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celium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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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이 오이흰가루병 방제용 중복기생균 Ampelomyces quisqualis 94013의 균사생장 및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rochemicals on mycelial growth and spore germination of a hyperparasite, Ampelomyces quisqualis 94013 for controlling cucumber powdery mildew)

  • 이상엽;이상범;김용기;김홍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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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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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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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흰가루병 방제를 위하여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한 흰가루병균을 채집하여, 흰가루병균에 기생되어 있는 Ampelomyces quisqualis를 분리하여 오이흰가루병방제에 우수균주로 선발된 A. quisqualis 94013(AQ 94013)에 대하여 오이에 등록되어 있는 살균제와 살충제가 AQ94013의균사생장 및 포자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AQ94013이 기생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착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전착제와 혼용 시험을 수행하였다. AQ94013의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정도는 공시한 34종의 살균제를 첨가한 배지에서 검정한 결과, 흰가루병 약 triadimefon, pyrazophos, 노균병약 dimethomorph, kasugamycin+copper oxychloride, dichlofluanid + copper oxychloride, copper hydroxide, tribasic copper sulfate, 이외에 잿빛곰팡이병약 iprodione, vinclozolin, procymidon 과 공시한 11종의 살충제중에서 immidacloprid, teflubenzuron, bifenthrin, ethofenprox, deltamethrin, phenthoate이 AQ94013의 포자발아와 균사생장에 영향을 적게 미쳤다. 오이흰가루병균에 대한 A. quisqualis 94013 의 기생력을 증진하는 전착제는 mineral oil로서 방제효과를 7.9%향상시켰다.

곰팡이에서 분리한 Helicobacter pylori 항균물질의 분리 및 구조규명 (Isolation and Structural Determination of Anti-Helicobacter pylori Compound from Fungus 60686.)

  • 남궁준;연승우;백남수;김태한;김영호;김창진;김기원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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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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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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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에서는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발생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H. pylori를 저해하는 특이항균물질을 생성하는 균주를 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액과 곰팡이 추출액을 대상으로 탐색하여 곰팡이 균주번호 60686을 선별하였다. Jar fermentor로 배양하여 얻은 균체를 acetone 및 EtOAc로 추출하였고, 얻어진 추출액을 silica column chromatography와 LH-20 gel chromatography를 수행하여 활성분획을 농축하였고 HPLC를 사용하여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단일물질 IDA를 분리 정제하였다. 항균 활성물질 IDA의 구조를 MS, NMR 분석등을 통해 추정한 결과 곰팡이의 2차 대사산물인 cytochalasan의 전형적 구조를 갖는 분자식 $C_{32}H_{36}N_2O_5$의 chaetoglobosin A라는 물질로 판명되었다. 항균물질 IDA의 항균력을 paper disk법으로 실험한 결과 그람양성 균주중에서는 S. aureus SG 511, 285와 503 3주에서만 항균력을 보였고, 그람음성 균주중에서는 H. pylori 4주에서만 항균력을 보였으나 동일농도 처리시 H. pylori에 대한 항균력이 S. aureus에 비해 우수한 항균효과를 가진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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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느타리버섯 '미소'의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of White Pleurotus ostreatus 'Miso')

  • 김홍규;김용균;이병주;이가순;양의석;박명수;유영복;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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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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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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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품종 느타리버섯 '미소'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고(품종보호권 등록, 제 1688호, 2006. 11. 17), 제 3호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이다(2007 . 12. 7). '미소'의 균사는 $25{\sim}28^{\circ}C$ 온도의 감자배지에서 배양시 일일 $8.4{\sim}8.6\;mm$로 균사생장이 양호하며, 균사배양에 적합한 배지 pH는 5.0이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일로 원형 1호의 9일에 비해 3일 정도 빨랐다. '미소'의 병당 개체수는 18.1개로 원형 1호의 12.3개 보다 많았고, 대의 직경 및 갓의 크기가 원형 1호에 비해 작은 반면 대의 길이는 길었다. '미소' 갓모양은 반반구형${\sim}$편평형이며, 갓의 색은 미백색이다. '미소'의 병당 개체중은 적었지만 개체수가 많아 원형 1호나 장안 5호에 비해 병당 수량은 115.7g으로 원형 1호(96.4g)보다 20% 높았고, 장안 5호(82.4g)보다 40% 높았다. 버섯의 아린맛을 띄는 주된 물질인 Tannin산 함량이 '미소' 1.54%로 원형 1호 1.72%와 장안5호 1.64%보다 그 함량이 낮아 아린 맛이 적었다. AFLP분석한 결과 '미소'는 원형 1호 및 다른 느타리버섯과 구별되었다.

감마선 및 화학 대체제 융복합 처리가 백합 잎마름병균 및 잎 절편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Irradiation and Its Convergent Treatments on Lily Leaf Blight Pathogen, Botrytis elliptica, and the Disease Development)

  • 김지훈;윤성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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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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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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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감마선과 융복합 처리를 위한 은나노 입자(NA, NSS), 이염화이소시안산나트륨(NaDCC) 등의 화학대체제를 이용하여 백합잎마름병의 원인균인 Botrytis elliptica의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 억제와 동시에 백합 잎 절편에서 발병 과정 중 방제를 연구하였다. 발병과정에서 감마선 융복합 처리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은 곰팡이 침입을 인위적으로 도와주는 상처접종과 병원균 스스로 침입을 하는 분무접종 두 가지를 실시하였다. 병원균 곰팡이 포자 발아를 90%까지 억제시킬 수 있는 감마선 선량인 $D_{10}$은 526 Gy였다. 2000 Gy까지 감마선 선량을 병원균 균사에 조사한 후, 16, 19, 22, 25, $28^{\circ}C$에서 배양한 결과 곰팡이 균사는 가장 높았던 2000 Gy에서도 죽지 않고 생장이 약 1-2일 지연되었을 뿐이었다. 백합 잎마름병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1-2 kGy의 감마선 처리는 절화백합에서 부작용이 보일만큼 너무 높기 때문에 감마선은 200 Gy로 조사하고 다른 화학대체제들과의 융복합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다양한 화학대체제들의 융복합 처리 농도를 $40{\mu}g/l$로 맞춘 이유는 화학제만으로 병원균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서 감마선의 살균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었다. 병원균 포자 발아 융복합 실험에서 $40{\mu}g/l$의 NaDCC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포자발아를 1000배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감마선만 처리한 실험에서 방제가는 상처접종에서 23%, 분무접종에서 19.5%로 기대만큼 높지 않았다. 상처접종에서 감마선 처리하지 않은 NaDCC 단독처리의 방제가는 89%였던 반면, NaDCC와 200 Gy 융복합 처리는 32%에 불과하였다. 자연상태에 더 가까운 분무접종 실험에서 NaDCC 단독처리의 방제가는 50%, NaDCC와 200 Gy의 감마선 융복합 처리 방제가는 24%였다.

파종전 무기유황 관주처리가 묘삼의 생육 및 뿌리썩음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before Sowing on Growth and Root Rot Disease of Seedling in Ginseng Nursery)

  • 이성우;이승호;박경훈;장인복;;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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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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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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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control the disease of root rot in ginseng nursery, inorganic sulfur solution of 0.1%, 1.0%, and 2.0% were irrigated by amount of $10{\ell}$ per $3.3m^2$ before sowing. On the last ten days of July, Fusarium solani and F. oxysporum were similarly detected by 44.8% and 43.8%, respectively, while Cylindrocarpon destructans was low detected by 4.4% in the diseased seedling. The more sulfur's concentration was increased, the more soil pH was decreased. Soil pH was decreased from 5.87 to 4.59 by the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of 1.0%. The more sulfur's concentration was increased, the more electrical conductivity (EC) of soil was increased. EC was increased from 0.27 dS/m to 1.28 dS/m by the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of 1.0%.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was effective on the inhibition of damping-off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n ginseng seedling. Control value for damping-off by the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of 1.0% and 2.0% were 75.7%, and 78.5%, respectively. Growth of leaf was inhibited by the irrigation of sulfur solution of 2.0%. Root weight per $3.3m^2$ showed the peak in sulfur solution of 1.0%, while survived-root ratio and root weight per plant were decreased in the level of 2.0%. Survived-root ratio of seedling in sulfur solution of 1.0% was distinctly increased by 4.7 times compare to the control, but control value for root rot was relatively low as 49.2%. Mycelium growth of C. destructans, F. solani, and R. solani were distinctly inhibited by the increase of sulfur's concentration in vitro culture using PDA medium.

폐 한방슬러지 첨가배지를 이용한 팽이버섯의 생산 및 자실체 특성 검토 (Production of Flammulina velutipes by Using Culture Medium Containing Herb Medicine Refuse and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Its Fruiting Bodies)

  • 서권일;이창윤;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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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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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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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외화유출 감소와 버섯의 생산 단가를 절약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팽이버섯을 배양할 때 버섯재배를 위한 최적 생육환경 조건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최적 생육한경 조건에서 생산된 팽이버섯 자실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폐 한방슬러지의 첨가농도는 10%가 적당하였고, 배지의 함수율은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슷한 약 65%가 적당하였다. 배양실 내의 온도는 $16^{\circ}C$, 습도는 75%~85%로 설정한 시험구에서 가장 왕성한 균사성장이 이루어졌다. 1,100 ml의 버섯재배용 병을 사용하여 현장실험을 행한 결과 병당 팽이버섯의 수확량은 대조구 및 시험구에서 약 275~282 g으로 거의 비슷하게 얻었다. 흰곰팡이 및 세균성 갈색무늬병 등 버섯질병의 발생은 전혀 관찰할 수 없었다. 그리고 기형버섯 및 2등품버섯 등이 약간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전보에 비하여 그 편차가 줄어들어 상당히 균일한 버섯의 생육을 관찰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는 백색의 반구형으로 갓의 직경은 약 9.2~9.3 mm, 대의 길이는 약 12.7~12.8 cm, 뚜께는 3.3~3.4 mm로 대조구의 버섯품질과 거의 유사하였다. 버섯부위별 경도는 대조구와 시험구 모두 갓 부분($46.8{\sim}47.6g/cm^2$)보다는 대 부분의 경도($54.6{\sim}57.3g/cm^2$)가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100 g당의 열량 및 영양성분은 대조구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액체배지에서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계대증식에 따른 증식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Paecilomyces tenuipes by the Passage in Liquid Media)

  • 오정미;이재경;구현나;우수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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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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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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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눈꽃동충하초균(Paecilomyces tenuipes)의 균사 및 포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계대증식에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액체배지로써는 누에 유충분말이 함유된 SL배지와 일반적인 PD배지를 이용하였고, 고체배지로는 누에 번데기 분말을 넣은 현미배지상에서, 세대증식이 이루어진 각 균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액체 배지에서의 포자 생산량은 세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나, 현미배지에서의 포자 생성율은 세대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액체배지에서 계대증식이 고체배지에서의 포자생산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미배지에 대한 최적 포자 접종량은 각각 $1{\times}10^{10}$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 $1{\times}10^6$ conidia/ml의 농도로 접종하였을 경우 농도에 따른 생산량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1{\times}10^6$ conidia/ml만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배지 열수추출물을 이용한 큰느타리버섯 균사배양 적합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the Optimal Media for Mycelial Culture of Pleurotus eryngii using the Hot-water Extract of Raw Materials)

  • 김민근;류재산;이영한;이성태;허재영;권진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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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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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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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버섯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재료를 이용하여 상업용 PDA 고체배지를 대체할 수 있는 원균 증식용 천연고체배지 제조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천연고체배지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이용되는 재료를 열수 추출하여 제조하였다.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이 버섯의 균사생육에 좋은 특성을 보였다. 천연 고체배지 제조를 위한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의 적정 혼합 비율은 50 : 20 : 30(v/v/v, PWR523)와 50 : 30 : 20(v/v/v, PWR532) 수준이었다. 열수수출물 함유 천연 고체배지인 PWR523 및 PWR532에 대한 버섯 균사생육은 PDA 배지에 접종된 것보다 빠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열수추출물 함유 천연 고체배지에 의해 만들어진 접종원을 이용한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수확에 있어서 상업용 배지를 이용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황기에 표고버섯 균사체를 배양한 추출물이 항암효과 및 알레르기 억제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ycelia Extracts from Lentinus edodes Mushroom-Cultured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on Anti-cancer and Anti-allergy Activities)

  • 배만종;김광중;김수정;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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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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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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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황기를 이용하여 황기균사체를 접종, 배양하여 얻어진 황기균사체 추출액의 간암세포, 유방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그리고 고형암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가지 암세포의 형태변화 및 증식억제에 미치는 영향은 황기균사체 추출물이 황기추출물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황기균사체를 간암세포에 3 mg/mL로 처리했을 때 65.23%, 유방암세포에 5 mg/mL로 처리했을 때 69.42%의 높은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었다. 자궁경부암세포에서는 황기균사체를 3 mg/mL로 처리했을 때 황기를 처리했을 때보다 암세포 증식억제효과가 23.82%더 높았다. 특히 간암세포와 유방암세포에서 황기균사체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강력한 암세포 증식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형암 억제효과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황기균사체 추출물이 47%의 고형암 억제효과가 있었고, 황기추출물보다 고형암 억제 효과 10% 더 높았다. 히스타민 유리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compound 48/80 처리군에 비해 황기추출물은 7.6%, 황기균사체 추출물은 44.6%의 히스타민 분비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한방기능성 소재에 균사체 배양기법의 접목으로 효능의 상승과 복합기능을 기대할 수 있겠다.

표고 톱밥배지 영양원, 접종 및 배양조건에 따른 균사배양 및 자실체 특성 비교 (Comparison of Mycelium Cultivation and Fruiting Body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the Sawdust Media Nutrients and Inoculation and Cultivation Conditions)

  • 정연석;김민준;장영선;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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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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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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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표고버섯의 배양조건은 버섯의 생산량과 품질에 많은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표고버섯의 배양조건을 변화시켜 생산성 및 품질을 개량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액체와 고체 두 가지 형태의 종균을 사용하였고, 톱밥배지의 영양원으로 옥수수가루를 사용하였다. 명배양 과정에서는 광조건을 청색광으로 변화시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품종으로는 산백향을 이용하였다. 옥수수가루를 이용한 결과 배양 21일까지의 균사생장률이 최대 2.7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지의 중량 감소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종균을 사용한 실험군에서는 톱밥종균을 이용하였을 때 보다 자실체의 생산량이 1.2배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청색광을 이용한 실험군에서는 1.1배의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자실체의 무게와 갓 크기는 톱밥종균을 사용한 경우 더 높게 나타났으며, 버섯의 무게 및 대두께는 청색광을 이용한 조건에서 더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혀를 통한 맛 분석 결과 옥수수가루를 사용하였을 때 짠맛이 증가하였고, 청색광을 사용하면 시큼한 맛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