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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 처리가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Treatment on Growth and Physiologycal Activity of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 남현화;이주희;추병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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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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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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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염(NaCl) 처리 시 눈개승마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0, 100, 200, 300 mM의 농도로 염 처리를 하였다. 처리 30일 후 초장, 엽폭, 엽장 및 무기 이온 함량을 측정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항산화 활성 및 염증 생성 물질인 NO 생산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염 처리 시 대조구에 비하여 생육 저하되었으며 염 농도 100, 200, 300 mM 처리구 간의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무기이온 함량은 염 처리시 $Na^+$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K^+$의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Ca^{2+}$ 함량은 염 처리 시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고 $Mg^{2+}$ 함량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00 mM 이상의 농도에서는 $Na^+$ 함량이 현저하게 증가됨에 따라 식물 생장에 불리한 $K^+/Na^+$, $Ca^{2+}/Na^+$, $Mg^{2+}/Na^+$ 비를 초래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00 mM 이상의 염 농도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며 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DPPH, ABTS radical 소거활성 및 환원력에서도 대조구에 비해 염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염 처리 시 눈개승마의 마우스 대식세포 Raw 264.7 cell에서의 세포독성 및 항염증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CCK assay와 염증 생성 물질인 NO 생산량을 측정한 결과, 염 처리구에서 모두 10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NO 생산량의 경우 항산화 활성의 경향과 마찬가지로 대조구에 비해 100 mM 이상의 염 처리구에서 NO 생산 억제 활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염 처리시 100 mM 이상의 농도에서 눈개승마의 생육과 항산화, 항염증 활성이 저하됨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염 스트레스로 인해 생장과 생리활성 저하를 유발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눈개승마의 경우 100 mM 미만의 농도에서 생육 및 생리활성 유지에 적합한 조건을 확립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NaCl 농도가 인삼의 ginsenoside 함량과 pH 및 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the change of ginsenosides, pH and color by NaCl concentration)

  • 박명한;이종원;이종태;김교창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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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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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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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삼을 조미제품의 첨가성분으로 이용할 때 그 NaCl 농도에서 인삼성분의 안정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미삼과 홍삼정을 NaCl 농도별로 처리하여 pH, 색상 및 ginsenosides 함량을 조사한 결과, 미삼의 경우 NaCl 농도가 증가 할수록 pH는 높아졌으나 홍삼정 시험구에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색상은 NaCl 농도가 증가 될수록 감소하였다. n-BuOH extract 수율은 5% NaCl 농도에서 감소하였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증감 범위는 홍삼정이 컸다. Ginsenosides 함량은 diol계 saponin인 ginsenoside-Re, $-Rb_1$, $-Rb_2$, -Rc, -Rd 및 triol계 saponin인 ginsenoside-Re 모두 5% NaCl 농도에서 감소하였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ginsenoside-Re가 가장 민감한 증감의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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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산, 광주, 제주지역 학교급식의 나트륨 및 칼륨 함량 분석 (Sodium and Potassium Content of School Meals for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Masan, Gwangju, and Jeju)

  • 임현숙;고양숙;신동순;허영란;정혜정;채인숙;김화영;김미혜;임동길;이연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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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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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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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점심으로 제공되는 학교급식의 나트륨과 칼륨 함량을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수행되었다. 대구, 마산, 광주 및 제주에 소재한 초등학교 12개교와 중학교 12개교에서 대략 열흘 동안 제공된 872 종의 음식을 수거하였으며, 이들 음식을 4종의 주식류, 15종의 부식류 및 5종의 후식류로 구분하였다. 각 음식의 나트륨과 칼륨 함량을 원자흡광광도계로 분석하였고 Na/K 비율을 산출하였다. 학교급식에서 제공된 총 24종의 음식군 중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음료류, 과일류, 우유/유제품류 및 밥류의 네 음식군만 나트륨의 위해 기준이 낮은 "저(low) 나트륨(<120 mg/100 g)" 범위에 속하였고, 초등학교의 경우는 장아찌류, 소스류, 볶음류, 김치류 및 생채류 등 5종의 음식군과 중학교의 경우는 이들 외에 찜류와 구이류를 포함한 7종의 음식군이 "고(high) 나트륨(${\geq}500mg/100g$)" 범위에 해당하였으며, 나머지 음식군은 "중 나트륨(120~500 mg/100 g)" 범위에 들었다. "중 나트륨" 범위에 속한 음식군 중에서도 주식류의 일품요리류, 죽류, 특히 습식음식인 면류와 후식류에서 떡류와 빵/스낵류는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았다. 이러한 결과, 점심 한 끼로 제공된 음식의 나트륨 함량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974 mg과 1,466 mg으로 해당 연령대의 충분섭취량의 1/3 분량에 비해 각각 225%와 293%로 높았다. 이와 함께 동일한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학교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 본 연구결과는 학교급식에서 조정 가능한 나트륨 함량이 통제되지 않았음을 시사해주었다. 나트륨 위해기준이 높은 음식군을 비롯해 각 음식의 레시피에 나트륨을 함유하는 소금이나 간장 등 장류나 소스류의 적정 사용량을 명시하고 이의 사용을 상시 모니터링하거나, 저염 음식을 개발하거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또는 나트륨을 제거하거나, 후식류의 경우는 학교에서 조리하지 않으므로 나트륨 함량이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한편 학교급식에서 제공된 음식군의 칼륨 함량은 나트륨에 비해 큰 변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식류에서는 밥류의 칼륨 함량은 낮은 편이었고 일품요리류, 죽류 및 면류는 높았는바, 이들 음식군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점을 상쇄하였다. 그러나 부식류 중에서 습식음식군의 칼륨 함량이 건식음식군에 비해 절반 정도로 낮은 편이었다. 후식류에서는 과일류가 높았던 반면에 떡류가 낮은 편이어서 떡류는 나트륨 함량은 높고 칼륨 함량은 낮은 바람직하지 않은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 점심 한 끼로 제공된 음식의 칼륨 함량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378 mg과 528mg으로 해당 연령대의 충분섭취량의 1/3에 비해 각각 35%와 45%로 낮았다. 본 연구결과는 학교급식에서 칼륨 함량을 높이려는 노력이 없었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국류, 찌개류 및 탕/전골류 등 습식음식에 칼륨 함량이 높은 재료를 많이 사용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며 또한 후식으로 떡류 사용을 억제하고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류나 우유/유제품류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 각 음식군의 Na/K 비율은 칼륨 함량보다는 나트륨 함량에 의해 결정되는 양상이었다. 즉 주식류에서는 일품요리류와 죽류, 특히 면류가 밥류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았고, 부식류 중에서는 장아찌류, 소스류, 볶음류 등이 높은 반면에 샐러드류와 생채류가 낮았으며, 후식류에서는 떡류와 빵/스낵류가 높았고 음료류, 과일류 및 우유/유제품류가 낮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학교급식의 Na/K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동시에 칼륨 함량을 높이려는 시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 마산, 광주와 제주 등 네 지역 사이에 몇몇 음식의 나트륨이나 칼륨 함량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나트륨의 경우 특히 초등학교에서 광주지역 학교의 여러 음식군이 타 지역에 비해 대체로 높았으며, 칼륨의 경우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모두에서 대구나 마산지역 학교의 몇몇 음식군이 광주나 제주지역보다 높은 편이었다. 한편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 나트륨이나 칼륨 함량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은 편이었다. 다만 나트륨의 경우 초등학교의 국류와 찜류가 중학교보다 높았고, 반대로 중학교의 전류는 초등학교보다 높았다. 칼륨의 경우는 숙채류와 찌개류에서만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높았다. 그러나 지역 간에 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 나트륨이나 칼륨 함량에 차이를 보인 것은 동일한 음식에서 나타난 나트륨이나 칼륨 함량의 차이에 비해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나트륨 섭취량은 짠맛에 대한 민감성과 선호도에 영향을 받으며,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습관은 어린시절에 형성되어 나이가 들수록 강화된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에서의 학교급식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식사에 큰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영양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회이다. 본 연구 결과가 학교급식의 나트륨 저감화와 칼륨의 충분 섭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Salinity Tolerance of Progenies between Korean Cultivars and IRRI's New Plant Type Lines in Rice

  • Lee, Seung-Yeob;Dharmawansa Senadhira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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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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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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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select new germplasm for salinity tolerance from new plant type (NPT) breeding lines, the sixty F$_4$ lines selected from the crosses between Korean cultivars and IRRI's NPT lines were evaluated for salinity tolerance at the seedling stage with salinized culture solution (EC=12 dS/m) in the controlled conditions. Two NTP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Ilmibyeo' and 'IR66152-AC5-1', 'HR15258-7-1' and 'HR15258-27-1', were found to have good tolerance. The salinity tolerance of the lines was compared to their parents and the sensitive ('IR29') and tolerant ('Pokkali') checks in three salinity levels, no salinity (control) and an EC of 12 and 16 dS/m. Visual salinity score, shoot Na+ and Na-K ratio in two NPT lines was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parents and IR29. Indicating that salinity tolerance of the lines might be derived from a transgressive segregation. The relative water content of the lines was higher than Pokkali, and the dry weight of shoot and root was proportionally decreased to salinity score and salinizing concentration. The visual salinity scor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hoot Na concentration, Na-K ratio, relative water content, and reduction of dry weight (P<0.01). Their tolerance was attributed to root and shoot characteristics that led to high shoot water content, thus diluting the toxic effect of s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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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benfide-Induced Alleviation of Salt Stress in Rice as Linked to Changes in Salicylic Acid Content and Catalase Activity

  • Sawada, Hiroko;Kim, Dea-Wook;Kobayashi, Katsuichiro;Shim, Ie-Sung
    • Journal of Crop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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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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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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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effect of inabenfide was investigated in rice seedlings subjected to salt stress in relation to changes in chlorophyll fluorescence(${\Delta}F/Fm'$), lipid peroxidation, salicylic acid(SA) content, and catalase(CAT) activity. A reduction in shoot growth of rice seedlings by 120 mM NaCl treatment was significantly alleviated by pretreatment with 30 ${\mu}M$ inabenfide. Sodium ion content was not affected by pretreatment with inabenfide, suggesting that alleviation was not due to a reduction in sodium ion uptake by the rice seedlings. At three days after NaCl treatment, the rice seedlings pretreated with inabenfide showed a higher ${\Delta}F/Fm'$(30%) and lower lipid peroxidation(28%) compared with the rice seedlings treated with NaCl alone. After NaCl treatment, CAT activity in the third leaf of rice seedlings decreased significantly but alleviated by pretreatment with inabenfide. Furthermore, pretreatment with inabenfide also reduced the level of SA which accumulated drastically in the third leaf of rice seedlings within a day after exposure to salt str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abenfide prevents SA accumulation in rice seedlings under salt stress which eventually induces the alleviation of salt stress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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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nutritional adequacy after investigating amino acid and mineral content in pet food distributed in South Korea

  • Ju-Hyeon Choi;Eunhee Chang;Hyung-Ju Seo;Yeong Gil Lee;Jihyun Kim;Guk-Tak Han;Seung Hwa Lee;Tae Woong Na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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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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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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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Among the nutrients in feed, amino acids and minerals are important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ets. In particular, interest in nutritional components related to the health of pets is increasing as pet-raising households and pet food markets have recently grown. Therefore, in this study, 55 pet food products distributed in South Korea were purchased, and the content of 3 essential and conditionally essential amino acids (taurine, lysine, arginine) and 4 minerals (Ca, P, Na, K) was investigated. Among the three amino acids, arginine was found to have the highest content, and the average content was 1.79 and 1.37 % in cat and dog food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taurine content was the lowest, but it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e minimum requirement of 0.10 % for cats set by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Feed Control (AAFCO) and the European Federation of Pet Food Industries (FEDIAF). As a result of the four-component analysis of minerals, the content of Ca was found to be the highest, and the average content was confirmed to be 1.64 and 1.25 % in cat and dog food,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Na was the lowest, but it was higher than the AAFCO minimum requirement and FEDIAF minimum requirement for young cat and dog food. Among all 55 samples examined, the content of the three amino acids and the four inorganic components was confirmed to be suitable for the recommended minimum intake and maximum allowable intake presented by AAFCO and FEDIAF.

ABA와 Kinetin 처리가 벼 발아중 NaCl 독성 경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BA and Kinetin on Alleviating NaCl Injury during Rice Germination)

  • 김상국;이상철;원종건;민기군;이승필;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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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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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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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염해의 독성(NaCl 1.3%) 경감을 위하여 식물생장조절제인 ABA와 kinetin에 벼 종자를 침종처리하여 벼 발아중 NaCl 독성에 대한 생육특성, 발아율, 전분, 당 및 유이 proline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형인 일품벼의 초장은 NaCl 1.3%에서 1.3cm로 ABA $10^{-3}$M와 ABA $10^{-5}$M 처리를 제외하면 모든 처리에서 초장이 비슷하였으나 ABA $10^{-4}$ M 처리에서 1.80cm로 오히려 kinetin 처리보다 생육이 촉진되는 결과를 보였다. 2. 통일형인 향미벼001의 경우 초장은 NaCl 1.3%가 0.68cm인 것보다 식물생장조 정제와 농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었으나 kinetin $10^{-3}$M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3. 염 독성에 따른 엽록소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식물생장조절제인 kinetin 처리구가 ABA 처리구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고 특히 kinetin 처리 농도에 따른 함량은 4개 품종 모두 kinetin $10^{-3}$M에서 높았다. 4. 전분과 당함량 변화는 일품벼의 경우 전분함량이 무처리가 NaCl 1.3% 처리보다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전분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유이 proline 함량은 일품벼의 경우 무처리에서는 생체 g당 2,220$\mu$mole이었으나 NaCl 1.3% 처리에서는 3.648$\mu$mole로 염해처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ABA $10^{-3}$M 처리에서는 5.941$\mu$mole로 가장 높은 함량의 증가를 보였고 품종간 염해에 대한 유이 proline 함량은 일품벼, 향미벼001, 다산벼 및 고시히까리 순으로 일품벼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6. 위의 결과로 볼 때 품종에 대한 식물생장조절제인 작용은 다르게 나타났는데 전분증가는 반대로 당함량의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유이 proline 함량은 식물생장조절제 처리와는 무관하게 일품벼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 금후 염해에 대한 벼 생체내 반응의 유이 proline 물질대사와 NaCl에 따른 종자내의 삼투조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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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NUTRITIONAL STATUS OF MACRO MINERALS OF CATTLE IN JAVA IN INDONESIA

  • Kumagai, H.;Ishida, N.;Katsumata, H.;Yano, H.;Kawashima, R.;Jachja, 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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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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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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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Nutritional status of cattle in Java in Indonesia was investigated by evaluating P, Ca, Mg, K and Na concentrations in forage and plasma inorganic phosphorus (Pi), Ca and Mg, hematocrit and hemoglobin concentrations of cattle during both rainy and dry seasons in 1988.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at Jonggol (West Java), Malang (East Java) and Majokerto (East Java). Low P content in forage averaging 0.11% on a dry matter basis, high Ca:P ratio in forage in the rainy season (7.7:1) and low plasma Pi concentrations averaging 4.71 mg/dl were observed in Jonggol. In all three places, Ca content in forages was higher than the requirement according to the NRC standard and plasma Ca concentrations were above the critical level. During the rainy season forty percent of cattle in Malang and Mahokerto showed plasma Mg concentrations below 2mg/dl in spite of normal Mg and K content in forage. Forage samples from each place showed a wide variety in Na content, and Na content of two thirds of forage samples was lower than the requirement according to the NRC standard. Hematocrit and hemoglobin concentrations in Malang and Majokerto showed higher values than the normal range.

토양개량제를 장기연용한 논토양에서 구리와 아연의 분획화 및 유효도 (Fractionation and Availability of Cu and Zn in Paddy Soils Following a Long-Term Applications of Soil Amendments)

  • 정구복;이종식;김원일;연병렬;유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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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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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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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퇴비, 석회, 규산 등 개량제 장기연용이 논 토양 및 현미중 중금속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토양중 Cu 및 Zn의 연속침출($H_2O$, $KNO_3$, NaOH, $Na_2{^-}$, EDTA, $HNO_3$)을 수행하고 현미중 함량 및 토양의 화학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퇴비, 석회, 규산 등을 장기연용한 토양의 Cu및 Zn에 대한 연속침출 결과 주된 형태는 각각 NaOH 침출성(유기태) 및 $HNO_3$ 침출성(황화물 및 잔류태)이였으며, 퇴비 장기연용으로 NaOH 침출성 및 EDTA 침출성(탄산염태) Cu함량은 증가하였고, 특히 Zn함량은 3요소 단용구보다 모든 형태에서 증가하였는데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은 $KNO_3$ 침출성(치환태) Zn의 분포비율은 감소하였다. 개량제의 병용으로 $KNO_3$침출성 Zn함량 및 분포는 감소하였고 Cu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NaOH 침출성 Cu함량은 유기물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특히 Zn의 경우 모든 형태에서 유기물 및 치환성 K함량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토양의 O.M, CEC 및 양이온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미중 Cu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토양중 Cu 및 Zn의 모든 형태별함량과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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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염 공정이 단무지의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salting on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Danmuji)

  • 오훈일;박종면;장정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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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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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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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무지 제조 과정 중 탈염 공정이 단무지에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가지의 소금농도(5, 10, 15, 20%)에서 3개월간 염장한 후 무의 소금 농도, Ca 함량, 텍스쳐 및 관능적 성질을 $25^{\circ}C$에서 탈염기간에 따라 조사하였다. 무 중 소금농도도 탈염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염장농도가 낮을수록 급격히 감소하여 소금농도의 감소와 탈염시간의 대수값 간에는 직선적인 관계가 성립되었으며, Ca 함량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무 조직의 견고성은 탈염시간이 증가할수록 견고성도 증가하여 일반적인 김치류 실험과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관능적 특성 비교 결과 짠 맛, 짠 냄새 그리고 신 맛, 신 냄새가 탈염기간 중 감소하였고, 군덕내 및 맛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염장농도가 높을수록 그 강도가 매우 낮았다. 텍스쳐 중 사각사각한 성질은 5, 20% 염장농도에서 탈염 2일째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10% 염장농도에서는 계속 감소한 반면, 15% 염장농도에서는 계속 증가하였다. 따라서 종합적인 기호도 측면에서 보면 탈염 3일째의 염장농도 20% 단무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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