감정관리 전략 척도는 총 4개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황조정 3문항, 주의배치 3문항, 인지변화 4문항, 감정적 반응 조정 5문항으로 최종 15문항이 확인되었다. 또한 동시 타탕도 검증 결과 한국어판 대인관계 감정관리 전략 척도는 감성지능 척도의 상관관계에서 r=.60(p<.001)로 나타나 타당도 있는 도구임이 확인되었다. 신뢰도검증 결과는 상황조정 Cronbach's ${\alpha}$ .88, 주의배치 Cronbach's ${\alpha}$ .84, 인지변화 Cronbach's ${\alpha}$ .90, 감정적 반응 조정 Cronbach's ${\alpha}$ .86으로 확인되어 본 연구의 한국어판 도구는 신뢰가 높은 도구임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조직차원에서 임상 간호사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신앙을 가진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시기에 경험한 변화와 바람에 관한 질적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Experience and Expectations of Christian Children Regarding COVID-19)

  • 김성원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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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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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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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앙을 가진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시기에 경험한 변화와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탐색하여 교육적 방향을 제언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코로나19 시기의 삶과 신앙생활에 대해 교회에 출석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9명과 면담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참여자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시기에 일상의 변화, 학교생활의 변화, 대인관계의 변화, 신앙생활의 변화, 감정의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상의 변화에는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 사라진 놀이, 여유로운 일상과 무기력함이, 그리고 학교생활의 변화에는 비대면 수업 실시와 다양한 규칙을 요구받음이 포함되었다. 친구·선생님·부모님·형제자매와의 어려움이 대인관계 변화에, 비대면 예배 실시와 가정예배 회복이 신앙생활의 변화에 포함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의 바람을 분석한 결과, 여행과 놀이의 회복을 포함하는 일상적 바람, 대면 예배로의 복귀·수련회의 회복·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하는 신앙에 관한 바람, 그리고 코로나19 이전 학교생활로 복귀가 도출되었다, 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경험과 바람을 토대로 본 연구는 교육자들이 코로나19 시기에 보여 준 어린이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소통·공동체·즐거움의 요소가 포함된 교회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청소년 절도비행 재범방지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실무자 요구조사 연구 (Practitioners' Needs Analysis to Improve the Youth Theft Prevention Program)

  • 최재광;장혜민;이유경;송원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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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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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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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청소년 재범방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무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합리성과 현장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요구조사 설문지를 제작하였고, 청소년절도비행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보호직 공무원과 교육 강사 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무자들은 자기통제력 부족과 높은 충동성 문제를 절도비행청소년의 주된 특징으로 보고하였으며, 또래동조 및 가정문제가 절도비행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청소년 절도비행 재범방지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는 심리적 문제 이해, 또래 관계, 준법의식 고취, 분노 및 충동 조절, 부정적 정서 다루기, 대안 행동 찾기 등 재범방지 연습, 도덕성 발달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절도비행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가정, 또래 등 다차원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그램개선을 위한 시사점과 향후 지원 방향, 연구의 제한점 및 의의를 논의하였다.

재난취약계층의 위험이슈분석 -어린이, 임산부 사례를 중심으로- (Risk Issue Analysis of Disaster Vulnerable Groups -Focusing on Cases of Children and Pregnant Women)

  • 김신혜;권설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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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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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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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사회에서 노인, 장애인, 외국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일반적인 특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주거형태가 재난에 취약하고, 재난에 노출되면 회복력이 더디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대상자 위험이슈분석을 통해 새롭게 도출되는 위험이슈를 파악하고,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재난취약계층 중에서 어린이와 임산부의 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10년간('10-19) 소셜미디어의 이슈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고, 연구결과 첫째, 이슈의 추이를 살펴보면 특정 사건의 발생과 연관성을 갖는다. 둘째, 위기관리의 유형, 대상, 관리방식에 대한 인식이 분석되었다. 셋째, 위험이슈의 해결방안이나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감정어가 분석되었고, 부정적인 감성을 유발하는 단어도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기초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정서분석과 대중의 인식을 토대로 급변하는 재난환경의 효율적인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

서비스직과 비서비스직의 감정노동 및 감정노동이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motional Labor between Service Job vs. Non-Service Job and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 김환;한수미;최혜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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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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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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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감정노동이란 직업적인 요구에 맞춰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그간 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 특징이나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이뤄졌으나 서비스 근로자와 비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을 비교한 연구가 많지 않았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유형을 나누어 감정노동의 차이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부정적인 결과로 알려져 있는 우울과 삶의 질 저하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울, 삶의 질과 감정노동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125명의 서비스 근로자와 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186명의 온라인 대학생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온라인 대학생의 경우 비서비스직 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관리자, 군인 및 주부로 대상의 직업을 제한하였다. 집단 차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에 더불어 사후분석으로 Fisher의 LSD를 실시하였다. 고객응대의 과부하 요인은 서비스직에서 다른 세 집단에 비해 높았고 감정조절의 요구와 규제, 감정 부조화, 우울은 서비스직과 주부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의 시행 결과로는 감정부조화가 우울을 상승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영향이 있는 한편, 지지와 보호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울은 저하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

뇌졸중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Memory Belief,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ing for Stroke Patients)

  • 박경아;오명화;김다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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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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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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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G광역시와 전라남도 소재의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기억효능감 질문지, 기억통제감 척도 설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억효능감은 학력, 동거상태, 경제상태, 발병횟수에서, 기억통제감은 경제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발병시기에서, 인지기능은 성별, 연령, 학력, 동거형태, 발병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기억효능감은 기억통제감, 인지기능과는 정적 상관을, 우울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기억통제감은 우울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p<.05). 그리고 우울은 인지기능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인지기능에는 기억효능감과 기억통제감, 우울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있어 긍정적 기분을 유발하여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며 인지기능의 회복에 대한 기억신념을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반기업정서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n Purchase Intention - Focused on Anti-Corporate Emotion -)

  • 강낙중;조상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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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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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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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들은 연구자별로 다른 결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변인들 간의 관계에 따른 조절변수의 영향력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사회적 책임활동과 결과변수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수로 반기업 정서를 제안하고 그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윤리적 책임활동과 자선적 책임활동은 기업태도 그리고 기업태도는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심리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또한 반기업 정서가 높은 집단에서는 기업이 자선적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그 효과가 유의하지 않지만 윤리적 책임을 다한 경우에는 반기업 정서가 높더라도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완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위기 시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하는 사회적 공헌활동을 하지만 그 효과가 미비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그 이전에 기업의 윤리적 경영 또는 윤리적 책임활동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복지관 이용 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회피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Using Elderly Welfare Center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Avoidance Coping Style)

  • 장경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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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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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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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복지관 이용 노인의 사회적지지가 회피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G시에 소재한 4곳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392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9년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통계방법은 IBM SPSS/win 26.0 프로그램으로 t-test, ANOVA, Scheff's test, 피어슨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분석 절차에 따른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지지의 평균점수는 5.73±1.23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피적 대처방식은 12.53±3.47점, 자살생각은 6.21±2.06점으로 회피적 대처방식과 자살생각의 점수 모두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자살생각은 사회적지지(r=-.151, p=.004)와 음의 상관관계 있었으며, 회피적 대처방식과(r=.315,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의 회피적 대처방식은 사회적지지와 자살생각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2.97, p<.001). 따라서 지역사회 노인들의 자살생각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지역 및 정부차원의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COVID-19 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의 라이프스타일, 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혼합연구방법을 활용한 연구 (The Impact of COVID-19 on Lifestyle, Health, and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 Treatment Center Residents: A Study Using a Mixed Study Method)

  • 정재휴;박강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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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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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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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COVID-19 양성 판정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이로 인해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9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양성 판정자 15명을 대상으로 혼합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입소자들의 COVID-19 전·후의 라이프스타일 패턴과 양을 이해하기 위해 The Yonsei Lifestyle Profile을 사용하였으며 건강 및 삶의 질을 분석하기 위해 Korean version of WHOQOL-BREF, MSBS-8, ISI-K를 사용하였다. 이후 심층 인터뷰를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결과는 Colaizzi의 주제 분석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 COVID-19 전·후 비교 결과, The Yonsei Lifestyle Profile(p<.01), WHOQOL-BREF(p<.01), MSBS-8(p<.01), ISI-K(p=.0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질적 연구 결과 총 179개의 의미 있는 진술, 14개의 부주제, 11개의 주제, 3개의 범주로 분류되었다. 최종 분류된 범주는 양성 판정자들의 감정, 생활치료센터에서의 경험, 입소자 관점에서의 니즈(Needs)이다. 결론 : COVID-19로 인해 양성 판정자들은 라이프스타일, 건강,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입소자들은 다양한 활동, 상담 및 면담과 같은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였다. 따라서 경한 증상을 가진 COVID-19 양성 판정자에게 라이프스타일, 삶의 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