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PK fertil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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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별 3요소 시용수준이 겉뿌림 산지초지에 미치는 영향 I. 총건물수량 , 수량구성요소 및 식생구성비율의 변화 ( Effects of Nitrogen , Phosphorus and Potassium Application Rates on Oversown Hilly Pasture under Different Levels of Inclination I. Changes in th

  • 정연규;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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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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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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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산지경사도(山地傾斜度)($10^{\circ},\;20^{\circ},\;30^{\circ}$) 및 3요소(要素)($N-P_2O_5-K_2O$) 시용수준(施用水準)(0-0-0, 14-10-10, 28-25-25, 42-40-40kg/10a) 별(別) 겉뿌림 산지초지(山地草地)의 조성(造成), 생산성(生産性), 식생(植生) 및 목초품질등(牧草品質等)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다. 식생구성비율(植生構成比率)에 관(關)해 검토(檢討)하였다. Orchardgrass, Tall fescue, Redtop, Ladino clover를 혼파(混播) 수년초지(水年草地)의 2년간(年間) 시험결과(試驗結果)는 ; 1. 경사도(傾斜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서 총건물수량(總乾物收量), 구성초종중(構成草種中)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 및 두과목초(荳科牧草)의 수량(收量)은 유의성(有意性)있게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나 잡초수량(雜草收量)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또한 경사도(傾斜度)가 높아짐에 따라서 파종목초(播種牧草)의 정착율(定着率)이 잡초(雜草)에 비(比)해서 상대적(相對的)으로 낮았다. 2. 3 요소수준(要素水準)의 증가(增加)는 총수량(總數量), 구성초종중(構成草種中) 화본과목초(禾本科牧草)의 수량(收量) 및 목초율(牧草率)을 크게 증가(增加)시켰으나, 잡초(雜草)의 수량변화(收量變化)는 경미(輕微)하였다. 두과목초(荳科牧草)의 수량(收量)은 질소(窒素) 소비수준(少肥水準)에서 가장 높았으며 높은 3 요소수준(要素水準) (특(特)히 질소영향(窒素影響))에서는 감소(減少)되었다. 3. 경사도(傾斜度)에 따라서 생산성(生産性),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및 시비효율이 다른 특성(特性)을 나타내므로 혼파초종(混播草種)의 선택(選擇), 파종량(播種量), 시비량(施肥量), 초지조성(草地造成) 및 관리이용(管理利用) 방법(方法)에 차이(差異)를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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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관리용 복합비료(14-10-12-3-0,2)의 비효시험 I. 토양의 화학성 및 무기염기의 상호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iveness of Magnesium-and Boron-Enriched Complex Fertilizer(14-10-12-3-0.2) on the Pasture Maintenance and Management I. Changes in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mutural balance of mineral nutrients in soil in a mixed grass/clover sward)

  • 정연규;이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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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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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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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초지의 유지관리용 2종 복합비료를 개발코자 경기화학(주)의 시제품(N-P$_2$O$_{5}$-K$_2$O-MgO-B$_2$O$_3$: 14-10-12-3-0.2)을 일반단비와 공시하여 겉뿌림 혼파초지에서 유지관리용 비료로서 비효를 구명하였다. 본 시험에서 토양화학성 및 무기염기의 상호균형(I보), 수량, 식생구성비율 및 목초의 영양성분(II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시험후 토양화학성 변화를 보면 복비구가 단비구보다 Mg함량이 약간 높고 Ca함량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적정함량에는 모두 미달하였다. 초지적성등급수준과 비교하면 K함량을 제외하고는 CEC, Ca, Mg 수준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유효 P$_2$O$_{5}$ 함량은 단비 및 복비구의 보비수준에서 적정함량(200ppm)에 달하였다. 2. 토양중 치환성 Mg함량은 K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복비보비구만 일반작물의 critical level(0.29 me Mg/100g)에 달하였으나 목초 및 방목우를 위한 critical level(0.41 me Mg/100g)에는 전시험구가 크게 미달하였다. 3. 염기포화도에서 Ca 및 Mg함량이 바람직한 수준에 크게 미흡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복비구는 Mg비가높았다. 또한 Mg/K, Ca/Mg, Ca : Mg : K당량비, %Mg of CEC는 바람직한 수준에 대체로 미흡하였으나 복비구가 단비구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특성을 보였다. 4. 본 토양화학성과 연관하여 볼때 초지조성시 석회일약토 비료(토양개량제)의 시용으로 Ca 및 Mg의 기본함량의 제고가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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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土壤)에서 황산(黃酸)암모늄, 요소(尿素), 퇴비(堆肥) 및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연용(連用)이 다량원소(多量元素)의 행동(行動)과 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ong-Term Application of Ammonium Sulfate, Urea, Composts, and Calcium Silicate on Macroelements and Rice Yields in Paddy Soil)

  • 박준규;오왕근;김원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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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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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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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논 토양(土壤)에 황산(黃酸)암모늄, 요소(尿素), 퇴비(堆肥) 및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장기연용(長期連用)이 주요(主要) 토양양분(土壤養分)의 행동(行動)과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pH는 요소단용(尿素單用)에 비하여 황산(黃酸)암모늄 단용(單用)이 시험실시년한(試驗實施年限)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더욱 낮아졌으며 요소(尿素) 및 황산(黃酸)암모늄에 퇴비(堆肥), 규산질(珪酸質) 비료병용(肥料倂用)은 요소(尿素), 황산(黃酸)암모늄단용(單用)보다 pH가 현저히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은 황산(黃酸)암모늄, 요소단용(尿素單用) 및 3요소구(要素區)보다 여기에 퇴비(堆肥) 및 규산질비료병용(珪酸質肥料倂用)이 현저히 증가(增加)하였다. 3. 토양중(土壤中)의 N, $P_2O_5$, Ca, Mg, $SiO_2$함량(含量)은 3요소(要素)에 비하여 3요소(要素)에 퇴비병용토양(堆肥倂用土壤)에서 현저히 증가(增加)하였으나 K는 오히려 낮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벼의 생육증가(生育增加)로 K의 흡수량(吸收量) 증가(增加)와 퇴비시용(堆肥施用)으로 인한 토양(土壤)의 투수성(透水性) 개량(改良)으로 K의 용탈(溶脫)을 촉진(促進)시킨 것으로 본다. 4. 황산(黃酸)암모늄과 퇴비(堆肥) 및 규산질비료병용(珪酸質肥料倂用)에 비하여 요소(尿素)와 퇴비(堆肥) 및 규산질비료병용토양(珪酸質肥料倂用土壤)에서 치환성(置換性) Ca, Mg의 증가(增加)는 황산(黃酸)암모늄 시용(施用)이 $CaSO_4$ 또는 $MgSO_4$로 용탈(溶脫)을 촉진(促進)시킨 것으로 본다. 5. 토양(土壤)중(中) 질소(窒素)의 함량(含量)은 퇴비시용(堆肥施用)으로 증가(增加)되나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병용(倂用)은 질소(窒素)의 함량(含量)을 현저히 감소(減少)시켰다. 이는 규산질비료병용(珪酸質肥料倂用)으로 토양질소(土壤窒素)의 무기화(無機化)를 촉진(促進)시킨 결과(結果)라고 생각된다. 6. 벼의 수량(收量)은 황산(黃酸)암모늄 및 요소단용시(尿素單用時)에는 수량(收量)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퇴비(堆肥),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병용시(倂用時)에는 황산(黃酸)암모늄에서 증수(增收)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황산(黃酸)암모늄의 부성분(副成分)인 황(黃)의 효과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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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의 사용이 작물의 생육, 토양화학성 및 토양탄소 축적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on soil carbon accumulation)

  • 이유나;이동원;윤진주;심재홍;전상호;이윤혜;권순익;김성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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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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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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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유기질비료는 무기질비료와 달리 작물의 생산량뿐만 아니라 토양 비옥도 등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기질비료의 사용이 작물 생산성 및 토양특성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탄소 축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배추 재배시 유기질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이때 작물의 생산성 및 토양 화학성의 변화와 작물 재배 후 토양의 탄소축적량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은 무처리, NPK처리구(N-P2O5-K2O : 32-7.8-12.8 kg 10a-1), 유기질비료 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유기질비료 처리구는 질소 밑거름 시비량(11 kg 10a-1)을 기준으로 50, 100 및 150%로 설정하였다. 배추의 생산량은 무처리구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밑거름 비율에 따라서도 차이가 없었다. 토양의 화학성은 토양 유기물함량, 전기전도도 및 질산성질소의 함량은 유기질비료 사용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외 항목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기질비료 사용에 따른 토양 유기탄소축적은 무기질비료에 비해 유기질비료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밑거름 사용량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농업에서 유기질비료의 밑거름 사용은 작물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토양 유기탄소의 축적에 효과적이었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판단된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시용수준 및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의 처리가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oculation Effect of Methylobacterium suomiense on Growth of Red Pepper under Different Levels of Organic and Chemical Fertilizers)

  • 이민경;이길승;임우종;홍인수;;;;;안기섭;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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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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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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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시비 수준 및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의 접종이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의 시비량을 권장시용수준의 100%, 75% 및 50%로 처리하고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을 접종 한 후 정식 후 19, 36, 및 166일에 작물의 높이를 측정하였으며 이식 후 166일에 건물량 측정하였다.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의 식물체 높이는 정식 후 19, 36일에 각각 14.17%, 10.03% 증가하였다. 건물 중 역시 10.30%, 6.84% 증가하여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균주 접종은 유기질 비료 100% 시용구는 36일 후 고도의 유의성(p<0.01)을 갖는 차이를 보였으며 화학 비료 100% 시용구는 19일 후 고도의 유의성(p<0.01)을 갖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 균주를 접종하지 않은 처리 구와 화학비료 75% 시용구에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의 생육을 분석한 결과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다양한 처리량 및 처리방법의 연구를 통하여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 균주의 접종이 화학비료를 일정 부분 감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고랭지 주요작물의 시비 및 토양관리 실태 (Status of Fertilizer Application and Soil Management for Major Vegetable Crops in Farmers' Fields of Alpine Area)

  • 이정태;이계준;장용선;황선웅;임수정;김창배;문영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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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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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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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고랭지 주요 채소작물에 대한 적정 시비관리 및 토양관리기술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2003년에서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고랭지권역 792개소를 대상으로 토양관리실태 및 시비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배지역의 표고는 강원(679 m)>경북(560 m )>전북(524 m) 순으로 높은 반면, 경사는 전북(10.6%)>경북(8.2%)>강원(7.5%) 순으로 높았다. 그리고 토성은 강원과 전북은 사양토(강원 76%, 전북 64%), 경북은 양토(42%)와 사양토(35%)가 많았다. 토양의 화학성은 pH 5.7, 유기물 $27.6g\;kg^{-1}$, 유효인산 $765mg\;kg^{-1}$, 치환성의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은 각각 1.16, 6.1, $1.6cmol_c\;kg^{-1}$, 양이온 치환용량은 $9.2cmol_c\;kg^{-1}$이었다. 고랭지 주요작물의 시비실태 조사결과 화학비료 시비량은 토양검정 시비량에 비하여 감자는 질소 1.7~2.0배, 인산 4.2~7.0배, 칼리 1.4~2.2배, 배추는 질소 1.4~1.6배, 인산 4.6~8.3배, 칼리 3.5~4.2배, 무는 질소 1.2~1.3배, 인산 4.2~7.2배, 칼리 3.0~3.6배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모든 작물에서 토양의 축적된 화학성분과 작물의 양분 요구도을 고려하지 않고 관행적으로 시비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인산과 칼리를 과용하고 있는 것은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토양검정기준에 의한 시비관리 및 영농기술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북지역에서 액상우분뇨 시용과 콩과작물의 혼파가 동계사료작물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단위면적당 유기가축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Cattle Slurry and Mixed Sowing with Legumes on Productivity, Feed Values and Organic Stock Carrying Capacity of Winter Forage Crops in Gyeongbuk Regions)

  • 황보순;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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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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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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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에서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보리, 호밀, 밀과 트리트레일에 화학비료, 유기질비료 및 가축분뇨의 시용 그리고 콩과작물의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토양의 지력향상과 함께 양질의 유기 조사료 확보하여 단위면적당 유기가축사육 능력을 추정하고자 무비구, 화학비료 PK시비구, 화학비료 NPK시비구, 유기질비료 시용구, 우분뇨 시용구, 우분뇨 시용에 헤어리베치 혼파구 및 우분뇨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 등 7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청보리의 연간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화학비료 NPK 시비구가 가장 높았으나(p<0.05), 유기질 비료구, 우분뇨 및 콩과작물 혼파구와 유의적 차이는 나지 않았다. 청보리의 TDN은 우분뇨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청보리를 급여시 한우 암소는 유기질비료, 우분뇨 혹은 우분뇨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가 연간 ha당 평균 2.8~3.1두를 사육할 수 있다. 호밀의 연간 건물수량은 화학비료 NPK구가 가장 높았으나, 우분뇨구와 유의적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TDN과 RFV는 유기질비료구가 화학비료 NPK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유기질비료, 우분뇨 혹은 우분뇨 시용에 콩과를 혼파한 호밀을 급여할 경우 한우 암소는 연간 ha 당 사육두수는 평균 2.8~3.2두 규모의 가축 사육능력이 추정된다. 밀의 연간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유기질비료, 우분뇨 혹은 우분뇨 시용에 두과작물을 혼파한 구가 ha 당 각각 6.9~7.44, 0.53~0.60 및 4.35~5.04 톤으로 나타나, 밀을 급여할 경우 암소는 연간 ha 당 평균 3.1~3.7두 규모의 사육능력이 추정된다. 트리트케일의 TDN 수량은 화학비료 NPK구, 유기질비료구, 우분뇨구 및 콩과혼파구가 무비구와 화학비료 PK구 보다는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단백질 함량은 forage pea 혼파구가 가장 높았다(p<0.05). 트리트케일을 급여할 경우 유기한우 암소는 연간 ha 당 평균 3.4~3.7두 규모의 사육능력이 추정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화학비료와 동계사료작물을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액상우분뇨 50% 시용과 함께 콩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forage pea 등을 혼파 하는 것이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육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두(大豆)에 대(對)한 함붕소립상용인(含硼素粒狀熔燐) 및 복합비료(複合肥料)의 비효에 관(關)하여 (Effectiveness of Regranulized Fused Phosphate Containing Boron and Compound Fused Phosphate on the Growth and Yield of Soybean)

  • 하호성;이충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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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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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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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숙전(熟田) 토양(土壤)에 있어서 대두재배시(大豆在培時) 용인(熔燐), 붕사(硼砂) 입상용인(粒狀熔璘), 함붕소입상용인(含硼素粒狀熔燐), 복합비료(複合肥料) 및 함붕소복합비료(含硼素複合肥料)($B_2O_3$ 0.5, 1.0, 1.5%)의 시용(施用)이 대두함량(大豆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밝히고져 포장시험(圃場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용인형태별(熔燐形態別) 대두수량(大豆收量)을 보면 분상용인(粉狀熔燐), 입상용인((粒狀熔燐), 복합비료複合肥料)들 간(間)에는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무연산구(無憐酸區)에 비(比)해서는 모든 용인(熔燐) 시용구(施用區)들이 수량(收量)이 유의성(有意性)있게 높았다. 이로 미루어보아 본시험(本試驗)에 공시(供試)된 입상(粒狀) 용인(熔燐)은 분상(粉狀) 용인(熔燐)과 비(比)할 때 비효면에서 차이(差異)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붕소이용(硼素施用)은 무시용(無施用)에 비(比)해 유의성(有意性)있는 증수(增收)를 갖어 왔으며 분상용인(粉狀熔燐)에 붕사(硼砂)를 별도(別途)로 첨가(添加)하는 것보다는 함붕소입상용인(含硼素粒狀熔燐)의 형태(形態)로 시용(施用)하는 편(便)이 더 유리(有利)한 것으로 나타났고 함붕소복비(含硼素複肥)의 환경(境遇)에는 붕산함량(硼酸含量)이 1.5%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붕소이용(硼素施用)은 내수(萊數)를 증가(增加)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식물체중(植物體中)의 붕소(硼素), 가리(加里) 및 석회(石灰)의 농도(濃度)와 그 흡수량(吸收量)을 증가(增加)시키는 효과도 인정(認定)되었다. 4. 시험후(試驗後) 토양분석치(土壤分析値)를 보면 분상용인(粉狀熔燐), 입상용인(粒狀熔燐), 복합비료(複合肥料), 함붕소복합비료(含硼素複合肥料)들은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 함량(含量)을 높이는데 있어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이런 경향(傾向)은 석회(石灰)나 고토(苦土)의 경우(境遇)에도 같았다. 5. 붕소이용(硼素施用)은 시험후(試驗後) 토양중(土壤中) 수용성(水溶性) 붕소함량(硼素含量)을 높인 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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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관리 및 생 볏짚 처리가 수박연작 시설재배지 토양에 미치는 영향 (Fertilizer Management Practices with Rice Straw Application for Improving Soil Quality in Watermelon Monoculture Greenhouse Plots)

  • 안병구;이영한;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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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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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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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박재배에 적합한 양분함량보다 약 3배 이상 높고, 7년간 수박을 연작해온 시설 재배지에서 시비관리 및 생볏짚을 연용하면서 토양 중 염류경감 효과와 수박시들음증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관행구, 시비관리구, 시비관리 및 5, 10, 15 ton $ha^{-1}$ 생볏짚 처리구로 나누어 3년간 실시하였다. 유기물함량은 예상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단지 시비관리구에서만 감소하였다. 토양 pH는 관행구 및 시비관리구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었고,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시험 3년차부터 10, 15 ton $ha^{-1}$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양이온 즉 $Ca^{2+}$, $Mg^{2+}$, $K^+$, 중 $Ca^{2+}$$Mg^{2+}$의 함량과 수용성 음이온, ${NO_3}^-$, $Cl^-$, ${SO_4}^{2-}$, ${PO_4}^{3-}$의 함량은 시비관리구 및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상당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시비관리-볏짚처리구에서 생볏짚의 처리량과는 관계없이 시험 1년차에 많은 양이 감소한 후, 2~3년차에서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환성 $K^+$ 함량은 시비관리구에서 다고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시험기간 동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양이온과 음이온의 함량변화와 관계가 깊은 전기전도도(EC)를 조사한 결과 수용성 음이온 함량변화와 같은 경향을 보이며 감소하였다. 또한 수박생육과 관련하여 수박시들음증 발생률은 관행구에서 최고 약 20%까지 발생하였으나, 시비관리와 함께 생볏짚을 10 ton $ha^{-1}$ 이상 사용하면 최고3.5%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

홍적대지에 발달된 중점질 논토양에서 벼 수량에 미치는 수종 화학성분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 of some Chemical Soil Components in relation to Rice Yield in Heavy Textured Paddy Soils developed on Alluvial Terrace)

  • 유인수;안상배;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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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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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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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홍적대지에 발달된 식질계 토양인 화동통에 있어서 벼수량에 미치는 작토의 수종 화학성분의 영향에 대하여 조사 연구할 목적으로 과거의 3요소 시험에서 얻은 성적들을 종합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비료를 시용하기 않었을 때의 화동통의 벼생산량은 158kg에서 719kg까지의 큰수량이 차이를 보이며, 2. 화동통에서의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은 작토중의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 함량이고 치환성카리, 석회, 고토및 양이온치환용량등은 수량과 상관이 없었다. 3. 화동통에서 벼수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작토중의 인산함량 보다는 유기물 함량이었으며, 4. 작토중 유기물함량이 2.0%미만인 경우와 3.0%이상인 경우에는 인산질 비료의 시용효과가 현저히 컸으나 유기물 함량이 2.0~2.9%인 경우에는 인산질비료의 시용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추정이 가능하였다. 가. 작토중 유기물함량이 2.0% 미만인 경우는 작토중의 유효인산의 결핍으로 인하여 인산질 비료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판단되었으나, 나. 작토중의 유기물 함량이 3.0% 이상인 경우에는 유효인산함량 부족때문이 아니고 토양중의 유효 인산함량은 많었어도 작물의 인산흡수 저해로 말미아마 인산 비료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 따라서 논토양에서의 인산검정 상관연구에서는 유기물함량이 2% 이하인 토양을 대상으로 하여야 할 것이며, 라. 유기물함량이 3.0%를 넘는 논토양에서는 인산비료의 시비효과는 크나 이는 양분흡수저해 때문이라고 판단되었기에 인산의 시용만으로는 근본적인 벼 증수대책이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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