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Archiv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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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양식별(栽培養殖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Different Cultural Patterns on the Growth and Herbicidal Responses of Rice and Barnyardgrass)

  • 박태선;박재읍;이인용;임은상;김영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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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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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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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직파(直播) 및 어린모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제초제(除草劑) 약효(藥效) 약해(藥害)에 영향(影響)을 마칠 수 있는 경작지(耕作地)의 토양(土壤) 조건(條件)에 대한 벼와 피의 반응(反應)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토양수분함량별(土壤水分含量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이 40%일 때 가장 컸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토양수분(土壤水分) 50% 에서 가장 심하였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벼와 피의 초장(草長) 및 근장(根長)은 3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가장 길었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生育)은 1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억제(抑制)되었으나 피의 경우에는 전파종심도(全播種深度)에서 심하게 억제(抑制)되었다. 3. 벼의 초엽(coleoptile)장(長) 및 피의 중배축(中胚軸)(mesocotyl)장(長)은 파종(播種)깊이가 깊을수록 길었고, 제초제(除草劑) 처리시(處理時) 1cm 파종(播種)깊이에서 생육억제(生育抑制)가 가장 켰다. 4. 담수(湛水) 표면산파재배(表面散播栽培)에서 제초제처리후(除草劑處理後) 누수(漏水) 시기별(時期別)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누수(漏水)가 지연(遲延)될수록 심하였으며, 5. 이앙심도별(移秧深度別) 제초제처리시기(除草劑處理時期)에 따른 벼의 생육(生育)은 이앙심도(移快深度)가 얕고 약제처리시기(藥劑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억제정도(抑制程度)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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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Cyhalofop-butyl ester의 벼와 피간(間)의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 - IV. 효소활성(酵素活性), 지방산(脂肪酸) 및 단백질합성(蛋白質合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Selective Mechanism of Cyhalofop-butyl ester between Rice(Oryzae sativa L.) and Echinochloa crus-galli - IV. Effect on Enzyme Activity, Biosynthesis of Fatty Acid and Protein in Rice and Echinochloa crus-galli)

  • 박재읍;이인용;박태선;류갑희;김영구;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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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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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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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와 피간(間)의 속간(屬間) 선택성(選擇性)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제초제(除草劑) cyhalofop-BE에 대(對)한 Acetyl-CoA carboxylase의 효소활성(酵素活性), 지방산(脂肪酸) 및 생합성(生合成) 단백질(蛋白質) 패턴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ACCase을 저해하는 농도는 피가 1-2ppm 농도(濃度)의 낮은 수준(水準)이었고 벼는 10배(倍) 이상(以上)의 높은 농도(濃度)에서 저해(沮害)되었다. 2 벼 및 피의 지방산(脂肪酸) 생합성(生合成)에 관여(關與)하는 ACCase의 효소(酵素)가 저해(沮害)되어 피는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인 palmitic acid가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61%,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인 linoleic acid가 54%, linolenic acid는 41%가 정도(程度) 억제(抑制)되었으나 벼는 무처리(無處理)와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3. 피는 29KD와 36KD사이 및 36KD 와 45KD사이의 spot가 소멸(消滅)되어 단백질(蛋白質)패턴에 영향(影響)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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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under Evaluated Temperature)

  • 김진원;문병철;임수현;정지훈;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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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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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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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온상승 조건을 부여하기 위해 재식시기를 달리하여 재식 한 올방개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평가하고 이들과 유효적산온도간의 관계를 수학적 모델로 해석하기 위한 포트 및 포장평가를 수행하였다. Gompertz 모델을 이용하여 이들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파종일자 및 재식 토양심도에 상관없이 유효적산 온도로 누적출아율 및 초기생장을 양호하게 설명하였다. 올방개의 최대 출아율의 50% 도달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올방개 괴경 재식심도 1, 3 및 5 cm에서 54.5, 84.0 및 $118.0^{\circ}C$이었으며 5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55.3, 188.5 및 $215.5^{\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평균기온이 $2^{\circ}C$ 상승한 조건에서 올방개의 50 % 출아는 심도에 따라 약 1 - 2일 빨라지고, 5엽기에 도달하는 날짜도 약 2 - 3일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2^{\circ}C$ 기온상승 조건에서 올방개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초제 처리시기보다 약 2 - 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들잔디 재배지에서 규산질비료 살포 효과 (Effect of Silicate Fertilizer Application on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Field)

  • 배은지;김충열;윤준혁;이광수;박용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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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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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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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들잔디의 품질과 줄기 밀도 향상을 위한 적정 규산질비료 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들잔디 재배지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지상부와 지상 포복경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줄기 개수, 지상 포복경 길이 등은 규산질비료 100, 200과 $400kg\;10a^{-1}$로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치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규산질비료 시비량 200과 $400kg\;10a^{-1}$ 처리구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규산질비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토양 내 pH, EC, 토양 내 유효규산 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들잔디 생육 증가 및 토양의 화학성을 고려한 적정 규산질비료 살포량은 $200kg\;10a^{-1}$로 판단되었다.

피복식물용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생장에 미치는 파종조건과 질소공급량 추정 (Growth of Vicia tetrasperma and V. hirsuta as Affected by Seeding Condition and Estimated N Production)

  • 조정래;최현석;이연;김창석;이인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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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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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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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비나물속 주요 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출현과 생장량 그리고 질소공급량에 대해서 파종깊이와 파종시기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명하기 위해서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되었다. 두 초종 모두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채종되어 2년 이상 상온에서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는 6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여 유묘 상태로 월동한 후에 기온이 상승하는 4~5월에 크게 신장하여 5월에 개화하고 6월 중순 이후에 고사하였다. 새완두는 얼치기완두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높은 출현율과 생육량을 나타내었다. 피복식물로 파종할때의 적기는 8월 하순~9월 상순이고 파종심도는 1~5cm이었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의 생육성기 지상부의 질소공급량은 각각 43.8과 $55.4kg\;ha^{-1}$으로 추정되었다.

질소비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as Affected by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Rate)

  • 배은지;한정지;이광수;박용배;최수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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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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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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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질 다수확 들잔디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을 규명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과 토양화학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와그너 포트시험과 잔디 재배지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트시험에서는 지상부와 포복경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는 질소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질소비료 시비량 24와 $48kg\;N\;10\;a^{-1}$ 처리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잔디재배지 포장시험에서는 질소비료 시비량이 높을수록 지상부길이,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와 전체 포복경 개수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질소비료 $24{\sim}32kg\;N\;10\;a^{-1}$ 처리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질소비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토양 내 pH, 치환성 양이온 칼슘과 마그네슘이 낮아져 토양 화학성이 악화되었다. 따라서 들잔디 생육 및 토양의 화학성을 고려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은 $24kg\;N\;10\;a^{-1}$으로 판단되었다.

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와 올챙이고랭이(Scirpus juncoides)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Monochoria vaginalis and Scirpus juncoides under Elevated Temperature)

  • 박민원;김진원;임수현;이인용;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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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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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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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년생 잡초인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 구축을 위하여 온도조건을 달리한 식물생장상에서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들 잡초의 출아 및 초기생장과 유효적산온도와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온도조건에 상관없이 각각 Gompertz 모델 및 logistic 모델로 설명이 잘 되었다.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의 최대 출아율의 50%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69.3 및 $94.8^{\circ}C$이었으며, 4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 적산온도는 각각 247 및 $234^{\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로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이 $3^{\circ}C$ 상승하게 되면 이들 잡초의 50% 출아는 물달개비의 경우 1일, 올챙이고랭이의 경우는 2일 빨라지고, 4엽기에 다 다르는 날짜는 이들 잡초 모두 3일이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온도상승조건에서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처리시기보다 약 2-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모작 논 밀 재배시 파종방법이 뚝새풀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Methods to the Growing 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 in Wheat Field of Rice-wheat Cropping System)

  • 김선;안승현;임일빈;정영근;김시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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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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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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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뚝새풀의 친환경 관리법 개발을 위해 밀 파종 전 토양 로타리 경운을 추가하고 파종한 결과 뚝새풀 발생 수는 85%가 감소되었다. 잔여 뚝새풀의 발생밀도를 더 줄이기 위하여 밀 파종시기와 파종량에 따른 효과를 검토코자 밀 종자량 150kg $ha^{-1}$을 기준하여 시기를 달리하여 파종한 결과 10월 16일 파종시에는 뚝새풀 발생이 $m^2$ 당 40개가 발생하였으나 10월 26일 29개 11월 6일 파종시에는 4개로 밀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뚝새풀 발생이 감소되었다. 밀 파종량에 따른 영향은 10월 26일에 ha당 종자 150kg을 파종하였을 때는 $m^2$당 29개가 발생하였으나 파종량 200kg $ha^{-1}$ 이상에서는 8~11개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남부지방에서 10월 하순경 밀 파종 전에 로타리를 이용하여 토양을 파쇄하고, 종자량을 ha당 200kg으로 증량하여 파종하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뚝새풀을 비롯한 잡초에 의한 수량감소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생피복용 호밀과 동시파종 시 잡초발생, 콩의 초기생육 및 수량 변화 (Change of Weeds Occurrence, Early Growth and Yield of Soybean at Simultaneous Planting with Rye as Living Mulch)

  • 서종호;문중경;권영업;구자환;김시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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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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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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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콩 재배 시 호밀을 이용한 초생피복은 잡초억제에 따른 잡초제어 노력 절감, 제초제 절감 및 토양보전 등 친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호밀의 초생피복 시 호밀과 콩의 동시파종 기술의 구명을 위하여 2010년은 파종기 (5월 15일, 5월 25일, 6월 5일) 및 콩 파종 조 간격(35 및 70 cm)을 달리하고, 2011년은 콩 품종(대풍 및 신기) 및 파종기(5월 15일, 6월 1일)를 달리하면서 콩의 조파, 호밀은 산파하면서 동시에 파종하였고, 각각 잡초억제, 콩의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을 조사하였다. 2010년 호밀 초생피복은 alachlor를 처리한 무피복보다 피의 발생은 다소 증가하였지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 호밀의 초생피복을 이용하여 깨풀를 생태적으로 방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1년 무피복 구에서 alachlor에 urea 계통인 linulon를 혼용하였을 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었다. 콩의 단위면 적당 초기 생육량은 호밀 초생피복 시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콩 파종 조 간격을 협폭(35 cm)으로 하였을 때 단위 면적당 콩의 초기 생육량 증가에 따른 조기 토양피복으로 잡초발생이 다소 억제되었다. 그러나 파종기가 6월 초순으로 늦어질수록 초생피복의 잡초발생 및 콩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콩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관행(70 cm)이 협폭(35 cm)보다 증가하였다. 콩의 호밀초생피복 이용 시 잡초발생량, 잡초관리 및 수량성을 고려할 때 관행재배와 같이 파종기를 6월 초순으로 하고, 콩조 간격을 70 cm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방선균 Actinomycetes G-0299의 바랭이에 대한 선택적 살초특성 (Herbicidal Characteristics of Soil Bacteria Actinomycetes G-0299 to Southern Crabgrass)

  • 최정섭;김영숙;김재덕;김혜진;고영관;박기웅;문석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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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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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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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선균 G-0299의 살초특성을 확인하여 천연 제초제 후보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선발된 방선균 G-0299는 바랭이에서만 살초력이 발휘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엽처리 효과, 엽록소 함량 등의 생리 생화학적인 반응에서 광조건에서만 발현되는 독특한 살초특성을 보였다. 방선균 G-0299 배양 여액 농축 시료를 처리했을 때 속효성이며, 고사 또는 백화현상이 발현되는 등의 특징으로부터 광합성 저해 또는 protox 저해 제초제와 비슷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을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겠으나 오직 바랭이에서만 살초력이 발휘되는 특이한 현상을 고려하면 상관성을 설명하기는 곤란하였다. 따라서 천연 제초활성 후보소재 방선균 G-0299의 보다 상세한 살초기 전에 관해서는 추가 연구를 통해 구명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