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opic corneal refra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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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Corneal Higher-order Aberrations after Myopic Refractive Surgery

  • Kim, Jeong-mee
    • Current Optics and Phot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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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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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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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optical aberrations of the cornea induced by myopic refractive surgery. Corneal total higher-order aberrations, spherical aberration and coma for 4-mm and 6-mm pupils were measured using a wave-front analyzer. The amount of aberrations of the oblate corneal optics by the achieved correction was found to be larger than for the prolate corneal shape with complete eye, in an emmetropia control group. The change in corneal shape acts as an optical factor that degrades the quality of the retinal image; it seems to be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vision.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도와 광학적 특성 평가 (Corneal Asphericity and Optical Performance after Myopic Laser Refractive Surgery)

  • 김정미;이아영;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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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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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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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엑시머 레이저 근시굴절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의 각막 비구면도, 시력, 고위수차를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단안의 나안 시력이 1.0 이상인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3명(나이: $23.0{\pm}2.5$세)과 20명($21.0{\pm}2.6$세)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밝은 조명(photopic)과 중등도(mesopic) 조명상태에서 대비도를 가지는 시력표(100% 및 10%)를 이용하여 시력검사를 하였고, wavefront 수차 분석기(KR-1W,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각막의 비구면계수와 4mm와 6 mm의 동공크기에 따른 눈 전체의 고위수차와 각막의 고위수차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굴절교정 수술안과 정시안에서 대비도에 따른 시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안구 수차(ocular aberrations)에서 전체 고위수차, 4차수차, 구면수차는 동공크기 6 mm상태에서 굴절교정 수술안에서 높게 나타났고, 두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5, p<0.001, p<0.001). 각막의 구면 수차(corneal spherical aberrations)는 동공크기 4 mm와 6 mm상태에서 모두 굴절교정 수술 안에서 더 높게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p<0.001). 각막의 전체고위수차와 4차수차는 동공크기 6 mm 상태에서만 굴절교정 수술안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p<0.001). 정시안의 비구면계수와 구면수차는 동공크기 4 mm와 6 mm 상태에서 안구 수차(r=0.442, p=0.004, r=0.519, p<0.001) 와 각막수차(r=0.358, p=0.023, r=0.646, p<0.001)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나, 굴절교정 수술안에서는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의 경우 시력은 정상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동공크기가 커지면 수차가 증가하여 동공이 커지는 야간에는 시력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근시안과 정시안에서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비교 (Comparison of Central and Peripheral Refraction in Myopic Eyes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and Emmetropes)

  • 김정미;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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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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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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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근시성 굴절교정수술안에서 수평경선에 따른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변화를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수술안 120 안(평균: $23.56{\pm}2.54$세, 범위: 20~29세)과 정시안 40 안(평균: $22.50{\pm}1.74$세, 범위: 20~25세)을 대상으로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중심시야를 기준으로 코 쪽과 귀 쪽의 수평방향 $5^{\circ}$, $10^{\circ}$, $15^{\circ}$, $20^{\circ}$, $25^{\circ}$의 굴절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에 따라 -6.00 D 미만은 수술안 그룹 1, -6.00 D 이상은 수술안 그룹 2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안 그룹 1의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은 $-4.56{\pm}0.92D$(범위: -2.50 ~ -5.58 D)였고, 수술안 그룹 2는 $-7.09{\pm}0.96D$(범위: -6.00 ~ -9.00 D)로 나타났다. 정시안의 등가구면 M 평균값의 범위는 $-0.20{\pm}0.22D$(중심)에서 $-0.64{\pm}0.83D$(귀 방향 $25^{\circ}$)와 $-0.20{\pm}0.67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1의 M 평균값의 범위는 $-0.16{\pm}0.29D$(중심)에서 $-5.29{\pm}1.82D$(귀 방향 $25^{\circ}$)와 $-4.48{\pm}1.88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2의 M 범위는 $-0.20{\pm}0.32D$(중심)에서 $-7.98{\pm}2.08D$(귀 방향 $25^{\circ}$)와 $-7.90{\pm}2.26D$(코 방향 $25^{\circ}$)로 나타났고, 세 그룹 사이의 M 굴절력은 중심(p=0.600)과 귀 방향 $5^{\circ}$(p=0.6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주변부 방향으로 갈수록 M 굴절력은 큰 차이를 보였다(p=0.000). 결론: 정시안은 망막의 중심부와 주변부에서 상대적으로 일정한 굴절이상을 보였고, 수평경선에서 주변부 근시흐림의 형태가 나타난 반면, 근시 굴절교정수술안에서는 중심부와 주변부 굴절이상이 정시안과는 다르고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Comparison of Intraocular Lens Power Calculation Methods Following Myopic Laser Refractive Surgery: New Options Using a Rotating Scheimpflug Camera

  • Cho, Kyuyeon;Lim, Dong Hui;Yang, Chan-min;Chung, Eui-Sang;Chung, Tae-Young
    •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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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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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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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o evaluate and compare published methods of calculating intraocular lens (IOL) power following myopic laser refractive surgery.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medical records of 69 patients (69 eyes) who had undergone myopic laser refractive surgery previously and subsequently underwent cataract surgery at Samsung Medical Center in Seoul, South Korea from January 2010 to June 2016. None of the patients had pre-refractive surgery biometric data available. The Haigis-L, Shammas, Barrett True-K (no history), Wang-Koch-Maloney, Scheimpflug total corneal refractive power (TCRP) 3 and 4 mm (SRK-T and Haigis), Scheimpflug true net power, and Scheimpflug true refractive power (TRP) 3 mm, 4 mm, and 5 mm (SRK-T and Haigis) methods were employed. IOL power required for target refraction was back-calculated using stable post-cataract surgery manifest refraction, and implanted IOL power and formula accuracy were subsequently compared among calculation methods. Results: Haigis-L, Shammas, Barrett True-K (no history), Wang-Koch-Maloney, Scheimpflug TCRP 4 mm (Haigis), Scheimpflug true net power 4 mm (Haigis), and Scheimpflug TRP 4 mm (Haigis) formulae showed high predictability, with mean arithmetic prediction errors and standard deviations of $-0.25{\pm}0.59$, $-0.05{\pm}1.19$, $0.00{\pm}0.88$, $-0.26{\pm}1.17$, $0.00{\pm}1.09$, $-0.71{\pm}1.20$, and $0.03{\pm}1.25$ diopters, respectively. Conclusions: Visual outcomes within 1.0 diopter of target refraction were achieved in 85% of eyes using the calculation methods listed above. Haigis-L, Barrett True-K (no history), and Scheimpflug TCRP 4 mm (Haigis) and TRP 4 mm (Haigis) methods showed comparably low prediction errors, despite the absence of historical patient information.

근시안에서 암순응상태의 동공크기 (Scotopic Pupil Size in Myopes)

  • 정우재;전인철;강지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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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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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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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근시안에서 암순응상태의 동공크기를 측정하여 분석해 보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질환이 없는 근시안 191명(191안)을 대상으로 암순응상태에서 동공측정계(Colvard pupillometer, OASIS medical, USA)를 사용하여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였고 연령, 각막크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각막곡률값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동공측정계의 재현성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자내(intra-examiner) 및 검사자간(inter-examiner)에서의 측정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암순응상태에서의 평균동공크기는 $6.64{\pm}0.68$ mm(5.00~8.00 mm)였고, 연령이 낮고 각막크기가 클수록 동공크기는 커지는 경향을 보였고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낮고 각막곡률이 가파를수록 동공크기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동공측정계의 검사자내 및 검사자간에서의 재현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Guttman split-half point>0.91). 결론: 암순응상태에서의 동공크기는 연령, 각막크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각막곡률과 관련 있었으며, RGP 콘택트렌즈나 백내장 수술, 굴절교정수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예방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의 신뢰성 (Reliability of Autorefractometry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 이기석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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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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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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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레이저 각막교정술을 받은 후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LASEK 수술 최소 3개월 후 나안 시력이 1.0인 57명(114안, $32.0{\pm}26.91$세) 대상자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CANON Full Auto Ref-Keratometer RK-F1, Japan)과 검영기(Streak Retinoscope 18200, WelchAllyn, USA)을 이용하여 구면과 실린더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과 함께 비교하였다. 수술 전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에 따라 고도, 중도, 저도 근시로 나누어 다시 비교하여 수술 전 굴절상태에 따른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두 타각적굴절방법을 Bland-Altman(Bland-Altman limits of agreement(LoA))을 이용하여 두 방법의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과 검영법에 의한 구면, 실린더, 등가구면굴절력은 전체 비교에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수술 전의 굴절상태 분류로서 고도 근시의 실린더굴절력을 제외한 중도, 저도 근시의 모든 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자동굴절검사법에 의한 굴절력은 특히 구면과 등가구면굴절력에서 0.38D ~ 0.53D의 근시 경향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영법은 평균 약 0.30D의 원시 경향을 보였다. 두 굴절검사법의 비교에서는 평균은 $-0.51{\pm}0.45D$, LoA는 +0.36D ~ -1.39D로 나타나 근시 경향이 강하였으며,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호환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레이저 각막교정수술 후의 근시 퇴행이 있는 수술자들의 자동굴절검사법은 근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를 통해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