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x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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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영관 화재에 대한 화재모델링의 적용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Fire Modeling for Multiplex Cinema Theater)

  • 허준호;김종훈;노삼규;김운형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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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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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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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시 온도분포 및 연기유동 모델링은 결정론적 모델(Deterministic Model)인 존모델 (Zone Model)과 필드모델(Field Model)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존모델은 공간을 두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화재현상을 분석하고, 필드모델은 공간을 다수의 Cell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있으나 두 모델의 비교치에 대해서는 효용성 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화재현상의 모델링에 따른 수치적 이해와 관련자료의 검증을 통하여 실 상황에 보다 근접한 새로운 모델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두 모델을 복합상영관의 실내공간에 적용하여 그 효용성을 분석해본 결과 공간 평균분포도에서는 존모델이, 세부적 공간현상에서는 필드모델의 적용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구체적인 화재의 성상과 감지기의 위치선정, 연기제어를 위한 제연설비의 검토를 위해서는 필드모델의 활용이 더욱 효과적이다.

CJ CGV의 VRIO 모델을 통한 핵심역량분석 (An Analysis on the Core Competence Through the VRIO Model of CJ CGV)

  • 김은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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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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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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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멀티플렉스 영화산업에 관한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경영전략관점에서 CJ CGV만의 혁신적인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컬쳐플렉스의 확대과정을 바탕으로 주요 성공요소가 무엇인지 도출하고자 핵심역량 전략인 VRIO(Value, Rareness, Inimitability, Organization)모델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CJ CGV의 차별화된 가치로는 영화관의 문화놀이터인 컬쳐플렉스이고, 희소성에서는 영화관의 기술적 혁신을 통한 종합생활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이며, 모방불가능성에는 사회공헌으로써 CGV의 사회적 브랜드파워 확립하였으며, 조직화하는데 전 세계의 CGV 글러벌화 등이 CJ CGV의 핵심역량으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기존 영화관의 활용도를 넓혀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개발에 앞장서 CJ CGV는 문화 체험영화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CJ CGV는 끊임없는 경쟁 지배력을 높여 CGV만의 핵심역량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이다.

DEA에 의한 우리나라 멀티플렉스 산업의 효율성 분석 (An Efficiency Analysis for the Korean Multiplexes by the DEA (Data Envelopment Analysis) Approach)

  • 김성국;문승모;원영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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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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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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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3대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의 2002 년부터 2004 년까지의 효율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은 1998 년부터 시작한 멀티플렉스의 건설이후에 극심한 도전에 의해 변해왔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영화 시장과 멸티플렉스에 대한 실태를 제시하고 영화 산업에서 급격한 관객의 증가가 왜 열어났는지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술적, 규모 효율성을 DEA( 자료포락분석 )의 방법으로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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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피난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cuation Planning in the Multiplex Cinema)

  • 소은탁;송병하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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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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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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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s multiplex theaters are increasing rapidly in number, concerns over the evacuation process in case of fire emergency are also increasing. The study investigates the users' awareness and recognition of evacuation route by the method of questionnaire, and analyzes the users' behavior in choosing the route by the simulation program called Simulex. Among others, findings indicate a vast majority of the users are unaware of the proper route in the emergency, yet anticipate to evacuate by it, instead of the entry/exit route that they are familiar with. This aspect, however, can be useful to provide the proper route of evacuation for the users, if an appropriate information is given that the entry/exit route is also used as an emergency egress. The simulation shows heavy congestion at the closer evacuation route from the exit, and distinctly less traffic at the farther means of egress. Based on this natural phenomenon, it is suggested that the emergency stair should be nearby and aligned with the exit from auditorium. Although the present building regulation only requires a minimum dimension at each route, there is a need to widen the passageway that is likely to be recognized easily and subsequently overcrowded in case of fire emergency.

한국 영화 4대 배급사의 흥행 10분위 기반 배급 행태 분석 (Analysis on Deciles Distribution Behaviors of Four Major Korean Movie Distribution Companies and the Rest)

  • 김정호;김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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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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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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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영화의 배급은 CJ E & M, 롯데, 쇼박스, NEW의 4대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서 이뤄지고, CJ CGV, 롯데 시네마, 메가 박스의 3대 멀티플렉스를 통해서 관객에게 선보인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배급된 한국영화 538편수 중에서, 이들 4대 배급사는 290편을 배급하여 배급점유율은 53.9% 이나 관객점유율은 85.74%를 차지한다. 나머지 248편을 배급하여 배급편수의 46.09%를 차지하는 4대 배급사 이외의 기타배급의 형태는 14.26%의 관객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4대 배급사 중에 CJ와 롯데는 배급과 극장 사업을 함께 가지고 있다. 멀티플렉스와 와이드 릴리스 전략, 4대 메이저 배급 회사와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의 독과점의 영향으로 한국 영화 흥행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작품수, 동원 관객 수, 상영 스크린 수, 상영 횟수, 좌석 확보수 등의 척도에서 기타 배급사의 영화들은 각 흥행순위 구간에서, 모든 척도의 평균값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유일한 예외는 작품수로 기타배급은 흥행순위 중간 40%구간에 61편, 하위50%구간에 186편이 위치하고, 상위2-9%구간에는 1편, 상위 1%구간에는 작품이 없다. 하위50%구간의 기타배급 영화의 좌석점유율은 동일구간의 4대 배급사 영화의 좌석점유율이나 평균점유율보다 높은 최고로 16.83%를 기록한다. 기타배급의 이러한 열악한 상황은 해가 갈수록 점점 악화되어서, 우리나라 흥행 양극화의 심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과 VOD 시장의 활성화는 1980년대 VCR 의 등장과 함께 활성화된 에로영화의 유행을 다시 가져왔다. 스크린점유율과 더불어서, 상영점유율을 통해서 우리나라 영화시장 경쟁의 공정성을 주시하고, 새로운 배급채널과 플랫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시대 이후 극장체재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 영화 산업을 중심으로 (A Study about the Changes in Movie Theater Work after the COVID-19 : Focusing on the Cinema Industry of Korea)

  • 서정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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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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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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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의도치 않은 "코로나 19"시대로 전 세계는 혼란을 맞이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지속적인 현상이 되었고 사람들은 이 시대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그중 우리는 한국 영화 산업을 좌우하고 멀티플렉스의 역할을 하는 "영화관"의 형태를 다양하게 접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문화 산업에 자리 잡은 뉴 플랫폼 OTT를 통해 변화한 영화제 영화관람 형태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한국 영화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 것인지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오늘날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OTT플랫폼이 영화를 발전시킬 기회로 여겨야 하며, 영화 산업발전에 한 부분인 영화관이 OTT 플랫폼과 다른 점인 "공간의 기억"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라는 결과를 내릴 수 있었다. 코로나 19라는 위기에서 기회로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