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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퇴비와 무기태 질소의 시용수준이 Orchardgrass의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 Waste Compost and Mineral Nitrogen Application Level on Dry Matter Yield of Orchardgrass(Dactylis glomelata L.))

  • 이주삼;조익환;장기운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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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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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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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음식물쓰레기 퇴비와 무기태 질소의 시용이 연간 3회 예취하는 orchardgrass 초지의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퇴비와 무기태 질소의 적정 사용수준을 추정하고, 퇴비시용에 의한 토양개량효과를 평가하였다. 음식물쓰레기 퇴비는 연간 0, 10, 20, 40, $60ton\;ha^{-1}$의 5수준, 그리고 무기태 질소는 0, 90, 180, $270kg\;ha^{-1}$의 4수준으로 시용하였다. Orchardgrass의 연간 건물수량은 무기태질소 $180{\sim}270kg\;ha^{-1}$ 준에서 $8.92{\sim}9.70ton\;ha^{-1}$을 나타내어 다른 시용수준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 무기태 질소시용구에서 예취번초의 상대수량은 1번초가 32.0%, 2번초가 49.2%, 3번초가 18.8%였다. Orchardgrass의 연간 건물수량은 퇴비 $20{\sim}60ton\;ha^{-1}$ 수준에서 $8.04{\sim}8.90ton\;ha^{-1}$을 나타내어 유의하게 많았다. 무기태 질소의 건물생산효율은 $90kg\;ha^{-1}$ 수준에서 21.2 kg, $180kg\;ha^{-1}$ 수준에서 19.0 kg, $270kg\;ha^{-1}$ 수준에서 15.6 kg을 나타내었다. 퇴비의 건물생산효율은 $20ton\;ha^{-1}\;yr^{-1}$ 수준에서 가장 높은 71 kg을 나타내었다. 퇴비 $40ton\;ha^{-1}$ 수준에 무기태 질소 $90{\sim}180kg\;ha^{-1}$을 시용하였을 때의 건물생산효율은 20.2~27.6 kg의 높은 건물생산효율의 범위를 나타내어 무기태 질소가 음식쓰레기 퇴비의 무기화를 촉진하였다고 생각된다. 무기태 질소의 한계시용수준은 $358.5kg\;ha^{-1}$이었고, 최대건물수량은 $9.98ton\;ha^{-1}$이었다. 또한 퇴비의 한계시용수준은 $49.3ton\;ha^{-1}$이었고, 최대건물수량은 $9.12ton\;ha^{-1}$으로 추정되었다. Orchardgrass의 건물수량은 얻기위한 퇴비의 적정 시용수준은 연간 $20{\sim}49.3ton\;ha^{-1}$의 범위였고, 무기태 질소의 적정 시용수준은 $180{\sim}358.5kg\;ha^{-1}$의 범위로 추정되었다. 퇴비시용에 의하여 토양개량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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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막외 진통법이 개흉술후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Effect of Epidural Analgesia on the Post-thoracotomy Patient)

  • 이용재;신화균;김선한;권오춘;남충희;노중기;이길노;김영아;이장원;신형철;김일호;김순임;김선종;박욱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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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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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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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ostoperative hypoxemia in the absence of hypoventilation occurs more often after thoracic or upper abdominal surgery than lower abdominal operations or surgery on extremities. Although the factors which produce postoperative alveolar collapse have not been fully evaluated, the dominant factor of postoperative hypoxemia is shunt of blood passing collapsed alveoli and the postoperative pain is associated with restriction of depth of breathing, sighing and movement. In 1979, the first successful clinical usage of epidurally administered morphine for control of postoperative pain was reported by Behar and associat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wenty patients who received posterolateral thoracostomy with bleb resection between May 1990 and May 1991 and who were primary spontaneous recurrent pneumothoraxes under general endotracheal anesthesia. For the relief of post-thoracotomy pain following of the general anesthesia, we selected ten patients as control group which were treated intermittently IM with injection of pethidine(50 mg) according to the conventional method and another ten patients as study group which were managed with thoracic epidural analgesia. The tip of the catheter was inserted to T4-5 epidural space through T12-L1 or L1-2 interspinous region before the induction of the general anesthesia and then the epidural analgesics(0.25% bupivacaine 15 ml+morphine 3 mg) was injected once a day via the catheter until 4 th POD in the study group. The epidural catheters were removed at postoperative 4 th day in study group. Clinical observations were done about vital signs, ABG, tidal volume, FVC and occurence of adverse effects during postoperative 2hr, 8hr, 1st day, 2nd day, 7th day in both group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values of $V_T$ and FVC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study group(85% and 66%)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76% and 61%) during the postoperative 4 day of the epidural analgesia. (2) After the end of the epidural analgesia(7th POD), the values of FVC were improved invertly rather in control group(98%) than study group(84%). It suggested that the reduction of FVC in study group were caused by the raised pain sensitivity following the end of epidural analgesia. (3) The side effects of epidural analgesia such as transient urinary retention(2 cases), itching sensation(1) and headache(1) were n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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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바이오파크 인공습지의 오염물질 처리효율 평가 (Evaluation of Treatment Efficiencies of Pollutants in Boknae Bio-Park Constructed Wetlands)

  • 서동철;강세원;김현욱;한명자;임병진;박종환;김갑순;이영재;최익원;허종수;조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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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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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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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주암호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복내 바이오파크 인공습지의 수생태학적 효율 향상을 위한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기별, 계절별 및 오염물질 부하량별 수처리 효율을 평가하였다. 유입원수의 BOD, SS, T-N 및 T-P의 함량은 각각 1.87-4.23, 5.2-24.0, 4.94-15.59 및 $0.10-0.75mg\;L^{-1}$ 범위이었으며, 연평균 처리효율은 BOD, SS, T-N 및 T-P가 각각 26, 43, 62 및 83%로서 BOD 처리효율은 낮았으나 T-N과 T-P 처리효율은 매우 높았다. 계절별 수처리 효율은 전반적으로 동절기에 비하여 하절기에 높았으며 T-P의 처리효율은 계절적인 차이 없이 비교적 일정하게 높은 처리효율을 보였다. 인공습지 구성시스템별 오염물질 부하량에 따른 오염물질 처리량은 BOD는 침강지 > 습지조 > 마이크로폴, T-N과 SS는 습지조 > 침강지 > 마이크로폴 순이었으며 T-P의 경우에는 습지 구성 시스템별 큰 차이 없이 비교적 일정한 처리량을 보였다.

격자크기와 임계면적에 따른 홍수유출특성 변화 (Study of Rainfall-Runoff Variation by Grid Size and Critical Area)

  • 안승섭;이증석;정도준;한호철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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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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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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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DEM격자 크기와 하천생성 임계면적크기에 따른 수문 지형특성인자의 변화특성과 이들 자료를 이용한 유출변화특성 분석함으로서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강우-유출해석시에 수문기상학적 특성인자 추출에 소요되는 시간적 경제적 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적정 임계면적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 격자크기에 따른 유역형상을 검토한 결과 격자크기가 작을수록 해상도가 뚜렷하며, 정확도에서도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격자크기별 최소임계면적별 하천차수를 분석한 결과 격자크기가 하천차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하천의 갯수도 1차하천에서는 큰 차이가 있으나 2차하천이상의 개수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하천차수법칙을 설명하는 $R_A,\;R_B,\;R_L$의 검토결과 격자크기가 클수록 미소한 차이로 크게 나타났으며, 임계면적 $0.15km^2$를 기준으로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었다. 2) GIUH모형의 모델매개변수인 N, K의 검토결과 격자크기의 영향은 없으나, 임계면적이 클수록 작은 값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분석결과로 볼 때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유출해석 모형에서 사용되는 수문지형학적 매개변수 추출에 있어서 격자의 크기는 $R_B,\;R_L$에서는 격자크기 $10m{\times}10m,\;R_A$, N, K에서는 $30m{\times}30m$ 격자크기가 적합하며 하천생성을 위한 임계면적은 $0.15km^2{\sim}0.20km^2$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1/25,000 수치지형도를 이용한 결과이므로 계속되는 연구에서는 1/5,000 및 1/50,000 지형도를 대상으로 추가로 분석함으로서 강우-유출해석시 적정 임계면적과 격자크기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측할 수 있어 사용자 분류를 활용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디자인의 가능성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의 사용에 있어서 사용자의 시각적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GUI의 시도와 제안은 향후 모바일 기기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호스피스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양상과 일치하였고 표준조건(water flux 1 cm/일)에서 예측된 이동소요시간에 따라 metolcarb는 most mobile, molinate와 fenobucarb, isazofos는 mobile내지 most mobile, dimepiperate는 moderately mobile이나 mobile, diazinon은 mobile, fenitrothion과 parathion은 slightly mobile 또는 mobile, chloipyrifos-methyl은 immobile이나 slightly mobile 등급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브로 출시에 따른 마케팅 및 고객관리와 관련된 시사점을 논의한다.는 교합면에서 2, 3, 4군이 1군에 비해 변연적합도가 높았으며 (p < 0.05), 인접면과 치은면에서는 군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복합레진을 간헐적 광중합시킴으로써 변연적합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시장에 비해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36.4%)와 외식을 선호(29.1%)${\lrcorner}$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게 된 것으로 응답 하였으며, 남 여 대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가 인정되었다. 응답자의 체형은 ${\ulcorner}$적당하다${\lrcorner}$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이

정식시기별 생장점 제거가 아티초크(Cynara scolymus L.)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ex Removal on the Growth and Yield of Artichoke by Planting Times)

  • 성기철;김천환;손다니엘;임찬규;전승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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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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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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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노지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화뢰(생장점) 제거 처리가 생육 및 수량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Green Globe' 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를 1차(2011년 9월 27일), 2차(2012년 3월 29일), 3차(2012년 9월 21일)로 달리하여 정화뢰 제거 유무처리구로 나눠 수행하였다. 1차 정식에서 화뢰특성과 수확화뢰수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이 242.7g으로 제거 처리구 170.8g에 비하여 무거웠다. 수량에서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249kg/10a으로 정화뢰 게거 처리구 997kg/10a에 비하여 25% 증가되었다. 2차 정식에서는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와 제거 처리구의 화뢰중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화뢰수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0.8개로 정화뢰 제거 처리구 8.2개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수량은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2,660kg/10a로 제거 처리구 1,848kg에 비하여 44%가 증가되었다. 3차 정식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이 253.5g으로 제거 처리구 218.7g보다 증가하였다. 수량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405kg/10a로 제거 처리구 1,148kg에 비하여 22%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정식 시기를 달리했던 3번의 시험에서 정화뢰 제거 처리구에 비하여 무제거 처리구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제주에서 아티초크 노지재배시 정화뢰를 제거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재배 노력 절감은 물론 증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들깨 잎에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과 들깨진딧물(Aphis egomae Shinji)의 온도발육 및 금산지역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소장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Aphis gossypii Glover and Aphis egomae Shinji on Leaves of Green Perilla and Their Seasonal Abundance Patterns in Protected Greenhouse in Guemsan, Korea)

  • 최용석;박덕기;한광섭;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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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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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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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하는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발육실험은 $15{\sim}35^{\circ}C$, 광주기 16:8(L:D h)에서 수행하였다. 진딧물 약충의 사망률은 초기 1-2령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의 상승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져 $35^{\circ}C$에서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전체약충 누적사망률은 각각 15.6%와 50.0% 였다. 들깨진딧물의 경우 $35^{\circ}C$에서 령기별 사망률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목화진딧물의 경우 고온에서 1-2령충보다 3-4령충의 사망률이 각각 12.2%와 15.6%로 높았다.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 전체약충의 온도별 발육기간이 $15-30^{\circ}C$까지 온도의 상승에 따라 각각 $20.8{\sim}5.4$일, $22.6{\sim}9.1$일로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고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35^{\circ}C$에서는 오히려 발육기간이 각각 7.i일, 10.7일로 길어졌다. 발육영점온도는 들깨진딧물이 $9.9^{\circ}C$, 목화진딧물이 $4.9^{\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들깨 진딧물이 108.0일도, 목화진딧물이 221.2일도 였다.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의 발생시기는 목화진딧물이 들깨진딧물보다 약 15일 정도 빨랐다. 목화진딧물은 4월 초순에 발생하여 5월 하순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들깨진딧물은 4월 중순 발생하여 7월 상준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수경재배 프로그램을 통한 지적 장애학생의 직업적응력 증진 (Improving Work Adjustment Skills in Students with Mental Retardation Using Hydroponics Program)

  • 주병식;박신애;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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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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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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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실제 재배농가에서 실시되는 엽채류 수경재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 장애학생의 직업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직업적응훈련모델과 제 7차 특수학교 직업교과과정 농업교과의 경제작물영역에서 수경재배의 특성과 기초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엽채류(상추, Lettuce (Lactuca sativa L. 'Asia Heuk Romaine')) 수경재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총 22회기)을 개발하였다. 인천광역시 K구에 위치한 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중인 1-2학년 지적 장애학생 14명(남 10명, 여 4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인천시 K구에 위치한 채소류 전문생산농가에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회기 당 평균 60분) 전공과 교육과정 내 실습교육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수경재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담임교사 또는 원예치료사가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실험에 참여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경근육발달능력(McCarron assessment neuromuscular development), 정서적 행동능력(emotional behavioral checklist), 대인관계전략(interpersonal negotiation strategies), 직업 흥미도 검사(KEPAD pictoral vocational interest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경재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에 지적 장애학생들의 운동능력(P= 0.002), 정서적 행동능력(P= 0.00), 대인관계전략(P = 0.05)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 흥미도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수경재배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지적 장애학생들의 직업적응력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능력과 정서적 행동능력 및 대인관계전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수경재배는 대체로 단순하고 쉬운 작업과정으로, 지적 장애인의 직업영역으로써 적합하며, 직무수행에 있어서도 비교적 어려움이 적은 직종이라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직업적응력 증진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엽채류를 재배하는 수경재배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공산품 중 프탈레이트류 함유량 분석법에 관한 국내외 표준의 검증 연구 (Study on verification of various national standards regarding phthalate testing in industrial products)

  • 송문환;조영달;최은경;명영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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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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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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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생식독성 및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되는 프탈레이트가 근자에 유럽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의 허가대상 고위험성 물질(SVHC) 목록 및 유럽의 전기전자제품에 함유된 유해물질 규제인 RoHS II의 최우선 고려 물질 등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IEC TC 111에서 분석법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KS 개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프탈레이트 분석법의 KS 개정 및 한국 NC에서 제안하여 진행되고 있는 IEC 62321에 프탈레이트 분석법을 추가함에 있어 기술적 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존하는 국가별 표준의 용매 추출 전처리를 비교 및 검증해 보았다. PVC (polyvinyl chloride)에서의 DEHP (diethylhexyl phthalate)의 추출 효율은 메탄올, 톨루엔, 디클로로메테인. 헥세인 순으로 46.9%에서 95.3%까지 증가하였다. DBP (dibutyl phthalate), BBP (butylbenzyl phthalate) 및 DEHP의 속슬렛을 사용한 추출 시간은 6시간이 최적임이 입증되었고, PVC, nitro cellulose,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and EPDM (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rubber 등의 매트리스로부터의 추출 효율도 90%~99%로 측정되었다. 용매추출에 이은 GC-MS 분석법의 검출한계는 용액 및 고분자 샘플에서 각각 0.08 ~0.3 ${\mu}g/mL$ 및 8~30 mg/kg으로 산출되었다. 공산품에서 프탈레이트를 분석하는 국가표준에서 용매 추출 전처리를 사용하는 EN 14372, ASTM D 7083, 일본 후생노동성 시험법(MHLW 0906-4) 및 KS M 1991을 비교한 결과 4개 국가별 표준 모두 98%~99%의 추출효율을 가짐이 검증되었다. 또한, 국내에서 유통되는 어린이 장난감, 전기 코드, 매니큐어의 공산품 3종에서 프탈레이트 함유 여부를 분석한 결과 DBP 및 DEHP가 22~1,910 mg/kg 범위로 검출되었다.

곶감주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ine-Making with Dried Persimmon Produced in Korea)

  • 우강융;이수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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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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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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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곶감중 당은 주로 glucose, fructose, mannose였다. 당도 조절을 위하여 가한 sucrose는 즉시 단당류로 분해되었다. Glucose는 $25^{\circ}C$ 발효의 경우 발효 8일째 거의 발효가 완료되었으나 $15^{\circ}C$ 경우 75% 정도 발효되었다. 발효속도는 발효온도에 관계없이 glucose>fructose>mannose 순이었다. 곶감에서 검출된 유기산은 acetic acid, levulinic acid, 4-methylvaleric acid, oxalic acid, N-butyric acid, succinic acid 등이었고 발효온도에 관계없이 발효초기에 감소하다 4일, 6일째 증가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Levulinic acid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가장 급격히 감소하였다. Acetic acid와 4-methylvaleric acid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유리 아미노산은 Ala, Gly, Val, Leu, Ile, Met, Ser, Pro, Phe, Asp, Hyp, Glu, Asn, Lys, Gln, Arg, His, Trp, Tyr 등 19가지가 검출되었다.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발효온도에 관계없이 발효 2일까지는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여 2주에서 원료용액과 같은 수준이었다. Ethanol함량은 발효 8일째까지는 $25^{\circ}C$우 9.4%(v/v), $15^{\circ}C$ 발효의 경우는 5.3%(v/v)였으나 12주째에는 $25^{\circ}C$ 경우 9.4%(v/v), $15^{\circ}C$ 경우 14.5%(v/v)로 $15^{\circ}C$ 경우가 알코올함량이 높았다. 고급 알코올은 2-methyl-1-propanol, 3-methyl-1-butanol, 2-methyl-1-butanol, 2-methyl-2-propanol 등이 0.001%(v/v)에서 0.06%(v/v) 범위에서 검출되었고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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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의 $F_1$ 종자 생산시 종자친과 화분친의 재식비 및 등숙시기별 종자의 지방산 분석 (Effect of Planting Ratio of Male Sterility (MS) and Restorer Line (RL) on Fatty Acid Content and Composition during Seed Filling Period in $F_1$ Seed of Brassica napus L.)

  • 구양규;양선영;정용수;김현성;서미정;안성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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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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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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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실험의 목적은 유채 $F_1$ 종자 생산시 종자친과 화분친의 재식비 및 수확시기별 종자의 지방산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안정적인 종자 생산을 위해, 두 가지의 실험을 노지에서 수행하였다. 실험 1은 $F_1$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친과 화분친의 재식 비별(4:2, 10:2, 10:1)로 정식하였고 유채 개화 후 40, 45, 50, 55, 60에 지방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실험 2는 $F_2$ 종자의 개화 후 등숙시기별로 종자를 수확하여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실험의 결과, 종자친과 화분친 재식비에 따른 등숙시기별 유채 종자의 지방산 조성 및 함량은 차이를 보여 주었으나 지방산의 오염 정도 척도인 erucic acid는 재식비에 따라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자친과 화분친의 비에서 얻어진 $F_1$$F_2$ 종자 비에서 palmitic acid, stearic acid과 linoleic acid은 등숙 시기에 따라 감소하였다. 그러나 oleic acid는 두 실험 모두에서 개화 후 55일까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개화후 60일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지방산 생합성 관련 유전자인 SAD, FAD1 및 FAD2의 발현양상도 등숙 시기별 지방산 조성 및 함량과 일치하였다. 이런 결과는 종자친과 화분친의 비에 따른 재식비과 $F_2$종자의 비에 따른 지방산 조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므로 $F_1$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종자친의 파종비는 늘리고 화분친비를 줄이면 유채 종자 생산량이 높아질 것으로 사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