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2 non-small cell lu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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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침습이 있던 T3 비소세포암환자의 완전절제후의 결과 (Result of Complete Resection of T3 Non-Small Cell Lung Cancer Invading the Chest Wall)

  • 최창휴;임수빈;김재현;조재일;백희종;박종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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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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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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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흉벽을 침습한 비소세포암의 외과적 절제후의 장기 생존율에는 현재까지 림프절 전이, 완전 절제, 흉벽침습 깊이 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절제후의 예후에 관련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원발성 비소세포암으로 수술을 받은 680명중, 벽측늑막과 흉벽을 침범한 경우에 완전절제를 실시한 55예(8.0%)에 대해 후향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29예(47.3%)에서 총괄절제를 시행하고 26예(52.7%)에서 늑막외절제를 실시하였다. 늑막외절제를 시행한 모든 예에서 침습정도는 벽측늑막에 국한되어 있었고, 총괄절제군에서는 9예(31.0%)에서 벽측늑막에 나머지 20예(69.0%)에서는 흉벽에의 침습이 병리학적으로 판명되었다. 수술사망은 3명에서 발생해 5.4%였으며, 추적은 100%에서 가능하였다. 전체환자군의 5년 생존율은 26%였으며, T3N0M0군의 생존율이 29%로 T3N2M0군의 18% 보다 높기는 하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35) 흉벽침습 깊이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림프절 전이의 유무에 관련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99) 결론 : 흉벽을 침습한 T3 비소세포암에 대해 완전절제를 실시해 만족할 만한 생존율을 보였다. 림프절 전이 여부는 완전절제후의 생존율에 관여하는 바가 크나, 침습 깊이는 관여하는 정도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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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적 병기 IIIB폐암의 외과적 체험 (Surgical Experience of Pathological Stage IIIB Non-Small Cell Lung Cancer)

  • 백희종;이종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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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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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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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자력병원에서는 1988년 5월부터 1994년 6월까지 373명의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개흥하였으며, 이 중 병 리 학적 병기 lIIB로 판명된 48명의 겨록을 분석하였다. 74 병소는 대 혈관(26례), 심장(5례), 동측폐 전이 (4ET ), 식도(4El ), 기관 분기를(3례), 종격동(2례), 기관(1례), 및 척추 체부(1례) 등의 침범과 늑막 파종(늑막 전이, 15례)이었다. 수술은 48명중 25명에서 확대 폐절제및 림프절 절제를 시행하였으나, 23 례 에서는 시험 개흥술만 시행하였으며, 가장 흔한 절제 불가능의 원인은 늑막 파종이 었다. 절제 군의 수 술 유병률과 사망률은 각각 32 % (8125), 16 % (4125)이었고, 시험 개흥술 군에서는 각각 4% (1123), 0% (0123)이었다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에서 (37148) 항암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요법을 병 행하였 다. 수숲 후 1년 및 3년 생존률은 수술 사망을 포함하여 절제 군에서는 각각 57.2%, 23.8 % (중앙값, 15개 횡)이 었으며, 시험 개흥군에서는 각각 48.4%, 0 % (중앙값, 7개 월)이 었다(Log-Rank test, p = 0.17). 이상의 결과로,74환자의 일부에서 확대 폐절제의 역할이 인정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수술의 위험성 이 높으므 \ulcorner환자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불필요한 개흥을 피하기 위해서는 늑막 파종과 종격동 구조물의 침습을수술전에 발견하기 위한보다 정교한 진단 및 병기 결정 과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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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구조물을 침범한 T4 비소세포폐암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T4 Non-small Cell Lung Cancer Invading Mediastinal Structures)

  • 황은구;이해원;정진행;박종호;조재일;심영목;백희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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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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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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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소세포폐암에서 종격동 구조물을 침습한 경우 일반적으로 외과적인 절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tage IIIB로 분류된다. 그러나 잘 선택된 일부 환자 군에서 절제수술 후 비수술군보다 좋은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격동 구조물을 침범한 T4 비소세포 폐암의 치료에서 수술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8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원자력병원 흉부외과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수술한 총 1067예 중 T4 종격동 구조물을 침습한 비소세포폐암은 82 예(7.7%)였고, 이 중 절제가 가능한 예는 63예(63/82 절제율 76.8%)였다. 63예의 의무기록과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고 모든 환자에 대하여 2002년 6월까지 추적조사를 마쳤다. 종격동 구조물을 침범한 비소세포폐암의 수술 결과와 예후 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82예 중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52예(63.4% 52/82)였다. 폐절제는 단일 폐엽 또는 단일 궤엽 이상 절제술 14예(22.2%), 전폐절제술 49예(77.8%)였다. 원발 종양에 의해 침범된 구조물(중복)은 대혈관이 39예(61.9%)로 가장 많았으며, 그밖에 심장 12예(19%), 미주신경 6예(9.5%), 식도 5예(7.9%), 척추 5예(7.9%), 기관 분기부 5예(7.9%) 등이었다. 림프절 전이는 pN0 11예, pNl 24예, pN2 28예(44.4%)였다. 술 전 보조치료는 모두 6예(9.5%, 5 항암화학요법, 1 방사선요법)에서 시행하였으며 절제수술 63예 중 44예에서 술 후 보조치료(69.8%, 15 항암화학요법, 29 방사선요법)가 시행되었다. 술 후 합병증으로는 23예(36.5%), 수술 사망률은 9.5% (6/63)였다. 절제 수슬(n=63) 후 중앙 생존값과 5년 생존율은 각각 18.1개월과 21.7%였고, 절제 불가능 군(O&C)(n=19)은 중앙 생존값 6.2개월, 5년 생존율 0%였다(p=.001). N2 림프절 전이가 없었던 군(N0-1, n=35)의 중앙 생존값 39개월, 5년 생존율 32.9%로 N2 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군(n=28)의 중앙 생존값 8.8개월, 5년 생존율 8.6%보다 높았다(p=.007). 침습한 구조물의 종류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p=.2). 결론: 종격동 구조물을 침범한 T4 비소세포폐암에서의 수술 위험도는 높은 편이나 용납될 수준이며 환자의 전신상태 등 술 전 세심한 환자선택 특히 종격동 림프절의 전이가 없을 경우 적극적인 절제 수술이 권장된다.

절제된 IIIA N2 병기 비소세포형 폐암에 있어서 Nodal Station의 의의 (Nodal Station as a Prognostic Factor in Resected Stage IIIA N2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대준;김길동;김치영;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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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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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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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절제된 IIIA N2병기 비소세포형 폐암에 있어서 종격동임파절의 전이 양상에 따른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비소세포형 폐암으로 폐엽절제술 이상의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항암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와 수술 사망 환자를 제외한 17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자였다. 결과: 상엽 종양에서 하부 종격동임파절로 전이된 경우 5년 생존율은 32.3%로서,하부 종격동임파절 전이가 없는 환자의 5년 생존율 25.6%와 차이가 없었다(p=0.86). 하엽 종양에서 상부 종격동임파절로 전이된 경우 5년 생존율은 25.1%로, 상부 종격동임파절 전이가 없는 환자의 5년 생존율 14.1%와 비교하여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p=.33). 전체 환자 중 subcarinal node로의 전이에 따른 생존율의 비교시 전이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20.9% vs 25.6%, p=0.364). 전이된 종격동임파절의 station수에 따른 비교 시 single station군의 5년 생존율은 26.3%로, multiple station군의 18.3%보다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48). Multiple station군에 있어서 수술 후 항암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경우 5년 생존율 34.2%로서 생존율의 향상이 있었다(p=0.01). 수술 후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연령 $\geq$60세(O.R: 1.682, p=.006), multiple station N2 (O.R: 1.503, p=.021), 전페절제술(O.R: 1.562, p=.018),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O.R: 0.625, p=.012)등이 있었다. 결론: 절제된 IIIA N2 병기 비소세포형 폐암에 있어서 전이된 종격동임파절 부위의 수(single vs multiple station)가 술 후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예후 인자였으며, multiple station N2의 경우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 (Patterns of Mediastinal Lymph Nodes Metasta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according to the Primary Cancer Location)

  • 이교선;송상윤;류상우;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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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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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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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는 중요한 예후인자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과 함께 근치적 폐 절제술을 시행받았던 2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63.0{\pm}8.3$세($37{\sim}88$세)였으며 남자가 220명(75.1%)이었다. 원발성 종양과 림프절의 분류는 Mountain등이 발표한 TNM 병기를 근거로 하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WHO 분류를 기초로 하였다. 통계 처리는 Fisher's exact test와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일 경우 의의 있는 결과로 받아들였다.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폐엽절제술은 180명, 폐이엽절제술은 50명, 소매폐엽절제슬은 10명, 전폐절제술은 53명에서 시행되었다. 수술 후 폐종양의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adenocarcinoma)이 124명,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ema)이 138명, 선편평세포암(adenos-quamous cell carcinoma)이 14명이었으며 카르시노이드종양(carcinoid tumor) 1명,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8명, 암육종(carcinosarcoma) 1명, 점액표피양암(mucoepiderrnoid carcinoma) 2명, 미분류된 암이 5명이었다. 술 후 TNM 병기는 IA가 51명, IB가 98명, IIA가 9명, IIB가 41명, IIIA가 71명, IIIB가 16명, IV가 6명이었다. 전체 환자 중 N2 이상의 병기를 보인 환자는 25.9%(76명)이었고 그 중 우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며 좌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과 5번, 나머지 폐엽에서는 7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고 도약 전이가 전체 환자 중12.3% (36명)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은 뚜렷한 규칙이 없으며 도약 전이도 12.3%에서 발생되었으므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만이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선행요법 없이 초기치료로서 수술을 시행했던 예측되지 않은 N2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성적 (Outcomes of the Initial Surgical Treatment without Neoadjuvant Therapy in Patients with Unexpected N2 Non-small Cell Lung Cancer)

  • 심만식;김진국;윤유상;장성욱;김홍관;최용수;김관민;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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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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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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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수술 전 항암요법은 원발 종양과 같은 쪽 종격동 또는 기관용골하 림프절전이가 있는 비소세포 폐암(N2 질환)에 대한 치료로서 본원의 치료방침으로 사용 중이나,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들의 위음성(false-negative)으로 인해 선행요법 없이 수술한 뒤 병리학적으로 N2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초기 치료로서 수술을 시행했던 예측되지 않은 N2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고 초기 치료로서 폐절제술을 시행한 뒤 병리학적 N2로 확인된 225명의 환자들 중 술 전 림프절 병기가 N0 또는 N1이었던 170명의 환자들 연구 대상하여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 및 재발양상을 분석하였으며 생존율에 관계된 예후인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5년 전체 생존율 (overall survival rate)은 35.4%였고, 중앙 생존 기간(median survival time)은 31개월이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술 후 보조요법을 받지 않은 경우, 조직학적 유형이 선암이나 편평상피세포암이 아닌 경우, 병리학적 T 병기가 T2 이상인 경우, 70세 이상의 고령, 술 전 종격동내시경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예후가 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 관찰 중 79명(46.5%)에서 재발이 확인되었고 이중 20명(25.3%)은 국소재발이었고 56명(70.9%)은 원격전이로 재발하였다. 5년 무재발 생존율은 33.7%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초기 치료로서 수술을 시행했던 예측되지 않은 N2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생존율에 있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다 설득력 있는 결과를 위해서는 전향적 비교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원발성 폐암에서의 시험적 개흉술의 분석 (Analysis of Exploratory Thoracotom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허재학;성숙환;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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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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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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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방법 중에서 아직까지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적 완전 절제술이지만, 그 때문에 불필요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는 환자도 해마다 상당한 수에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시행된 개흉술에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원인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개흉술을 줄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개흉술을 시행받은 616명의 환자중에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59명(9.6%)을 대상으로 하여 그 임상기록을 관찰하여 기관지 내시경 소견, 조직 진단 방법,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페기능 검사 및 폐관류 스캔,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 수술후 보조요법 여부 등을 분석하였고, 수술후 생존기간을 추적하였다. 결과: 폐암종의 세포 유형은 편평세포암종 38명, 선암종 15명, 대세포암종 3명, 기타 3명이었고 원발부위는 우상엽 20명, 우중엽 6명, 우하엽 8명, 좌상엽 13명, 좌하엽 4명, 기타 8명이었다.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으로는 종격동내 인근조직이나 기관으로의 암세포 침윤이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흉강내 암세포 파종 8명, 광범위한 흉벽 침윤 3명, 피막을 포함한 림프절 암전이 2명, 기타 5명 등이었다.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8명에서 시험적 개흉술후 생존율은 12개월 생존율이 55.2%, 24 개월 생존율이 17.2% 이었고, 평균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다. 폐암종의 세포유형이나 수술후 보조치료 요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세포유형에 따른 특성은 편평세포암종의 경우 기관지 폐색과 무기폐를 잘 동반하였으며 종격동내 구조물로의 암세포 침윤이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한 주된 이유였다. 선암종에서는 흉강내 암세포 파종이 편평세포암종에서보다 의미있게 많았다. 결론: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통하여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일부는 시험적 개흉술을 피하거나 수술적 절제를 할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선암종으로 흉막 삼출액, 흉막내 암세포 파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개흉술전 흉강경술을 도입하고, 편평세포암종의 종격동 침윤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MRI, 개흉술전 흉강경술의 도입등으로 수술전에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하고 일단 개흉시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비소세포성 폐암의 시험적 개흉술을 줄이는데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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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dverse Outcomes of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Resection of cT2 Non-Small Cell Lung Cancer during the Learning Curve Period

  • Bilgi, Zeynep;Batirel, Hasan Fevzi;Yildizeli, Bedrettin;Bostanci, Korkut;Lacin, Tunc;Yuksel, Mustafa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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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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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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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VATS) anatomic lung resections are gradually becoming the standard surgical approach in early-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The technique is being applied in cases of larger tumors depending on the experience of the surgical team.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early surgical and survival outcomes in patients undergoing anatomic pulmonary resections using VATS and thoracotomy techniques for clinical T2 NSCLC during the adaptation period of the surgical team to the VATS approach. Methods: The data of all patients who underwent anatomic pulmonary resection for NSCLC using VATS and open techniques since April 2012 were recorded to create a prospective lung cancer database. Clinical T2 NSCLC patients who underwent VATS anatomic lung resection were identified and compared with cT2 patients who underwent open resection. Results: Between April 2012 and August 2014, 269 anatomical resections for NSCLC were performed (80 VATS and 189 thoracotomy). Thirty-four VATS patients who had clinical T2 disease were identified and stage-matched to thoracotomy patients. The average tumor diameter was comparable ($34.2{\pm}11.1{\times}29.8{\pm}10.1mm$ vs. $32.3{\pm}9.8{\times}32.5{\pm}12.2mm$, p=0.4). Major complications were higher in the thoracotomy group (n=0 vs. n=5, p=0.053). There was no 30-day mortality, and the 2-year survival rate was 91% for VATS and 82% for thoracotomy patients (p=0.4). Conclusion: VATS anatomic resections in clinical T2 NSCLC tumors are safe and have perioperative and pathologic outcomes similar to those of thoracotomy, while remaining within the learning curve.

Multi-institutional analysis of T3 subtypes and adjuvant radiotherapy effects in resected T3N0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 Choi, Yunseon;Lee, Ik Jae;Lee, Chang Young;Cho, Jae Ho;Choi, Won Hoon;Yoon, Hong In;Lee, Yun-Han;Lee, Chang Geol;Keum, Ki Chang;Chung, Kyung Young;Haam, Seok Jin;Paik, Hyo Chae;Lee, Kang Kyoo;Moon, Sun Rock;Lee, Jong-Young;Park, Kyung-Ran;Kim, Young Suk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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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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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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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We evaluated the prognostic significance of T3 subtypes and the role of adjuvant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resected the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e IIB T3N0M0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Materials and Methods: T3N0 NSCLC patients who underwent resection from January 1990 to October 2009 (n = 102) were enrolled and categorized into 6 subgroups according to the extent of invasion: parietal pleura chest wall invasion, mediastinal pleural invasion, diaphragm invasion, separated tumor nodules in the same lobe, endobronchial tumor <2 cm distal to the carina, and tumor-associated collapse. Results: The median overall survival (OS) and disease-free survival (DFS) were 55.3 months and 51.2 months, respectively. In postoperative T3N0M0 patients, the tumor size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survival (OS, p = 0.035 and DFS, p = 0.035, respectively). Patients with endobronchial tumors within 2 cm of the carina also showed better OS and DFS than those in the other T3 subtypes (p = 0.018 and p = 0.016, respectively). However, adjuvant radiotherapy did not cause any improvement in survival (OS, p = 0.518 and DFS, p = 0.463, respectively). Only patients with mediastinal pleural invasion (n = 25) demonstrated improved OS and DFS after adjuvant radiotherapy (n = 18) (p = 0.012 and p = 0.040, respectively). Conclusion: The T3N0 NSCLC subtype that showed the most favorable prognosis is the one with endobronchial tumors within 2 cm of the carina. Adjuvant radiotherapy is not effective in improving survival outcome in resected T3N0 NSCLC.

Comparison of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versus sequential radio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completely resect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Kim, Hwan-Ik;Noh, O Kyu;Oh, Young-Taek;Chun, Mison;Kim, Sang-Won;Cho, Oyeon;Heo, Jaesung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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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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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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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Our institution has implemented two different adjuvant protocols in treating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chemotherapy followed by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T-CCRT) and sequential postoperative radiotherapy (PORT) followed by postoperative chemotherapy (POCT). We aimed to compare the clinical outcomes between the two adjuvant protocols.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rch 1997 to October 2012, 68 patients were treated with CT-CCRT (n = 25) and sequential PORT followed by POCT (RT-CT; n = 43). The CT-CCRT protocol consisted of 2 cycles of cisplatin-based POCT followed by PORT concurrently with 2 cycles of POCT. The RT-CT protocol consisted of PORT followed by 4 cycles of cisplatin-based POCT. PORT was administered using conventional fractionation with a dose of 50.4-60 Gy. We compared the outcomes between the two adjuvant protocols and analyzed the clinical factors affecting survivals. Results: Median follow-up time was 43.9 months (range, 3.2 to 74.0 months), and the 5-year overall survival (OS), locoregional recurrence-free survival (LRFS), and distant metastasis-free survival (DMFS) were 53.9%, 68.2%, and 51.0%,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OS (p = 0.074), LRFS (p = 0.094), and DMFS (p = 0.490) between the two protocols. In multivariable analyses, adjuvant protocol remained 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LRFS, favouring CT-CCRT (hazard ratio [HR] = 3.506, p = 0.046) over RT-CT, not for OS (HR = 0.647, p = 0.229). Conclusion: CT-CCRT protocol increased LRFS more than RT-CT protocol in patients with completely resected NSCLC, but not in OS. Further studies are warranted to evaluate the benefit of CCRT strategy compared with sequential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