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surve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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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 경험과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experience and unmet dental needs in the elderly)

  • 김선미;정미희;안은숙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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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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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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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s conducted on 1,725 elderly people over 65 years of age using 2018 data obtained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data. In this study, an analysis is performed consider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and their oral health status (authoring discomfort, speech problems, etc.)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lderly's unmet dental experience and depressive exper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depressive experiences by the elderly resulted in unmet dental medical experiences, and it was also found that the income level and the complaint of chewing discomfort had an effect.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believed that oral health policie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unmet dental medical experience by considering the socio-economic level of the elderly and depressive experiences. This policy development is expected to lead not only to the improvement of oral health for the elderly, but also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through health promotion.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abolic Syndrome on Periodontal diseases in Korean Adults)

  • 정정옥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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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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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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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 중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CPI)에 대한 정보가 모두 갖춰진 1,315명을 최종분석대상자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치주질환 유병과 관련이 있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연령과 교육수준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01). 2. 치주질환 유병과 관련이 있는 일반건강행위는 흡연과 음주 및 체질량 지수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을 하는 경우(p<0.05), 일주일에 음주횟수가 많을수록(p<0.001),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p<0.005)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3. 치주질환 유병과 관련이 있는 구강건강행위는 지난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치간칫솔 및 치실 사용 여부, 주관적 구강건강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구강검진을 받지않고(p<0.001) 치간 칫솔 및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p<0.05), 주관적 구강건강이 건강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p<0.001)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Dryness of Mouth: A More Valuable Predisposing Factor of Self-perceived Bad Breath than Mechanical Cleansing in Dental Students

  • Ok, Soo-Min;Kim, Kyung-Hee;Heo, Jun-Young;Ahn, Yong-Woo;Jeong, Sung-Hee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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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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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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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a correlation among oral hygiene habits, dryness of mouth,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and therefore to find out self-care methods which could be a help to reduce oral malodor. Methods: A survey of 296 dental undergraduate students of School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who wrote consents voluntarily and participated in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17 questions and analyzed to investigate a correlation among oral hygiene habits (frequency of tooth brushing, water gargling, and drinking water, etc.), dryness of mouth indicating the amount of salivary secretion,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echanical cleaning factors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The factor showing a strong correlation with severe self-perceived oral malodor was dryness of mouth (p=0.000). Conclusions: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mechanical cleaning habits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Participants who felt self-perceived oral malodor more tended to have rather good mechanical cleaning habits. The factor showing a strong correlation with severe self-perceived oral malodor was dryness of mouth. Therefore trying to increase salivary secretion is considered to be a help to reduce self-perceived halitosis.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구강기능문제 (A Study on Workers' Oral Function Problem According to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

  • 주온주;김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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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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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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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구강기능문제를 파악하고 근로자들이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1차,2차)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를 대상으로 씹기문제와 말하기문제를 조사한 결과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근로자의 유형과 씹기문제, 말하기문제의 연관성이 확인되었다(p<0.05). 이에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이 실행되어야 하며 집단구강건강관리사업의 주최가 될 전문성을 갖춘 전문보건의료관리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칫솔질 횟수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that Influences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and Use of Oral Health Care Products for Adolescents)

  • 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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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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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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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년) 원시데이터를 활용하여, 만13세에서 만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칫솔질 횟수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 것으로 청소년의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어머니 연령, 어머니의 흡연유무, 어머니의 칫솔질 횟수이다. 어머니의 연령이 젊을수록, 어머니가 흡연자일수록 그리고 어머니의 칫솔질 횟수가 증가할수록 청소년의 칫솔질 횟수가 증가하였고, 청소년의 구강관리용품사용은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구강용품사용 개수가 많을수록 청소년 구강관리용품 개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과 어머니의 구강건강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청소년의 구강건강을 향상하는 방안으로 청소년과 어머니를 함께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가정과 학교 등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재활병동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의 구강건강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예비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in a Rehabilitation Ward: A Pilot Study)

  • 김은경;김민선;이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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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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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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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영남대학교의료원 재활병동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구강위생 및 건강,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검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Gingival index는 3명(3.8%)의 대상자만이 정상소견에 해당하는 code 0의 상태를 보였으며 이외 대다수의 대상자는 치은의 출혈 소견을 의미하는 code 2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CPI code의 경우에는 42명(53.8%)의 대상자가 중등도 치주염 및 중증의 치주염을 의미하는 code 3 또는 4의 상태를 보였다. CPI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한 결과 치주염이 심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고 흡연경험이 있었으며 잔사, 치석 지수 및 치은 건강이 유의하게 불량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일상생활수행도 및 인지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재활병동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의 구강위생 상태는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구강건강의 악화를 방지하며 나아가 환자의 전신적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경상북도 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 (Dental Care Utilization Patterns and Its Related Factors of the Rural Residents)

  • 장분자;김지영;송근배;감신;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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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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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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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부 농촌지역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북도 성주군의 1개읍, 9개면에 거주하는 건강검진사업 참가자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남자 260명과 여자 264명인 총 524명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농촌지역주민의 치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치과의료이용률은 대상자의 64%로 치과병의원(49.4%)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보건기관의 치과(8.0%), 기타(6.6%)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1년동안의 스스로 인지한 구강질환경험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구강보건인식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은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가 불량할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상용치과치료원 유무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과 치과의료이용률은 상용치과치료원이 있는 경우(81.0%)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통증의 정도별에 따른 치과의료이용률은 많이 아플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구강질환자의 미치료율은 36%이며 주된 이유는 심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45.5%)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치과의료이용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육수준, 통증의정도,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상용 치과치료원 유무였다(P<0.05). 즉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 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상용치과 치료원이 있을수록 치과의료 이용을 더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기관에서는 지역사회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고 구강보건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 도 및 보건소의 조직에 전문성을 갖춘 구강보건 전담부서가 마련되어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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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급여에 따른 스케일링 미수진율의 영향요인 변화 (Changes in factors on unmet dental scaling rate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 김한나;김춘배;김남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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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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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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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factors on unmet dental scaling rate before and after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Methods: This study used the $2^{nd}$ data from the Community Health Survey. The study participants numbered 209,341 in 2011 and 219,517 in 2013.The average age was $51{\pm}17$ in 2011 and $52{\pm}17$ in 2013.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 -squared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23.0. Results: The scaling experienced rate of Korean adults has fallen by 3.5% from 66% to 69.5%.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2.7 times more 'people who were educated at elementary school level or lower' did not use dental scaling compared to higher educated children.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workers did not use scaling at 2.0 times. Local residents with an income of less than one million won did not use 1.7times scaling. Local residents of 'no private insurance' did not use scaling at 1.5 times. In the case of the predisposing factors, the 20s had less than 1.8 times scaling compared to 50s. In the case of needs factor, local residents who experienced 'bad oral health status' and 'dental calculus' were treated scaling 1.3 times less compared to people with good oral health status and normal periodontal symptoms. Conclusions: In Korea, local residents are less frequently treated scaling due to enabling factors such as accessibility. In addition, predisposing factors such as age and sex, and oral health status and periodontal symptoms were related to not using the dental scaling. Therefore, the universality of health care services should be considered so that people who need periodontal care can use scaling.

입원환자 구강관리에 관한 간호학과 학생의 인식 조사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oral care for inpatients in Korea)

  • 원승은;최은실;한선영;전현선;문소정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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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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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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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ducation status, knowledge, and perception of oral care among senior nursing students from Republic of Korea who completed all four curricular courses of Introduction to Nursing, Pediatric Nursing, Adult Nursing and Gerontological Nursing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ective oral care of inpatient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137 senior nursing students in the Seoul and Gangwon regions who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questions about the perception of oral care. A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education status, perception,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In addition,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ere conducted to assess differences in the knowledge level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A p-value less than 0.05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e study results revealed that 63.5% of the respondents received education on oral care, with 67.8% of them receiving the education during their regular curriculum. Of the responders who said they received education, 41.4% said that education was not enough. Furthermore, the majority of respondents (56.9%) considered dental hygienists to be most suitable for the administration of oral care for inpatients.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nursing students' positive perceptions of the importance of oral care and dental hygienists'performance of oral care for inpatients.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healthcare workers in various professions for improving oral health in inpatients, as well as for further study of oral care in the curriculum.

성인의 당뇨여부에 따른 치주질환과 구강건강행태 요인의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The Impact of Diabetes Mellitus and Oral Health Behavior Factors in Periodontitis on Convergence Study)

  • 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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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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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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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당뇨여부의 차이가 치주질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자는 14,282명을 선정하였다. 치주질환은 지역사회치주지수를 이용하였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구강건강행태를 모두 모델에 포함했을 때 칫솔질횟수, 치실사용여부, 치간 칫솔사용여부가 치주질환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당뇨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투입요인별 치주질환 위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정상혈당군에서는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었으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당뇨가 있는 경우 구강건강행태 만으로 치주질환 관리가 어려우므로, 혈당 조절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