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sopharynx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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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Treatment of Feline Nasopharyngeal Lymphoma by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After Surgical Debulking in a Cat

  • Sumin Kim;Gunha Hwang;Jin-Yoo Kim;Chi-Oh Yun;Seunghwa Lee;Moonyeong Choi;Joong-Hyun Song;Hee Chun Lee;Tae Sung Hwang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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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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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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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A 3-year-old spayed female Russian blue cat was presented for dyspnea, nasal discharge, and stertorous breathing. Plain thoracic radiography revealed no specific findings. Computed tomography (CT) was performed to differentiate upper airway tract disorders. It revealed the presence of an iso-attenuating mass measuring 10.0 × 7.9 × 15.6 mm, with mild homogeneous contrast enhancement occupying the rostral nasopharynx. The mass was surgically debulked via a longitudinal incision in the soft palate. Histopathological and immunohistochemistry analysis of the surgically excised mass revealed CD3-/CD79a+ B cell lymphoma with an incomplete margin. The patient underwent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receiving a total of 36 Gray (Gy) in 6 Gy fractions over a six-week period. A follow-up CT examination was performed after 27 months of irradiation and the patient was confirmed to have achieved a complete response. There were no complications related to irradiation. The patient was alive for 40 months without recurrence. This study suggests that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combined with surgical debulking could be considered as a treatment option for feline nasopharyngeal lymphoma.

진행된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 (Hyperfractionation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김진희;예지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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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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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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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진행된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실패양상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9월부터 1995년 10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8세에서 71세로 중앙값 55세이었다. 병기별로 3기 11명, 4기 13명이었으며 남자가 21명이었고 비인두암 6명, 하인두암 6명, 후두암 5명, 구강인두암 3명, 부비동암 3명, 구강암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x-선으로 1일 2회, 최소 6시간 간격으로 분할조사량 1.2 Gy 시행하여 총치료선량은 64.4 Gy에서 76.8 Gy로 평균총방사선량은 72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52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은 각각 66.7$\%$, 52.4$\%$이었고 전체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66.7$\%$, 5년 무병생존율은 47.6$\%$이었다. 병기별로 3년, 5년 무병생존율은 3기는 81.8$\%$, 63.6$\%$, 4기는 53.8$\%$, 32.3$\%$이었다.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 없이 생존해 있는 환자가 10명이며 원격전이는 25$\%$, 국소재발은 12.5$\%$로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원인이었다. 원격전이인지 국소 재발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2명,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가 3명이었다. 원격전이 장소는 폐 3명, 뼈 1명, 간 2명이었으며 1명에서 식도에 2차암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방사선치료 후 58개월에 하악골괴사로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만성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대상 환자의 수는 적으나 진행된 병기의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법이 급성 부작용은 다소 증가하나 만기부작용의 증가 없이 국소 재발의 감소와 무병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경부 종양의 방사선 치료 성적 (Radical Radiotherapy of Head and Neck Cancer)

  • 반성범;김철영;최명선;서원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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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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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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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1년 3월부터 1986년 3월까지 고려대학교 의료원 혜화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60명의 두경부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후의 임상적인 병기에 따른 생존율 및 국소종양 억제율을 후향적으로 재조사하였다. 근치적 방사선 치료전에,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로 흉부X-선, 후두촬영 및 콤퓨터 단층촬영 등을 시행하였고 AJC의 임상병기에 따라 분류하였다. 치료는 방사선 치료 단독 시, 7,200cGy를 8주에, 그리고 수술후 방사선 치료시는 6,000cGy를 7주에 각각 분할 조사하였다. 이에 저지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의 성비는 3.6:1이었고 50대의 연령군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병리조직하적으로 편평상피암이 비 편평상피암에 비해 3.5배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3)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위치는 후두가 22예, 부비동이 12예, 비인후강이 7예, 구강인두가 6예, 하인두가 3예였다. 4) AJC의 병기에 따라 분류하면 I기가 4예, II기가 7예, III기가 19예, 그리고 IV기가 27예였다. 5) 경부임파절로의 국소전이는 전체적으로 $43\%$였고 subdigastric과 submaxillary임파절이 가장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 방사선 치료 후 국소종양의 억제는 치료 환자의 $48\%$에서 관찰되었다. 7) 원격전치는 7예에서 관찰되었는데 그중 4예에선 폐로의 원격전이를 보였다. 8) Life-table방식에 의한 5년 생존율은 $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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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불능의 원발병소로부터의 경부임파절 전이에 대한 치료 성적 (Metastatic Carcinoma of the Neck Node from an Unknown Primary Site)

  • 김재성;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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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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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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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0년부터 1986년까지 확인불능의 원발병소로부터의 경부임파절 전이 진단하에 26명의 환자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전체 환자 26명중 불완전한 치료를 받은 3명을 제외하고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또는 수술과 화학요법을 병행해서 완전한 치료를 받은 2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은 $32\%$이며 N-병기에 따라서 보면 N2 병기는 $43\%$, N3병기는 $13\%$로 나타났다.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편평상피암 환자군과 비편평 상피암 환자군으로 나눌 때 3년 생존율은 각각 $34\%,\;29\%$로 나타났다. 전이된 임파절 위치에 따라서 분석해보면 경부임파절 전이 환자군과 쇄골상부임파절 전이 환자군은 각각 $44\%,\;17\%$의 3년 생존율을 나타냈다. 대상 환자 23명중 6명에서 치료후에 원발병소가 나타났는데 3명은 폐장에서, 1명은 식도에서, 다른 2명은 각각 위장과 비인강에서 나타났다. 원발병소의 존재유무에 따른 3년 생존율은 각각 $17\%,\;38\%$로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였다. 예후인자를 분석해보면 N-병기와 전이된 임파절의 위치가 중요한 예후인자이며 원발병소의 존재유무는 예후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학적 소견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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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종양 환자에서 p53의 과발현과 방사선치료결과 (P53 Overexpression and Outcome of Radiation Therapy in Head & Neck Cancers)

  • 김인아;최일봉;강기문;장지영;김경미;박경신;김영신;강창석;조승호;김형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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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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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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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실험적으로 p53 종양억제유전자는 세포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상에서 p53의 변화와 방사선치료 후의 예후와의 상호관련성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두경부종양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p53의 변화가 방사선치료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두경부종양으로 진단되어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각 환자의 치료전 종양조직의 paraffin section을 human p53단백질에 대한 monoclonal antibody (D-07)로 면역조직화학염색하여 labeling Index (number of labelded nuclei/total number of counted nuclei x100)를 구하여, 임상결과와 연관지어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환자의 67.2$\%$에서 p53의 기능이상을 시사하는 과발현 소견을 보였다. 원발병소에 따른 과발현 빈도는 oral cavity, larynx, hypopharynx, nasopharynx순으로 각각 100$\%$, 76$\%$, 67$\%$, 67$\%$, 38$\%$로 나타났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과발현 빈도를 보였다 (78.6$\%$, 30.8$\%$). 원발병소, 병기 및 Karnofsky peformance status가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율과 유의한 연관을 보였으며, p53의 과발현여부는 치료반응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병생존율 및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원발병소와 병기였고, p53의 과발현여부는 유의한 연관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론 :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두경부종양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에 의한 p53의 과발현율은 원발병소, 병기 및 흡연여부와 유관하였으며, 과발현여부가 치료반응율 및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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